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가 안되네요.

ystory의 이미지

삭제가 안되네요.

병맛의 이미지

배즙 가게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ystory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저는 배즙 가게 사장님이 아니구요.
위에 내용 적었으니 제목만 읽지 마시고 답변 달아주세요.
읽기에 따라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겠네요.
나름대로 좋게 해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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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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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kkb110의 이미지

맛있겠다~

김일영의 이미지

배즙을 드시는 분들이 주변에 좀 계신데요
싱싱한 배를 그냥 먹지 않고 즙을 내어 먹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좋은게 있으니 그렇겠죠?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p.s) 여튼 많이 파시길...

ystory의 이미지

글쎄 저도 잘 모르겠네요. -_-;;
윗분 말씀대로 제가 배 파는 장사꾼은 아니라서요;;
아무튼 배즙도 나름대로 배와는 다른 맛이 있고 배즙을 만들때
꿀도 넣고 이것저것 첨가 되는것이 많으니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KLDP에 이런글을 올리는건 좀 오바 였나 보네요.
단순히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 홍보를 하고 싶었을뿐 장사해서 돈좀 벌자는
취지는 아니었음을 알립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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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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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송효진의 이미지

아무리 좋게 말해도 돈을 벌겠다는 목적은 맞는겁니다.
설령 그게 kldp 회원에게 이득이 된다고 해도 말이지요.
사실을 부인하지는 마세요.
장사 잘 하시고요.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것도 장사 하는거니 사장님 소리에 울컥하실것도 없습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ystory의 이미지

Quote:

사실을 부인하지는 마세요.
장사 잘 하시고요.

그렇군요, 그런데 그것이 잘못된 것이고 지적받을 일인가요?
저같은 경우 학교 홈페이지에도 올려서 학우들 한테도 홍보합니다.
그런데 KLDP 에서는 프로그래밍 리눅스 등과 관련된 글타래가 아니면
지적받고 비난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자유게시판은 왜 존재 하는건가요? 어떤글을 올려야 하고
어떤 정보를 공유 해야 하는가요? 그리고 어떤 것들이 잘못된 것인가요?
그리고 그러한 내용은 어떠한 기준으로 만들어 진것이며 어딜가야 확인 할수 있나요?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잘못된 글이라면 자삭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자니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떤것이 문제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히 듣고 자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Quote: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것도 장사 하는거니 사장님 소리에 울컥하실것도 없습니다.;)

이런말을 하시려거든 장사에 대해 논리적으로 부당한 이유를 먼저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혼자만의 판단으로 자신을 인격을 한없이 낮추지 마시길 감히 충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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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제가 보기엔 위에위에 분은 틀린 소리 한 게 하나도 없는데 kimys6242 님이 괜히 자격지심에 울컥하시네요.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사실이니 그걸 애써 부인하려 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잘못된 것이고 지적받을 일인가요?"라고 화를 내십니까?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은 천한 거고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라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하지 마셔야죠. -_-;;;

ystory의 이미지

아 그랬군요. jick 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제가 좀 생각이 짧았네요.
그런데 장사를 가지고 천하고 비난 받을 일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Quote: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것도 장사 하는거니 사장님 소리에 울컥하실것도 없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자존심이 상한건 맞아요. 저 부분에서 비난이라고 생각 했구요.
물론 의미가 잘못 전달 되었을 수도 있고 제가 과민반응 했을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KLDP 에 이런 글을 올리며 저 역시도 굉장히 조심스러웠기 때문에
그랬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윤을 남기는건 맞다는 말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 걸로 합당하다고 말하거나 하고 싶었던 적은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구차할 만큼 제가 힘들게 산다거나 자격지심을 가진건 더더욱 아니구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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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mail@y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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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구인/구직, 장터에서

거기에서 책팔면 서점주인이라고 불러주고, 메모리 팔면 용팔이사장이라고 불러줘도 된다는 겁니까?

그런 얘기듣고 그런 소리 들을 사람은 아니라고 응답하면 "그러면 팔지를 말던가요."
라고 얘기하면 되는겁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헌책을 파는것은 성격이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컴퓨터와 관련 없는 책을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팔더라도 그양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처음 몇 건은 좋게 봐주고 넘어갈수 있지만 그정도가 심해진다면 커뮤니티 운영에 큰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올리신분도 분명이 돈을 목적으로 올리신거이기에(본인이던 부모님이시던) 이런 내용의 글은 처음부터 허용하지 않는것이 옳지 않을까 싶네요.

사이트의 관리자이신 순선님이 판단하여 처리하시겠지만 요즘 바쁘신것 같은데 이런 사소한 문제에 신경쓰실 여력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Darkcircle의 이미지

부모님께 효도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말은 돌려봐야 좋을게 못됩니다. 정말 맘놓고 제대로 팔고 싶으시면
권순선님께도 말씀드려서 몸에도 좋은거니 팔고 싶다...
고 말씀드리면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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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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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siabard의 이미지

배가 많이 들어오는 경우.. 집근처에서 사는 거라야 한두개 정도 살 수 있지만 선물 세트 들어오는 경우라도 생기면 막막해질때 많습니다. 군식구가 적은 경우면 몇달도 가지요.. (혼자사는데 집에서 배 한박스 보내오면 거의 석달도 갑니다. 쩝..)

배즙도 배물(?)만 내린게 있고.. 대추나 기타 약재를 넣어서 내리는 것도 있구요..

한두달 버티기 힘든 배 오래오래 먹을때 좋지요..

제쪽에서는 좀 멍든 배는 모조리 골라다가 배즙행입니다. 그리고 몇달에 걸쳐서 천천히 마시지요.. 냠냠..
일반 음료수보다는 좀 낫겠다 싶은 마음에 하루에 파우치 하나씩 먹습니다. :)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송효진의 이미지

파우치에 담아주시나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ystory의 이미지

아참 50팩 1상자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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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mail@y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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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권순선의 이미지

음...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몸에 좋은걸 찾게 되네요. 배즙은 어디에 좋나요?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

ystory의 이미지

물어보시니 답변 드릴게요. 그래도 상업성에 대해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제 블로그에 링크 해 두겠습니다. 여기에 그냥 몇글자 주워다 옮겨 두었어요. ㅠㅠ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먹어본 제 평가를 하자면 효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맛있고 목말라서 먹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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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mail@y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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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송효진의 이미지

제 윗글은 나쁜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나쁘게만 들렸을까요?

부모님 도와드리려 하신다는데,
주력 상품을 그렇게 모르고 부끄러워 하면서 어떻게 장사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경쟁제품의 가격은 한번 알아보셨나요?
그것과 비교해서 무엇이 좋은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보기엔 kimys6262 님께서 부모님의 직업을 부끄러워 하는것만 같습니다.

kldp 에 가끔 홍보성 글이 올라옵니다.

기업의 홍보글은 질타를 많이 받지만,
부모님 도와드린다거나 잠시 알바한다는 글은 그리 질타받지 않았어요.

부모님 도와드리는것도 장사 맞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새겨보세요.
윙크까지 했구만-_-;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ystory의 이미지

아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 한거 같아요.
다시 읽어 보니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건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Quote:

배즙 가게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는 말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ㅠㅠ
저를 포함해 부모님 마저 비하하는 것처럼 들렸으니까요.
뭐 이말저말 구차하게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어떻든 의미가 전달 된걸로 알고 진심으로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오해 할만한 소지가 있었다는 것도 이해해 주시고 오해가 풀어 지셨으면 좋겠네요.
이런저런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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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진의 이미지

;)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bus710의 이미지

다소 딱딱한 kldp라도 종종 이런 글이 올라와줘야 재미도 있고 인간미도 있고 그런것 아니겠습니까ㅎㅎ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글 올리신 것 같은데, 다른 분들 말씀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글 올리세요ㅎㅎ

개인적으로 배 사드릴 의향은 없지만 말입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ystory의 이미지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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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mail@y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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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게시판이나 메일로 온 스팸을 보고 항의하는 답을 하면, 스패머가 거기에 대한 반응을 할 때가 아주 가끔 (정말 아주 가끔) 있는데요. 그 때 말하는 걸 보면 스패머는 절대로 자기가 스패머라고 생각 안 해요. 계속해서 스팸을 올리면서도 "저는 스팸을 올리는 게 아니라,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는 겁니다. *순수한* 홍보 활동을 하는 것 뿐입니다"라고 말하죠. 거짓말하는 것 같지는 않고, 본인은 정말로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애요. 그러면 그 사람은 스패머가 아닌 걸까요?

글 올리신 분은 과연 스팸와 좋은 정보의 차이가 뭘지 생각해 보세요.

kastepo1의 이미지

=sign:=====================================================================
"나는 그들 중에 존재하며, 또한 그 사이를 걸을 것이니."(코린토 후서의 말씀중...)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in 2nd Corinthians)

coolpower의 이미지

말은 재미있게 쓰셨는데.. 이글이랑은 맞지 않는거 같은데..

스팸메일은 특정회사 광고가 주류지만.. 지금 글은 회사 광고도 아니고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걸 생각해 보시라고 글을 쓴 겁니다. 집에서 파는 거라고 스팸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대체 어느 정도까지 스팸이고 어디까지가 아니라는 건가요?

"집에서 만든 김밥 팝니다."
"누님이 하고 있는 회식 장소 소개합니다."
"아버님이 파는 프린터 토너 팝니다."
"삼촌이 하는 데이트 중계 사이트 소개합니다."

alee의 이미지

To spam people or organizations means to send unwanted e-mails to a
large number of them, usually as advertising.
--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잘 알지도 못하는 게시판 수 백 곳에 같은 글을 올리는 것은 스팸이지만 자신이
자주 다니는 게시판 몇 몇 군데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스팸이 아니라 그냥
광고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스팸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상업용 광고"라고 하죠.

atie의 이미지

사람이 읽고 판단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이렇게 말꼬리 잡는 것이나 제가 이 댓글을 쓰는 것보다는 원 글이 훨씬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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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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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딱 잘라서 얘기할 수는 없는 얘기지만, 이런 가벼운 수준의 광고라도 많아지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건 충분히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가친척중에 농사꾼 다 있고, 먹을거 장사 하는 사람도 다 있죠. 친구중에 초고속 통신망이나 휴대폰 판매 안 하는 사람도 없겠죠. 그렇다고 사람들이 하나하나 다 일가친척고 조금씩이라고 먹을 거랑, 통신/휴대폰 광고글을 올린다면 현재 자유게시판이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흐름을 잘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것이 문제 인것이 아니라
광고성 문구 때문에 문제가 제기 된것 같은데요. 님 말대로라면 "자유 게시판이 아닌 중고장터로
글을 옮겨 주세요." 라고 반박하실거 밖엔 없는듯 보입니다.
그럼 여기서 중고 장터가 존재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제 생각은 KLDP에서 활동 하는 회원으로서 책을 팔든 부품을 팔든 설령 배즙을 팔든간에
중고 장터는 회원에게 주어진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거나 질타 받아야 하는것이라면 중고 장터부터 없어 져야겠지요.
멀쩡한 중고 장터에서 책이나 기타 물건들의 거래가 빈번하게 이루어 지는데 이러한 논쟁 자체가
조금은 의아 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팔고 있는 상품이 책이나 부품같은 중고품입니까? 더이상 필요없거나 여분이 남아서 판매하는 게 아니라 분명한 상업적 목적을 띄는 상품을 광고하는 건데요.

과연 이 글이 중고장터에 올라가도 문제 없는지 구인/구직/장터 게시판 사용 규칙을 읽어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헌책방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재활용센터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고물상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jachin의 이미지

저도 배즙 팔고 싶어요. -_-;

저희 고모님 댁에서 직접 재배한 배로 어머니께서 손수 끓여주시는데, 가끔 제가 목 아플 때나, 소화가 안 될 때 토종꿀을 섞어서 장기복용하면 깔끔하게 낫더라구요.

요즘 제 체질이 바뀌었는지, 꿀과 배가 몸에 맞지 않는데도, 고모님께서 계속 배를 보내주시니 처리가 힘듭니다.

보낼 땐 락앤락 2 L 통으로 보내드릴께요...

... 라고 광고할 수도 있다는 것이져...;;;;

배즙을 팔길 원하신다면, *음이나 *이버 UCC 에서 직접 만드시는 동영상을 올리시고 전화번호 하나 남기시는게 더 적절하실지도 몰라용...;;;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소타의 이미지

이정도 글이면 KLDP 분들이 애교로 봐주실만 한데~ 배즙장수의 훼이크로 느껴지시나요? 전 그렇게 안보이는데 -.-;;

때가 되면 시골에서 한 박스씩 배즙이 올라옵니다
어떨땐 도라지랑 같이 넣어서 즙낸것도 오고 어떨땐 달달하게 맛있기만 한게 올 때도 있고.. 할머님이 보내주십니다.
달달한게 오면 하루에 몇 팩씩 까먹고요. 술먹고 다음날 입이 쓸 때 꿀물 타는 것보다 그냥 두어개 따서 원샷 하면 좋습니다.
저야 기본적인 공급책(? ㅋㅋ)이 있어서 못 사드리지만;; 많이 파세요~

여튼 다음주면 구정인데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bluelenz의 이미지

훼이크로 느껴져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지금은 좋게들 넘기겠지만
많아지면 곤란하다는 거겠죠
많아진 다음에 처음엔 괜찮았지만 지금은 하지마
라는 것도 이상하고
그저 걱정이 돼서들 그러시는 것일겁니다

소타의 이미지

저는 이런 글이 많아지는 것 보다
KLDP에서는 말조심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진짜 스팸 글이라면 삭제하면 되거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렇게 각박해서야 지식도 나눠보자는 커뮤니티라는 것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웬지 정이 떨어집니다.

병맛의 이미지

아놔 스패머 주제에 뭐가 이리 떳떳하지? 남들은 바보라 세금 내고 등록해서 사업하고,
쇼핑몰 운영하고 이러는 줄 아나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닌 이런식의 개인적 모함은 떳떳한것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 감정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장소에서 성인으로서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모습이네요.
웹에서의 입닥쳐말포이님 역시 본인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까칠한 분들 참 많으시군요. 이래서야 어디 칼 맞을까봐 무슨 글인들 편하게 올릴 수 있겠습니까?

kastepo1의 이미지

그동안 조용히 잘 지내시던 분들이 요 근래 스팸이니 악플러니 스토커니 송사이니(순선옹께서도 포함되시죠?) 워낙 세상풍파에 많이 노출되셨던거구나...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 사람이 까칠해지는건 본성이 아니라 외부의 탓이 거의 대부분이니까요.

=sign:=====================================================================
"나는 그들 중에 존재하며, 또한 그 사이를 걸을 것이니."(코린토 후서의 말씀중...)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in 2nd Corinthians)

=sign:=====================================================================
"나는 그들 중에 존재하며, 또한 그 사이를 걸을 것이니."(코린토 후서의 말씀중...)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in 2nd Corinthians)

Darkcircle의 이미지

글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저는 그 어느 누구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뭐 고래등 싸움에 허리 쪼개지겠군요 Orz ...
제 부모님께서.. 흠.. 가격치곤 괜찮은데? 라고 말씀하셨다가 이 글들 쭉 내려다 보시더니... 보류해야겠다... 이러십니다.
(배즙 한번 제대로 얻어(?) 먹으려니 원...)
제 부모님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맨날 컴퓨터 작업만 하시는 분들 인간성 드럽다고 별로 안좋게 보시는데 . . .
정말 그렇게 보시지 않게끔 까칠한 면은 좀 숨겨주셨으면 하는군요 . . .

관용도 없는 분들... 물론 인터넷 이란 공간이 익명성과 수많은 원치않는 광고들로 인해 많이 더러워 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간혹 저같이 관심을 보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까지 안좋게 보시겠습니까? 거부감들을 느끼시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노골적으로 직설적으로 그렇게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표현은 좀 그렇군요 . . .
위에 부드럽게 논리적으로 적어주신 몇몇 분들처럼 "일부 사람들이 이러이러한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광고로 생각할 수 있다"는 식으로 적어주신 분들이 오히려 이 글타래를 연 분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봅니다.
모두가 다 싫은건 아니지만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홍보가 가능한 게시판으로 게시글을 옮겨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식으로요. "폭풍과 태양" 이야기는 어떤 작가가 토크쑈하려고 입담으로 퍼뜨린건 아니겠죠?
우리는 분명 나이를 먹었습니다. Orz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어쨌든 중고딩보단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KLDP 들어온지 좀 된 것은 아닙니다만...
불과 입대시기를 포함한 몇년 전만 해도 정치이야기 아닌 이상 이런 구수한 글타래에 이렇게 까칠한 댓글들은 본 적이 없거든요.
제 이야기가 별로 타당하지 않다면 맘대로 마이너스를 날려주시죠. 평가 따위는 Out of my sight 입니다.
다만 그 평가가 익명을 무기로 하는 당신의 인격을 나타낸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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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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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