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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80포트, 22포트 (그리고 6112포트) 뚫어달라면 들어줄까요?

cppig1995의 이미지
글쓴이: cppig1995 / 작성시간: 일, 2008/05/04 - 9:52오후

네. KT때는 홈서버 잘 운영했습니다. 한마디에 0~65535가 다 열린 것 같더군요.
(사실 전 분명히 80과 22만 부탁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에게는 KKOL Telecom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P모사로 옮기고 난 다음
진짜 서버 돌리려고 결심을 하고 나니

포트가 막혀 있어

...
전화해서 80포트, 22포트 (그리고 6112포트) 뚫어달라면 어떤 대응을 받게 될까요?
ps. 포트 넘버 6112에서 어떤 서비스가 운영되는지 아시는 분도 계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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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JuEUS-U의 이미지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일, 2008/05/04 - 9:53오후

후덜덜... 베틀넷인겁니까...!

정태영의 이미지

글쓴이: 정태영 / 작성시간: 일, 2008/05/04 - 9:56오후

해지한다고 협박해보세요.

오래 안쓰셨으면 위약금 해봐야 10만원 내외일거고 요새 새로 인터넷 가입하면 15만원까지도 주니까 손해는 안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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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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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mancer의 이미지

글쓴이: Necromancer / 작성시간: 일, 2008/05/04 - 11:03오후

p모사면 파O콤인데, 여기는 기본 정책이 그래요. 싸움 한판 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http, ftp, ssh 등등의 프로토콜별 사용 port 번호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http://www.iana.org/assignments/port-numbers

6112 포트면 dtspcd가 나오는데. 솔라리스 쓰시나요? 그렇지 않다면 당나귀?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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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군의 이미지

글쓴이: 세이군 / 작성시간: 월, 2008/05/05 - 12:04오전

블리자드쪽 게임의 Battle.Net에서 사용하는 포트가 6112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rosebuntu-tmp28의 이미지

글쓴이: rosebuntu-tmp28 / 작성시간: 화, 2008/05/06 - 9:22오후

순선아 만나자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화, 2008/05/06 - 9:30오후

KT 에 무언의 시위를 할 일이 있다거나,
이사간 곳에 KT 가 안들어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KT 로 돌아오세요.
국내 환경에서는 어쩔 수 없이 KT...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cppig1995의 이미지

글쓴이: cppig1995 / 작성시간: 화, 2008/05/06 - 9:51오후

슬픈 현실이군요. :(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수, 2008/05/07 - 1:25오전

KT... 끊기지만 않으면 (그리고 서버 돌리는데 별 문제 없으면) 그냥 쓰세요... 파워콤.. 약관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서버 돌리지 마라... 도리면 짤린다 너..." 요렇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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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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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수, 2008/05/07 - 1:39오전

개인용 회선 약관은 모두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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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글쓴이: Darkcircle / 작성시간: 수, 2008/05/07 - 1:52오전

뭐 포트 연다고 비용이 더 들어가거나 그런게 있나요??
어딜 찾아봐도 그게 썩 잘 나오질 않는군요...
개인용 약정이다보니 원... 학교에서 자꾸 포트를 안열고
베짱 부리는 중이라 임베디드 보드 하나 맞춰서 서버좀 돌리려는데..
Ntopia 씁니다.

덧 : 스트리밍용으로 쓸건 아니구요 순전히 파일서버나
위키 뭐 그런 간단한 용도입니다. 서버를 계정임대해서 쓰자니
트래픽에 일단 제약이 있고... 원하는대로의 환경이 잘 만들어지는거도 아니고...
차라리 크래킹 공격 따위를 당한다 해도 내가 만들고 말지 하는 생각일 뿐입니다.
공격해봐야 가져갈게 몇 없을거예요... 시시콜콜한게 너무 많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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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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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수, 2008/05/07 - 1:48오전

의문.. 이제는 개인도 서버나 개인 시스템 사업에(뭔 소린지...) 투자할 때인데(이 것도 뭔 소리...???) 개인용 회선도 안정성과 서버 운영 보장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아닌지... 다만, 제약이 있겠지만.. 트래픽 많이 나오는 방송 같은건 하면 안된다라던가 흐흠.(동영상 스트리밍...) 뭐.. 혼자 가져보는 의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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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han002의 이미지

글쓴이: han002 / 작성시간: 목, 2008/05/08 - 12:26오전

지금은 모르겠지만 2년전 아는분중에 하나*쓰던 분은 해비업로더로 찍혀서 심하면 한달에 두번씩정도 인터넷 짤린경험이 있었죠. ㅡ.ㅡ
그뗀 KT회선이 안들어 와서 눈물을 머금고 쓰고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다른 ISP로 바꿨을 듯.

..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수, 2008/05/07 - 2:41오전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개인용회선이 이미 100MB 급이 된 마당에,
기업용회선과의 격차를 둘게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므로 약관 할애비를 들이대서라도
격차를 만드려 할 것입니다.

만약 불공정으로 기소하여 이길 수 있다 하더라도,
이런것까지 이겨버리면 오히려 전체적 비용증가를 초래할거라 생각하기에,
그냥 22번 포트만 열려있으면 만족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돼지군 회선은 22조차 안열렸군요...
ssh 는 어차피 자신만 접속하는 서비스니 다른 포트로 바꿔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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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수, 2008/05/07 - 8:05오전

그것도 인리있는 말씀이긴 합니다. 근데, 100Mbps라고 100Mbps가 나오진 않더군요. 다운로드만이지.. 기업도 마찬가지인 듯. 말씀하신 이야기를 생각하자면, 포트 다 안 열어 주는 것도 좀 생각해 볼 만 한데, 왜 자꾸 업로드 다운로드 비대칭 사업을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따지고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이 대용량 자료를 커뮤니티나 그런데 올리지 말라는 법도 없고... 안그런가요? 뭐... 업로드 대역을 다운로드 대역하고 같이 주면 P2P 때문에 게이트웨이 장비가 뭐 어떻ㄱ 된다 그런 글을 어디선가 본 거 같긴 한데, 글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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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수, 2008/05/07 - 3:49오후

비대칭은 기술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큰 줄기에서 작은 줄기로 나눠지는 것 보다는,
작은 줄기가 모여 큰 줄기로 가는것이 어려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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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mancer의 이미지

글쓴이: Necromancer / 작성시간: 수, 2008/05/07 - 10:33오후

케이블, adsl이라면 기술적인 문제지만,

ntopia같은 상품도 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올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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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수, 2008/05/07 - 8:15오후

여기는 ... 기가빗 초대형 네트워크입니다. 개인당 광랜급 회선이 주워지고 총 회선에 수천대의 컴퓨터가 물려 있는 곳인데 대칭이 되는데... 흠..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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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choi의 이미지

글쓴이: yschoi / 작성시간: 목, 2008/05/08 - 5:07오후

서버라는게 애매한 용어같은데;

p2p를 쓰면 약관에 위배되는건가요?

Gethoper의 이미지

글쓴이: Gethoper / 작성시간: 목, 2008/05/08 - 7:13오후


포트를 중계하는 소프트웨어나, 서버가 없을까요?

예를 들어 회사가 22번 포트가 막혀있다면(단80번 포트는 사용 할수 있음) 방화벽 외부에서 특정 서버가 패킷을 80번을 22번 포트로 바꾸어서 보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22(ssh server)-> [22 convert to 80](중계자) -> 80 (client)

ssh를 80으로 통신해도 상관 없지 않나요?

멍청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목, 2008/05/08 - 7:42오후

중계할 서버가 있다면 그걸 쓰면 되죠.
하지만 트래픽이 곧 돈이기 때문에 무료 웹호스팅 정도로 생각하면 안될겁니다.
실제로 무료 웹호스팅에 ssh 열어주는 곳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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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금, 2008/05/09 - 5:16오후

헉! 열어준 내가 바본가... 아. 나는 웹호스팅만 있는게 아니구나!!! 으음.

글쎄 아무튼, 이젠 점점 사용자들도 스스로의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추세인 거 같은데, 업로드 스트림을 꽝으로 해 놓으니 기분이 더럽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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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ppler / 작성시간: 금, 2008/05/09 - 5:38오후

포트를 뚫는건 거의 크래킹 수준이겠죠??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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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금, 2008/05/09 - 5:42오후

억찌로 뚤으면 크래킹이죠.(망 장비를 크랙해서 설정을 고친다던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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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yeol의 이미지

글쓴이: hanbyeol / 작성시간: 금, 2008/05/09 - 7:14오후

ADSP+고정IP로 개인 서버를 돌리다가, 광랜으로 바꿔서 서버를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 서비스에서는 public port가 다 열려있더군요. (구로구)

약관상, 서버 운영과 서브 네트워크를 운영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좀 우스운 건, IPTV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IPTV를 위해 공유기를 달아서 서브넷을 구성하더군요. 제공되는 공유기는 단 2개의 포트만 사용가능하게 설정해 둡니다. 하나TV 경우에는 셋탑이 192.168.10.2 로 고정. 따지고 보면 인터넷 서비스 약관을 회사 스스로가 위반하는 셈인데 ...

중소기업과 SOHO에서 서버 운영을 할 수 있는 비싼, 고정IP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ADSL 서비스에 국한되고 약 5만원 전후 추가 비용이 듭니다.

22,80 등 포트가 막혀 있다면 업체에 열어달라고 해도 들어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public port를 열어 두는 업체로 바꿔 타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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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dasd / 작성시간: 금, 2008/05/09 - 10:13오후

포트는 제껴두고 속도 10Mbps 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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