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4 Released!

danskesb의 이미지

오늘 뜬다고 하는데 이제서야 떴네요. 오전부터 계속 애 태우던 녀석이 나와서 뿌듯합니다. 릴리즈 노트는 지금 번역 중이니 조금 있다 올리겠습니다. 급하신 분들은 일단 이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http://kde.org/announcements/4.0/

atie의 이미지

우선은 어제 설치한 Hardy 알파3 버츄얼박스에 바로 쿠분투 KDE4 패키지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돌핀의 툴바를 떼었다 붙이는 것과 Split, 그리고 Kate와 KWrite의 폴딩 기능은 미려함까지 더해서 감탄스럽군요. 폰트 설정에 AA와 Subpixel 설정을 기본으로 해놓는 등의 세세한 배포판 설정이 추가되면 프로그램 몇 개 빠진 것에 불구하고 또 4.1을 기다리라는 이야기에는 아랑곳 않는 사용자 이동이 순식간에 이루어질 듯 합니다. 요약해서, 설치하고 꾸밀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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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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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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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스크린샷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음양 마크는 아마도 익스포제와 유사한 데스크탑 효과를 위한 지점이 아닌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젠투에서 트리에는 안올라 온걸까요?
젠투 포럼에서도 다들 kde4 지금 뜨냐는 질문과 그에 대한 응답이 수두룩하네요 ㅎㅎ
아마도 저는 공식으로 젠투에서 제공해 줄 때까지 미뤄둘까 합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runinto의 이미지

쿠분투의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대로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후에 세션을 KDE4로 바꾸어서 잘 접속했고요, 그런데 Adept 매니져와 시냅틱 관리자 모두 루트 패스워드가 먹히지 않네요. 다시 KDE 3.5 이전 버젼으로 접속하면 또 잘 됩니다.
이유를 모르겠네요; 혹시 저랑 같은 문제가 있는 분 있나요?

*이 문제를 제외하고는 나름대로 만족스럽네요,

ori9의 이미지

동일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그냥 터미널에서 실행을 해서 해결을 봤습니다.
RC를 깔았을 때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이번에도 걱정했는데,
현재까지는 일반적인 동작에 전혀 문제가 없네요. Desktop효과도 깔끔하게 되는 것 같구요.
다만 제가 일관련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메뉴클릭이 안 되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3로 돌아왔습니다. ㅠ.ㅜ
패널추가랑 작업줄 옵션이 약해진 것 말고는 정말 맘에 듭니다. 기대하고 있던 보람이 있네요. ^^

runinto의 이미지

그래서 저도 그냥 터미널에서 했습니다 결국;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어플리케이션 작업을 하는데는 무리가 많네요. 메뉴 아이콘이 몇몇 뜨지 않는 문제도 있네요. 4.1이 되면 완벽한 하나의 데스크탑을 이룰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rootroot의 이미지

위젯은 있는데..... (아래부분 패널은 설정이 안되네요.)

어쨋든 KDE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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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toortoorop
메일
rootroo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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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ky의 이미지

반쪽 KDE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많이 기대됩니다. 배포판 저장소에 올라올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peremen님...
전에 번역 파일을 hotmail로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jachin의 이미지

저에게도 같이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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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danskesb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전 hotmail은 잘 확인하지 않아서... :( 이 메시지 보고 방금 체크했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체 사용자층이 얇아서

일부가 KDE4로 이동하게 되면 점유율에 큰 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에 KDE 관련글이 전보다 많아진다거나
게시판등지에서 KDE에 관한 얘기가 전보다 많아질듯...

결국 여기서 만나는 사람이나 저기서 만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일테니 말이죠.

KDE가 대세가 되는건 금방일겁니다.

g0rg0n의 이미지

우오오오~~!!

18

freemckang의 이미지

우오오~~!!하고 있는거 같네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기본 데스크탑 환경을 GNOME에서 KDE4로 옮기는 배포판이 생길 지 궁금해집니다. ;)

랜덤여신의 이미지

atie의 이미지

그래서인지 젠투나 아치리눅스 같이 롤링 릴리스를 하는 배포판에서는 4.0은 개발자를 위한 발표라고 repo에 넣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이제 시작인데, 뭐 몇 개월 더 기다려보죠.

KDE4의 plasma와 dock icon을 결합하는 비슷한 그놈쪽 구현은 Screenlets과 Avant-Window-Navigator를 사용하자는 생각이 있더군요.

e.g. GtkScreenletDockWi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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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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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z의 이미지

이제 스샷보다는 동영상이 확~ 와닿는군요. ㅎㅎ
저는 KDE4를 아직 적용하지 안았습니다.
KDE4 릴리즈 소식을 듣고, 한번 노트북(openSUSE)에서 시도를 했다가
안정화와 시스템 환경이 아직 모자란다는 생각에 다시 KDE3으로 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KDE4가 릴리즈 되었으니 점점 빨리 빨리 좋아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포판의 다음 버전들이 KDE4를 기본으로 설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많이 기다려집니다.

아직 맥 초보사용자이지만 동영상 보니 맥에 있는 기능을 많이 가지고 온것 같네요.
어쨌든 KDE4가 KDE 발전에서 큰 전환을 한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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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ber: lum0320@jabber.org

atie의 이미지

위 kwin의 데모 영상에서 보이는 마우스 표시와 확대경 기능은 엊그제 compiz-fusion에서도 showmouse와 fisheye라는 이름의 플러그인으로 처음 코드가 git 상에 올라왔습니다.

지금 구글 비디오로 KDE 릴리스 이벤트 키노트를 보고 있는데 같은 동영상을 데모로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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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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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gekgom의 이미지

kde 는 버전이 업데이트 되도 계속 크래쉬가 발생하네요.

이런 애러를 고치지 않는다면 그놈에게 먹히는 쪽이 나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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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페도라 가이드 http://oniichan.shi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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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danskesb의 이미지

이런 건 그다지 적절한 비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