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아저씨 또 뭔가를 내놓으셨군요...

coremaker의 이미지

[url=http://www.apple.com/macbookair/]

흠.. 딱보기에 얇은게 참 대단하단 생각이..
아쉬운점은 이더넷 포트를 두께때문에 없앴다는건데..
이것도 wireless를 부각시켜서 마케팅에 이용하는 잡스 아저씨 +_+
우왕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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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목의 이미지

우연히 샌프란시스코에 있게 되서 가봤는데..
사람도 많고 해서 뭔가 대단하겠다 싶더니..
MacBook Air 가 나왔더군요..
장난 아니게 얇습니다. 거의 손가락 하나 두께구요..
DVD장치는 외장형이고.. USB하나에 Wireless만 되더군요..
이더넷 연결 하려면 USB껴서 사용해야 해서 약간은 불편하겠다 싶은 점도 있겠지만..
얇은거 하나는 정말 매력있더라구요..
RAM은 2기가부터 시작되구요.. HARD는 60기가 ssd씁니다.
CPU는 INTEL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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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US-U의 이미지

SSD를 쓰는게 아닙니다.
기본 80기가 하드에
64기가 옵션으로 SSD가 주어집니다.
-_-;;; 100만원 가량 되는 괴물이라
옵션 추가하면 300만원을 넘어가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본 사양인 80G HDD는 PATA이고, 옵션으로 붙일 수 있는 최고 CPU는 1.8G, 하나뿐인 USB 포트에, 이더넷 포트도 없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타임캡슐, 아이포드등을 같이 갖추라는데...가격은 macbook 2.2 white SATA 160G에 두배 가까이 되니 데코레이션/악세사리 용이라고 밖에는.... 이 제품 갖고 초기에 시장에서 큰 성공을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SSD 가격이 현재에서 반값이상 떨어지지 않는한......

병맛의 이미지

램은 2기가부터가 아니라 2기가에서 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순수 엔드 유저이기에 이번 맥북 에어 사양에 불만이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인터넷하고
오피스 돌리고 영화 보고, 게임은 에뮬을 하거나 나온 지 좀 지난 걸 하면 되거든요.

오히려 서브형의 무게와 두께에서 1280x800 13.3 인치 LCD를 채택한 것에 너무나 끌립니다.
싱크패드며 기존 일산 서브형 노트북에서 아쉬운 점이 화면 크기 또는 해상도였거든요.

풀 사이즈 키보드 또한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SSD가 앞으로는 시스템의 첫번째
하드로 자리를 잡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데이터 저장용으로 추가하는 건 기존 하드의 고용량
제품이고요. 블루투스처럼 각광을 받다가 대중화되지 못 하고 수그러들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미리 신기술을 맛볼 겸 비싼 돈을 치르겠지만 SSD 장착 모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스피커가 모노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fibonacci의 이미지

그냥 집에서 인터넷하고 오피스 돌리고 영화 보고, 게임은 에뮬을 하거나 나온 지 좀 지난 걸 하면 되기엔 너무 비싸지 않나요.

주로 밖에서 일하는 비지니스맨에게 어울리는 노트북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mg사십이의 이미지

집에서 쓸 때도 이왕이면 가볍고 얇은 게 좋죠. 어디 들고 다닐 때도 부담 없고.

그리고 노트북을 쓰시면 결국은 서브형을 많이 추구하시잖아요. 닥치고 무게... 뭐 이런 식으로.

JuEUS-U의 이미지

여튼 밖에 자주 돌아다닌다면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군요 -_-;
헌데, 크기가 A4보다 조금 커서 활동적인 분에게는 좀 무리겠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른 기사들을 보니
맥북에어가 현재로서 제일 얇기는 합니다만
곧 다른 회사에서도 그 정도 얇거나 더 얇은 노트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도 하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그리고 애플사이트에 가면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는데
얇거나(얇은 거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다른 회사에서도 곧 나올 계획이고...)
SSD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보다(SSD는 돈만 많다면 PC에서도 당장 장착가능)

터치패드가 매력적이더군요.
간단히 말하면 멀티포인트 터치패드더군요.
아이폰의 그것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