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서러움인가~~~~~~ㅠㅠ

fxPolaris의 이미지

KLDP라는데 첨 가입했습니다. 오늘~

찡구가 여기가 좋다기에 가입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물론 도움을 주는것은 아니고 SOS겠지요 ㅎㅎ

근데 전혀 대답이 없네요. 게시판에 글을 올린지 2시간만에 아무두 신경써주는거 같지 않아서 참지못하구 서러움을 토하는 글을 써버리고 말았네요 (지금은 지워서 없구요 대신 지금 또 반복이네요 ㅠㅠ)

근데 사용법두 모르는 놈이라 망신스럽게도 허튼 게시판에 질문을 드리댔더군요.

어떤 선배님이 게시판을 프로그래밍QnA로 바꾸라기에 바꿨는데도 여전히 소식이 없네요

워낙 인터넷을 많이 사랑하는 놈인지라 근기있게 기다려 봤는데 역시 대답이 없네여

물음이 잘못된건지... 다른 분들 프로필보문 모두 대답이 없는 메시지는 없더군요..

나만의 서러움인지 궁금합니다.

kirrie의 이미지

http://oops.org/?t=lecture&sb=beginner&n=1

위 문서를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리눅스를 처음 접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은
99.9% 누군가 이미 겪었던 일이며 거기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도 한 98% 정도는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는 가입한 지 몇 해가 되서야 첫 글을 쓰신 분들도 수두룩 할껄요. 잊어먹은 듯 기다려보세요. 답글이 있겠죠.

snowall의 이미지

검색부터 먼저 하시라는 말이 많이 나올 겁니다.

가능하면 질문의 요점을 통째로 검색창에 넣고 검색해 보세요. 특히 구글에.

쉬운 문제라면 답이 나옵니다.
--------------------------
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jungho_gun의 이미지

검색부터 먼저 하게되면서 시간은 좀더 걸릴지 몰라도 다른 내용도 자연스레 배우는 경우도 있게 되더군요.
답글을 보게 되어도 왜 그럴까 하는 생각에 다시 검색하게 되죠. 근데 결론적으로 책이나 메뉴얼을 보고 스스로 익히는게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제일 힘들지만;;;)
===========================================
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
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wewoori의 이미지

일단 답변을 기다리는 자세가 좀 틀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보여준다면 더 좋은 힌트 또는 답변을
얻는데 더더욱 수월할겁니다.. 즉 이런 방식이겠죠. 내가 이런식으로
검색을 해서 이런 결과물을 얻었고 이 부분을 해보았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다. 이건 "이것이 안돼요..알려주세요.." 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일단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그 글을 보는 이가 알수
있기에 그 사람이 직접 해보고 생기는 문제을 찾을수도 있을것이고
필요에 따라 더 좋은 검색어를 이용을 해서 새로운 답변을 찾아서 알려
줄수있을겁니다. 분명 차원이 다른 새로운 질문이 나올것이고 아마도
아는 분이 있다면 기존 질문에 나올수있는 답변과 차원이 다른 답변이
분명 나올겁니다. 분명 "이거 안돼요.." 라는 질문보다 답변이 올라올
확률이 더 높죠..어떤 보이는 질문을 할테니 말입니다..

또 하나 좀 냉정하게 이야기을 하자면 여기있는분들이 알고있다고 해서
꼭 답변을 해드릴 의무는 없습니다.

임베디드 리눅스을 하실정도면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분 같습니다만
조금 더 검색을 일단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련지요.. 문서가 없다...
그것을 재대로 찾아보지않았다는 증거일겁니다. 굳이 문서에 꼭 한글로...
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저는 고개을 좌우로 흔들겁니다...원하시는 답변도
그렇습니다.. 검색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합니다.
그 검색하는 동안 원하든 원하지않던 무엇인가 볼것이고 그것이 또 하나의
배우는 과정이죠.. 개인적인 생각을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하하.. 실력없는 사람이 실력있는분 가르치는 모양세가 되었네요...!!!

그럼...

noname81의 이미지

배우는게 많습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게시판에 아주 사소한 키워드 하나만 주어져도
정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ignature------------------------
Self-Pity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 David Herbert Lawrence (1885-1930)


------------------------signature------------------------
Self-Pity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 David Herbert Lawrence (1885-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