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피할 수 없는 사명감

Prentice의 이미지

피할 수 없는 사명감

- 자러 안 올 거야?

- 못 가. 중요한 일이 있어.

- 뭐길래?

- 인터넷에 잘못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

출처는 http://xkcd.com/38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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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아의 이미지

정곡을 찌르는 재밌는 만화네요.
나라마다 문화가 많이 다른데도
이렇듯 공통적인 특성이 있는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논쟁을 해봤자 돌아오는 이득이 없다는 면에서
'이기심'때문인것 같지는 않고
남한테도 이득이 별로 없다는 면에서
'이타심'때문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nthroot의 이미지

그 전에 그림도.. http://xkcd.com/385/
공통적인 모습이네요.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cppig1995의 이미지

something is wrong이 아니라 someone is wrong이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



'내가 니를 수 있다면. 정우, 내가 지금 너에게 니를 수 있다면.' - 탈해 머리돌
http://cppig1995.n-pure.net || n-pure media 서버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atie의 이미지

재미있더군요. 그 첫 편이

http://dilbert.com/comics/dilbert/archive/dilbert-20080212.html

우리 서버들이 전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데. 가상화가 필요하잖아.

난 내가 할 일을 다했어. 벼룩시장에서 가상화에 대해 읽어보았지. 이제 네가 소프트웨어쪽을 해봐.

네 쪽은 왜 이리 오래 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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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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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appler의 이미지


인터넷에서는 아무리 싸워도

진만 빠지는.....

어느새 부터인가 너무나 커져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넘 잘가요.....

...................

우리가 할수 있는것만 보여주고 나타내주는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쓸데없는 데에 에너지 소비하지않는.....

가능 하다면요...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antz의 이미지

요즘 저를 보고 있는것 같군요.
( allblog에 빠져있는 ^^; )
그래도 2~3달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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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lum7671.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