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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러 킹왕짱!

kirrie의 이미지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목, 2007/12/20 - 7:46오후

사실은 ubuntu 7.10을 설치했다고 쓰려다가, 그게 뭐 대순가 싶어서
설치하며 가장 인상깊었던 다음 미러를 제목으로 했습니다.

http://kldp.org/node/60909

예전에 썼던 글에 김정균님의 코멘트에서 일말의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정말 생겨버렸군요.

게다가 이번에 회선을 광랜으로 바꾼터라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도메인에서 느껴지는 포스...

Directory: CPAN 2007년 12월 20일 03:34:00
Directory: centos 2007년 12월 17일 01:43:00
Directory: cygwin 2007년 12월 19일 11:10:00
Directory: debian 2007년 12월 19일 20:22:00
Directory: eclipse 2007년 12월 20일 07:26:00
Directory: mozilla 2007년 09월 17일 19:10:00
Directory: openoffice 2007년 12월 20일 04:42:00
Directory: pcbsd 2007년 09월 28일 16:10:00
Directory: ubuntu 2007년 12월 20일 01:08:00
Directory: ubuntu-releases 2007년 12월 20일 06:25:00

현재 미러링 중인 프로젝트는 이정도입니다.
뭐 저 같은 경우는 사용중인 소프트웨어가 거의 위에 다 있으니 그동안 수고했던 카이스트나
세이클럽하고는 아쉽지만 작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뭐 자격은 안되지만서도, 이 자리를 빌어서 오픈소스 미러링에 힘써주시는 여러 사이트들과 관리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게 모르게 미러링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자!
'다음'의 다음은 네이버 아닐까요?
네이버가, 그 동안의 (나 혼자만?) 숙원이던 sf 미러를 맡아주심이 어떨지? ㅎㅎ
혹시 아나요.. 2년 전에 글을 쓴 뒤로 다음 미러가 생겼으니, 이 글 다음에 2년이 지나면 네이버 sf 미러도 생길지.. ㅋㅋ

참, compiz에 뻑 가버렸습니다.
대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건지 동영상 플레이 중인데도 물결 효과가 깨짐 없이 적용되더군요.

그리고 virtualbox의 심리스 모드 또한 더 이상 wine 삽질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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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vulpes의 이미지

글쓴이: vulpes / 작성시간: 금, 2007/12/21 - 1:14오후

네이버는 웬지 자기 배포판을 만든답시고 잠시 프로젝트 추진하다 그냥 사장시킬거 같습니다.

예전에 파폭이 구설수에 오르니 파폭용 툴바 만든다고 살짝 껍질 핥다가 우주 저너머로 사라진 전례가 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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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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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7/12/21 - 2:09오후

"네이버는 웬지 자기 배포판을 만든답시고 잠시 프로젝트 추진하다 그냥 사장시킬거 같습니다."
--> "네이버는 웬지 자기 배포판을 만든답시고 잠시 프로젝트 추진하다 그냥 나를 사장시킬거 같습니다." ㅎㅎ

cjh의 이미지

글쓴이: cjh / 작성시간: 금, 2007/12/21 - 1:54오후

ftp.kr.freebsd.org 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 :)

/pub

drwxr-xr-x    3 500   500     512 Jun 12  2005 AnNyung
drwxrwxr-x   12 8129  50061  1024 Dec 20 03:34 CPAN
drwxr-xr-x   17 0     0      1024 Dec 20 16:24 FreeBSD
drwxr-xr-x    8 0     0       512 Jun 21  2006 FreeBSD-kr
drwxr-xr-x   24 0     0       512 Aug 13 18:47 XFree86
drwxr-xr-x    6 0     0       512 Dec 20 22:00 cygwin
drwxr-xr-x  263 1941  20127  6656 Dec 21 00:00 gnu
drwxr-xr-x    3 0     0       512 Aug  1  2006 http-fuse-knoppix
drwxr-xr-x    5 0     0       512 Jun 21  2006 kldp.net
drwxr-xr-x    2 1020  1020    512 Sep 16  2006 knoppixko
drwxr-xr-x   12 0     0       512 Oct 31 23:00 ktug
drwxr-xr-x    5 0     0      1024 Sep 17 19:10 mozilla.org
drwxr-xr-x    6 1001  1001    512 Dec 20 16:45 openoffice
drwxrwxr-x   10 258   70      512 Nov 19 23:45 postgresql
drwxr-xr-x   16 0     0      1536 Dec 20 19:04 ruby
drwxr-xr-x   12 0     0       512 Apr  3  2007 sup
drwxr-xr-x   23 0     0      1024 Oct  7 23:00 vim
drwxr-xr-x   30 0     0      1024 Sep  6 17:32 x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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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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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kirrie의 이미지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금, 2007/12/21 - 5:03오후

cjh님은 제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거의 10년 넘게 프비에서 현역으로 뛰시네요. ^^
그 모습 참 부럽고 멋져보입니다!

더불어 프비 미러도 속도가 꽤 나오네요.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keedi의 이미지

글쓴이: keedi / 작성시간: 금, 2007/12/21 - 2:14오후

wine 삽질의 가장 큰 매력은
윈도우즈 라이센스가 없어(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도 된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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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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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JuEUS-U의 이미지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금, 2007/12/21 - 10:42오후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설정해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뭐랄까, 하나의 퍼즐같죠 ㅎ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7/12/22 - 11:16오전

다음 미러 최고입니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이 최고속도 10M 인데, ubuntu 업데이트 받을 때 항상 최고 속도에 근접하게 나옵니다.

nuri의 이미지

글쓴이: nuri / 작성시간: 월, 2007/12/24 - 6:14오후

모 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래 리스트에 있는 것들을 미러링 하고 있긴 합니다.
외부 공개도 하고 싶으나.. 관련된 정책이 없어서 난감 하긴 합니다만
아마도 내년쯤 되면 공개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Debian
FreeBSD
FreeBSD-kr
RedHat
Linux-kernel
Fedora
CentOS
Ubuntu
SunFreeware
Apache
CTAN
GNU
Gnupg
Mysql
Samba
Rsync
Sendmail
Vim
CPAN
Php
Ruby
OpenSSL
SSH
Sudo
IETF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7/12/25 - 7:58오후

쿨럭.. SUSE와 PClinuxOS도 미러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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