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파티션 분배를 적절히 한건지 지적 좀 해주세요.
웹서버용으로 APM설치 후 태터툴즈(/var/www/html/tt) 설치해서 블로그 운영중입니다.
웹서버는 home디렉토리를 많이 주라고 해서 이렇게 했는데, 실제 home디렉토리 사용량은 미미한데요. home디렉토리 가면 데이터도 없습니다.
이거 데이터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_-;
그리고 아래의 파티션 설정이 적절한가요? 잘못된거면 용량 분배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Filesystem 1K-blocks Used Available Use% Mounted on
/dev/sda 91984016 279860 1601744 15% /
/dev/sda10 257639968 191752 244149612 1% /home
/dev/sda8 1984016 35928 1845676 2% /tmp
/dev/sda7 2972236 70128 2748692 3% /opt
/dev/sda5 9920592 2809648 6598876 30% /usr
/dev/sda3 9920624 388272 9020284 5% /var
/dev/sda2 9920624 153884 9254672 2% /usr/local
/dev/sda1 497829 16574 455553 4% /boot
tmpfs 1815312 12 1815300 1% /dev/shm
파티션 분배..
단순히 블로그만 운영한다면 지금 분배하신데로 쓰셔도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보통 home 파티션를 크게 주는 이유가 여러 사람한테 계정을 주거나, 파일서버 역할로
자료들을 보관하려고 하는거지만... 그런 용도로 사용을 안하실거면, 로그가 쌓이는 디렉토리나 db, web 디렉토리가 있는 곳을 좀 여유있게 주시면되는데...
지금 서비스하는 블로그 정도만 운영하신다면, db,web 디렉토리도 그리 큰 용량은 필요없으실거 같고, 로그가 많이 쌓일경우는 일정주기로 백업을 받으셔서 home 디렉토리에 보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서비스용이 아니면..그냥.
어떤 서비스용(User용이나 web용이나 ftp용이나 등등)을 만들때나 고민하지..
아닐경우 하드 분할은 하드 용량 낭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통짜로(/ 와 swap만) 씁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어디서 저렇게 구성해놓으니까 HDD에 디렉토리를 저렇게 나눠야 된다라는 이상한 목표가 생기죠
HDD 하나로 분배 해놓아봐야 하드드라이브 용량 낭비이더군요.
직접 적어주신 것만봐도 /home을 이용하는 사용자도 없는데
/dev/sda10 257639968 191752 244149612 1% /home 만큼 쓸데 없는 공간을 할당해서 낭비하고 있는셈이죠..
왠만하면 그냥 통짜로 쓰세요.
물리적으로 고장나면 하드 분할 해놨다고 해서 복구하는 것도 쉬운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구성하는건 HDD 여러개로 구성했을 때나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저도 통짜+swap 에
저도 통짜+swap 에 추천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쓸 땐 그게 가장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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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merging the World!
서버로 쓸 때도
서버로 쓸 때도 속편하죠.
엉뚱한 놈이 disk full 을 일으키는 것을 절대로 용서못한다거나,
quota 를 무지 신경써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OTL
저는 /home 만 따로
저는 /home 만 따로 빼둡니다. 나중에 불의의 사고로, 아무리 리눅스 시스템이라 해도 밀어야만 할 때 (삽질보다 새로 설치하는게 쉽다고 느낄 때...) 백업하려면 골치아프더군요. 그때 파티션이 나눠져 있으면 그나마 좀 낫던데요.
물론 자신이 /home을 얼마나 쓸지는 예측을 잘 해야 낭비없이 알차게 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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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분할을 하되, 사용자 공간을 최대한 많이 주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ㅋㄷ
서버가 되던, 데스크탑이 되던,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크기는 큰 변화가 없더군요.
반면에 /home, /root 같은 경우는 사용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르더군요.
이런 상황이라면, /home, /root 에 많은 공간을 할당하고, 다른 곳은 최소한의 공간만 할당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
파티션을 나누는 이유는,
특정 파티션 영역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파티션은 건재하다는 것이죠.
각 파티션 마다 파일 시스템이 새로 구성되기 때문에, 나누어진 상황이라면, 하나가 꼬이더라도 다른 녀석들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 결과, 복구할 때도, 문제가 생긴 파티션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마운트해서 백업 이라든지..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더라구요..
물리적으로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파티션 구성 정보에 문제가 생긴다면, 전부 쓸데 없는 이야기이지만, 왠만큼 오래 쓰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는 한 물리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
확률로 따지면 물리적인 오류보다 논리적인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 더 높다고 판단했구요.
그래서 저는 데스크탑에서는 /root 에 할당된 파티션에 대부분의 공간을 할당해 주고,
서버에서는 /home 에 할당된 파티녀에 대부분의 공간을 할당해줍니다.
/usr, /var, / 는 수기가바이트 정도에서 마무리 하는 정도이구요..
파티션 갯수는 6~8개 정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LVM 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새로운 디스크를 추가하는 경우, 항상 새로운 마운트 포인트를 지정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 다면, LVM 도 괜찮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쓰고 있지 않지만요 :>
심지어 RAID 콘트롤러를 사고서도, 그냥 SATA slot 확장 개념으로만 쓰고 잇으니까요..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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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
쓰세요.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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