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 유저로서 CentOS 만져본 소감.
Linux version 2.6.18-53.el5 (mockbuild@builder6.centos.org) (gcc version 4.1.2 20070626 (Red Hat 4.1.2-14)) #1 SMP Mon Nov 12 02:22:48 EST 2007
만져본 것은 요것이고,
yum 잠깐 사용해 본 소감입니다.
yum search apache
뭐가 이리 많이 검색되나요-_-; 이건 httpd 라는것을 금방 찾긴 했습니다.
yum search php
이건 찾고싶지 않아지네요. yum install php 해 버렸습니다.
kldp 에 눈팅했던 기억을 더듬어 php-mysql php-gd 도 설치 했습니다.
yum install mysql-server
mysql 과 mysql-server 를 나눈것 까지는 좋은데,
설치 하기전 부터 /etc/my.cnf 가 있습니다. -_-;
/var/lib/mysql 이 비어있던것을 보면 누가 설치를 해 놓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old_password=1 로 되어 있고, 휑 하니 몇줄 없습니다.
yum 에 대한 감상.
찾기 불편하고 보기 불편합니다.
버전을 콕 찍어서 설치할 수는 없는지...
php 모듈만 목록으로 나올 순 없는지...
/etc/httpd 의 설정파일을 보니, 거의 기본에 충실하네요.
이런게 좋을 수도 있지만,
gentoo 처럼 아예 척척 나눠 놓고, '자,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였으니 따르도록 하여라'
이런게 더 끌립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이 봤을 때, gentoo 의 설정파일이 더 보기 쉽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오해 했거나, 모르는 사용법이 있다면 제시좀 해 주세요.
남의 서버라 한동안 계속 만져야 될 듯 합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USE flag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이
거기서 뼈져리게 느껴지지요.
안그래도 yum보다 emerge -s 가 월등히 속도도 빠른데,
eix 마져 쓴다면.. yum 악몽그자체입니다.
그나마 한가지 팁을 알려 드린다면,
yum은 group 단위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지금은 어떤 frontend가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fc4를 사용했을 때
yumex(centos에서도 사용가능)라는 yum front end를 사용했습니다.
그나마 낫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안타깝게도 GUI
안타깝게도 GUI 군요.ㄷㄷㄷ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여러모의 필요때문에,
CentOS를 풀로 인스톨 해놓은 virtualbox image를 몇세트씩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는 qemu를 사용했는데, gcc4 문제로 virtualbox로 강제로 옮겨 왔지요.
주용도는 rpm 커스터마이징 패키징때문입니다.
서비스 되는 서버에서 직접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가상서버에서 일단 패키징 및 테스트하고 서버에 rpm 설치합니다.
진짜 서버에는 GUI나 개발툴은 거의 깔려 있지 않치요.
서론이 길었는데 virtualbox내 centos GUI에서 ssh,x forwarding을 이용해서,
해당 박스에 접속한후, GUI가 필요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가지고 있는 Gentoo의 설정에 따라서는
centos에서 x forwarding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여력이 된다면,
관리용도로 서비스를 전혀 하지 않는 서버를 두는 것입니다.
사실상 Virtualbox가 하는 일과 동일한데요.
이 서버에 vnc를 돌리고, 이 서버에서 다른 서버에 접속해서
GUI를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x forwarding 통해서 실행하는 것입니다.
망간거리가 길어지면, 간혹 네트워크 중단현상 때문에
한참 실행중인 어플리케이션이 죽는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해당 IDC내에 같은 허브에 물려 있는 서버간에는 이러한 일이 거의 생기지 않지요.
속도나 반응이나 vnc로 접속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또한 vnc는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정성도 보장이 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역시 젠투!
날렵하기로는 역시 젠투(펭귄 중 가장 수영 속도가 빠른 놈입니다)군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chkrootkit 이라거나
chkrootkit 이라거나 clamav, bogfofilter 같은 패키지들이 기본 repo 에 존재하질 않더군요. OTL
결국 dag 라는 3rd party repo 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아래는 dag.repo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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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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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건 exim 에
근데 웃긴건 exim 에 av_scanner=clamd/... 설정이 활성화되있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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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 가지 편한
그런데 몇 가지 편한 점도 있는게...
setup 을 통해 아이피, 파이어월 세팅등을 할 수 있고, logrotate 를 위한 룰들을 패키지 자체에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설정해줄 필요가 없더군요. 이런건 fixed 패키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SELinux 때문에 아파치에서 /home/... 파일들을 접근하지 못해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해결책도 알아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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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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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줄기 바람처럼..
logrotate 같은 경우
logrotate 같은 경우 apache 가 설치될때 /etc/logrotate.d 에 설정이 들어갑니다.
logrotate 실행은 /etc/cron.daily 에 들어있고요.
emerg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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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이 가장 편할때 =>
yum이 가장 편할때 => 지인들 서버 셋팅해줄때. 아님 기술지원 필요한 관공서(담당자는 내부가 뭔지 잘모름)꺼 돈받고 할때. ㅋㅋㅋ
emerge => 내 입맛에 맞는걸 하고자 할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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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에 대해서 약간 말씀을 드리자면...
centos는 젠투와 같이 버전관리가 자유롭지 못합니다. 아마도 이부분은 우분투나 기타 바이너리배포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centos = rhel 이라는 부분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버전의 경우는 centos 버전 마다 커널 부터 거의 모든 버전이 항상 고정됩니다.
이부분은 기존 apps 에 대해서 유지하고자 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 개발서버로써는 좀 그렇죠 -_-;;; )
php 가 4.x 에서 5.x 로 가면서 생기는 문제들의 경우도 centos 4 의 경우 ( centosplus 패키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
항상 4.3.9-version 으로 고정이 됩니다. 버전업해서 생기는 문제는 없을태죠. 커널이나 apache 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경우는 php-module 같은것들 없으면 rpm 으로 만들어서 yum repo 만들어서 등록하고 사용합니다.
잘만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죠.
어플들도 필요하면 rpm 으로 만들어서 등록하고 사용합니다. 저만의 repo 가 존재하겠죠..
물론 그전에 dag 와 같은 메이저 서드파티 repo 에 해당 패키지가 있는지 찾아 보는것이 우선입니다 :)
그리고 장점은 역시 바이너리 배포판이라 설치가 빠릅니다.
제가 관리 하는 서버는 거의 centos 를 사용합니다 centos 4 -> centos 5 로 넘어 오고 있는중이고요.
장단점이 많은데 centos 4 는 이제 고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버전이 너무 낮죠 apache 의 경우 2.0.52-x php 의 경우 4.3.9-x mysql 의 경우 4.1.21-x 이런식으로 고정 되어 있습니다.
이건 팁입니다만, centos 4 의 repo 에 보시면 centosplus 라는것이 있습니다. centos 5 에 가까운식으로 바낍니다
물론 전체는 아니구 자주 사용하는 apm 같은것들은 어느정도 괜찮은 버전들이 올라옵니다.
* 이거 보시고 centos 4 를 사용하시다가 centosplus 로 바로 올리지 마십시오 . apm 의 경우 버전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태스트 해보시고 올려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mysql 4.1.x 에서 5.0.x 로 갔을때의 문제점 같은것도 간과 할수 없겠죠.
centos 4 의 centosplus 를 enable 시키게 되면 centos 4 와 centos 5 사이의 에매한 버전이 됩니다.
주의 하실것은 이 경우 정식 rhel 패키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부분 알아서 잘 활용하십시오.
그리고 위에 어떤 분께서 언급하신 dag 입니다 정말 좋은 서드파티 repo 라 할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사용하는것이 슬기롭게 사용하시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gentoo 의 경우 설치가 약간 어렵다거나 컴파일을해야 해서 오래 걸린다. 문서도 이래저래 부족하다란 부분이 단점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놀고 싶을땐 gentoo 정말 쵝오 입니다 !! (ㅋㅋ) debian 이나 ubuntu 도 사용하고 bsd 및 각종 unix 도 사용하지만.
역시 linux 만한것이 없습니다 ( freebsd 도 쵝오 !! )
간만에 장문의 글을 올렸네요 ㅋㅋㅋㅋ 잡설도 많습니다만,
우리 모두 각각 배포판마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슬기롭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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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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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
ubuntu 를 ubuntu 스럽게
gentoo 를 gentoo 스럽게
redhat ( centos 포함 ) 을 redhat 스럽게 ( 이제 apm 그만 좀 컴파일 합시다 ㅠ.ㅠ )
bsd 들도 각각의 bsd 스럽게 사용하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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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pm 그만 좀
"이제 apm 그만 좀 컴파일 합시다 "에서 공감의 눈물이 주르르 ^^;
하도 주변에 그런 사람을 많이 봐서요.
APM을 소스 rpm 가지고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스 파일 받아다가 컴파일해서 쓰려면 뭐하러 redhat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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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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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그러니 redhat 을 redhat 스럽게 이죠 ;; 요즘 yum 이 얼마나 좋은데 ;; 시간나면 문서 작업 좀 제대로 해야 겠어용;
거의 모든 검색 사이트에서 apm 관련 설치글을 검색하면
심지어는 국내의 거의 모든 redhat 관련 책들까지도 최근에 나온 centos 책이란것도 apm 에 대해서 소스설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더군요. 해당 옵션에 대한 설명도 없이 말이죠 -_-.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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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경우도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없을듯 합니다.
srpm 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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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
apm 컴파일 하는 친구들을 보면 삽으로 팹니다.
- 진짜 삽으로 패지는 않고 키보드를 던지거나 마우스를 던지면서 그딴 짓 하지 말고 시뮬레이션이나 잘 돌아가게 하라고 합니다.
대체 시뮬레이션용 워크스테이션에서 apm 컴파일 하는 건 뭔 짓거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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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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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search 는 cpan 의
yum search 는 cpan 의 search 와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즉 rpm 의 header filed 를 모두 검색을 하기 때문이죠. 패키지 검색은 yum list | grep xxx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RHEL 이나 CENTOS (centplus 제외) 자체의 패키지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또한 버전 또한 빠르지 않습니다. 이유는 RHEL 이 상용 버전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최대한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glibc 의 버전업을 보면 이 이유가 좀 아이러니 하기는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배포본을 개발하고 유지 보수를 하면서 느낀 입장입니다.
다만, apache 나 php 의 버전이 낮다는 점에 대해서는 꼭 높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는 것이 S.E 로서의 판단입니다. 굳이 아파지 2를 써야할 이유를 못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apache 1.3 의 life time 이 완전히 종료가 된다면 고려를 해야 할 문제이겠지만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수한 모듈을 붙일 경우 php-4.1.x는 되는데,
그 이후 버전되면서 그것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판올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주 특정한 버전이 필요할 경우
해당 배포본에 노하우가 많지 않으면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이 부분을 처리하는게 gentoo는 매우 쉽고, rpm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송효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이러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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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모듈 xfs 를
커널모듈 xfs 를 설치해야 하는데,
커널 판올림이 되더군요.-_-;
판올림된 커널로는 부팅이 안되고;;;
어떻게든 버전을 맞추고자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지금은 필요 없어졌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지는 않네요.
결론 : 이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는 절대 gentoo 외에는 손대지 않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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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사용하는
개인이 사용하는 배포본으로서는 솔직히 RHEL 류는 비 추천 대상입니다. Fedora 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켜본 바로는 아무래도 RHEL 의 테스트베드 향이 너무 나고요.
하지만, 몇백대 또는 몇천대의 서버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물게 나타납니다. 일단 이런 경우라면 장비를 OS에 맞추는 경우가 많고 (예를 들어서 이 장비에 이 배포본이 third party driver 없이 설치가 되느냐..) 또한, package 가 급격하게 버전업을 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리상의 이슈에서 yum 이 조금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순함의 미학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얻는 이득도 있고요)
또한, 버전의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된다면 S.E 들이 설 자리가 없겠죠. 다만 그런 것을 처리할 수있는 S.E 도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고요. zentoo 가 쉽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이미 훌륭히 gentoo나 ubuntu 를 다룰 수 있기 떄문에 쉬운 것이지 아무나 쉬운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역시 gentoo 나 ubuntu 에서는 쉽게 할 수 있는데 RHEL 이나 CentOS 에서 쉽지 않다는 것이 공감이 가지 않으니까요. 전 둘다 쉬운데.. ^^;
어떤 OS나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습니다. (하물며 안녕 리눅스도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습니다. 귀차니즘의 극복이라는..) 다만, 그 가치를 상황에 알맞게 잘 사용을 하느냐가 관건이겠죠. 효진님이 관리할 서버는 누가 머래도 RHEL 류 보다는 gentoo 가 더 잘 작동하고 효율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전문적인 관리 레벨로 들어온다면, 다른 OS 에 대해서도 gentoo 만큼 익숙해 진 다음 판단을 다시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P.S
만약 desktop 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었다면 제 글은 모두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전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낼 의견 자체가 없습니다. T.T
물론 장점이 있으니
물론 장점이 있으니 사용을 하겠지요.
gentoo 에서 지원하는것이 설마 여기서는 안되겠는가 하는 맘으로 접근을 하니,
원하는 기능을 찾기가 수월치 않았던것이 맞긴 합니다.^^
일단 위의 문제에 대한 팁을 알려주세요~
현재 버전에 xfs (filesystem) '만'설치하는 방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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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에서 말인가요?
CentOS 에서 말인가요? CentOS 는 간단합니다. Yum 을 이용하시지 마시고 Yum repository 에서 현재 커널 버전의 xfs module 을 받아 오셔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Yum 이 최신 패키지를 기준으로 하고 down grade 가 안되는 것이 약점(?.. 음 저도 이 부분은 찾아 보지를 않아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안녕 리눅스에서 Yum 을 사용하지 않고 Packages System 이라는 것을 따로 만들었지만.. 물론 이것도 Yum 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외부 repository 를 지원하지 않으니 ^^)
RHEL 류는 왠만하면 해당 패키지 버전에 맞는 것들이 나와 있습니다. 다만 xfs모듈의 경우 centplus 에서 지원을 하는데 (RHEL 이 지원안하죠.) 업데이트 되는 커널이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현재 버전에 맞는 것을 repository 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다만.. 좀 의외인 것은 CentOS 의 커널은 판올림이라고 해도 패치 레벨일텐데 부팅이 되지 않는 것이 좀 거시기 하네요 ^^;
apache 1 과 apache 2 worker
apache 1 과 apache 2 worker 와 필히 비교 한번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이건 차이가 심할 것입니다.
apache 2 의 prefork 와 worker 도 차이가 나니까요.
yum list | grep 유용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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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1 과 apache2 의
apache 1 과 apache2 의 worker 의 비교는 좀 애매합니다. 보통은 apache 를 사용하다가 보면 thrid party module 을 사용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throttle 등..) third party module 들이 thread safe 하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mod_url 의 경우에도 thread safe 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이 이유로 작년에 회사에서 apache 2 로 업데이트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php (VM 부분을 새로 제작했습니다.)가 apache 2 worker 에서 작동하지 않더군요. 아마도 thread safe 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apache 1 과 apache2 의 prefork 를 비교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거의 매리트가 없거든요. 2.1 부터와의 비교라면 2G 이상의 파일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경우는 저는 lighttpd 를 사용하기 때문에 또 무의미합니다.
원 글을 올려주신
원 글을 올려주신 송효진님께 희망이 되는 말씀을 드리자면... (그렇다고 위안이 되실 것 같진 않습니다만..)
CentOS 버전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한, 그 안에 포함된 프로그램의 버전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수반되는 마이그레이션 같은 삽질에 시간을 뺏기는 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과거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 등도 오랫동안 제공합니다.
CentOS 5는 2014년까지 보안 패치를 제공하는군요.
남의 서버 때문에 버전업 주기마다 삽질할 필요 없이 2014년까지 그냥 두셔도 됩니다.
남의 서버지만 꼭 CentOS 버전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큰 판올림은 18개월로 주기가 일정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번 삽질 하시면 18개월 동안은 같은 삽질 하실 일이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익숙치 않은 배포판이라 불편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이 CentOS에 적응하셔야 하는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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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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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서버를 관리하는
서버를 관리하는 작업자들이 한 사람이 아니라면 CentOS를 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셋팅하는 서버들(요청자가 특별히 배포판을 지정하지 않는 한) Gentoo를 깔지만, RH계열이나 Debian 계열도 다룰 줄은 알고 있습니다. 헌데, 좀 기억이 가물거리죠. 관리를 같이 하는 사람이 많다면 Gentoo를 설치하고 셋팅하는건 부담이 크더군요. Gentoo에 익숙해지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니.. 그 사람들 나름데로 익혔거나 많이들 쓰는 CentOS가 좋죠. 그래서 잘 그러진 않지만, CentOS를 써야 한다면 제가 거기에 마춥니다. 뭐... 불편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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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
Wiki(Read-Only): http://lys.lecl.net/wiki/
Blog: http://lys.lecl.net/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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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기준은 간단한겁니다.
남에게 관리를 맏겨야 하는 경우는 gentoo를 권장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반대로 본인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좋은 case는 gentoo가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 경우인데요
apache, php, oracle11gclient를 연결하는경우에
centos는 어차피 rebuild를 해야되거든요.
............
어차피 컴파일할거라면 gentoo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지보수 자체라면 centos도 충분히 좋은거같아요.
뭐뭐해놔...라고했을때 centos라면 못했을때 갈굴 수 있는데
gentoo는 갈구기가 좀 애매하거든요...-.-;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저는 레드헷만
저는 레드헷만 사용해서 그런지 Centos가 좋던데요.
http://www.cyberciti.biz/faq/rhel-centos-fedora-linux-yum-command-howto/
를 참고하세요.
yum grouplist 명령도 유용합니다.
yum list
OS라는건 어짜피 자기가 익숙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gentoo를 회사에서 데스크탑으로 많이 썼었는데 최신 기능을 맛보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서버 같은 경우는 혼자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하니 RHEL나 CentOS 같은걸 사용하고요.
yum list는 옵션과 함께 사용하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all은 생략 가능하고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http://star4u.org
http://mirror.star4u.org
담당자가 처리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OS
만약 담당자가 없다면
유지보수 업체가 가장 잘하는 OS가 좋은OS ㅋㅋㅋ
그리고 gentoo와 rhel의 패키지 시스템 구성의 차이는 염두해 두셔야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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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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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