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특검, 최강의 변호인은 어글리꼬레안,,

ggutle의 이미지
OpenSnake의 이미지

ggutle님 정체가 더 궁금합니다.
당신때문에 꽤 괴롭네요...이제 만족하시나요?

전 ggutle 님하고 로즈분투하고 겹쳐보이네요..

http://kldp.org/node/89255

http://www.ubuntu.or.kr/forum/viewtopic.php?f=2&t=1711&sid=ac71e32b8f9471d83d2aba4994f1576d&start=0

ggutle 님의 쓰시는 글에대한 토론은 무의미해보이는군요....
어차피 저 주제에 대해서 관심도 없어보이는군요...

단지 여기계신분들 어떻게하면 괴롭힐까...그런 생각하시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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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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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bus710의 이미지

저도 동감합니다.
일방적인 훈계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plustag의 이미지

누구신가 했는데 몇달전에 네이버 리눅스 카페에서 있었던 소동의 주인공이시군요..
대부분 올리시는 글들이 비난을 위한 비판같아보입니다만..
위엣분 말대로 이러한 글들을 올리시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차라리 다음 아고라나 네이버 토론장에 가심이 어떠하신지?
IT와 관련된 주제라면 혹시 모르겠지만 이러한 주제를 자꾸 올리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냐 넌?

ggutle의 이미지

지난번에도 밝힌바 있지만, 포니즈라는 저 사람은 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저사람의 흔적이 있으니 확인해보시든가??

처음에 김용철씨가 양심선언했을때 어글리삼송이 그를 정신병자로 몰아갈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고 하더군요.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서 논점을 흐리려 시도하는건 많이 봐왔지만, 그런 수구꼴통이나 하는 짓거리를 따라해서 뭐하겠습니까?? 불편한 진실은 수정될까지 우리스스로 철저히 까발릴 때 더이상 불편하지 않은 진실이 됩니다.

도데체 어글리삼송의 저 짓거리가 언제적 부텁니까? 정치권, 사법부, 재벌 욕하기 전에, 민주국가 국민으로서 수치스런 줄알아야 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았으면 그걸 덮을 생각을 포기하고 실천적 수정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국민의 문제점은 이 수정노력이 전무하다는데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뭔지 아직도 모르시겠거든, 형제,자매,자녀의 교과서 함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그거 마저 귀찮으면 국민의 의무와 책임도 없고 닥치고 정부가 시키는데로 따르는게 미덕인, 북한으로 망명하시던가?? 국민의 정당한 권리인 주권침해 마시고 제글이 보기 싫으면 작성자 ggutle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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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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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d3m3vilurr의 이미지

사람들이 ggutle님에게 말하는것은, ggutle님이 포니즈 라거나 rosebuntu라는 것이 아닌,
그들이 포럼에서 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포니즈와 ggutle님의 공통점은, 타인의 말을 듣지 않고, 일방통행적 강요라는 점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나가는게 맞지만, 중이 싫다고 절을 버려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ggutle님과 ggutle님의 포스팅을 언급 하는 사람들의 관계는 딱 그런꼴입니다.

바라미의 이미지

님의글을 보면 비록 내가 그 대상은 아니겠지만 보는 사람에게 심한 불쾌감을 주는 말투나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남들이 무시하고 넘어가게 만들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먼저 강요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ggutle의 이미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조차 없는 등신들을 사회에 참여시키기 위한 목적이 주가 되야 합니다. 지난 십수년간 지식인들끼리 온갖 알아듣도 몬할 사회논쟁들을 했지만, 무식한 대중들은 전혀 귀를 귀울지도 관심도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민주주의란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다수가 되지 않으면 묵살될수도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다수의 민주주의를 모르는 무식한 놈들을 참여시켜야 만 합니다.

우리무식국민의 복지부동의 10여년은 어글리삼송의 10연간의 양아치행각을 방관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부추겨서 꼬레아1등 기업으로 아주 추한 모습으로 성장한 것 하나만으로도 증명되고도 남습니다. 이런 사실을 놔두고 뭘 더 구차하게 변명할 수 있겠습니까?? 무식자/유식자 모두 나서서 솔직히 인정하고 홀딱 벗고 반성/수정작업해야 합니다. 흉한 모습 덮어놓고 수정못해요. 닭대가리 국민 뇌가 휘발성메모리라 그런지 금방 까먹더라구요..

내가 이런말 하니 모목감 느끼나요? 피장파장이군요..
쓰레기 현안에 상소리없이 하란 주문은 저의 5感을 모욕하는 것이니까요. 닭통냄새가 진동하는 닭장을 웃는 얼굴로 즐겁게,, 콧구멍 벌리고 들어가라는 말과 같아요. 닭장 들어갈땐 기분이 드러워 지고, 얼굴이 일그러지며, 어글리한 냄새에 코를 막게 마련입니다. 그게 자연스런 현상인겁니다. 우리 이제 세계로 통하는 열린세상 맞았으니,, 이쯤에서 가식을 벗고 자연스러워 질때가 되지 않았나요..

진중권이란 아주 솔직 담백 꾸밈없는 평상어로 시원하게 까발리니 좋은 방향이던 나쁜방향이던 이 무식하고 무지한 인간들들 조차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요. 감동이죠.. 조선놈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사례입니다. 감동입니다.
근데 어떤 들떨어진 놈은 지루해 디질뻔했다는 디워를 진중권 배기싫어서 다시 봤다는 또라이도 있긴하더군요. 하지만 이러면서 대중이 깨어나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 겁니다.

저는 이런 양아치스런 사안을 마음에도 없는 가식적 예의를 차리면서 말할 바엔 차라리 입을 닫겠습니다. 어떤 무식한 세끼는 내가 좃선일보 비판하니, "니놈 보기싫어 좃선일보 정기구독한다" 이지랄 떨더군요. ㅋㅋ등신세끼,,

세계인의 이구동성,, 어글리꼬레안이란 이유있는 충고를 면피하려 지랄떨지 말고, 솔직히 인정하고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니 말투 따지면서 논점을 흐려거든, 제 글 안보면 만사 해결될듯 싶습니다.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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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tomahawk28의 이미지

모두가 짜증나기 시작했습니다..


Can't stop watching this;;

c0d3h4ck의 이미지

싫으면 안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잡담도 여유롭게 받아주시면서
위의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KLDP에는 다양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병맛의 이미지

한 사람 다구리 치는 꼴 보는 게 기분이 썩 좋지 않군요.

관리자도 아니면서 남이 올리는 글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 것도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까?

정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 관리자가 행동에 나서겠죠.

cymacyma의 이미지

제가 KLDP가서 코리안 하니까 아무도 모다라드더라고요우. 그러데 꼬레안하니까, 아, 꼬레안 하면셔 아라드는거에여...

그죠?

웬만하면 이런 테러행위는 그만하셨음 좋겠습니다..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jachin의 이미지

NATO(Not Action Talking Only)라는 말이 무척이나 유행하고 있습니다.
ggutle님께서는 이 말이 마음에 어떻게 와닿으십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문제들을 알리고 있으니, 행동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나 ggutle님이나 별반 다른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이나, 방안 없이 문제점만을 지적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동감을 얻기에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것도 올바른 문체와 정돈된 표현을 써도 공감하기 힘들터인데,
미사여구가 아닌 비난과 욕설로 매꾸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합니다.

개인적인 글을 쓰길 원하신다면, 본인의 블로그에 쓰시는 것이 어떨까요?
알리기 위해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글을 쓰시면서 '보고 싶지 않으면 보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무척 모순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말뿐인 운동가'가 아닌 '행동하는 운동가'로서 ggutle님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행동하여 주십시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ggutle의 이미지

어글리삼송은 우리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거대한 권력이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장삿꾼입니다. 그넘들을 견재할 방법은 본문에도 밝혔듯이 불매응징외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뭘더 대안을 내어 놓아야 할까요? 대안을 내놔도 대안내놔라,, 대안없이 비판하면 찌질하다하지 뭘 어쩌라고?? 걍 입쳐 닫고 있어야 젊잖은 겁니까? 공산주의 하자구요?? 참나

미사어구는,, 10여년 민주국민으로서 할도리못한 들떨어진 우리국민에겐 돼지목에 진주목거리임이 이미 증명되고도 남았습니다. 좋은말도 한 두번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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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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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jachin의 이미지

"불매운동"이 '삼성'을 '응징'하는 방법입니까?
삼성에서 일을 하는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삼성에게 '돈'을 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이미 '공산주의'를 논하시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라는 거대한 개체의 팔다리를 자르면 살 수 없습니다.
삼성이라는 거대 그룹의 문제를 '경제적인 응징'만으로 처리하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봤자 삼성 제품을 열심히 사주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삼성그룹의 부도덕성은 모든 국민이 아는 일입니다.
그에 대해 응징하지 않는 검찰과 정부, 정치세력에 대한 비판도 아니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동'에 가까운 발언은 이곳에선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라리 자신이 국회위원으로 뽑히게 도와달라고 말씀하시지요? ^^

평소에 국회 의정에 관심을 두고, 그러한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국회의원을 지지하거나,
그러한 문제를 다루는 의정활동 내지 청문회, 여러 사법 행위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시는 게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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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ggutle의 이미지

당신같이 참새아이큐 10분의 1도 안되는 논리로 협박하는 수구꼴통들의 저열한 속임수를 덮석무는 다수 국민들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수업할때 잤습니까?

사법부를 누가 견재하고 정권을 누가 견재합니까?? 어글리 삼송특검이 엉터리로 진행되건 말건 이건희가 거대기업 날로 먹건 말건, 이재용이 누가봐도 다보이는 어리숙한 짓으로 날로먹은 것을 보면서도 주구장창 팔아주며 대한민국 싯가총액 1/4로 변호해 주는데 어떤 시건방진 사법부가 어떤 병신 정권이 국민의 강력한 요구를 무시하고 감히 국민의 총애를 받는 삼성공화국 어르신을 처벌합니까??

시간나시거든 중학교 사회교과서 들쳐보시기 바랍니다. 거기 민주주의에 대해 잘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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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OpenSnake의 이미지

ggutle 이분은 자기가 똑똑한줄 알고있겠죠?

저는 이런글을 읽을때마다 좀더 강도높은 회원제로 가야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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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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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jachin의 이미지

제가 너무 긴 글을 썼나봅니다.
가끔 너무 쓸데없는 글을 써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언짢은 기분이 들게 해드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일변 맞는 말도 있는걸요. (참새 IQ보다 못한 제 IQ 라던가...)

다만 저런 분에게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부조리한 정치적, 경제적 구조에 대해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의 노력을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분들도 무슨 힘으로 이리 열심히 글을 올리시는지...;;
그런 정렬이면 분명 쓸데없는데 힘을 낭비하시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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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Darkcircle의 이미지

"당신같이 참새아이큐..." 어쩌구 운운하는건 괜히 흥분해서 비난의 화살을 엉뚱한 사람에게 돌리는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건 명백한 인신 공격이구요. 야친님이 뭘 잘못 했길래 인신공격을 하신거죠? 의견이 잘못된거지 사람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_- 사실 이런 사건에 대해 흥분하고 열받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얼마전 숭례문 화재사건으로 일본인들이 숭례문 앞에서 사진찍은... 뭐 이런것들을 보고 저도 엄청 흥분했었죠. 하지만 제가 때론 너무나 시야가 좁다는걸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좀더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따질수 없습니까?
음... 한가지 질문해보도록 하죠. 혹시 오프라인상에서...

사람들하고의 대인관계가 좁거나 없고 거의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고 폐쇄적으로 지내십니까??
제 인생경험에 비추어보자면, 특정 인물들과 특정 그룹 내에서만 비좁은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사회에서 잘못되어 가고 있는 현상들에 대해 점점 민감해져가고 성격이 다혈질로 변해가며 주변사람들의 중의적인 입장에 대해서도 상당한 반감을 가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모 아니면 도다" 하는 식이죠. 대부분의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혼자 있고 싶어한다는 문제도 있구요.

제가 04년도에 청력 이상 문제로 인해서 군 입대가 연기되었을 즈음에 귀를 쉰다고 해서 노래란 노래는 별로 들어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거의 아무하고도 만나지 않았고, (대화 자체를 안하면 청력이 좋아질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생각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훈련소 문턱을 밟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심지어는 가족하고도 별로 대화를 안한적이 있는데 제 정신상태가 딱 이 상태 였거든요.(뭐...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들은 처단을 해야 한다는 뭐 이런 글들과 비슷한 논조...) 한때는 여기 KLDP에서도 제 의견 수십줄로 인해 네거티브한 플레임을 일으킨 적도 있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나와요 -_-;)

전에 신문에 이와 관련된 신경과 관련 기사가 떴었는데 제가 그 기사 보고 "아..내가 이랬었구나.." 하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장황한 얘기들 정리하자면 실제로 차 한잔 마시면서 마음편히 어느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진지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는 "정신병"의 상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아래에 사고사례 기사가 있군요. 물론 이와 같은 경우는 극단적으로 심한경우입니다. -_-;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1964512&section_id=104&menu_id=104

하루쯤은 컴터를 켜지 마시고 클래식 조용히 틀고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친했던 친구들하고 만나서 술 한잔 기울여보시든지요. (미성년자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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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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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neuron의 이미지

이 글을 읽고 나서야 ggutle님도 어글리꼬레안인 것을 알아챘습니다.

스무고개라니,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

Necromancer의 이미지

여기를 누르시면 이 글에 마이너스 먹일 수 있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vulpes의 이미지

로즈분투가 인신공격으로 지금 법정 왔다갔다 하고 있지 않나요? 이 글이랑 로즈분투 사건 경과가 한 페이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걸 보니 참 아이러니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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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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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c0d3h4ck의 이미지

삼성 주주들도 이건희 일가를 싫어 합니다.

예로 들면 삼성 주주들은 이건희 일가와 한통속 일 것 같습니까? 그들은 기업의 성장과 이윤추구를 보고 삼성의 주주가 되었습니다.

이건희 일가는 교묘한 출자구조를 바탕으로 이건희와 그 일가를 다 합쳐도 16% 내외 밖에 안되는 삼성전자를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계열사들 까지 감나라 배추나라 간섭하며 알짜배기 사업은 계열사로 부터 뺏어 가기 까지 합니다.

몇몇 계열사들은 삼성전자보다도 더 지분이 작습니다. 그러면서 회삿돈을 횡령하며 그 돈으로 사적인 배를 채웁니다. 즉 여러명이 동업했는데 그 중 한놈이 지배인 역할 하며 가족들과 함께 몰래 돈을 빼돌리는 행태 입니다.

이게 바로 삼성 전자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 국민들이 피땀흘려 넣은 펀드들..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투자자들을 등치는 일입니다. 이 점으로 인해 이건희 일가가 나쁜거지 삼성전자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건희 일가를 응징하는 것은 불매 운동이 아닌 썩어빠진 정치계와 법조계가 정신을 차려 삼성에 제대로 된 칼날을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명박이 대통령 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걸 기대하기 힘들것 같군요 :(

c0d3h4ck의 이미지

ggttle 님은 의도는 좋으나 방법이 다소 틀린 것 같습니다.
님이 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중을 설득해야 하는데..
guttle 님은 민중들과 전투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빨간띠를 머리에 맨 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 인 것 같습니다.

ggutle의 이미지

열심히 말씀해 주시긴 했는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님 의견은, 어글리삼송 불맹응징 얘기하면 제일 흔하게 나오는 들떨어진 변명중의 하나죠.

불매응징으로 이건희를 경제적궁핍으로 내몰자고 하는 것이 아님을 진짜로 모르고 하는 말입니까? 정말 참새아이큐와 비교될만한 난독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삼성이 공정한 법집행에서 오랜동안 열외가 되는 이유는 민주국가로서 국민의 구체적 저항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우리나라는 불완전한 민주국가에 사는 국민으로서 삼성의 공평한 법집행을 요구할 만한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불평은 있으나 그것이 압박으로서의 기능을 못함은 오랜동안 경험했습니다. 더구나 우리국민같이 들떨어지고, 사회부조리에 복지부동이 극심하고, 집에 쌀이떨어져 저녁에 굶어죽을 걱정이 심해서 전국민이 폭동같은 구체적 행동에 참여할 수 없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것 같이 말하는 비겁한 복지부동 습성의 국민이기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손가락 까딱안하고 정치/사법 탓만 하는 들떨어진 국민도 쉽게 실천 할 수있는 가장 쉽고 완벽한 사법부 압박방법이 불매응징을 통한 의사표시인것입니다. 국민의 의사표시가 있으면, 삼성 청탁 함부로 못받습니다. 함부로 휠체어 태워 내보내지도 못합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고 주댕이만 씨부리지 말고, 공평한 집행을 하도록 압박하는 실질적 의사표시를 하자는 얘기입니다. 이제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나요?

불매응징으로 이건희 굶겨죽이자는 말이 아니라구요. 불매응징 말고 이 개으른 뱅이 꼬레안들의 사회문제에 참여를 이끌 다른방법 있으면 제시해 보시오. 밤낫 정치탓, 경제탓, 바닥이 드러난 쌀통탓하며 민주국민으로서의 복지부동을 정당화 하지 말고 말이요.

추가---------
하하 이런걸 따로 설명해야 할 정도니,, 진중권 교수가 말하길 우리나라는 소통이 어려운것이 문제라며, 말이 통하지 않는 이해력이 떨어지는 국민들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늘어난다고 분석하더군요. 다른일 해야할 시간에 이런것들이나 추가 설명해야하니,, 사회적 낭비 맞습니다. 들떨어진 꼬레안들 사회적 비용압박의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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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c0d3h4ck의 이미지

좋습니다. 어디 한번 해보죠 -_-+
전 사실 전투적인 토론을 좋아합니다. 다만 다른 분들 꼴 사납기 때문에 자제 하고 있는 거구요.

Quote:

열심히 말씀해 주시긴 했는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님 의견은, 어글리삼송 불맹응징 얘기하면 제일 흔하게 나오는 들떨어진 변명중의 하나죠.

님 같이 머리에 빨간띠 매신 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 입니다. 상대방 설득을 하질 못할 망정 분위기를 호전적으로 만듭니다. 님같은 분과 토론을 하면 님이 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닌 우선 상대방을 적으로 만듭니다. 남들과 토론하려는 의지가 있습니까? 남을 설득하려는 의지가 있습니까? 님의 태도를 보면 없습니다. 단지 싸워서 이기고 싶은 그뿐 인 것 같습니다. 님 같은 분들을 머리는 비었고 가슴만 뜨겁다고 합니다.

Quote:

불매응징으로 이건희를 경제적궁핍으로 내몰자고 하는 것이 아님을 진짜로 모르고 하는 말입니까? 정말 참새아이큐와 비교될만한 난독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님이야 말로 난독증을 의심하게 합니다. 제 말을 잘 이해 못하셨군요. 주주들이 더 피해 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불매응징이 의도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제발 그것이 미치는 영향까지 자세히 좀 써 주시겠어요? 만약 어설픈 단순 논리, 즉 '불매운동 => 이건희가 삼성에서 물러나기' 라면 저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좀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리고 이곳에 와서 남들을 설득 하지도 못하며 오히려 안티만 양산하는 글을 쓰는 님이야 참 똑똑 하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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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공정한 법집행에서 오랜동안 열외가 되는 이유는 민주국가로서 국민의 구체적 저항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우리나라는 불완전한 민주국가에 사는 국민으로서 삼성의 공평한 법집행을 요구할 만한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불평은 있으나 그것이 압박으로서의 기능을 못함은 오랜동안 경험했습니다. 더구나 우리국민같이 들떨어지고, 사회부조리에 복지부동이 극심하고, 집에 쌀이떨어져 저녁에 굶어죽을 걱정이 심해서 전국민이 폭동같은 구체적 행동에 참여할 수 없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것 같이 말하는 비겁한 복지부동 습성의 국민이기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 님은 직업이 무엇입니까? 직장은 있습니까? 그럼 님도 먹고 살 여유 있으시면 바로 직장 때려 치시고 바로 삼성전자 앞에 가서 일인 시위라고 하셔야 하는 게 아닌지? 여기서 이렇게 소극적으로 뭐하고 계신겁니까? 그럼 원래는 모든 국민들이 부패한 기업앞에서 폭동이라도 일으켜야 하는게 맞는 겁니까? 현실은 그게 아니니 다 같이 불매 운동에 참여 해야 하고 님과 의견이 다르면 참새 머리 취급하는게 맞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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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가락 까딱안하고 정치/사법 탓만 하는 들떨어진 국민도 쉽게 실천 할 수있는 가장 쉽고 완벽한 사법부 압박방법이 불매응징을 통한 의사표시인것입니다. 국민의 의사표시가 있으면, 삼성 청탁 함부로 못받습니다. 함부로 휠체어 태워 내보내지도 못합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고 주댕이만 씨부리지 말고, 공평한 집행을 하도록 압박하는 실질적 의사표시를 하자는 얘기입니다. 이제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나요?

아 이제야 좀 알아 듣겠군요! 그렇다면 님이 불매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홈피도 만들고 광고도 좀 하고요. 그리고 설득을 위한 멘트들과 "불매운동 => 사법부 압박"이라는 단순한 카드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도요. 여기와서 안티 양산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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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하하 이런걸 따로 설명해야 할 정도니,, 진중권 교수가 말하길 우리나라는 소통이 어려운것이 문제라며, 말이 통하지 않는 이해력이 떨어지는 국민들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늘어난다고 분석하더군요. 다른일 해야할 시간에 이런것들이나 추가 설명해야하니,, 사회적 낭비 맞습니다. 들떨어진 꼬레안들 사회적 비용압박의 주범입니다.

제발 혼자 잘난척 하지 마십시요. 이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은 당신이 말하는 문제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현재 파악하지 못하며 남들이 자신을 이해 못한다 하여 소통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chadr의 이미지

보아하니 나이도 그렇게 어리진 않으신분 같은데..
저도 꿈틀님하고 다를바 없이 사회 부조리와 이번과 같은 삼성 사건에 대해서 그닥 좋게는 보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런 부조리와 문제점은 개선을 해야하며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의 방법이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할말은 하고 까대는것도 좋습니다.

비교적 힘없는 일반 시민으로서는 그게 방법이기도 하구요.
바람가는듯 물흘러가는듯 되면 되고 말면 말고.. 알아서 하라는 식보다는
직접적으로 의견표출하고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잘못된거라고 말할수 있어야지 옳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야하는데, 님의 글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모두 갖추었지만
남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는 요소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욕으로써 사실을 말하면 기분 좋을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 국민 모두를 꼬레안 이라고 절하하면서 까대는데 누가 지지를 하겠습니까?

까대는거 좋습니다.
대신 상대방의 인격은 존중해주세요.(존중할 가치도 없는 국민성을 가진 꼬레안이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서로 해피하게 토론해야지 좋은 결론이 나오고 공감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인생 살아오신 경험은 저보다 더 많으실거라고 생각되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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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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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ggutle의 이미지

그 어느때보다 발언권과 행동의 자유가 보장되었던 지난 십년간 국민의 힘으로 무엇을 이루었나요? 삼성이 그때보다 더깨끗해졌나요? 사법평등이 더 나아졌나요? 진중권같은 독설가 이전에 어떤 반성과 실천이 있었던가요?

10년넘도록 타일렀음에도 의무교육에 포함되어있어 누구나 알고있는 민주주의를 못알아듣고 복지부동 함에 욕쳐먹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세계인의 어글리꼬레안이란 이유있는 조롱도 마찬가지고,,자승자박입니다. 콩심은데 팥 나지 않아요.

욕쳐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쳐먹어야죠.. 얼마나 더 감정을 억제하고 신사적인 대화를 해야 할까요? 더이상의 인내는 신사적인 것이 아닌 위선이요.. 복지부동,, 자포자기 입니다. 위선과 가면은 벗어버리세요. 전국민의 무관심으로 불태워버린 숭례문을 가리게 가리듯 가려질 유형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의 자인도 없이 욕먹기 싫다고 뻐대기면서 무슨 반성과 해결이 가능 하겠습니까? 그 인정을 않기 때문에 진중권씨의 말이 독설로 들리고 불편한 겁니다. 그상태에선 결코 개선은 없습니다. 더이상 부인하고 부끄러워 할것도 없습니다. 부패공화국 꼬레아는 더이상 비밀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꼬레안들 뻔데기 고추인줄 다 알려진 사실이니 쓸데없이 부끄러워 말고 홀딱 벗고 전국민이 <내탓이오!> 란 반성만 하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이렇듯 우리의 부끄러움을 완화하려 시도하는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부패공화국 꼬레아는 조만간 태국 후장이나 빨며 형님으로 모시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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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c0d3h4ck의 이미지

다른글을 보면 삼성 말고도 부패한 정치인들을 욕하시는데
하는 행태는 정말 흡사 정치인들을 보는 것 같군요.
특히 님과 전여옥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줄 모릅니까?
당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남에게 주장만 합니까?
님의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왜 모르며 인정 할 줄 모릅니까?

imyejin의 이미지

삼성에 납품하거나 하는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 중에는 삼성 브랜드는 절대 안쓰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song9063의 이미지

ggutle님, 특정 기업의 문제로 우리나라 국민성까지 비판하시려는 의도라면
굳이 이슈가 되고있는 삼성에 대해서만 비판을 하지마시고
국내 모든 대기업을 상대로 조사를 직접해보십시요.
위에 사진중 김모 변호사등.. 저런 분들은 정말 깨끗한 분들일까요?
제 생각엔 삼성 비리건 말고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삼성을 매질했을때 국가적 손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십시요.
대기업의 하청 업체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국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영향을 크게 미칠껍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삼성같은 대기업이 이번 계기로 큰 타격을 입는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삼성 제품 쓰기싫다던 하청업체 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근처 슈퍼 운영하던 사람도, 부동산업자도, 식당, 술집 전부..

분명 대기업이 잘못한 것에 대해 처벌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강도에 대해서는 현실과 이상에 대한 구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처벌 정도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어글리꼬레안입니까?


안녕하세요?

fibonacci의 이미지

삼성은 이번 일로 당연히 타격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그 조직이 초법적으로 군림하여 한 국가의 기강을 흐뜨려 놓는 것보다 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자본주의의 메카 미국에서 비슷한 범죄 사건이 있었다면, CEO가 감옥에서 몇년형을 살지 상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ggutle님이 표현하는 "어글리꼬레안" 이란 말이 듣기엔 매우 좋지 않지만, 모든 것이 경제논리로 설명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형 경제 범죄"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말 안해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건희와 이학수를 비롯하여 최고경영진이 책임을 지지 않는 처벌은 의미가 없습니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song9063의 이미지

국가 경제를 위해 부패를 숨길 필요가있다는 뜻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피보나치님께서 말씀해주신 최고 경영자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을 부정하는 것도 물론 아니였습니다.
범죄를 눈감자는 뜻이 아닌 현재 한국의 현실에 맞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의 삼성 문제가 미국사회의 기업 문제와 비교하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아예 문제가 발생한 곳이 미국이였다면 미국의 경제 규모에 비해 작은 처벌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삼성,현대,LG등의 대기업들이 전국 몇몇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습니다.
그 지역들의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단쪽 지역은 거의 대기업 의존성이 높으며
대기업 1곳 무너지면 기업과 관계없는 곳에도 영향이 크죠.
대기업과 연관되지 않았다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문제지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론이나 인터넷 게시판등에 모든 사정을 나열하기는 힘들겠지만
단순하게 대한민국이란 곳에서 정의만 내세워 경제의 축들을 무너지게 만든다면
그 또한 심각한 사태를 불러오게 된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CEO 처벌한다고 저의 과장된 상상처럼 큰 문제가 쉽게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ggutle이 작성하신 글에서
최고 책임자의 처벌과 도덕성에 대한 내용보다는 삼성그룹 자체에 대한 비난과 국민들을 싸잡아 비평하는 것으로 느껴
이렇게 답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ggutle의 이미지

라고 보도한 파이넨셜의 진단서가 더더욱 설득력을 발휘하는 군요. 길게 얘기했단 험한꼴 나올것 같아 2만~~
***************************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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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tomahawk28의 이미지

답글 삭제 말고 아예 글 자체를 안보이게 하는 그리스몽키 스크립트는 없나요?;
이 키보드워리어분 글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서..
혹시 스크립트 가지고 계신분 부탁드립니다


Can't stop watching this;;

Scarecrow의 이미지

성은 최씨이고, 이름은 강의라고 하는 변호인인가요?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