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AD로 홈 서버 만들기
글쓴이: suapapa / 작성시간: 화, 2008/01/29 - 4:53오후
리눅스를 설치 하는 과정이 아니라...
포럼 분류를 고르기가 어렵네요
예전에 사 둔 itx 보드를 사용해 아크릴로 홈 서버 케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크릴을 자르는 건데, 아크릴을 캐드 도면 대로 잘라 주는 회사들이 있더군요.
허허.. 공구도 필요 없고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QCAD를 사용해 도면을 그렸습니다.
QCAD는 바이너리는 상용이고, 몇가지 기능을 뺀 오픈소스 에디션이 소스로 배포 되는데,
우분투에서는 그냥 저장소의 것(오픈소스 에디션을 에디션을 빌드해 둔 듯)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되더군요.
한번 사용법을 익혀 두어 앞으로 간단한 DIY도면을 그릴때 두고두고 유용할 듯 합니다. :)
도면은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위의 서버에서 돌고 있는 블로그 입니다.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
homeserver_candybox01.jpg | 54.04 KB |
itxcase.zip | 7.46 KB |
Forums:
멋있군요... 원래
멋있군요...
원래 캐드작업은 잘하시는 편이세요?
ArtDM 에 얼마나 내면 해주는지 알고 싶군요 ^^;
캐드 작업 처음 해봤습니다.
캐드랑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서,
학부때 오토캐드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실제로 생활에 써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잘 할 수 있겠죠. :)
ArtDM견적은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틀려서 다시하는 과정이 없었다면 - 3만원 정도 들었네요.
흠 ArtDM은 부산에
흠 ArtDM은 부산에 있군요.
여기는 서울인데...ㅠㅠ
큐캐드 연습을 좀 해야 하겠군요...
직접 찾아가실 필요는 없고...
아 그게 그렇게 해석이 될 수도 있군요 -_-;;;;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가공비가 표로 나와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되겠죠.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고, 가공품은 택배로 받았던 지라,
업체가 부산에 있는 줄 몰랐네요.
투명 아크릴 자작 케이스는 비추천입니다.
비추천의 이유는,,,
몇주만 한달여만 지나 보십시요. 케이스 안에 쌓이는 먼지가 보이면서 청소를 해야 하는데 하는 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투명 케이스 컨셉은 비추천...!
먼지를 숨기지 않을 것이다..
날나리지만 데비안을 쓰다보니,
http://kyano.pe.kr/debian_social_contract.html#id2477672
투명이 땡기네요 :)
ㅋㅋㅋㅋㅋ 아 이
ㅋㅋㅋㅋㅋ
아 이 유쾌함!! 한참 웃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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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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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왜 이 ff4500님아의
왜 이 ff4500님아의 글은 "간접광고"처럼 생각될까요 ?
직접 광고했다고 생각했는데..
일처리가 빠르고 깔끔하고 결과물이 잘 나오길래,
맘에 들어 직접 소개한 건데, 간접 광고처럼 보였나 보네요.
ArtDx나 XrtDM 이라고 했어야 하나요?
:P
아크릴 가공 작업,
오히려 업체 추천 감사입니다~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아크릴 가공 작업, 소일거리로 꼭 능숙해지고 싶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ff4500님 도면대로 다시 해달라고 하면 3만원이면 되는건가요? :-)
그런데 아크릴용 공구는 따로있는건가요?
그라인더 같은 것으로는 못 자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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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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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홈서버 100일 보고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
http://web.suapapa.net:8080/wordpress/?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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