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ne Shell 스크립트만으로 작성합니다. 본쉘이 배시같은 최신 쉘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사용하는게 아주 그지같지만 쉘 스크립트는 그냥 무난하게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은 됩니다.
csh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리눅스용 bash나 대부분 상용 리눅스에 설치되어 있는 ksh는 모두 sh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sh용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양 쪽 쉘에다 다 동작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
실제 bash관련 서적을 봐도 내용은 그냥 sh용 스크립트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bash로 오면서 스크립트 언어쪽에서 그다지 바뀐 것도 별로 없어 보이고요.
프로그래밍이 아닌 쉘 직접 사용에 대해서는... sh의 명령은 다 먹히고 ksh의 사용법도 상당수는 bash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쉘을 배워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제 경험상 배시만 배워서 그것만 죽어라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bash가 없는 유닉스쪽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때 상당히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 ksh이 너무 싫어졌죠.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 오에스 텐, 맥 오에스 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대부분의 쉘 스크립트는
Bourne Shell 스크립트만으로 작성합니다. 본쉘이 배시같은 최신 쉘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사용하는게 아주 그지같지만 쉘 스크립트는 그냥 무난하게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은 됩니다.
csh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리눅스용 bash나 대부분 상용 리눅스에 설치되어 있는 ksh는 모두 sh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sh용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양 쪽 쉘에다 다 동작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
실제 bash관련 서적을 봐도 내용은 그냥 sh용 스크립트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bash로 오면서 스크립트 언어쪽에서 그다지 바뀐 것도 별로 없어 보이고요.
프로그래밍이 아닌 쉘 직접 사용에 대해서는... sh의 명령은 다 먹히고 ksh의 사용법도 상당수는 bash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쉘을 배워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제 경험상 배시만 배워서 그것만 죽어라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bash가 없는 유닉스쪽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때 상당히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 ksh이 너무 싫어졌죠.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 오에스 텐, 맥 오에스 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
잠못자는 한솔아빠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궁금했던 것만 잘 답변해 주셨는지...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