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탓 공화국 [비판의식 순기능을 똥으로 아는분은스킵-비판강도下]

ggutle의 이미지
우리나라는 과도기가 너무 길다.

극격한 사회변화에 어느 정도 면죄부을 부여하더라도,
인간의 최소한의 상식이나 양심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
이제는 거의 대세로 잡리잡은 느낌이다.

* 불공정한 인터넷환경 개선하자고 하면
  • 꼴에 아이티 강국이라 자처할줄은 알아도
  • "우리아이티산업이 과도기라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 하며 과도기탓,
  • 아이티강국 설래발을 말던가?


* 재벌의 각종범죄에 사법기관이 면죄부 주며 돈의권력에
시녀역을 자처함에 분노하고 불매응징 하자고 하면

  • 경재가 어렵다. 굶어죽을 작정이냐? 등등의 기득권의 졸열하고 비논리적인 잣대를
  • 국민들 마저 동조하고 진실인양 10년 넘게 경재탓 울궈먹고 있다.
  • 경제 좋아진 후(100년후나 가능할까? 하하) 돈의 권력에 이미 함몰되어 개혁이 가능하기나 하겠냐 말이다. 하하


남의탓, 환경탓, 경재탓 좀 그만하고 "내 탓이오" 반성은 못할 망정
최소한 개혁의 목소리에 탓.탓.탓. 하며 딴지나 방해는 말란 말이다.


김일영의 이미지

비판의식 순기능의 종말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런 것은 비판의식 역기능이라고 해야 맞는겁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개인 블로그에나 끄적이시든지요.

lateau의 이미지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특정 기업이 국가 내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영향력 혹은 경제 영역이 너무나 크기에,
현실적으로도 이 부분이 '잘 못 되었다' 라고 지적하기도 또한 고치려고 하기에도 너무 큰 희생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 성장 시절에 살아온 나이 지긋한 분들과 경제 성장 이후에 태어난 지금의 젊은 사람들의 정신적 괴리도 꽤 큰 편이지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어르신들도 이번 모 기업의 특검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한 편으론 '현실적인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 대부분이더군요.

저 역시도 현실을 감안한다면 그 분들의 말씀 또한 옳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방법론의 문제이자 인식의 차이입니다. 요즘처럼 애국심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운 세상에 어느 것이 정답이고 맞는 말일지 저로선 전혀 알 수 없네요. 다만 다양화된 사회인식이 하나의 실마리가 되어 이번 문제를 포함해 이후에 있을 사회 제반의 구조적 문제 또한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anfl의 이미지

왠만하면 조용히 있을려고 했는데...
당신은 누구시기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테러를 가해 기분을 잡치게 하십니까?

"비판의식 순기능을 똥으로 아는분은스킵-비판강도下"

제목부터가 아주 쓰레기 수준이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네요.
내용을 똥으로 쓰든, 걸레로 쓰든 상관 안할테니
제목을 눈에 안거슬리게 바꾸던지 붙이지 말던지 하십시요.
ID보고 안 읽을테니.

네이버/다음 토론방에서 같은 부류 사람들끼리 신세 한탄 하시던지,
구덩이를 파고 고함을 쳐도 상관 안할테니
제목부터 자극적이게해서 시선 끌게하지 마십시요.
머리에 든 똥 일부러 남들 보이게 흘리고 다니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redneval의 이미지

비판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는 인식에는 동의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ggutle 님에 대해 잠깐 비판하자면,

1. 좋은 말도 계속 하다보면 싫증이 나는 법입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는 지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2. 글을 좀 더 논리정연하게 다듬으시기 바랍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식의 글로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주장에는 `증거'와 `논리'가 뒷바침 돼야 합니다.

3. 자신이 비판을 할 때는 자신의 흠은 없는지 먼저 살피세요.

`어글리한 조국의 꼬라지', `말로는 개거품 물며' 같은 발언이나

`안드로매다적 욕심', `설래발을 말던가' 같은 통신체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상당히 거북합니다.

4. 마지막으로 한 말씀 꼭 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부터 바뀌지 않고 남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앞으로 `건전한' 비판이 있기를 바랍니다.

--------------------Signature--------------------
Light a candle before cursing the darkness.

jick의 이미지

아저씨...

아저씨가 지금 하는 건 비판이 아냐......

그냥 지하철에서 취객이 "에이 씨X 더러운 세상! 이 세상은 다 썩어빠졌어!" 그러는 거지......

지하철에 타고 있는 수많은 승객들은 뭐 세상 더러운 줄 몰라서 얌전히 앉아있는 줄 알아? 혹시 세상 더러운 거 어제 깨달았어? 초딩이야?

위에 다른 분들도 잘 말씀해 주셨지만, 앞으로 감정 배설은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하든지 비슷하게 끼리끼리 노는 데 찾아서 하기 바래. 그리고 자기 글을 무려 "비판"이라고 미화하지 마. 자기가 자기 글 칭찬하는 거 무지 낯간지러운 거야. 1년 뒤에 보면 쪽팔릴 걸...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여담입니다만 이분의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보면 리눅스에 관심있어서 가입하신분이 아닌것 같네요.
비약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알바삘이납니다.

RET ;My life :P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유투브에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띄워놓고 뭐라하는 동영상도 있고..

잠깐..
http://www.ubuntu.or.kr에 foniz라는 아이디로 돌+I 짓 하는 것 같은데

http://www.ubuntu.or.kr/forum/viewtopic.php?f=11&t=1785&hilit=
이 페이지 아래쪽 보면 로즈분투가 foniz로 움직이고 있네요. 자기 홈페이지 새로 개업했다는 얘기도 하고 말이죠..

ggutle@kldp.org = foniz@ubuntu.or.kr = 로즈분투

어딘가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 녀석이 아닌가 싶군요

ggutle의 이미지

이런 지저분한 누명을 씌워서 행동하지 못하고 어글리꼬레안으로 침묵하는데 대한 면죄부를 찾는 분인가요?
요즘은 자신이 스스로 저지르는 된장 소비행각을 지름신이란 얼토당토 않은 가상신까지 들고와선 책임전가 하더만,,

http://blog.naver.com/ggutle/150023215434
내 블로그의 답글에 달린 포니즈 댓글을 보시오.

저 댓글을 보고 제가 개인정보를 위해 삭제를 요청했지만 아직도 지우지 않고 있군요.
직접 전화를 해보던가 알아보시오..
물론 난 내글에 저작권 따위를 논하는 짓은 않기에 그분에게 전화같은 건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분더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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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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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누가 그대 블로그에 몇 자 적었나본데 난 그대 블로그에 관심조차 없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대 뒷조사하러 밤낮 사이트 뒤지는 걸로 아는데
똥개가 전봇대에 영역표시하듯 여기저기 싸질러댄 그대의 흔적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구.
guttle이 로즈분투라는걸 알아내는데 얼마나 걸렸겠는가?

3분이다. 3분
구글에 아이디로 검색해서 클릭 몇번만에 찾은거야.

누구도 그대의 의견에 관심이 없다. 알겠는가?
이제 컴퓨터 없애버리고 오프라인에서라도 열심히 할게나.

ggutle의 이미지

양아치 정치인같이 근거없는 헐뜻기나, 하면서 근거도 없이 나불되요?
관심없으면 보지 마시라고 경고까지 붙였잖소
여긴 자유게시판이고 국민은 누구나 발언권이 있어요.
맘에 안들면 반박을 하던가 무시하시오
근거라고 븅딱같은거 가져와서 오명띄는 정치양아치 행각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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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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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발끈하는거 보니 로즈분투가 맞구만

kirrie의 이미지

트롤은 굶기는게 약.. (하는 이것도 설마 피딩?)
--->
데비안으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병맛의 이미지

자유 게시판 지못미 ㅠㅠ

cymacyma의 이미지

정신분열자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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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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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