'美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현장에서 방패로 시민을 가격하는 UCC

aswip의 이미지

오늘 다음(Daum)에 접속해보니..

'美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현장에서 방패로 시민을 가격하는 UCC가 올라와 있네요..
http://tvpot.daum.net/theme/ThemeView.do?themeid=2385&clipid=8387023&lu=theme_rec_1

UCC 보고나니, 좀 어이가 없네요..

인도에 서있는 시민이 소리 좀 질렀다고,
진압용 방패의 모서리로 시민의 몸통을 가격하는건
좀 심한 대응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바로 이런건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plusme의 이미지

시위가 트렌드인가요...

마치 유행인양 시위 참여를 독려하고
시위 참여 안하면
최신 유행에 뒤쳐지는 것 마냥...

참으로 냄비 스러운 작태가 아닐수 없습니다.

시위에 캠코더 들고다니면서
전경들의 진압모습을 찍는 인간들은 뭡니까.
어쩌다가 핸드폰으로 찍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파파라치 인양. 쓰파라치 인양.. 전경들의
안좋은 모습 걸리면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서
여론조성 하겠다 이건가요..

근본적으로 쇠고기 수입에 있어 정부의 협상 외교가 잘못되었죠.
그점은 누구나 인지하는 일입니다.

근데 마치 이런 현실이 모두 현정부에 문제가 있다는 태도..
과연 뇌가 있는 인간들이.. 확실한 사회의식을 갖고 하는 생각인지...

미국은 대국이고.
우리나라는 소국이고.
국방에서부터 시작해서
서민경제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미국에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고..
이런현실은.. 신문 조금만 보고 중학교 교육받은 사람도 알것인데 말이죠..
국제사회의 질서는 절대 도덕적인 정의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힘의논리에 지배되는거라는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말인걸로 아는데요..

현정부 탓만 하는 인간들은 전부 유딩들인지..

제발 시위할거면.. 백악관앞에서 하든..
미국대사관 앞에서들 하시지 청와대는 외가죠..

마치 선생님이 반장보고 학생 전원 아침5시까지 나오라고 했는데..
반장이.. 아무생각업이 '네 알겠습니다..' 했다고
반장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이 반장 갖고 죽이네 살리네 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FTA는 노무현 때부터 한나라당하고 열우당하고 하자 하자 난리 치던 건데..
마치 노무현은 그걸 다 막아냈고..
이명박은 그러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비난하는 인간들은 뭔지..
(통합민주당 아주 신~났더라고요.. ㅎㅎ 마치 자기네들이 서민들의 편인양
몇달전과는 180도 다른 태도네요..ㅎㅎ)

그리고 시위할거면.제발좀
도로막고 난리치지 말고
조용한 학교 운동장이나..
미군부대 운동장 들어가서 해도 좋고..

남들 자유나 좀 침해하지 않으면서 민주주의를 주장하던
자기 권리를 주장하던 했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가망없는 이 냄비 정신이
인터넷 타고 아주 활개치는 거 보고 있으면

좀 열이 받네요..

bootmeta의 이미지

왠만하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흥분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kldp 게시판에선 관련 글들에 대해 댓글도 이제껏 달지 않았습니다.
비록 의견이 다르더라도 각기 나름대로 정당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plusme님 덕분에 참지 못하고 댓글 답니다.

시위가 왜 한달이 넘게 가고 있을까요?
님 말대로 우리나라 사람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는 냄비 근성있습니다.
저조차 초기에 일주일 가야 오래가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왜 이리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나요?
말장난으로 나몰라라하고, 기껏 중국에서 돌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촛불 구입 공급책을 찾아내라는 원인 제공자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청와대까지 가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그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경도 아닌 테러 진압이 주 목적이라는 경찰 기동대가 투입되어 사람들을 곤봉으로 두드려 패고, 워커발로 여학생을 발로 짓밟고, 그 여학생은 버스밑으로 기어들어 가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실려가는 그들이 테러를 저질렀나요?
아니면 죽창이나 파이프 화염병을 던지기라도 했나요?
그냥 단지 한달 째 말해도 못알아 먹는 누구에게 시민들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청와대까지 행진을 한겁니다.
비폭력의 평범한 시민을 두드려 패는 경찰은 이미 민중의 지팡이가 아닙니다.

그런 말같지도 않은 일이 있었냐고요?
오늘 새벽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구라같습니까? 인터넷으로 몇번 검색하면 금방 찾습니다.
실명된 여고생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고막 파열, 뇌출혈, 골절등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사람들 수십명 명단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plusme라는 id에 걸맞게 행동하세요.
바로 plusme처럼 생각없는 분이 이명박이 원하는 국민상입니다.
저는 앉아 하면 앉는 똥개가 되기 싫습니다.
권리 침해? 누구의 권리 침해일까요?
가마솥에 푹 삶아지기 전에 가마솥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반항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ps)
왜 핸드폰이나 캠코더를 들고 다니며 찍는 이유를 잘모르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주요 언론에서 눈을 감았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외부에 알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 조차 없었다면 오늘 새벽 같은 일은 있었다는 사실 조차 알려지지 않았겠죠.
plusme님이 보기에 그들이 재미로 하는 것 같아 보일지 몰라도, 그들 나름대로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행동입니다.

lain07의 이미지

논지의 핵심이 뭘까요?
지금 광우병 시위 말하는 건가요?

시위가 옳다 그르다를 말하지 마시구요..
예를 들어, plusme님이 자녀를 키우고 계십니다. 예를 든거구요.
근데 학교 급식에서 쇳조각이 나오는 등 이물질 처리가 미숙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급식이 개판입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민원도 내고 진정도 하지만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여기서 '법을 준수'하는 멋지고 '온순한' 시민이라면 법대로 할려고 할지도 모르죠. 음음
하지만 그런 일이 계속 된다면 학부모끼리 뭉쳐서 학교로 쳐들어가기도 하죠? 정 안되서 운동장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측에서, 운동장은 학교의 재산이고 학생들이 써야한다고 용역을 불러서 학부모를 조져 버렸습니다.
그걸 본 이웃들이 분개했습니다.

이게 지금 냄비정신입니까?
지금 소고기 협상보다 웃긴건 이명박 정부의 '평화시위'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소고기 협상, 이명박 정부가 미국 정부보다 협상력이 뛰어날 리는 없죠. 골리앗과 다윗의 차인데

그래서 지금 그게,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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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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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me의 이미지

누가 면죄부가 된다고 했습니까.
그렇다고 현 상황이 현 정부가 100% 책임이라고 몰고갈수도 없다는 겁니다.
문제의 핵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란 겁니다.

전 시위 진압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얘기한 것도 아니며
글 올리신 분을 비난하려는 의도도 아닙니다.

시위 진압의 문제가 있다면 그건 문제겠지요.

시위를 하는 일부 사람들과
시위를 독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많이 잘못되었다 이겁니다.

그리고 평화시위..?..
평화시위 할거면 제대로 평화시위 했으면 좋겠군요..
남들한테 좀 피해좀 주지말고..
조용한 학교 운동장이나
현상황을 만든.. 주적... 미국.. 인들이 모여있는
미군부대 앞이나.. 그런데서 말이죠.

도로 한가운데 막아놓고
고성방가 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게 뭐가 평화시윕니까..
전경들앞에서 전경 밀치고.. 전경들한테 욕지거리 해대는게 뭐가 평화시윕니까.

이건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현 상황에 대한 진정한 사회의식에서 나온 의미있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그저 남들 촛불들고 나가니깐 나도 한번 해보자.. 이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chunsj의 이미지

시위,, 집회 결사는 헌법에 보장된 우리국민의 권리입니다. 당신 같은 인간이 기분 나쁘다고 하라 하지마라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인간들도 있겠거니 했지만 정말 교육 제대로 못 받은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ironpapa의 이미지

철저한 이기주의시네요.
뭘하든 좋으니 당신 눈에만 안띄면 된다는 의미십니까?

철이 아빠 입니다. :D

철이 아빠 입니다. :D

terasia의 이미지

전 현상황을 만든 주적...(이라는 표현이 별로지만)은 미국이 아니라 현 정부라고 보는데요..
그래서 청와대나 정부종합청사 앞인 광화문, 시청 등은 타당한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log: http://terasia.org
E-mail: terasia at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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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on의 이미지

사실 정치관련 내용은 잘 올리지는 않지만, 다른 분도 그리 말씀하셨지만, 글을 쓰시게 만드시는 힘이 있으시군요..

plusme wrote:

미국은 대국이고.
우리나라는 소국이고.
국방에서부터 시작해서
서민경제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미국에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고..
이런현실은.. 신문 조금만 보고 중학교 교육받은 사람도 알것인데 말이죠..
국제사회의 질서는 절대 도덕적인 정의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힘의논리에 지배되는거라는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말인걸로 아는데요..

이러한 논리로 꼭 현정부가 미국에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권을 헌납한것에 대해 합리화 하는 것처럼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plusme wrote:

현상황을 만든.. 주적... 미국.. 인들이 모여있는

현상황을 만든게 과연 미국일까요? 미국이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협상이라는 절차를 거쳤고, 우리나라 협상단은 왜 이따위로밖에 협상을 못했느냐가 문제지요. 또한, 이따위의 협상 결과에 대해서 국민은 납득할 수 없으니, 다시 협상하라고 말하는데도, 듣지도 않을 뿐더러 강제적으로 진압하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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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젊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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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젊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란 말이지.

jachin의 이미지

시위와 관계없는 일반 시민에게도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잘못되지 않았냐는 것이 서두인데,

너무 성급하게 글을 쓰신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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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신경작용제의 이미지

난 이게시판에서 님글을 읽기 싫은데 왜 이딴글을 올리셔서 사람을 피곤하게 하시는 건가요 맘에 들지 않는 글이 있으면 조용히 제가 글을 읽을수 없게 메일로 따지시면 되잖아요.

lso0502의 이미지

그러한 국가들조차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처절하게 몸부림을 치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패배자의 면모입니다. 만약 2차 세계 대전때 연합국이 아닌 일본, 독일, 이탈리아가 승리 했다면... 과연 히틀러을 독재자라 부를 수 있고, 유태인 대학살을 과연 거론조차 말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삶을 연명을 살고 있을것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 전해지는 속담이 있지만... 그거 하나만으로 집단이 개인을 멍청하게 만들어서 조정하는 모습을 말하시는 것을 보며 과연 민주주의 시대에 알맞게 교육을 받고 사고하고 계시는지 의문이 드는 군요.

[위선,거짓, 인간의 모든 추악함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굶주린 영혼이여 편안한 휴식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위선,거짓, 인간의 모든 추악함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굶주린 영혼이여 편안한 휴식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ezman의 이미지

여기 토론은 정치사회경제를 논하려고 만든 게시판이 아니잖습니까?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기본적 사항들이 잘 지켜지고 관리자들도 철저히 게시판 관리를 하는데 반해서 kldp는 운영이 미흡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열받아서 한마디만 더..
plusme// 이 @#$@%@%!@%$%$#%#@ㅑ. 꺼지셈.

plusme의 이미지

한글 쓸줄 모르시나요..
아니면 컴퓨터 자판이 고장나셨나..
갑자기 웬 외계어인지요. 혹시 안드로메다 출신?

bookgekgom의 이미지

인간도 제대로 모르면서 사회에 관하여 논하는 당신의 나이가 의문스럽네

냄비근성? 이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고 글을 쓰는건가 자네?

냄비근성이란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질가운데 하나이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글을 나부리는 너는 욕을 들어 마땅하지

당신은 한번이라도 어려운 나라에 있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래서 한번이라도 기부해본적이 있는가? 아니면 "아 냄비근성들 ㅉㅉ 도움도 안되는데 왜 기부를 ㅉㅉ" 하면서

냄비근성으로 기부를 하는 사람들을 맘속으로 조롱하진 않았는가?

냄비근성이란 무언가? 자네...인간은 어떤것을 보면 아름답다, 재미있다, 즐겁다, 화가난다 이런 감정들이 생긴다네

어느나라에서나 이런 감정들은 존재하네

내가 방금 예를 든것처럼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10 초만 걱정하고 일주일동안 걱정하지 않는다하여

그것이 냄비근성인가?

어느 한 아름다운 여성을 보고 아름답다 느끼지만 다음날은 그녀에 관해 잊어버리고 삶을 살아간다하여

그것이 냄비근성인가?

자네가 그렇게 냄비근성을 마치 인간의 죄인듯이 취급한다면 자네는 냄비근성자체를 단절했겠군?

자네는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에 관하여 죽을때까지 고민하거나

혹은, 걱정자체가 없어야 논리적으로 맞지않겠나? 왜냐하면 자네는 냄비근성을 죄로 인식하니 말이야.

하지만 둘다(아예생각을 안하거나 평생생각하거나) 인간으로써는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고로 자네는 자기 자신 즉 인간에 관하여 쥐뿔도 모르면서 지금 들고 일어나는 일들을 트렌드로 치부하고

자신은 거기에 휩쓸리지 않는다 하여 마치 쿨인 인간인양 착각하는 철학의 철짜도 모르는 아햏이거나

감정을 무시하고 인간의 지성만을 신뢰하며 따르는 신 지식주의에 물든 인간이라고 할수있지.

인간이란 이성, 지성, 감성등 여러가지가 어우러진 동물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영원하지 않다고 해서

냄비근성이다 뭐다 씨부리는 자네는 결코 지혜롭지 않아보이네.

고로 닥치고 버러우나 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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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Tony의 이미지

어차피 설득같은게 될꺼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plusme님같은분이 살고있는 나라에 같이 살고있다는게 슬픈... 아침이군요.

sugarlessgirl의 이미지

과거엔 교통통제하고 언론통제해버리면 군대풀어서 조져버려도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휴대폰으로찍어서 바로 인터넷으로 쏴버리는 세상이니..

인터넷과 통신기술의 발달이 이렇게 가치있는것이다라고 느껴지기는 처음이군요.

Necromancer의 이미지

plusme의 글에 대해 마이너스 링크를 제공합니다.

마이너스 링크 1

마이너스 링크 2

마이너스 링크 3

보시고 동의하신다면 글의 +를, 반대하신다면 위 링크 3개를 눌러주세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zecca371의 이미지

plusme님의 말씀은 나라팔아먹은 매국노의 논리군요... 일본이 힘이 강하니, 시키는 대로 해야 하고, 거기에 빌붙어 먹어야 한다... 미국이 힘이 강하니, FTA도 미국이 시키는대로 해야 하고, 여차하면 미군 철수하니 손발 싹싹 빌어먹어야 한다...

국가간의 외교가 힘의 논리로 모두 좌지우지 된다면, 미국과 맞붙어 싸울만한 나라가 어디있나요? 일본은? 하물며 국경접하는 멕시코는 왜 뻣대고 있죠? 뇌가 있는 운운하는데, 뇌가 있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어디 힘의 논리가 나오고 힘이 센 나라 말대로 하라고 어디서 배웠나요?

공부를 하려면 제대로 하시지, 어디서 매국노에게 야매로 배운듯한 말솜씨와, 극한의 이기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사회생활하시려니 힘드시겠습니다... 모당 알바가 아니시라면, 그런 생각 어디가서 표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알바로 오인받고, 세상과 단절되기 딱 좋겠습니다... ezman님이 욕써주고 싶은데 참고 대충 기호표시한 것을 안드로메다 운운하시는데, 제발 안드로메다에 보낸 개념 탑재하시거나, 안드로메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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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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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appler의 이미지

잠깐 눈돌리면 또 다들 티격태격하시네요..

plusme 님이 말씀을 다 안하셧는지는 모르지만...

중간에 빠뜨린것은 지금 정부에 대한

감정이 좋은 감정이 아니라 나쁜 감정일 것입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다 등돌리고 있다가

이제 아차 하고 준비를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plusme님은 지금 시위를 하는 것에 대해

좀더 현실적인 면을 찾아 볼수 도 있지 않나 해서일겁니다

옹호한다고 타박 할것이 아니라

보듬어서 이해 하는 것이 양측에 반드시 필요한 행동일 것입니다.

시위 문제가 계속 언급되는데.. 시위의 취지는 우리나라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서

발생되었다고 봐지는데요

물론 제생각입니다만

최대한 성심 성의껏 했고

적어도 쇠고기 협상때 미국 협상단과 웃으면서 사진 찍지 않고

얼굴 붉히며 협상했더라면

국민들 못 미더워도

수고했다 라고 박수 쳐줄 그런 인정많은 대한민국 국민일겁니다.

언제나 글을 보며 생각을 하고 댓글을 쓰지만 논지에 벗어나는 말을 할때가 많군요

마무리 하자면 위 두 부류는 너무 강경한 태도라고 하는 부류와

이대로 두고 볼수 없다는 부류로 분류 됩니다.

두가지 행동 패턴에 따른문제지

절대로 우리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얘기를 하시는건 아닌걸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 이제 그만 화해 해요~ 여러분~!!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