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천이상'이 되는 조건.

shint의 이미지

연봉 4천이상'이 되는 조건.
0. 돈 때문이면 굳이 IT를 하지마라.
1. 해외출장(외국어가능)
2. 4년제 대학졸업
3. 착실하게 자신이 쌓아놓은 기본'이 있어야한다. (프로젝트 or 특수능력)
4. 3번이 맞는 회사'에 가서 프로젝트를 성공한다.
5. 프로젝트'단위로 회사를 옮겨다닌다.
6. 임원(사장)이 되라.

개인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arpdory의 이미지

중견기업 정도 되는 곳의 공장에서 조장 정도면 본봉기준 4천은 어렵지 않게 넘습니다. 거기에 보너스와 수당 합치면 ... ... .

대충 고등학교 내지는 전문대학 출신으로 5년... 짧게는 3년 .. 길게는 10년 정도면 조장 더 나아가 반장(회사에 따라서는 주임이라거나 계장 이라는 직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이 되는데 ... 이쯤 되면 사실 직급만 저럴 뿐이지, 실제 대우는 거의 관리직의 차장에서 부장 사이가 됩니다.

나이로 따지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면 저정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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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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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의 이미지

저 조건이 다 충족되도 4천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하기 나름..

keedi의 이미지

그러게요. 그런 것을 보면, 시기, 운, 분위기, 자신이 처한 상황도 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력이 좋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실력이 좋다고 다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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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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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굳이 고르자면 3번만 해당 되는데... 4천 넘어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2번만 되는데 4천 넘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4천이 문제라니 좀 안타깝군요. 눈을 돌려보세요. 4천 정도 주는 곳은 많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 관련직업이 정년 보장이 안된다는 문제만 제외한다면 보수는 꽤 좋은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일반 사무직 호텔업 등등 10년이상 근무경력이 있어도 연봉수준은 대개 3천 아래였습니다.
저 조건중에서는 2+3+외국계 기업+영어구사력 정도만 되어도 5~6천 정도는 받을수 있을거 같네요.

shint의 이미지

ㅇ_ㅇ'''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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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서른 중반, 중간에 딴짓 안하고 개발만 계속 했다면 4천정도는 받지요.
굳이 개발이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직장에서도 나이에 맞는 연봉은 받습니다.

여기에 들르는 유저들이 학생이거나 사회 초년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88만원' 얘기에 너무 기죽어있는 것 같은데,
막상 비전공자가 학원에서 자격증따가지고 취직했다하더라도,
5년만 일하면 '88만원' 이야기가 얼마나 허황되고, 말이 안되는 사기글인지 알게 될 겁니다.
단 5년을 못버티고 뛰쳐나가는 아이들이 '3D업종','월화수목금금금','월급100만원에 주7일 근무' 이런소리나 하고 돌아다니지요..
이쪽일이 힘들긴 하지만, 어딘들 안그런가요?
그런 얘기에 주눅들지 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부러워하던 그 자리에 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존경해마지않는 고수들도 모두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그 위치에 있는 것이지요.
모두들 힘내세요. 시간은 여러분 편입니다.

lindolsang의 이미지

그래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 글을 만나 반갑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네요..

늦게나마 편입원서를 접수 했습니다.

일단 돈구하는 걱정,..같은거 때려치고.. ㅋ

antibug의 이미지

일단, 88만원이 비정규직 평균임금(119만원) 곱하기 20대라서 뺏기는/손해보는(성인 기준 74%) 임금으로 계산된건 다들 아실꺼라고 봅니다.

20대에 취업한다고 치면 연봉 얼마나 받을까요? 요즘엔 평균 실력의 개발자가 20대에 처음 취업해서 얼마받을 수 있나요? 제가 1999년에 12명있는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 때 첫해 연봉이 1500이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후배들 얘기 들어보면 별로 나아진 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손님 말씀대로 비전공자가 학원에서 자격증 따가지고 취직하면 88만원이 허황되고 사기로 보일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나요? 5년이 지나서 30대가 되면 몰라도 비전공 초짜한테 88만원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주는 회사가 몇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정규직이라면 (실력과는 상관없이!, 나이에 맞는?) 년차가 차올라갈 수록 연봉도 조금씩 올라가기 마련이죠. 하지만 (허황되다는)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은 아무도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그정도라는 거구요. (20대라서 손해보는 일은 20대 넘어가면 없어질지도 모르겠군요)
88만원 이야기를 "5년을 못 버티고 뛰쳐나가는 아이들" 탓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2년을 못가서 잘리는 아이들"의 겪는 현실을 말이죠.

힘내시라는 뜻으로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사실을 아니라고 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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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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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쓴 글을 읽게나...글씨를 보지말고.
최소 경력5년 이상은 되어야 먹고살만하다는 얘기를 한 건데, 그대 시력이 그닥 좋지 않구만.

그리고 글의 의도를 모르겠네. 요지가 뭐지?
이 동네가 먹고 살기 힘드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른 쪽 알아보라는 뜻으로 얘기한 건가? 답답하구만..

또 대기업이니, 정규직/비정규직.. 뭐 이런 말 자꾸 꺼내는데,
99년에 신입이었으면 나이도 있고 경력이 꽤 될것이고, 세상 사는 이치도 어느 정도 알만한 나이인데 이해가 안되는구만.
내가 받는 월급의 기준은 '정규직/비정규직'이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기준으로 한다네.
젊은 나이에(소위 짬밥 안되고, 조또 모를때) 고생해야, 나중에 헤드헌터한테서 스카웃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코딩 한 줄 더 짜고, 책 한페이지 읽을 시간에, 비정규직이니 뭐니하면서 자기처지에 한숨만 쉬고 있으면 10년을 해도 그 자리 벗어나지 못한다구.
그리고 그런 생각은 자기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피해를 끼치기때문에 항상 조심하길 바라네.

keedi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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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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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음냐..의 이미지


4500~4800 받는다고 합니다. -ㅁ-

먼산..

kity94의 이미지

도대체 일을 얼마나 시키길래 그렇게 많이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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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top Exploring...

valentis의 이미지

4천은 그냥 받을 수 있는거 아니였나요.
어느정도 꽁수 안부리고 몇년간 프로그래머만 했는데 4000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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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입니다.
Homepage : http://valentis.pe.kr
blog : http://www.lifehol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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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자바 프리랜서들 중급만되도 400받지 않나요?
400*12=4,800
세금제해도 실수령액 4,000넘을것 같은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T만 않하면 4천은 기본입니다.

엔지니어들이 시야가 좁아서 매트릭스에 사는걸 몰라서 그렇치

중국집 배달만 왠만한 큰데서 하면 경력 5년이상되면 월급 300정도는 대부분 다 받습니다.

물론 일이 좀 힘드니 비교대상으로 보기엔 좀 그렇지만...

미용실도 경력 10년이면 대부분 자기 가게내고.. 월 1000만원이 수익평균이며..

쇼핑몰만 좀 잘해도 월수 1000만원은 기본이고.. 어떤 소녀처럼 년 4억도 벌고..

심지어 트럭에서 과일만 팔아도 하루에 매상 순수익 몇십만원은 열심히만 하면 올립니다

우리가 보는 모니터안의 세상은 극히 이 세상의 일부분입니다.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야 돈 법니다.

keedi의 이미지

회사가 잘나가면 말씀하신 것 같은 조건중 하나만 채워도 4000을 받을 수 있을테고,
회사가 좀 영세하면 올라운드 플레이어급의 재야의 고수라도 4000 못받습니다.

물론 개인의 자질도 중요하겠지만, 회사의 여력에 달린거죠.
회사가 악덕이라 그런게 아니라 형편이 안되는데 어떻게 줍니까?
(악덕 회사는 언급의 가치가 없으니... -_-a)

그런 고수들이 그럼 그런 대우만을 받고 누가 일을 하냐? 라고 하신다면,
쩝 글쎄요. 요 근래 그런 분들을 많이 봐서...

개인적인 성향 및 의리 및 인간관계, 미래, 자유도, 성장가능성 등...
단순히 돈으로만 직장을 고르는 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연봉이 적으면 독신으로 지내는게 아닌 이상에야,
사는게 무지하게 퍽퍽한건 부정할 순 없는 사실입니다만...

그리고 성장가도를 달리는 안정적인 회사가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의 IT 벤처회사는 3D 인 것은 엄살이 아니라 사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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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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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Necromancer의 이미지

악덕 회사라면 어느날 갑자기 나가버리면 그만입니다.

예전에 회사 한군데가 그런데가 있어서 한번 골탕먹여 줬습니다.
나중에 뒤에 도와달라고 전화왔을때도 딴일 많다고 하고 끊어버리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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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harley의 이미지

2006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우리나라 노동자(비정규직은 포함이 안되는 거죠) 평균 연봉이
3천 조금 안되는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통계청 도시가계수지동향을 보면 연봉 5000이면
우리나라 노동자 상위 20%에 드는 액수입니다...4000이라면 아무리 못해도 상위 40-30% 에
드는 액수입니다. 주위에 또는 본인이 4000이상을 받는다고 그 액수가 평균 액수는 아니죠...

물론 실력이 좋고, 그리고 운도 따라 준다면 아무리 통계청 자료가 저렇다고 해도
고액 연봉을 받을 수는 있겠죠...하지만 제 주위에 실력도 있고 열심히 노력도 하지만
30대 초 중반에 2천 초 중반 받는 사람도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결국 4000이란 금액이 그냥 받을 수 있을 만큼 적은 금액은 아니라는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20대 후반이고 대학 안갔고 개발만 하고 있고 연봉 5천 좀 넘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더러운 IT바닥 경험도 왠만큼 해봤습니다. 월급 떼인것도 꽤 되고요. 고용보험도 꽤 타먹어 봤습니다. 계약직도 꽤 했고요. 하지만 대부분 경력 인정 받았습니다.
재수, 삼수 하고 군대갔다 유학에 대학원까지 간 친구들 중에는 이제 취직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초봉이 제 초봉 시절의 3배 쯤 되더군요.
이 바닥 떠나는 사람도 많이 봤고 대박난 사람도 꽤 봤습니다.
비교적 절박했던 것 말고는 남들 만큼만 노력했습니다.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푸념 같은건 잘 안합니다.

blkstorm의 이미지

이런 글에서 가장 쉽게 보이는 오류가 있지요.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제가 직접 보고 들은 두어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학부/대학원 마치고 곧바로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대기업 연구소)
입사 2년차에서 3년차로 넘어갈때, 실질적인 감봉을 당했습니다.
(딱 1%오르더군요. 후에 인센티브를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받아서 약간의 보상은 되었습니다)

감봉을 당한 3년차에 논산 훈련소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소대에 전문연구요원 반, (산업기능+의무소방) 반 이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속한 소대에 있는 전문연구요원 거의 대부분이 박사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들이 '얼마정도 받냐, 일은 어떠냐'라고 궁금해하더군요.

대충 얼마 받는다, 그런데 난 감봉당해서 다른 분들은 10%정도(?) 더 받을거다라고 답해줬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그 당시에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치고는 아주 적게 받는 편이었습니다.

그걸 옆에서 듣던 산업기능요원 애들이 경악을 하더군요. 자기 회사에서는 그정도 받으려면 고참 부장이나 이사 정도는 되어야한다고.

2. 얼마전에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 (현재 미국 유학중), 어머니 친구분 소개로 어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외국계증권회사에서 일하는 아가씨였는데, 6년차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유학와서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져서 자동차 이야기로 흘러갔는데, 얼마전에 새차를 뽑았다고 하더군요.
무슨차를 뽑았냐고 물어도 대답을 잘 안해서 유도질문을 던지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신형 벤츠 C class"였습니다.

비교적 부유한 집안 아가씨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자기 돈으로 샀다고 하는데 속으로 약간 놀랐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잘 벌어도 30대 초반의 미혼 아가씨가 혼자서 출퇴근하는 차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벤츠를 산다는건 쉽지 않지요.

Necromancer의 이미지

산업기능요원으로 있을때에 훈련소가서 돈얘기하니 애들이 이상해 하더군요.
다들 100 이상 받는데, 그렇게 짜게 주는곳도 있냐고 OTL

최저임금수준만 받고 일했으니까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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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root의 이미지


부럽단 말밖에는..

IT경력 7년.. 이제 30먹었는데.. 4천은 못받죠.
이번 연봉협상도 3천 중반입니다.(솔직히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보수는 대개의 경우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되지 않나요? 많이 받으려면,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은 일을 해야하죠. 이런 경우 만일 수요가 갑자기 급감하면 실직하게 됩니다. 즉, 다른 말로 '위험이 클수록 보수도 많다' 라고나 할까요?

현재 보수 많이 받으면서(4천의 곱 이상) 프로그래밍 일 하고 있습니다만, 중간에 약 4년 정도 수입이 전혀 없던 때도 있었습니다. 결국 평생동안 벌어들인 총합은 연봉4천이나 그 곱이상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수가 한번 올라가면 내려가는 경우는 드믄데, 갑자기 일자리가 위축되어 버리면 아무리 보수를 내려서 취업하려 해도 잘 안되더군요. 언젠가는 비싼 몸값 때문에 너무 일찍 아무도 원치않는 존재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좀 특별한 케이스군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처음 들어온 회사고 이제 이 회사 다닌지 10개월쯤 되었습니다.
회사가 워낙 작은지라
지난 10개월동안 제 입지를 많이 굳힐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개발자중에 짬이 가장 많이 되었고.. 직위자체는 팀장은 아니지만 급으로 따지자면 개발팀 팀장급이죠..

지금 회사 한달 매출의 2%를 받고 있습니다.(지난달부터)
지난달에 480정도를 받았습니다..
경력 이제 10개월에 이정도면 정말 정말 이만한 회사 없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 좀 특별한 케이스군요...
2% 를 적용한지 이제 한달 되었는데.. 올해 돈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6~7천 정도 될것 같습니다.. 나이는 올해 25세구요..
작지만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는 회사를 찾으신다면.. 더 많은 연봉을 받으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가지.. 대학을 2년다녔고 휴학한 상태인데 아직 2년이 남았는데 2년 남은 대학을 마저 다녀야 할지
아니면 그만두고 이 회사에 눌러앉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대학은 올해가 1년째 가사휴학이기때문에 최대한 미룬다면 올해 빼고 앞으로 3년을 더 미룰수 있긴 한데..
그부분이 좀 고민이 되네요.. 내년까지는 이 회사에 있을 생각이니까 내년이 되면 앞으로 계획을 다시 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