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 체중감량...ㅎㅎ

제디슨의 이미지

벌써 2008년도 2주째군요.
다들 올해의 목표 한두가지씩은 세우셨나요?

저는 작년의 목표였던 금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여세를 몰아 올해는 체중감량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현재몸무게: 88kg
목표몸무게: 70kg

몸짱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ㅎㅎ

bus710의 이미지

저와 최종 목표가 같으시군요.

현재 75에서 70 정도로 감량하려 합니다.
일단 금주가 필수가 될 듯하고...ㅠ.ㅠ

매일 한시간 씩 10km 뛰어 주는 것을 코스로 보고 있습니다.

몸 좋아지면 옷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당췌 옷을 못 사겠네요;;;;

akudok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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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ks100의 이미지

살빼도 운동(움직이는것) 은 꾸준히 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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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 https://kangssu.com

김일영의 이미지

금연은 체중감량에 비하면 일도 아닙니다. ㅎㅎ
체중감량... 성공하는 분 보면 너무 독한것 같아 무섭습니다.
여하튼 성공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길.

select99의 이미지

전 체중 증가 입니다..

한 10K 만 쪗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은 찔라면 자기전에 라면먹고 날마다 맥주에 통닭먹으면 금방찐다던데..

아무리해도 안찌더군요.. 채질이 굳어버린거 같아요..찌는법좀알려주세요..

전빼는법 알려드리까요?

일단 밤에좀늦게 주무시고.. 게임에 빠지시든가..^^ 무엇에 빠지면 밥먹는게 매우 귀찮습니다.

주변에 밥챙겨주는사람을 멀리하시고..밥드실때.. 맛없는반찬에(신김치하나에먹던가..).. 맛없는밥(떡밥이나..)을 드세요..

먹는것을 귀찮게 생각하시고.. 굶기를 밥먹듯이하고..

한두끼 굶을때 현기증이나거나 배가 살살 아플때가 있는데.. 깡소주 한두잔 해서 술기운으로 버티시고..

운동은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 단.. 운동한대신 먹고 싶은거 먹을라면 운동하지마시고..

검증안된 살빼기지만.. 제가 경험해본바를 적었습니다..^^

제디슨의 이미지

살이 안찌시는 이유가 있네요..-_-;;;
살찌는 방법도 알고 있으신거 같은데요..딱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밤에 일찍 주무시고, 게임 끊으시고
주변에 밥챙겨주는 사람 가가이 하시고, 밥먹을때 맛있는 반찬에 맛있는 밥을 드세요.
먹는 것을 즐기시고...남들 밥먹는 것 보다 더 자주 밥먹고
한두끼 굶는 일이 절대로 생기지 않게 하시고
운동은 적당히 해주시고..그러시면 됩니다.
여기에 저녁에 지인과의 술자리를 적당히 해주시면 금상첨화로 살찌지요.
단, 너무 과음을 하면 오히려 살이 빠지므로 적당히 술을 드시고 안주를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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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의 이미지

예전에 흡연과 폭음, 야식등으로 78KG까지 나갔었는데
금연하고 술자리와 야식도 1주일에 한번 정도로 하고 특별히 운동하는건 없어도
그냥 조금 더 걸어주는 정도로만 했는데도 2~3년 사이에 68KG로 10KG가 줄더군요..
그러나 뱃살을 그대로입니다. =_=;;
역시 뱃살은 운동을 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제발 줄넘기라도 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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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Feisty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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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방학때 헬스장에 가면 몸매좋은 여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헬스장에는 오히려 통통한 사람이 적어요.
몸매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여자분들 운동하실때 민망한 자세가 좀 있어서
저도 모르게 거울 근처에 안가게 됩니다...

다이어트에는 규칙적인 운동 + 식단 조절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마른 사람과 통통한 사람의 생활을 보면
정말 차이가 납니다.

마른 사람은 살이 안찐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잘 안먹구요
통통한 사람은 물만 먹었다고 하면서도
콜라,커피같은 물믄 먹지요.

결국은 칼로리의 더하기 빼기니까요~~

저도 올해 7kg 감략해서 69kg가 목표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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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제디슨의 이미지

몸매좋은 여학생이 많이 오는 헬스장 추천좀 해주세요.
민망한 자세가 어떤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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