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Buddy Algorithm 이란
실제 물리 메모리를 할당할 때 최대한 연속적인 공간을 할당해 주어서 외부 단편화를 줄이고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MMU를 사용할 경우 MMU쪽에서 전부 변환과 테이블 페이지들을 담당을 해주기 때문에
Buddy로 할당을 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MMU 가 있는 플랫폼에서 Buddy의 사용 여부를 여쭤 봅니다.
흠... DMA 등 하드웨어가 쓰는 메모리는 연속적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실제 커널의 kalloc는 연속적인 메모리를 할당하고, valloc는 불연속적인 메모리를 할당합니다. 대신 kalloc보다 많은 메모리를 할당할 수 있죠. 이때 kalloc가 버디알고리즘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실제 MMU에서 결국 페이지를 관리하고
물리메모리에 대한 맵핑을 해주는거니까 연속적인 공간이다 아니다는 결국 MMU에서 관리가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확실히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메모리는 모두 가상 메모리입니다. 가상메모리는 연속적일지라도 실제 물리메모리상에서는 페이지 단위로 잘려 있고 불연속적입니다. 둘간은 페이지테이블로 연결되어 있죠.
근데 외부에서 프로세서 안거치고 DMA전송하면 프로세서의 MMU를 안거치고 메모리 액세스하기때문에 진짜 연속적인 물리공간이 필요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근데 외부에서 프로세서 안거치고 DMA전송하면 프로세서의 MMU를 안거치고 메모리 액세스하기때문에 진짜 연속적인 물리공간이 필요하죠"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외부에서 프로세서를 안거치고 DMA를 전송한다는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외부에서 프로세서를 안거치고 DMA를 전송한다는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컴퓨터 구조에서는 원칙상 모든 데이터는 CPU의 제어 기능하에서 움직입니다. 모든 것을 CPU가 담당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장치들끼리 CPU를 거치지 않고 바로 데이터를 보내는 것을 DMA라고 합니다.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그렇다면 결국 I/O라든가등에서의 사용을 위해 Buddy 알고리즘의 존재필요성이 있는건가요?
커다란 크기의 "물리적으로 연속된 공간" 을 할당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에 "물리적으로 연속된 공간"이 크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지요.
OTL
주변장치에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때는 cpu에서 일일이 보내지 않고 특정 메모리주소를 던집니다. "니가 알아서 가져가라"식으로. 그러면 주변장치가 cpu 무시하고 해당 메모리에 직접 접근해서 가져가거나 보냅니다. 하드나 사운드카드쪽에서 쓰죠.
이때 메모리에 접근하는 주변장치는 CPU의 MMU정보(가상메모리와 물리메모리 대응정보, cpu 아키텍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페이지테이블이라고 부릅니다)를 무시합니다. 그때문에 물리메모리 주소를 던져줘야 하고, 공간도 물리메모리상에서 연속적으로 확보를 해줘야죠.
(만일 가상메모리로 연속적인 공간을 확보한다 해도 가상메모리주소와 물리메모리 주소가 같은 경우는 거의 없고, 페이지테이블 때문에 실 물리주소에서는 여러 군데로 잘릴 수 있습니다)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foo>
[foo]
흠...DMA 등
흠...
DMA 등 하드웨어가 쓰는 메모리는 연속적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실제 커널의 kalloc는 연속적인 메모리를 할당하고, valloc는 불연속적인 메모리를 할당합니다. 대신 kalloc보다 많은 메모리를 할당할 수 있죠.
이때 kalloc가 버디알고리즘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예
근데 실제 MMU에서 결국 페이지를 관리하고
물리메모리에 대한 맵핑을 해주는거니까 연속적인 공간이다 아니다는 결국 MMU에서 관리가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확실히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메모리는 모두 가상 메모리입니다. 가상메모리는 연속적일지라도 실제 물리메모리상에서는 페이지 단위로 잘려 있고 불연속적입니다. 둘간은 페이지테이블로 연결되어 있죠.
근데 외부에서 프로세서 안거치고 DMA전송하면 프로세서의 MMU를 안거치고 메모리 액세스하기때문에 진짜 연속적인 물리공간이 필요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근데 외부에서 프로세서 안거치고 DMA전송하면 프로세서의 MMU를 안거치고 메모리 액세스하기때문에 진짜 연속적인 물리공간이 필요하죠"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외부에서 프로세서를 안거치고 DMA를 전송한다는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외부에서
"외부에서 프로세서를 안거치고 DMA를 전송한다는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컴퓨터 구조에서는 원칙상 모든 데이터는 CPU의 제어 기능하에서 움직입니다. 모든 것을 CPU가 담당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장치들끼리 CPU를 거치지 않고 바로 데이터를 보내는 것을 DMA라고 합니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결국 I/O라든가등에서의 사용을 위해 Buddy 알고리즘의 존재필요성이 있는건가요?
커다란 크기의
커다란 크기의 "물리적으로 연속된 공간" 을 할당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에 "물리적으로 연속된 공간"이 크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지요.
OTL
주변장치에 많은
주변장치에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때는 cpu에서 일일이 보내지 않고 특정 메모리주소를 던집니다. "니가 알아서 가져가라"식으로.
그러면 주변장치가 cpu 무시하고 해당 메모리에 직접 접근해서 가져가거나 보냅니다. 하드나 사운드카드쪽에서 쓰죠.
이때 메모리에 접근하는 주변장치는 CPU의 MMU정보(가상메모리와 물리메모리 대응정보,
cpu 아키텍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페이지테이블이라고 부릅니다)를 무시합니다.
그때문에 물리메모리 주소를 던져줘야 하고, 공간도 물리메모리상에서 연속적으로 확보를 해줘야죠.
(만일 가상메모리로 연속적인 공간을 확보한다 해도 가상메모리주소와 물리메모리 주소가 같은 경우는 거의 없고, 페이지테이블 때문에 실 물리주소에서는 여러 군데로 잘릴 수 있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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