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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Hardy 기대되는군요

c0d3h4ck의 이미지
글쓴이: c0d3h4ck / 작성시간: 일, 2008/03/09 - 2:03오전

최근에 노트북을 하나 받았는데..
처음에 설치 되어 있던 비스타를 한 두어 시간 써 보고는 별볼일 없는 것 같아
바로 Hardy 를 설치 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잠깐 써보니 요놈 기대 만빵이더군요!

우선 파폭 3.0은 form widget 모양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GTK+ 테마를 따라가도록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3.0 이놈이 속도는 무섭게 빠르더군요~

그리고 Gnome-VFS 의 대체물로 GVFS 를 썼다는데..
집에와서 SFTP 로 학교에 있는 컴퓨터를 마운트 해서 그림파일 열어보는데
빠르고 문제가 없더군요. 재미 삼아 동영상을 TOTEM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SD 급 영상인데
아주 자연스레 플레이가 되더군요. 좌우로 돌리기도 정말 빨랐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해 HD영상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정말 무리 없이 플레이 잘하더군요 +_+;
감격 이었습니다. 사실 SMB 는 대부분 router 들에서 filtering 하기 때문에 거의 무용지물한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이었는데
SFTP가 이정도로 된다니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Ekiga 가 노트북의 캠을 바로 인식해 여친님과 화상채팅을 해보니 오직 리눅스만을 데스크탑으로 쓴지가 6년 인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더군요 ㅠ_ㅠ 이제 인터넷 뱅킹망 되면...+_+

그 외에 향상 부분들은 이미 많이들 보셨을 테니 굳이 칭찬 안해도 될듯 합니다. 참 그리고 mplayer 설치할 때 GUI 가 같이 설치되어 걸리적 거렸었는데 Hardy 부터는 mplayer-nogui 라는 패키지가 추가되었더군요 사용자 요구를 잘 파악하는듯 흐흐;;

기념으로 스샷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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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irrie의 이미지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일, 2008/03/09 - 3:31오전

Hardy가 벌써 릴리즈 되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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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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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c0d3h4ck의 이미지

글쓴이: c0d3h4ck / 작성시간: 일, 2008/03/09 - 4:20오전

아뇨 아직 알파 상태구요 3월 14일날 베타 릴리즈.
정식판은 4월 중에 릴리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뻐꾸기의 이미지

글쓴이: 뻐꾸기 / 작성시간: 일, 2008/03/09 - 4:20오전

하디 알파버전 5가 현재 최종 릴리즈 버전 같은데요..

지금까지 나온 우분투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질 리눅스 우분투라고 기대가 많은 작품(?) 같습니다..

저도 기대 합니다만.. 저도 초보에효.. 절대 고수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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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드로 영어 공부를.. 리눅스는 우분투로..
http://movieinfo.blog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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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의 이미지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일, 2008/03/09 - 6:41오전

알파 6이 이번주에 릴리즈 되었습니다...

슬슬 하디로 넘어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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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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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st의 이미지

글쓴이: ganadist / 작성시간: 일, 2008/03/09 - 9:28오전

Quote:

재미 삼아 동영상을 TOTEM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SD 급 영상인데
아주 자연스레 플레이가 되더군요. 좌우로 돌리기도 정말 빨랐습니다.

애석하게도 totem은 아직 gnome-v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항은 gnome-vfs -> gio때문이 아니라 gstreamer의 성능 향상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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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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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d3h4ck의 이미지

글쓴이: c0d3h4ck / 작성시간: 일, 2008/03/09 - 3:25오후

정확하게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ganadist의 이미지

글쓴이: ganadist / 작성시간: 일, 2008/03/09 - 9:31오전

간간히 시간날 때 마다 작업해둔 그놈 2.22 릴리즈 노트 번역을 여기에 올려두었습니다.

모든 사항이 우분투 hardy에 적용되기 때문에 참고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잠결에 번역한 것이라 오타,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한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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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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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일, 2008/03/09 - 3:40오후

반면 kubuntu는 ㅠ.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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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d3h4ck의 이미지

글쓴이: c0d3h4ck / 작성시간: 일, 2008/03/09 - 4:30오후

지리즈님 kubuntu 도 언젠가는 ubuntu 만큼 잘 다듬어 질꺼에요 ㅡ.ㅜ

참 그리고 우분투에만 해당 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놈 2.22버전과 함께하는 Tomboy 가 드디어 remote sync를 지원하는 군요 ㅡ.ㅜ
얼마나 기다려왔던 기능인지 모릅니다.
지원하는 remote protocol 은 현재 까지는 webdav 와 sftp 입니다.

그놈 만세와 우분투 만세를 외치고 싶군요~

dragonkun의 이미지

글쓴이: dragonkun / 작성시간: 월, 2008/03/10 - 9:37오전

전 우분투 hardy 로 dist-upgrade 중에 이유없이 갑자기 전원이 퍽 하고 나가더라구요.
다시 켜보니 모니터가 퍼렇게 됐다가.. 점점 빨갛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우분투 봉인 중입니다;;
알파버젼이라 뭐라할 수도 없고;;

4월에 정식으로 나오면 다시 복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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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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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목, 2008/03/13 - 2:33오후

꼭 베타 전에 한번씩 터지는 "재설치"를 필요로 하는 대형 버그가 또 나왔습니다. Hardy의 libc6 패키지를 업데이트 하지 마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우분투 포럼의 이 글을,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722886
버그 완료는
https://bugs.launchpad.net/ubuntu/+source/glibc/+bug/201673
보고 확인을 하세요.

(arch로 피신와서 글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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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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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의 이미지

글쓴이: stadia / 작성시간: 목, 2008/03/13 - 3:36오후

어흑... 아침에 회사 나와서 업글 돌리다가 완전 망가졌네요.
다행히 vm에 깔아놓은 녀석입니다.
다시 깔기 귀찮은데 그냥 냅둘까 합니다.

imyejin의 이미지

글쓴이: imyejin / 작성시간: 목, 2008/03/13 - 3:52오후

데비안 언스테이블은 이름만 언스테이블이지 다른 배포판 릴리즈와 안정성에 있어서 그다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srevinu의 이미지

글쓴이: esrevinu / 작성시간: 목, 2008/03/13 - 4:17오후

저도 당했는데 겨우 복구했네요.

일단 부팅은 되긴 하는데 bash가 안 돼서 복구 CD로 부팅한 후 passwd 파일과 shadow 파일을 고쳐서 쉘을 tcsh로 바꾸고 root 로그인이 되게 한 다음 리부팅해서 w3m으로 libc6, libc6-i686, libc6-dev 패키지를 받아서
dpkg로 설치해서 복구했습니다. 휴~~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금, 2008/03/14 - 8:33오후

오오... 좋은 팁이군요. 나중에 우분투에서 비슷한 일 당하면 써먹어야지...

근데 root 로그인이 되게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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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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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evinu의 이미지

글쓴이: esrevinu / 작성시간: 일, 2008/04/06 - 10:33오전

/etc/shadow 파일을 보면 root의 두번째 필드가 !로 되어 있는데요, 그걸 제 계정의 것으로 바꿨습니다.

atie의 이미지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금, 2008/03/14 - 5:32오전

버그가 고쳐진 glibc 소스패키지는 올라왔으니 포럼에 스크립트 뜰 때까지 몇 시간 더 아치에 있어야겠습니다.

Update: 위에 링크된 우분투포럼의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개발팀의 처방 중 저는 마침 알파4 라이브 시디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어 두 번째 방법대로 복구했습니다. 다시 해피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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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의 이미지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금, 2008/03/14 - 7:20오전

다행히 전 새로운 패키지 나왔을때 업그레이드를 하네요...

예 저도 하디로 넘어왔습니다.. 집에 있는 리눅스 박스만....

공식버젼 나오면 부모님컴도 하디로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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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글쓴이: Darkcircle / 작성시간: 금, 2008/03/14 - 5:37오후

혹시 한글 문제나 뭐 그런것들은 해결이 됐든가요?
훼이스티 뽕에서 것시 기봉으로 넘어갈때
한글 문제가 아주 골치아프게 작용했던 "안 좋은 추억" 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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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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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atie의 이미지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금, 2008/03/14 - 6:04오후

nabi와 libhangul은 때마침 데비안에 버전 업데이트가 있어서 sync 요청하고 업데이트된 것 확인을 하였고, scim-hangul과 language-selector는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확인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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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lin의 이미지

글쓴이: linlin / 작성시간: 일, 2008/04/06 - 12:11오후

그런데 어떤 노트북인데 hardy가 한방에 깔립니까? 생각보다 노트북에 우분투 깔기가 여전히 쉽지 않던데... 어떤 제품을 쓰셨나요?

skysign의 이미지

글쓴이: skysign / 작성시간: 일, 2008/04/06 - 12:32오후

전 제 노트북에 우분투 한방에 잘 깔았어요.
Panasonic Let's note W5 입니다.

cppig1995의 이미지

글쓴이: cppig1995 / 작성시간: 일, 2008/04/06 - 2:28오후

Averatec 6800에서는 ndiswrapper로 무선랜 삽질해야한다는 것 말고는 리눅 잘 깔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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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작업실 FX: SetupFX, 4word 64bit OS, SMPlayer 한국어 번역, ...
대전월평중 2 / Ubuntu Hardy / 070) 7594-3258 / 서명 변경일 2008/4/5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g0rg0n의 이미지

글쓴이: g0rg0n / 작성시간: 화, 2008/04/08 - 12:51오전

델 inspiron 640m입니다

18

samjegal의 이미지

글쓴이: samjegal / 작성시간: 토, 2008/04/26 - 6:43오후

Lenovo X61 입니다. 한방이군요.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morgana의 이미지

글쓴이: morgana / 작성시간: 토, 2008/04/26 - 8:24오후

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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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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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nce의 이미지

글쓴이: penance / 작성시간: 일, 2008/04/27 - 12:26오전

그런데 처음 파이어폭스를 실행하면 8.04 gutsy gibbon 이라고 나오네요.

hardy heron이라고 고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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