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커널 컴파일 하신 때가 언제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가장 최근에 커널 컴파일 하신 때가 언제세요?

전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네요. 전에는 옵션 순서랑 옵션 아래 옵션들, 그리고 HELP 내용도 모두 외우고 있었는데... -_-;;

ceraduenn의 이미지

마지막으로 젠투를 깔았을 때였죠..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기 전이었으니 5개월도 더 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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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ype, therefore I am.

academic의 이미지

전 3년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 이젠 거의 커널 컴파일할 일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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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cusE의 이미지

아주 오랜만에 리눅스를 데스크탑용으로 다시 사용하려고 며칠전에 우분투리눅스를 설치했는데 사용중인 사운드카드의 드라이버를
쓰려면 알아서 잘 컴파일하고 문제도 알아서 잘 해결해라(--;)라고 해서 새로 컴파일 하게 됐네요 :>

ganadist의 이미지

오늘 pc바꾸면서 컴파일 3번가량 했습니다.

(2.6.23-gentoo-r15, 2.6.23.14, 2.6.24-r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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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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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커널 컴파일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직접 해봐야 (컴파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배포판의 기본 설정으로 M으로 되어 있는 걸 N으로 바꾸거나

CPU나 메모리 관련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양에 딱맞추는 것 정도...
그렇지만 그렇게 해봐야 배포판의 그것과 성능상의 차이가 미비하기 때문에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커널을 통째 컴파일 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보다

배포판에서 여러이유로 빠트린 특정 모듈만 컴파일 해서 배포판 커널에 추가해서 쓰거나
배포판의 모듈을 대체해서 쓰는 것에 대한 컴파일 및 설치 방법에 대한 논의가 적절하지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ntfs모듈이 빠진 배포판 커널때문에 커널 전체를 다시 컴파일해야 한다고 얘기하기 보다
ntfs모듈만 따로 컴파일하는 방법과 그 설치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소타의 이미지

저는 5~6년은 된 듯..
시퓨 파워가 좋아지고 바이너리 품질도 꽤 좋쿠나야~ 라고 느낀 순간부터 귀차니즘때문에;;
시작이 make menuconfig 였었나요?;;
의존성 체크부터였나 ㅎㅎ
잘 모를땐 장비가 바뀌기만 하면 허구헌날 커널 패닉이나 LIL? 이런거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리눅스가 참 편리해진 것 같네요~

kirrie의 이미지

사실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에 몇 번 시도는 해봤는데, 뭔가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당연히 요즘엔 패키징된 커널 걍 갖다 씁니다.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우분투 같은 경우는 심지어 ntfs-3g까지 기본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_-;;
(무서워서 잘 쓰진 않습니다만..)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Prentice의 이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2 후반에서 2.6.9까지는 컴파일했던 것 같습니다.

sheep의 이미지

우분투로 넘어온 이후부터는 한번도 안해봤네요...

페도라2(3은 그냥 깔고 금방 우분투로 넘어왔음)에서 해본게 마지막인거 같습니다...

언제했는지도 가물가물...

그 땐 새 버젼 나오면 나오자마자 컴파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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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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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JuEUS-U의 이미지

커널.... 리눅스를 밀어낼 일이 없다보니 해본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작년쯤 될것 같습니다 -_-;;

dragonkun의 이미지

반 년전 쯤 임베디드 장비 가지고 놀 때 했었습니다.

데스크탑이나 서버로 사용하는 PC는 한 3년전 젠투를 썼을 때가 마지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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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merging the World!

나빌레라의 이미지

PC에서는 한.. 3년전쯤인것 같고..
임베디드장비에선 엊그제..

요샌 배포판이 좋아져서 그런지, PC 에선 좀처럼 커널컴파일 할 일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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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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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ohhara의 이미지

저는 10년전이 마지막인 듯 -_-; 10년 더 된 듯한 느낌도 -_-;;;;

Taeho Oh ( ohhara@postech.edu , ohhara@plus.or.kr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Digital Media Professionals Inc. http://www.dmprof.com

Taeho Oh ( ohhara@postech.edu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Alticast Corp. http://www.alticast.com

rainroot의 이미지


최근은 3일전 쯤...

그래도 작년에는 거의 매일 컴파일했죠.. ㅎㅎㅎ

그리고 새로운버전의 커널이 나오면 바로 컴파일을 해보죠..

cppig1995의 이미지

전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kite7의 이미지

개인 서버인데..
간만에 컴파일을 했더니 동작을 안하는군요 -_-
그래서 그냥 일하고 있습니다.

PATA도 이제는 /dev/sda 이렇게 잡히게 만드려나 봅니다.

fifnir의 이미지

젠투 쓰는데 몇개월에 한번씩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해줄때 한번씩
커널컴파일도 해줍니다.
잘 돌아가는 설정파일 하나 저장해놓고 새로 추가된 것들만
확인해보면 되니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아요.

훌륭한녀석의 이미지

임베디드쪽이 다 그렇지요.
요즘엔 u-boot쪽 작업하느라 커널에는 신경도 안써서;

조만간에 커널쪽 만지겠지요. 다시 하루에 3번 이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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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녀석!!

M.W.Park의 이미지

한 2~3년 전쯤에 했었는데 새로나온 RAID 카드가 기본으로 데비안에서 지원되지 않아 삽질+커널컴파일을 좀 하던 차에 우분투로 바꾸니 그냥 자동으로 잡혀서 우분투로 갈아타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번도 커널 컴파일한적이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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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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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linlin의 이미지

3년 전에 마지막으로 했군요. 쩝.... 한때는 커널 컴파일이 재미였었는데 말이죠.

wewoori의 이미지

커널 2.6.x로 올린 이후로 한번도 안한것같으니 아마도 족히 3년은 넘었을것같군요..
그래도 옛날엔 심심풀이 땅콩으로 한번씩 해보곤 했는데 요즘은 구차니즘에 빠진것도
있고 별로 할일도 생기지않더군요...그냥 잘되면.. 오호.. 잘되네... 하고 그냥 쓰는
스타일로 바뀐지라....

frenzy의 이미지

2.6.x 갈아탄후로는 한번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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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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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dream3의 이미지

데비안을 쓰면서 커널 컴파일을 안하다가
scsi 카드 문제로 한번 한적이 있었던 것같네요...

요즈음엔 진짜 컴파일 할 일이 없네요....

웃는 남자의 이미지

젠투에서 2.6.11-r2 바닐라커널 컴팔해본게 마지막이었네요 흐흐

Nothing left after Nir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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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feanor의 이미지

2.6.21의 tickless 기능으로 절전이 얼마나 되나 보려고 컴파일한 적이 있습니다.

keedi의 이미지

테스팅 작업 때문에 집에 있는 개발 머신에서는 어제 밤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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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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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c0d3h4ck의 이미지

버전이 올라갈 때 마다 make oldconfig로 바뀐부분에 한해서 점진적으로 커널 옵션을 설정 하기 때문에
사실 옵션 설정하는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전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하는 편입니다.

lordmiss의 이미지

2004년 상반기까지는 했었습니다. 젠투를 쓰던 시절이었죠.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더이상 커널 컴파일 같은 일(!)은 안합니다!


http://lordmiss.com

DDT, BMDRC

warpdory의 이미지

젠투 잠깐 만진다고 했던 .. 대충 2년 전에 몇번 해봤는데, 그 이후로는 ... 할 일이 없군요.

괜히 잘 돌아가고 있는 놈 컴파일 해서 안 되면 골치 아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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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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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iberta의 이미지

20 C 말엽에 있었던 사건으로(?) 추정됩니다 -_-;;

sandy의 이미지

..커널 컴파일은 안하는게 대세인가요? 전 시대에 뒤떨어진 놈이군요.전 자주 합니다.

..

eunjea의 이미지

저도 방금 2.6.24-rc8-mm1 컴파일 하던 중인데...
하긴 요즘엔 워낙 가지고 놀게 많아서 그렇게 자주 하는 편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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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ea

Darkcircle의 이미지

학교에서 옵션이란 옵션 죄다 주고...
놋북에 아얘 포팅 (Orz... 쿵!) 하고 있습니다.
망할 젠투... (그러다 젠투신의 노여움을 사서 벌받을라... 덜덜덜)
커널 컴파일이 다른 시간을 다 뺏는것 같군요...
심지어는 개인의 자유 마저도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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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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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jachin의 이미지

CPU 성능이 좋아지다보니, 커널 컴파일 정도는 하루에 한 번 가뿐하게 할 만한 일이 된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는 커널 업데이트를 잊고 살아도 될 만큼, 한 번 잘 설정하면 문제없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북의 경우는 자신의 사양에 맞게 커널을 컴파일 하지 않으면 모든 기능을 모두 못 쓰니까요...

랜카드 문제때문에 ndiswrapper 를 사용중인데, 이게 pre802.11 stack 을 사용하다보니,

Improved Wireless API Network 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되더군요.

이번에 제대로 쓰기 힘든 노트북을 구입한 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ATI 정식 드라이버 아니면 안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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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coremaker의 이미지

실험 때문에...
KGDB 모듈 넣어서 열심히 컴파일하고..
Loadable 모듈 제작해서 넣고.. 컴파일하고...
디버깅하다 안돼서 컴파일하고...
하도 코드 이곳저곳 하다보니 재컴파일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해서..
Config에서 이것저것 없앴다가...
부팅이 안돼는 괴현상에 쩔어 컴파일하고.

암툰 컴파일만 합니다.. ㅎㅎ

lowid의 이미지

전 radeon 때문에 커널버전 나올때 마다 옵션바꿀때 마다 커널컴파일을 합니다..

(뭐 속도차이야 한 2~3초 차이로 별로 체감차는 없지만..)

배포판에 있는 커널은 콘솔에서 해상도가 높은 프레임 버퍼 사용이 안되거든요..

뭐 전버전 config파일만 있으면, 커널컴파일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아 또.. 커널버전뒤 나만의 것이라고 증명하는(?) 아이디 붙이는 재미 도 있고요..

최근에 컴파일한거면.. 한 2주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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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리눅스좀 써주세요
-> 아치리눅스 유저 좀 꼬셔오세요. 1인당 10명!

ai의 이미지

삼사년전 초 저사양 노트북(pII-266)에서 debian 사용을 위해 컴파일 한 것이 마지막이네요.
요즘은 배포본 커널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컴파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겠지요.
다들 비슷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

--
War doesnt determine whos right, just whos left.

War doesnt determine whos right, just whos left.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오년전 1월에 했었던것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번도 필요성(?)을 느끼지를 못해서...이젠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도 않납니다. 그리고 요즘은 리눅스를 회사서도 관리를 않해서...그냥 유저로서 사용중입니다.

==
more than one way to do it
말로만 블로거: http://miniz.tistory.com

morgana의 이미지

최근 입문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해봐야 하는건가요?

(D사의 M1210을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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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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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arak의 이미지

시스템 처음 잡을때와, 새 옵션이 생겼다던지.. 를 빼면, 평소의 업데이트 때는 저걸로 한방이죠 =3

# zcat /proc/config.gz > config_backup && genkernel --kernel-config=config_backup all

아, 물론 처음 잡으실 땐 general setup에서 .config support와 함께 proc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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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unapapa.egloos.com , me2day : lunapapa , IRC: LunA_J`etch@#gnome

Necromancer의 이미지

젠투 설치할때 매번 컴파일하죠.
근데 2.6으로 넘어가면서 커널 설정하기도 귀찮아졌다는...
뭐 필요없는 것들도 다 모듈로 해서 컴파일해버립니다. 나중에 딴 장비 구해다 꽂게 되면 상당히 귀찮아지더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환골탈태의 이미지

한 석달전쯤 2.6.23.1을 마지막으로 안해 봤네요.
한번 작업하면 3-4일은 매달리는데, 특히 2.6.23.1에 새로운 기능이나 옵션들이 많이 들어있었던거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x86_64 버그의 쓴맛도 같이 봤었죠..
http://kldp.org/node/88319

그래서 꼭 Change.log 확인하고 버그패치 찾을 것
patch-o-matic-ng로 과도하게 패치하지 말 것.
patch-level 바뀌면 바로 컴파일 하지 말고 기다릴 것..이라고 매번 되네입니다만..
아무 생각없이..그냥 또 컴파일을 질러버립니다. 중독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크립트 만드는 기술도 조금씩 늘고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Feisty로 바꾸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kall의 이미지


2.4 커널 초기에 컴파일해서 쓰다가 언젠가부터 꿋꿋이 패키지커널만 사용해서..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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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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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MoonJu의 이미지

저번 프로젝트 한다고 했던게 마지막이네요.

그러고 보니 그게 무려 7개월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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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배려의 측면에서 보면 양날의 칼이다.

panda005의 이미지

2.2 때는 뻔질나게 하다가
2.4 되고 나서 한동안 컴파일 했었는데
2.4 중반 언젠가부턴 손도 안 대게 되었습니다 ^^

2.6 커널은 어떻게 생겼어요? ㅋ~

onion의 이미지

저는 한 2주일전쯤?...-.-;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