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후보들이란 ㅉㅉ

bookgekgom의 이미지

서로 남까대기에 바쁘고 확고한 주장을 가진 인재는 없고

범죄자 bbk 씨는 왜 아직도 있는거죠?

허경영을 비웃는사람들도 많은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7daesun&no=179302&page=1

읽어나보고 말하는지...

진짜 나라를 위해서라면 허경영을 뽑읍니다.

어차피 모두 헛소리 지껄이는중인데 이왕이면 이분을 뽑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요즘 후보들이 허경영씨 공약따라하는데..ㅉㅉ

그렇게 대통령이 하고싶나?

허경영 화이팅!

kirrie의 이미지

저.. 들어가서 좀 읽어봤습니다만..

정말 저런 나라에서 살고 싶으세요?

"망국적인 자유당뇨병 치료 위해 국민의 자유를 50% 축소하는 한국식 민주주의 부활"

전 여기서부터 ㅎㄷㄷ 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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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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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only2sea의 이미지

세부 정책들 중에서 몇가지 자유를 제한하는 부분들은 마음에 듭니다만,

"망국적인 자유당뇨병 치료 위해 국민의 자유를 50% 축소하는 한국식 민주주의 부활" 이라고

써 놓은 부분은 거부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hayarobi의 이미지

나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점은 꽤나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지지율 3% 넘어가면 좀 문제겠죠. 10%넘어가면 심하게 문제고, 유력한 후보라면 진짜 누구 말대로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거죠.

진성 지지자가 소수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이시간에도 사이비종교나 사기 다단계에 빠져있는 사람이 수십만은 되는 것 같으니까요.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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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군소후보 중에는 한국사회당 금민 후보가 그나마 제일 정상적이고 확고한 주장을 가진 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는 알바도 아니고, 아직 투표권도 없습니다. -_-;;

익명 사용자2의 이미지

알바들은 꺼지거랑 진흙탕 만들지 말고

관리자님 오늘부터 한 일주일 정도는 정치/선거 관련 글
금지를 하는 게 어떨까요? 너무 지저분한 스레드가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덧글 다신 분들 말고 미친 허모씨 찍겠다는
저 bookgekgom인가 하는 놈이 알바란 얘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후보가 후보중에서 제일 ㅉㅉ 소리 들을 사람인거 같은데...

세상에는 역시 재미난 후보자도 있고,
재미난 지지자도 있는가 봅니다.

only2sea의 이미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인정해야지요. 지지하시는 분을 뭐라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민주 사회의 장점 아닐까요? 여튼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은
허경영씨의 공약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고 박정희씨의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단고기 류의 사서를 광적으로 믿으시는 분들일
수도 있고...)

예전에 warpdory님이 집안 어른들 중에 박정희씨를 신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어느 쪽이 박정희씨 정통 후계자인지 서로 의견 다툼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책상으로는 아마 고 박정희씨와 제일 비슷한 분이 허경영씨가 아닌가 합니다.

전 이미 부재자 투표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x라는 분이 당선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상상해 보고 뭔가 위험한 그림이 그려지면 그 분을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분들
중에서 지금까지 TV 토론 등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말만 번지르한 것이고 정 반대로
가는 것이었나 등을 생각하고 고민해서 투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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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저희 집안 어른이 아닌데요 ? 저희 본가 동네 어른들인데요 ?

http://kldp.org/node/89380#comment-422284

....

Quote:

- 6.25 때 해주에서 한 마을이 통째로 이사 온 소위 집성촌이라서 .. 저희집과 그 옆집만 이씨와 강씨고, 나머지는 다 같은 친족입니다. ...

이게 좀 혼동되긴 하겠군요...
본가가 있는 동네가 x씨 집성촌이고, 저희집과 그 옆집만 성씨가 다르다는 얘기였습니다. 친척관계는 전혀 없구요. - 따지보면 사돈의 8촌의 외사촌의 7촌쯤에 혈연관계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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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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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2sea의 이미지

아, 제가 확인 안 해보고 썼군요. 고의로 그런 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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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gekgom의 이미지

내가 알바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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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알고 일부러 장난치시는 것인지,

모르고 저걸 진짜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난이라면 그만두시고,

진심이라면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런건 옥석도 구분하지 못하는 우매한 군중을 위한 떡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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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김일영의 이미지

이 글은 저도 장난으로 올린 글이니 너무 괘념치 말아주시길 ^.^

정치 권력을 누가 갖느냐보다 우리 스스로가 민주적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탈에 여기저기 떠도는 정치 공해물들을 왜 자꾸 여기다 퍼 나르는 사람들이 있는지 뷁스럽습니다만
자기 견해랑 다르다고 장난이라는 말씀은 장난스레 하신 말씀이라도 조금 더 배려했으면 싶네요.
뽑을 놈 없어서 아무개 뽑는다는 역설이 횡행하는 마당에 이분의 선택도 나름의 선택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 민주주의는 정치 권력을 누가 가지고 누가 압박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을 누가 잡든 우리네 서로살이에만 민주주의가 살아있으면 그게 참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무슨 꼴통, 빠, 빨 등의 언어가 나돌고 사람들이 서로를 개체로서는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정치적 집단 가지고 욕하고 조롱하기 시작했을때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파시즘 그렇게 욕하더니 이뭐병 스스로 사이비교도라도 된겁니까.

특정 후보 지지가 철회됐다고 해서 그 사실이 전파되는걸 막아보겠다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신문 절도 행각을 저지르고도 마치 그걸 무슨 의거처럼 자랑할때
이 나라 민주주의는 심장과 머리에 대못이 박혔습니다.
이거나 지금 어떤 후보의 행각이나 뭔 차이가 있는거죠.

자기 말로 빚이 산더미였는데 대선 후에 알아서 없어지더라고 자랑하며
무슨 신문 보는 놈들은 좆대가리라고 하는 씨발개새끼가 테레비에 버젓이 얼굴을 디밀고
길거리에서 집단 테러하고도 스티로폼으로 때리면 폭력이 아니라는 궤변을 내뱉을때
민주주의는 두번 뒈졌습니다.

뭐 이번 대선 결과가 어찌되든 돌아가신 민주주의가 살아나실 가능성은 조또 없고요.
민주주의는 정권이 만들어주는게 아니니깐.

그저 바라는게 하나 있다면, 정치인의 사돈의 팔촌도 아닌 필부들이
마치 무슨 전승자가 패잔병 대하듯, 식민국 사람을 대하듯
목에 힘주고 개거품 물고 호령하는 개 좆 같은 꼬라지나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말종들이 졌다고 해서 조용히 살 놈들은 아니겠지만.

전 요번에 정의고 능력이고 나발이고 정치인들이 짖는 소리는 다 개무시하고
오로지 평소에 그 추종자들이 제일 망종인 놈과 상극인 놈 골라서 찍었습니다.

아마 조용히 살고 계신 많은 분들도 누구를 찍든 거진 저같은 생각으로 찍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누구를 선호한다고 해서 생각이 없네 부패 시절에 향수가 있네 기득권이네
뭐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그 조용하신 분들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적어도 남의 인격을 정치적으로 단정하거나 정치성을 가지고 일상에 말 한마디라도 해코지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무슨 기득권자가 그리 많겠습니까. 옛날에 뭘 얼마나 풍요로웠다고 향수가 있겠습니까.
오로지 바라는건 우리네 삶에서의 상호 존중과 민주주의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거 다 장난인거 아시죠? ^^;

bookgekgom의 이미지

니가 지지하는 후보는

얼마나 잘났길래 그리 위풍당당하냐

전과자가 좋냐

사기꾼이 그리 좋더냐

공약을 내세우기보다는 남의 후보만 깎아내리는데만 치중하는

그런 후보가 그리 좋더냐

널 진정으로 생각하는 그런 지도자는 정작 싫더냐

어느누가 공약을 내세워 이리도 진지하게

유세활동을 했던가

한마디로

나라에서 세어나가는돈 잘 관리해서

전 국민들에게 잘살자고 주는것인데

뭐가 그리 웃겨??

원래 이게 당연한거 아냐??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라면

서민들에게 어떻게든 베풀고 싶은 맘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100만원짜리 쿠폰제도는 웃기고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바우처쿠폰제는 안웃겨??

솔직히 이따구 정치제도로 얼마나 기대하고 있어??

허경영후보의 공약만을 보고

웃고 떠들고 즐기며 무시할만한 인물이 아니란말이다

적어도 다른후보들 보다는 훨 낫다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예산조달방법에 대한 동영상이나 글

보기나 했냐????!!!

보고 나서도 그런소리가 나오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

대한민국 서민경제가 늘 제자리걸음 하는것이지...

단한가지 정확한건

허경영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대통령이고 나머지는 대통령이 돼기위한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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