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는 일종의 대체연료로서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원료가 화제입니다. 그런데 웃긴것이, 그 바이오 연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열이 필요하고, 그 열을 만들어내는데 화석 연료를 가져다 쓴다는군요. 결국 석유회사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꼴입니다. 그리고, 바이오 연료를 위한 옥수수의 수요가 늘어나는 바람에 옥수수 값도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삶의 질의 총량으로 보았을때, 바이오 연료라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보여지지요.
'바이오 연료가 해결책이다'라고 사람들이 믿고 있을 지라도 정작 옥수수값은 뛰어오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여전하다면, 그게 진정한 해결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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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같이 헤쳐 나가는 수 밖에 없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정치인의 이름을 대도 소용이 없습니다.
해결책은 우리만이 제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자친옹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더더욱 실감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해결책은 제시할수
해결책은 제시할수 있어도 해결할순 없다는..
저도 요즘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인 재무상태부터 문제가 됩니다만...
일단 제 주변에서 경제적인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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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다 버리고 시골가서 농사짓고 사세요.
다 버리고 시골가서 농사짓고 사세요. ^^
최근에 농촌을 떠나지 않았던 토박이 친구를 만났는데, 도시사람들보다 10년은 젊어보이더군요.
의외로 먹고사는데는 문제는 없는 모양입니다.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면 아니겠지만...
요즘에 농촌에서는 젊은 사람 대환영~~ 모다 노인네들만 있는지라...
그렇게는 못하겠지요? --;;
- 겨울아찌 -
winchild@kldp.org
- 겨울아찌 -
winchild@gmail.com
아핫.. ^^ 요즘 그 생각 무척 간절합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이 모두 귀농을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물론 시골에 가서 지낼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준비해둬야 할 일이 많아서 문제지요. ^^;;
적어도 운전면허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땅 살 돈도 없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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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아직 확실히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서프프라임 문제, 에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등 ... 그나마 이머징마켓이 살아있기 때문에
세계경제가 버티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저런거보다 짜장면 값이 3500 -> 4000원 오른게 더 마음이 아픕니다.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몇십년전..
몇십년 전에 보면 유가가 50달러 이하로 떨어져서 다들 난리엿죠.. 그리고 걸프전때 100달러 이상 올라가려는것때문에 난리엿구요.
돌아보며 인류는 좋은방법이던 안좋은 방법이던 해결을 해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류의 힘을 믿어보는게(?)
믿고 있어요.
주변에 찻집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의도하지 않게 얘기를 엿듣습니다.
요즘들어 제일 많이 들리는 얘기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가 주된 주제입니다.
저도 주변에 필요한 재화, 상품 혹은 서비스가 무엇인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전산'관련 상품이 될테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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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해결?
진정한 '해결'이 무엇일까요.
70년대 오일쇼크는 '해결한' 걸까요, '시간이 해결해 준' 걸까요. '해결한' 거라면 누가, 어떻게 해결한건지...
요즘 미국에서는 일종의 대체연료로서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원료가 화제입니다. 그런데 웃긴것이, 그 바이오 연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열이 필요하고, 그 열을 만들어내는데 화석 연료를 가져다 쓴다는군요. 결국 석유회사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꼴입니다. 그리고, 바이오 연료를 위한 옥수수의 수요가 늘어나는 바람에 옥수수 값도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삶의 질의 총량으로 보았을때, 바이오 연료라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보여지지요.
'바이오 연료가 해결책이다'라고 사람들이 믿고 있을 지라도 정작 옥수수값은 뛰어오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여전하다면, 그게 진정한 해결책일까요.
(아, 써놓고 보니 너무 염세적이군요. 쩝)
tv를 보니 옥수수
tv를 보니 옥수수 바이오 연료를 처음 개발하게 된 취지가
옥수수가 공급이 너무 많아서 그걸 다른 곳에 쓰자..
그게 바이오 연료 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뭐...
중동 산유 국가에 곡물을 무기화 하는 효과와 원유 대체 효과를 노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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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니? 응!
행복하니? 응!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인류 역사상 이렇게 값싸게 식량과 자원을 소비할 수 있는 시기는 오래 가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지구온난화와 석유고갈... 이 두가지 만으로도 인류는 충분히 위협받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세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네 심각하군요.
네 심각하군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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