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확실히 2.6은 덩치큰 커널로....

punking의 이미지

데스크 탑용이라는 말을 들으니..아무레도..나와도..머..그냥 모듈과 드라이버만 뭉처놓은 2.4가 되지않을까하는데...

hys545의 이미지

데스크탑용이 아니고
서버와 데스크탑은 동시에 지우너한다는 걸로 아는데..

즐린

yavis의 이미지

Multilevel feedback queue로 구현한 O(1) scheduler,

hard realtime까진 아니더라도, soft realtime을 구현하는 커널(preemtable kernel),

UML(User Mode Linux) architecture의 지원,

LSM(Linux Security Module) architecture의 지원.


이런 것들만 봐도 상당히 궁금한 커널이라서, 기대가 되네요..

물론 위의 몇몇것을 2.4에서 테스트 하던것들도 있지만, 위의 것들이

하나로 뭉쳐져서(위의 특징말고도 많지요..),

어떤 성능을 보일지..궁금하잖아요. ^^

뭐..개인적인 관심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요..

2.5.70 릴리즈때, 아마도 그게 마지막 개발버전 릴리즈라고 소문이 잠깐

돌아서 기대했다가, 실망했는데 (2.5.74까지 나오더군요.. ㅡ,.ㅡ)

얼마후 2.6의 beta가 나온다고 하니, 또 기대가 됩니다.. 켁.

Follow the way of your heart
And whatever your eyes see,..

지리즈의 이미지

UML은 보안을 고민하다 보면 꼭 선택하고 싶은 기능이죠...
서버 호스팅기술에 해결책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preemtable kernel이라는 것 자체가
향상된 멀티미디어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에 가장 득을 보는 것은
데스크탑 유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sorcerer의 이미지

모듈과 드라이버만 뭉쳐놓았을런진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모듈)가 없으면 분명 누구나가 다 실망할 거란 것은
사실!

존재하는 그 수많은 하드웨어 중에 하필 내 것만 안 된다면 정말 실망하겠죠.
그렇게 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덩치 큰 것이 싫다면 컴파일해서
살 빼줘도 되는 거구요. 다 되면서 내가 고를 수 있다. 이것이 리눅스, 특히나
커널이 아닌가요 ? :)

근데 내 살은 언제 빼지 ㅡ.,ㅡa

SOrC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