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KLDPConf 후기/사진 올려주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휴... 이제 강사분들이 준비해온 강의는 모두 끝나고 참석자 분들이 각자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잠시후 8시 30분이면 다시 원래 장소로 모이기로 했고요.

오늘 KLDPConf 행사의 후기 및 사진 올려주세요~ 후기는 이 글에 대한 답글로 직접 올려 주셔도 되고 개인 블로그나 기타 다른 장소에 올리셨다면 링크를 올려 주셔도 되고요. 사진은 http://gallery.kldp.org/kldpconf0803 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

ganadist의 이미지

행사장 주변에서 배회하다가 현장 소식을 듣고 난입했던 ganadist입니다.

간만에 참여한 행사여서 즐거웠구요.

특히 최근 kde근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신 pereman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이너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눠주신 바라미님과 시마시마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요새 무리를 많이해서 뒷풀이는 가지못한게 아쉽긴 하네요 -0-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해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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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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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ganadist의 이미지

아 제일 중요한걸 빠트렸군요.

행사 준비해주신 순선님과 다른분들도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사 선물해주신 스폰서 회사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폭탄 처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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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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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jachin의 이미지

생각해보니 500 GB 라는 방대한 용량을 복사하려면...
확실히 시간이 없어서... (덜덜덜)
일찍 들어오자마자 복사하는데, 이게 파일마다 용량이 어마어마하군요...
(외장하드디스크 케이스의 속도가 RAID 복사 속도를 못 따라갈 때도...)
아무튼 저도 일찍 온게 못내 아쉽습니다.
서북부 모임에서 뒷풀이 겸 고기파티를! +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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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moonend의 이미지

제가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주에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도 졸리지가 않더군요...

cymacyma의 이미지

재미있는 행사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ㅅ'

전 원래 그 주변에 살아서, 페레멘님의 뒤를따라 난입을 했습니다 -ㅅ-

정말 정열적인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고요, 위쪽의 ganadist님께서 cat의 비밀을 풀어주셔서 후련(?)했습니다 (재미있는 것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전까지는 그놈 코리아의 비밀프로젝트나 엄청난 것으로 알았음!)

그리고 제가 몰랐던 오픈소스의 다양한 면모(작은 프로그램에도 엄청난 분파가 있다. 또 다양한 윈도 매니져에 대한 사실 등등...)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경품시간이 정말 재미있었고요. (행사장가서 경품받은게 처음이라 흥분의 도가니탕...물론 금방 식었지만요)

다음 번에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가 또 열리면....

그때에는 정식신청하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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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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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flowerdog의 이미지

행사 즐거웠습니다. 리눅스로 살뺀다던 사람입니다. 경품까지 받았네요.
어떤식으로든 저도 기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주 이런행사 있으면 좋겠네요. 리눅스와 함께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jachin의 이미지

리눅스로 살 빼는 법을 강연해주세요! +_+

전 요즘 그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살이 찌고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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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oonmyun의 이미지

그 비법 전수 받고 싶습니다...^-^
반가웠습니다~~

dreamngod의 이미지

즐거웠던 컨퍼런스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좁은 세상에서 참 모르는게 많네요
제가 올린 사진(단체사진 앞뒤로 3-4장?) 원본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dreamngod@gmail.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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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맘 다해..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DreamNGOD, siriusky, elecer...

soonmyun의 이미지

원본 부탁 드릴께요~~>ㅁ<
soonmyun@naver.com

dreamngod의 이미지

메일이 반송되었다는;;
메일이 꽉찼나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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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맘 다해..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DreamNGOD, siriusky, ele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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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맘 다해..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DreamNGOD, siriusky, elecer...

warpdory의 이미지

집에는 못 가고 본가에 도착했습니다.

경품은 ... 한게임 마우스 손목 받침을 .... 문태준님에게서 받아서 kida 님의 1 GB 짜리 USB 메모리와 바꿨습니다.
(흐흐흐...)

아마도 지금쯤 ... 행사장 주변에선 몇팀이 뒷풀이 중이고, 저와 대전에 사시는 분, 그리고 구미 사시는 분 한분 .. 모두 세명은 그 뒷풀이 중 한 곳에서 탈출하였습니다. 막차시간 놓칠까봐 ...
두분은 지금쯤 기차타고 가시고 계실 겁니다. 내일 아침쯤 이글 보시겠죠 ?

제가 참석한 뒷풀이 장소에는 8명이 참석해서 .. 삼겹살 30인분 + 항정상 6인분 까지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그게 대략 22시 20분 경이니 1시간 40분이 지난 지금은 .... 어디까지 진행됐을지 모르겠군요 ---

그럼 다음에도 또 유익한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셨던 분들 모두 즐거웠습니다.

- 명찰붙여드린다고 ... 명찰 가져갔는데, 고속도로가 말도 안되게 막혀서 ... 결국 명찰 용지(?)가 경품용으로 쓰였으니 .. 어쨌거나 목적 달성입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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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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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rkcircle의 이미지

만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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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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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warpdory의 이미지

오타 수정하려고 했더니 벌써 댓글이 ..
항정상 -> 항정살 ... 입니다.

오늘 고속도로 최악 이더군요. 용인에서 강남역까지 .. 버스 전용차로로 갔는데 2시간 40 분이 걸릴 정도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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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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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rkcircle의 이미지

그...그그... 수원엘 내려가야 되는데 빨간 버스가 다니는 정류장을 도무지 못찾겠더군요...;;
그렇게 헤매고 돌아다니다가 "도를 아십니까" 맨에게 헤매고 다니는거 들켜서 빠져나오느라 에휴~~*
물론 10초만에 상황을 종료하고 후딱 빠져나왔지만서도...
만약 뒤풀이 한답시고 제가 한잔 한다고 갔었으면
더 헤매다 결국 지하철 역에서 자다 갔을지도...모릅니다 (...)

작년 분위기가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세미나 컨퍼런스라는게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서 (-_-)
오늘 분위기를 굉장히 심각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 -);; ㅋ
제가 주는건 ( -_-)/ <- (개미코딱지?) 만했지만... 얻어간건 너무 많았던 하루 였습니다.
경품 추첨 받는 순간... 제가 너무 염치 없어 보이더군요... :) 암... 뭐 그렇고 그랬다는 얘기들...
가방안에 넣을 공간이 없어서 집까지 들고 가느라 혼났습니다.

아...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물론 딱 두장 빼고 도촬입니다. (죄송~;)
권순선님... 그리고 행사지원해주신 분들 ... 참여해주신 분들...
제 발표 너무 엉성했지만서도 박수쳐주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p.s. PostgreSQL... 갈아타야 될 대상이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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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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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jachin의 이미지

강남역이 (공사도 하고 있고) 번잡해서 버스 정류장 찾기가 어려우셨을 거에요.

나중에 서북부 모임에도 놀러와주세요.

임베디드 관련 얘기도 무척 재밌을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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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highwind의 이미지

부럽습니다. 사진보니까 좋은 행사였던거 같네요.

다음 행사는 제가 한국에 들어가는 일정과 마추어서 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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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mothyli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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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jachin의 이미지

어떤 행사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시는 시기에 행사가 있을지 점쳐드리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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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kirrie의 이미지

부럽다.. ㅜ.ㅜ
너무 늦게 소식을 들은건지, 아님 KLDPer 분들의 열성이 대단한건지 참석자 신청 위키페이지 들어가자마자 보니까 제한 인원이 넘어서
저는 그냥 포기했습니다만, 다음이 기회 있으면 꼭 가보고 싶네요.

혹시 오늘 발표한 PT자료라던가, 녹화된 영상물 같은걸 볼 수 있을까요?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Darkcircle의 이미지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

수정 : 내일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쩝... 날짜 넘어간걸 계산하지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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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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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comkid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여자개발자모임터로 신청해서 KLDP Conf에 참여하게 된 컴키드라고 합니다.

까먹을까봐 후딱 쓴다는게 정리가 잘 안되서 2시간 걸렸네요.. (행사내용 + KLDP Conf 홍보로 급마무리된 후기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참여(이번과는 좀 다른 위치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는 제발 당첨 운이.. 크흑..)

http://palabras.egloos.com/4209785

Have a good day!

onion의 이미지

사실은 참석이름도 적지 못해서..... 변두리 모임이나 할까했습니다만.....
(원래는 필리핀에 있어야 하는 일정입니다만 일주일이 미뤄져서...-.-)

ganadist(라고 쓰고 특급이라고 읽는다)님에게 소환당해서 참석했습니다.
컴키드님이 너무 자세히 적어주셔서.....(믓흥)

악필님을 비롯한 지방파분들이 먼저 가시고
문태준님을 비롯한 약 5명이 끝까지 남아서 이시간까지 맥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했답니다...^.^

................
결국 태준님도 가시고 이시간까지 키다옹을 포함한 3명이.. PC방에서 죽때리고 있는 중이에요...
(울먹)

ps. 결국 아직 안끝났다는거가 되려나요...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jachin의 이미지

제가 전날도 약속이 있어서, 밥을 제때에 먹지 못한 터라 무척 속이 삐리리 했었답니다...

또 서북부 모임도 해야 하고... 가나옹 하드도 복사해둬야 하고...;;;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 불안불안하게 하드디스크를 복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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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바라미의 이미지

현재 마지막 뒷풀이 까지 끝나고......

현재 시작 2시 반. 양파님, 키다옹 과 함께.. 피씨방에서 첫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제대로 달리셨군요.

전 오전 8시까지 가나옹의 하드디스크를 복사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걸려요. 500 GB...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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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cheezsand의 이미지

실은 제가 전날 정말 정말 심하게 과음하는 바람에...
임베디드나 디바이스 드라이버, 포팅 쪽 질문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술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사실 그 장소 좀 더웠죠 ^^;
덕분에 고민하다가 빠져 나오는 바람에 좋은 시간을 놓쳐 버렸습니다.

다음 번엔 저도 참여 하도록 정신 차려서 뵙겠습니다.

강의 하신 분들 한번씩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네이버 블록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영 모르겠네요
창의력이 이젠 정말 없는 건지...

keedi의 이미지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인원이 번개처럼 차서 기회를 못 얻었네요~
올해는 컨퍼런스가 꽤 일찍 열려 내년까지 기다리려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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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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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사랑천사의 이미지

흠... 저는 언제나 이런 거 하면 갈려 그러다가 못 가는군요...

근데... PC방 하니까 왜 PC방 컴퓨터에 PuTTY(Hangul PuTTY 0.58h)를 설치해서 서버 관리하던 것이 기억나는 군요... 아직 그 PC방에 서버의 Host Key가 아직도 레지스트리에 있을 거 같군요... PC방 관리하는 사람이 안 지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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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
Wiki(Read-Only): http://lys.lecl.net/wiki/
Blog: http://lys.lecl.net/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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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jachin의 이미지

행사 이전에...

행사와 약속 일정 사이에 약간 시간이 남아서 행사 장소 근처에 있던 뚜레주르에 있었답니다. 노숙자같이 생긴 사람이 와서 당황하는 뚜레주르 직원분들이 무언가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들고 계셨기에, "어디서 샌드위치로 잔치하나보다"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저희 밥인 줄은...) 일찍 소환대상자 분들을 만나뵙고 먼저 모임 장소로 갔다가, 행사 시작 시간에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소환을 누군가 하셨나봅니다. (자, 자수하세요. 어떤 분이 레벨 45 이상의 고렙 사용자들을 부르신 건가요?) 덕분에 대기자 명단에 계셨지만, 주변을 배회하시던 많은 분들이 들어오실 수 있으셨습니다. (행사에 끝까지 남아 참여하신 분들의 목록도 이미 확보해두었습니다. 다음 행사 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을... 우후후...)

환희, 놀람, 경악...

첫 강의부터 충격과 폭소가 끊이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헉... 직격탄을 맞을 줄이야... 덜덜덜... peremen... 이 얘기는 통과...

경험의 공유도 중요하죠...

누군가 자신이 했던 인상깊은 작업 내용에 대해 발표하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롬 라이팅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자칫 세션을 닫기 전에 크래들에서 휴대장치를 뽑았다간 위험합니다.

이제는 PostgreSQL도 써봐야 합니다.

이번에 Oracle에 MySQL 이 인수된 이후로 오픈소스 DBMS에 대한 호응도가 더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MySQL 에서 느끼지 못했던 허전함을 PostgreSQL 에서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올해에도 KLDP는 평안하기를...

올 해 전반적인 추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평범한 한 해가 전망되지만... 이벤트 가득한 한 해가 되리라 개인적으로 전망합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게 하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도 웹도 모두 사람

웹 환경을 주도한 것도 사실은 오픈소스의 공헌이로군요. 많은 사람들이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친근한 웹 환경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장 자동화와 오픈소스

국내의 열악한 기계 분야에 대한 정보가 체계화되어 있지도 않아서 무척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기계공학 분야에도 오픈소스의 영향이 미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 행사도 즐거웠습니다. :) 컨퍼런스 발표 내용도 재밌었고요...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의 끄트머리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선물을 손에 들고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번 행사때마다 빠질 수 없는 묘미인 선물을 지원해주시는 지원자분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 행사를 준비해주신 순선옹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다시 행사를 할 때에는 이것보다 더 풍성하고 재밌는 주제를 올릴 수 있도록 저 스스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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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ganadist의 이미지

Quote:
이번에 Oracle에 MySQL 이 인수된...

신탁사가 아니라 태양사에서 인수했을텐데요;;

Quote:
행사 시작 시간에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소환을 누군가 하셨나봅니다.

먼저 다즐님이 소타님에게 소환당하고 나서 우일님이 소환당했습니다. 그때 저도 우일님 옆에 있어서 같이 게이트를 탔고;; 그러면서 주위에 있던 고렙 유저들에게 마나의 대이동이 감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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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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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jachin의 이미지

있다가 서북부 모임에서 뵐께요. ^^ (아직도 하드 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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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keedi의 이미지

70 멤버안에 못들어도 주변에 배회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건가요? 0_0a
아니면 고렙 유저에 한정된 것인가요? __;

아... 70 멤버와 대기 멤버를 보고 지레 겁먹고
포기가 너무 일렀었나 봅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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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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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jachin의 이미지

준비된 렙 높으신 분들이 아니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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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yourmemory의 이미지

후기

안녕하세요, 컨터런스에서 "How to debug"(가칭?)에 관한 discussion group을 모집했던 학생입니다.

좋은 자리와 발표 준비, 행사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문장'은 KDE발표해주신 pereman님의

Quote:
"내가 참여하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망한다."

가 아닐까 합니다. OSS에서의 '참여'의 중요성을 '뼈가 시리도록' 표현해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여러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서 웹에 대해서 얘기해주신 분의 말씀대로 "사람"과 "만남"의 고마움에 대해서 다시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는 저도 발표를 할 수 있을 실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보았습니다 ^^;

Discussion Group - How to debug

저희 discussion group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회와 기록을 동시에 하느라 빠뜨린 내용이나 옳지 못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빠르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Discussion은 자기 소개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것들에 관해서 돌아가면서 이야기 해주기를 부탁드렸습니다.

1. 주로 사용하는 언어
2. 해당 언어에서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버그의 유형
3. 주로 이용하는 Debugging 방법 + 도구(정적/동적/기타 모두)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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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C/JAVA/C++/Python 이었습니다(많이 쓰이는 순서).

* 다음과 같은 버그로 고민하시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1. Multi thread, 심지어는 Multicore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서의 타이밍 문제, dead lock, race condition
2. "C에서 (void *)으로 typecast해서 이것을 다시 특정 type으로 recast해 서 이용하는 코드가 많이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기존의 툴들은 'type cast된다' 정도로 알려주는 것에 그치는데, 정확하게 path를 따져가면서 문제 가 없는지 알 수 있는 tool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3. Network 장비를 제작하는 분이 얘기해주신 내용인데, asm으로 제작된 코드들을 많이 이용하는데 debugging이 너무 어렵고 tool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는지, 분석기를 만들 수 없는지 물어보셨습니다.

* 40% 정도의 인원은 printf를 이용한 debugging만을 이용한다고 대답하였고, 나머지 분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tool들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1. gdb
2. valgrind
3. Jtag, ICE - embedded 환경에서의 debugging에 이용되는 emulator
4. profiling tool(ex: gprof) - code의 어떤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 는지를 보고, 해당 부분의 버그를 잡는다고 하네요.
5. vtune - www.intel.com/cd/software/products/asmo-na/eng/vtune/239144.htm
6. Windows CE Platform Builder

* printf 류의 기본적인 방법만을 이용하는 것에는, tool에 대한 이해의 부족도 있지만, 해당 환경에서 지원하는 tool이 전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kernel 개발 같은 경우.

* 회사에서 정적 분석도구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에 대해서 상당히 좋게 평가하셨습니다.
"비싼 가격이지만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다.
1. memory 해제 같은 것도 잡아주고(memory leak을 말씀하시는),
2. 커다란 project에 대해서도 잘 돌아간다.
3. web 기반 UI를 이용해서 실제 코드를 보면서 debugging이 가능하다.
4. Open Source에 있는 lint와 splint의 경우에는 windows 기반에서 작동 하지 않는데, 이 툴은 작동한다."

"실제 개발자들은 code review를 거의 하지 않는데, 이 도구가 들어오면서 code review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

* 실제 현장에서 제품 출시 이후에 버그가 보고 되어도 "어떤 코드에서 버그 가 나니 고쳐라"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책임 공방이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하 네요. "이런 이런 재현 경로를 거치면 버그가 일어나니, 고치도록"이라는 주문이 떨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디버깅이 된다고 합니다. Code level에서의 Test가 아닌 실제 UI를 이용한 사용자 Test를 통해서 Test가 주로 일어난다는 것이 저는 다소 놀라웠습니다.

* Testing에 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타났는데요, 어떤 회사의 경우에는 unit test를 상부에서 도입을 추진하지만, 이를 위해 제작된 도구들이 널리 이용되기에 부족함이 있고, 개발자들의 일정과 현실에서 실현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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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로 1시간이 채워졌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모두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관련 공부를 하는 저에게 큰 도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는지 바라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좋은 컨퍼런스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ganadist의 이미지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셨나보네요. 분신술이라도 익혔으면 다른 디스커션 그룹에도 끼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arm기반의 스마트폰 환경에서 python과 c를 많이 씁니다.(가끔 가다가 powerpc나 mips그리고 x86기반의 환경으로 외도를 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제가 몸담고 있는 개발실 정책이 여간해선 쓰레드를 쓰지 말자입니다. (윈도에 익숙한 신입이 들어오면 쓰레드 쓰지 말라는 주입교육부터 먼저 시킵니다 -0-)

특별한 부분(멀티미디어 관련 작업이나, 어쩔 수 없이 블럭킹 IO를 써야하는 부분)만 쓰고 나머지는 glib의 이벤트 핸들러로 처리합니다. 그렇게 되니 프로그램도 간단해지고 디버깅하기도 쉽게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더군요.

디버깅은 일단 pc와 target에서 같은 소스로 굴러가게 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에 프로파일링이나 메모리 관련 버그는 대부분 pc에서 다 확인니다. 그리고 생각치 않았던 버그는 print, strace, gdb, valgrind등과 tcp로 필요한 코드를 받아서 런타임에서 직접 실행하게 하는 설비를 만들어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합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면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많은 이야기를 같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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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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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문태준의 이미지

그러면 이런 주제로 잡아서 번개모임을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서로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계속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서로 도움도 되고 네트워크도 쌓이고 좋지요. 그럼 저도 꼽사리끼어서 덩달아 좋은 정보도 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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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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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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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4의 이미지

요 모임방의 한 쪽 구석에 앉아있었는데, 짧았던 시간 내내 떠오르는 생각이 아... 이거 시간이 부족하네... 따로 모임이 있어야겠다...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으로 흔한 이야기 같기도 한데, 회사에서 늘 같이, 같은 환경에서, 같은 주제의 일을 하는 팀원들과 나누던 이야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기입니다.
http://sio4.tistory.com/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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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The End, by Beatles

이응준의 이미지

저는 yourmemory님 바로 옆자리였는데요. 저도 이제 막 현업에 뛰어드려는 신입이라 현업에서는 디버그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여러 이야기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소재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사실 언어를 python으로 바꾸고 TDD를 적용한 이후로는 딱히 디버거를 잘 안 쓰고 있어서 뭐라 이야기는 못했네요. (그래도 디버깅 하는 법을 말하라면 그냥 stdout에 출력+assert+프로파일러 정도?)

디버깅에 대해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계속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위키페이지라도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nety2k의 이미지

우리조에 여자분들 이름이랑 전화번호 얻어 오는걸 깜빡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아침부터 어셈과 씨름을 하고 있네요 ㅡ.ㅡ;
근데 저는 현업에서 사용되는 디버깅 분석툴 사용과 문제점 이런거 말고 저런 분석툴을 어떤 원리로 제작되는지 그런거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여기에 관한 궁금한 사항들의 질답란 시간인줄 알고 참가를 했는데 의외의 지식을 얻게 되어버렸네요 ^^;
예를들면, c/c++외 기타언어로 작성된 코드에서 메모리 에러 체크하는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는지..저녀석들이 어셈블리어로 번역된 다음에 다시 어쩌구 저쩌구 나오지 않을까해서..
그럼 어셈블리어로 처음부터 작성된 코드는 어떻게 분석이 가능할까...그럼 분석툴에서 기본적인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어서 여기에서 벗어나는 코드들을 감시하는지 뭐 이렇게요..
하드웨어쪽은 기본적으로 인터럽트 서비스 루틴, 딜레이구문, 외부 메모리나 기타 내부 플래쉬메모리 엑세스 코드등 생각외로 반복적인게 많아서 어찌 어찌하면 될까 이런 망상아닌 망상을.
그리고 저런 분석툴을 작성하려면 컴파일러 이론 교육이나 인공지능이나 기타 도움될만한 참고자료는 뭐가 있나 이런거 듣고 싶었거든요.
그러니까 다음에 세미나를 또하는 겁니다 -0-

yourmemory의 이미지

Quote:
우리조에 여자분들 이름이랑 전화번호 얻어 오는걸 깜빡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

그런데 정말 진지하게 지도 교수님께서 저희 discussion group에 계셨던 분들에 대해서 연락처를 모아두라고 하시네요.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은 soon (*엣*) ropas snu ac kr 로 성함과 연락처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랩에서 이번 주말에 새로운 분석기를 발표하게 되는데요, 교수님께 요청해서 간단한 workshop 비슷한 것을 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성사되면 1순위로 연락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nety2k의 이미지

워크샵 좋아요 좋아~

borisoop의 이미지

전 tool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는데.
많은걸 알아갑니다. ^^ ㅎㅎ

http://www.borisoop.com/328

문태준의 이미지

분명히 뒷풀이 참석하고싶은데 처음 뵈어서 생뚱맞은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자기 소개하면서 비공식 뒷풀이를 하자고 말을 하였지요. 그래도 몇몇 분들이 함께 하여서 좋았습니다. 전날 무리하셨다는 분들 많은데 저도 머 며칠간 날밤샜습니다.

꼭 술을 안 먹어도 좋고 뒷풀이라는게 공식행사에서는 말하지 못한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어보자는 것이지요. 때론 공식행사보다 뒷풀이에서 더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히히~~ 원래 저는 뒷풀이맨이라서....

뒷풀이가서는 LDAP이야기를 열심히 했군요. 제 옆에 있었던 학생분이 또 드물게도 LDAP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담에 ldap 이야기도 한번 발표하면 좋을 듯 하군요.

개인적으로는 90년대 중후반과 2000년도정도 까지는 kldp 모임에 계속 참석을 한 듯한데 그 뒤로는 띄엄띄엄 참석을 한 듯 하네요. 아무래도 예전과는 달리 주로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도 영향을 준듯. 아뭏든 이번 참석을 한 계기로 새로운 자극이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어드민 모임 및 세미나 진행중인데 시스템운영정책에 대하여 고민하는 분들 언제나 말씀하세요. 만국의 시스템어드민이여 단결하라!!

행사 준비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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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tunelinux.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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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미의 이미지

뒷풀이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걸 꺠달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LDAP관련 질문도 종종 올릴 것이니. 부탁드립니다. :)

문태준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건 sysadminstudy 메일링리스트에 적은 것입니다.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browse_thread/thread/70be7a80f288307c?hl=ko

어제 kldp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다시금 자극을 받아서 올 하반기에는 우리도 한번 해봅시다.
벤더사가 아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에 의한, 컨퍼런스 한번 만들어봅시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만으로도 소스, 주제는 무궁무진합니다.

개별적인 지식이 아니라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정책, 시스템운영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미국의 유즈닉스만 계속 쳐다볼 수도 없고 그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낮은 수준에서라도 시작을 해보지요. 지금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이 한꼭지씩 발표하여도 6-7개의 주제는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kldp conf와 비슷한 형태로 참가신청을 받되 저는 회비를 꼭 받아서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토론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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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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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의 이미지

저는 집에 와서 뭐 약간 보고
기절했다가 이제야 일어났어요...-.-;

어제 얘기 배울것많아 감사했습니다.
모처럼 재미있게 얘기한거같네요.....(꾸벅)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beprog의 이미지

멋진 분들이랑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PostgreSQL, KDE 커미터, 죠리퐁 ㅋㅋ... 인상적이었어요.
자극을 받으러 갔기 때문에 목적 100% 달성했네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아래는 참가 신청만 하고 실제로 참가하지도 않고, 참석자 목록에서 본인 이름을 지우지도 않은 분들의 목록입니다. 혹 잘못 기재되었다면 알려주세요... (호칭생략)

이동윤, 장정권, 정상일, 조상현, chadr, 오창연, 성대현, 주용만, 김성태, 김용설, 안광현, 구본재, 송광일, 박일, 강홍기, 송영준, 장재혁, 강성희, 박혜진, 정일동, 강건욱, 김영진, 지용화, 구상모, 이재경, 박건일 (총 26분)

(뒤로 갈수록 대기자 명단에 계시던 분들이라 미리 포기(?)하고 있었을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반면 대기열에 있었거나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참가하신 분들도 12분이네요. 다음번에는 참가 신청을 너무 일찍 받지 말고 약 일주일 전쯤에 받도록 하고, 참가신청시에 최소한의 예약비를 받고 실제로 행사장에 오시면 예약비를 되돌려 드리는 형태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안 오시는 분들의 예약비는 뒷풀이 비용으로 사용하고, 등록 없이 오신 분들에게도 최소한의 참가비를 받아 역시 뒷풀이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테니 정확하게 좌석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다음번부터는 약간 번거롭긴 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해볼까 합니다. ^^

이번 kldpconf때에는 다행히도 제가 지난번 kldpconf때의 경험을 살려서 결석하시는 분들 및 그냥 오시는 분들의 수를 감안하여 참가 신청을 원래 좌석수보다 더 많이 잡았는데 빈 자리가 거의 없이 거의 숫자가 딱 맞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위와 같은 방식을 적용해서 좀더 효과적으로 운영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깜빡 했던 여성 쿼터제도 제대로 적용하고요. (물론 비공식적으로 적용하긴 했지만) ㅎㅎ

keedi의 이미지

아... 26분이나 여유가 있었던거군요.
대기자 명단보고 허걱하고 지레 포기했었는데...

예약비 시스템 찬성입니다. :-)

그리고 컨퍼런스는 1년에 한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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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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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nainu의 이미지

핑계를 대 보자면..
개인적으로 3월이 되면서 바뀐 것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컨퍼런스가 있었던 것을, 참가신청 했다는 것을 다시 기억해 낸 것이 전날 저녁이었네요..
이미 약속은 잡혀 버렸고.. 그래서 약속을 일찍 정리하고 이동하려 했지만..
여튼 가지 않겠다고 결정하고 나서는 피씨를 만질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저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_ _) 꾸벅.

ps. 예약금제도 저도 찬성 한표 던집니다..:)

nainu in wonderland.

kueilove의 이미지

아 행사 전날까지 대기자 명단에서 참가명단으로 올라갔나 확인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ㅜㅜ 조금씩 위로 올라가다가 결국 실패했구나 했었는데

paek의 이미지

대기 인원보고 포기 했는데...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군요..

그리고 이왕이면 신청해놓고 안오신분들에게 벌칙도 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로 kldp에서 추후 진행하는 행사에 1년 동안 예약 접수를 못한다거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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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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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Darkcircle의 이미지


40Mbyte 가 훌쩍 넘는군요. 그냥 위키 페이지로 넘어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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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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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appler의 이미지

나름의 상호 관계가 확립되야 겠지요..ㅎㅎ

담에는 꼭 먼저 신청해서 ..갈수 있엇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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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으로 가득찬 20후반 -_-;;
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sakuragi의 이미지

별 내용은 없지만, 오늘이 지나면 절대 후기를 쓰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http://sakuragis.egloos.com/421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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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kuragi.org

atie의 이미지

갤러리 사진 보면서 "데스크탑 팀"? 하고 궁금했던 것을 해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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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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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다즐링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다즐링입니다. -_-;;

유사 NHN 취업효과를 주는 NHN 노트북 가방을 가지고 가서..
많은 분들의 원성을 ...( 수명이 200년은 는듯 )

사실.. KLDPConf 와 관계없이 주변에 아는 분들 뵈러갔다가..
"신소타" 군의 호출에 강제소환당해서 세미나 장소에 갔다가
시작시에 권순선님의 "사람이 안왔네" 에 호출을 시전하였습니다.
( 10분은 아마 호출에 응해서 .. )

세미나 내용은 .. 다른분들이 많이 적어주셔셔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 듯 하구요.
아쉬웠던 점은.. 공장 자동화 부분에서 저는 소프트웨어 소개를 해주시는줄 알고;;

여튼 잼있었습니다.

다음에 다들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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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http://iz4u.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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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사랑천사의 이미지

재미있으셨나보네요. 맨날 못갑니다 이런거 하면. 아쉽군요. 간다고 그러다가 못가고.

근데, 동영상 녹화본을 누가 올리시려는거 같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중간에 라이브로 누가 틀어 주셨는데(다즐링님이셨나...) 그게 리눅스에서 잘 못 알아 먹겠어서 듣기를 포기했었는데 흐흠...(스크린리더는 잘 알아 먹으면서 그런건 왜 못 알아 먹는지...)

아무튼, 올 한 해도 KLDP가 더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후기를 올려 주시는 분들의 글로 "아 이랬구나..."하는 정도로라도 느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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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
Wiki(Read-Only): http://lys.lecl.net/wiki/
Blog: http://lys.lecl.net/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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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환골탈태의 이미지

전날 새벽까지 작업을 한 데다 오전 스케쥴이 빡빡해서 참석을 못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참석하게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좋았던 점은
소타님의 postgreSQL 발표를 들으며 설치와 사용을 해보니.. 옛날 생각도 났었고
그 동안의 선입견을 깨뜨려주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inureyes님의 웹 플랫폼과 오픈소스 개발 발표는 재미있는 PT가 어떤 건지 보여주셨던 것 같구요.

태준님의 뒷풀이 모임 발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가셨지만
몇몇 분들과 같이 산해진미(?)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려 34인분(삼겸 30인분 + 항정살 6인분)의 고기를 먹었고, 다 먹을 수 있을지 솔직히 몰랐습니다. ^^
참가하신 분은
시스템 관리 토론 모임을 해 주신 태준님, 마지막 발표를 하셨던 송진영님, 항상 걸쭉한 입담을 자랑하시는 흡혈양파님,
알고보니 동향이었던 키다님(<->끄다 ^_^), 대전에서 오셨고 문자를 나누었던 beprog님, LDAP의 재야고수인 바라미님,
제가 사용하는 TV 수신카드와 랜카드를 볼 때 마다 생각나는 Warpdory님, 그리고 저 환골탙태 이렇게 8명이었고
beprog님과 송진영님은 기차시간 때문에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가셔서 좀 아쉬웠네요.

뭐 많이 먹긴 했지만 이별이 아쉬워 /pub/beer/에서 수십개의 beer를 처리하며 새벽을 맞았습니다.
LDAP 이야기도 있었고 고대의 장비와 S/W,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었습니다.
가게 영업시간이 끝났다고 하지 않았더라면 더 있었을 텐데 아쉽더군요.
그리고 3분은 다들 어디 가셨는지 궁금했는데 결국 PC방 가셨군요..ㅎㅎㅎ
키다님은 다음날 서북부 모임하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셨나요?

저는 이번 주 여러가지 행사가 많아서 그런지 일요일 오후에는 잠만 자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후기도 월요일날 적게 되구요.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리프레쉬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신 운영진 여러분들과 강의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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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Feisty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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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문태준의 이미지

음... 실은 저는...
맥주집 서빙하던 아가씨분이 정말 예뼈서 흘깃흘깃 그것만 신경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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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의 이미지

sysadminstudy 장소도 다음부터 강남점에서 강남대로점으로 바꿀까요?
뒷풀이 모임이름도 BGadminstudy로 개명하고, 뒤풀이 장소도 포장마차에서 BGB....
그럼 좀 더 많이 참석하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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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의 이미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에 대해 살짝 강박관념 비슷한 것이 있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쉽기는 합니다만, 다음에 또 서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겠지요.

덧) 집에와서 컵 포장 뜯어보고 나니 그냥 처음에 가방 집을걸 하는 생각이.... OTL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환골탈태의 이미지

inureyes님의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해 드립니다.
혹시 집으셨다는 컵이 Redhat 머그컵과 보온병 이었나요?
지난번 11회 모임때 디폴트 아이템이었던거 같은데
저는 등산갈 때 보온병을 자주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위안을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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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9063의 이미지

공장자동화를 주제로 발표한 송진영입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이 90%이상인 자리에서 발표하게 된 것이 처음이라
자동화 분야의 오픈소스 S/W에 대해 소개를 못한점이 저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Conf를 앞두고 어떤 메세지를 전달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은 공장자동화 분야에 대한 소개에 치중을 두고 입문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결정했습니다.
wiki나 blog,bbs를 통하여 conf때 소개드리지 못했던 내용과 공장 자동화에 대한
자료등을 차츰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비슷한 분야에 계신 분이 생각보다 많이 계셔서 편했습니다. (jachin님과 warpdory님, 질문자 분들의 답변에 도움을 주셔 감사드립니다.)
열차 시간에 쫒기다 보니 뒷풀이 행사에 오래있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am2시에 구미역에 도착하여 내릴려고 하는데 대구로 가던 고향친구를 만나 하차시켜
구미역 근처에서 am6시까지 추가 음주 후 귀가하여 pm5시에 취침을 마쳤습니다.
KLDP conf등 open source관련 행사가 있으면 좀 많이 알려주십시요.
이번 conf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더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Linux 다이어트를 소개해주신 heopa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홍원범의 이미지

실컷 배우고 웃다 왔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신 순선님부터, 발표해주신 강사님들, 토론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열정과 노력, 집중력에 해이가 발생하던 시점이었는데, 새로운 에너지를 많이 받아 왔습니다. inureyes님 말씀처럼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인간'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즐거움을 앞으로도 자주 KLDP와 오픈소스 생태계로부터 배울 수 있길 희망합니다^^

Open-Source Anthropology

Open-Source Anthropology

kida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다른 소환된 분들로 부터 인다이렉트로 소환되어서 kldpconf 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참가한 행사였는데요.

많은 분들도 뵐수 있었고, 리눅스 커뮤니티 특유의 활기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도 무척 재미있게 들었구요,
덕분에 요즘 약간 늘어진 리눅스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탄력 받을 수 있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뒷풀이도 또한 너무 재미있었구요
(태준님 저도 이제 강남가면 그 술집갈려구요.-o-;)

확실히 이런 행사에 한번 참가 하게 되면 경험이 꾹꾹 담겨진 지식들을 얻을 수 있고, 공유하고,
새로운 사람들도 알게되고, 이런것들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더불어 경품 얻는 재미도.(.. ))

다음번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정식으로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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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미소녀가 좋아~!

안경 미소녀가 좋아~!

소타의 이미지

원래 뒷풀이 같은데 절대 안빠지는데 =_=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응급실 들러서 주사 맞고 갔습니다 -.- 인후염이라능 ㄷㄷㄷ
그 전날에는 무릎을 다쳐서 밤에 응급실 갔었는데요..
요즘 몸이 종합병원입니다.. (삼재라서 그런가;;)

여튼 담에는 꼭 뒷풀이까지 ㅎㅎㅎ

다시 한 번 상기 시켜드리지만 여자개발자 모임터에 컨택한게 접니다
네.. 뭐 그렇다구요 ^^;

jachin의 이미지

왠지 나중에 여성 개발자 분들에게 한 번씩 맞을 것 같은 멘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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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ubue의 이미지

일찍 리플을 단다는게 늦어졌네요;
나중에는 웹 플랫폼과 오픈소스 개발(나중에 소주제가 약간 변경되었던)을 들었습니다.
가서도 이야기를 잘 못했지만,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썼지만 잘 못 적은 부분이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나중에라도 알려주시면 꼭 고치겠습니다;;
아, USB를 받아서 더 좋았어요~

박계현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에 참여를 못해서 매우 아쉽네요.
다음 행사에 참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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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BITS | MAKING BEATS
http://wiki.kldp.org/wiki.php/kyehyun

이명은의 이미지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면서 어느새 한달이 훌쩍;

시간을 5시로 착각해서 늦게 간지라 뒤풀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끝나고 다들 별 말씀 없길래 "뒤풀이 없나?" 하면서 주섬 주섬 눈치보다가
그대로 집에 와버렸네요

더불어 여자중엔 유이하게 경품 당첨이 못되기도 했지요 ;ㅁ;

아 그나저나 단체사진 큰 파일로 받고 싶은데
너무 늦게 리플을 달아서 못받을거 갔네요 ;ㅁ;

jachin의 이미지

다음번 컨퍼런스는 더 풍성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KDE MD 상품도 기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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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