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비판의식 싫어하는 분 보지 마세요. [비판강도 中-]

ggutle의 이미지

선거판 돌아가는 꼬라지는 국민수준을 반영하는 것

선거출마자들의 ugly한 행각은 유권자들의 수준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본다.
  •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저열한 공작과 헐뜯기, 비리공방, 공약이 뭔지 밝히는 건 뒷전,,
  • 국민 또한 경제발전 우선,, 운운하며 범죄형 후보자도 마다 않는 어글리한 의식수준,,

도저히 대통령 후보로 적당해 보이지 않는 인물들 조차,, 유권자 수준을 알아보고, 해 볼만 하다고,, 거금들여 출마한다.
국민들 수준이 그 수준이기 때문이겠지...

자유투표권이 보장된 나라중 일정수준 된 나라들 선거판 보소,,
부하직원 엉댕이 흘끔거린 전력이 흠집이 되어 낙마하는 사태도 벌어지건만,
희대의 대국민 사기와 연루된 사람이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민의 도덕불감증 말기 수준을,,

  • 그분이 사기를 당했으면, 국가경영을 책임질 만큼의 용의주도 함이 없을 것이고,
  • 사기를 쳤다면 대국민 범죄인 이므로 이또한 자격미달,, 감방가야 하는 범죄자 일 것이다.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자격 미달인데,, 무슨 BBQ니 치킨이니에 주목할 건덕지가 있냐 말이다.
더군다나,,
헐뜯기 소재 찾는 선거때 아니면, 이런 거대한 커넥션조차 하도 일상화 돼, 이슈조차 되지 못한다.

어제 100분 토론에 문국현후보 지지자로 출연하여,,
"도덕이 밥먹여주냐?"란 발언을 서없이 지껄이는 국민의 도덕불감증에 개탄한 연로하신 작가 분의 말씀이 너무도 절실하게 다가온다. 참고로 난 부동층이다.
덧붙이시길,,
"도덕이 밥먹여 준다" 하시며, 도덕이 무너지면, 질서/규범/경제 연쇄몰락으로 사회전체가 붕괴되는 당연한 진리를 썰 하셨다.

질서/규범은 무너진지 오래고, 이제 경제가 붕괴될 차례지만,
원인이 국민의 도덕성붕괴에 있다는걸 모른 채, 어만대서 지지고 복고 하고 있으니,, 해결될 리가 만무하다.

이런 기본적인 논리도 이해 못하고 "삼송특검"사태를 맞아 사회도덕성 회복의 절호의 기회를 마다하며, 처벌의지를 보이기는 커녕,,
거대 비리의혹의 최전선에 있는 삼송 물건 대한민국 1등으로 팔아주며,,, 휠체어 쑈를 조장하고 있으니,,
이런 국민수준에,, 제대로된 대통령 후보가 나오길 기대한다면 안드로매다적 욕심 아니겠는가?

오죽하면 희대의 대국민 범죄자가,, 연행되는 상황에서 온국민이 지켜보는 카메라앞에 국민을 조롱하듯,, 희죽거렸겠는가??
그는 "범죄자 한사람의 말한마다가 조국의 대통령선거를 판가름 하는 최대요소"가 되는 어글리한 조국의 꼬라지에 실소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의 비아냥에 분노할게 아니고 바로 "" 국민의 도덕적 자질을 반성해야 할때다.


각종 권력형 범죄에 방관하고, 부추기는 방관자적 견지의 국민보다.
수갑을 차고 댓가를 치르려 하는 범죄자가 더 당당해 보이는 내 눈이 잘못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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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r의 이미지

이런거 올리는 이유는 공론화를 위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답답해서 올리는 건가요?

kirrie의 이미지

하시려는 말씀의 의도는 충분히 파악했고 원론적인 선에서는 동의합니다. (도덕성 회복..)

그런데 "나"는 "국민"과 이퀄 관계가 아니며, "나"는 도덕적일 수 있지만 "국민"은 도덕적일 수 없다고 봅니다..
그 둘은 환원적 관계가 아닌거죠.. 전 오히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아니 시민 (전 국민이란 말보다 시민이란 말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도덕성이 아니라 사회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관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윤리규범으로써의 도덕성보다 훨씬 객관적이죠.
법이 그 예입니다. 사실 매번 대기업의 비리들이 제대로 법에 의해 처리되었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법에 의한 판결과 확고한 집행의지를 갖고
그들을 처벌했다면, 이번 비비케이나 삼슝폭로전과 같은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겠지요..
--->
데비안으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googlejoa의 이미지

예전에 그런말이 돌았었죠?

최도술인가...
무현이 측근이 비리 혐의 받을때..
그때 무현이가 그랬죠. 재신임 어쩌구..

그때 모 게시판에서 나왔던 논리가
무현이가 그 비리에 관련 되었다면 재신임 어쩌구 지랄할게 아니라 바로 사죄하고 탄핵되어야 마땅하고,
무현이가 그 측근의 비리에 관련이 없다면 아무리 측근이라지만 자신과 직접적 상관없는 일로 인해 국민이 위임한 대통령직을 하찮게 걸려고 하는게 대통령으로서의 최소한 자격도 없는것이니 탄핵되어야 한다고.. 어쨌든 이래도 저래도 죽여야 된다는 거지요..
(정확한 사실관계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억이 희미하니..)

자..말이란 이런겁니다.
자신의 정치적 포지션을 기준으로 약간만 우기면 누구 죽여야 한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거지요.

명박이가 사기를 당한거라면 대통령 되어선 안된다구요?

그냥 자신의 정치적 포지션이 이쪽이니 저쪽에서 나온넘은 무슨 짓을 해도 죽일놈이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세요.
괜히 논리적인척 말을 꼬다 보면 추해진답니다.

드뎌 kldp 도 슬슬 시끄러워질 때가 된 건가요? 꼭 선거철만 되면 재미있는 모습들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churack_angel의 이미지


사기를 당해서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경제 대통령을 내세우신 분이 현대건설을 부도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나마 창업을 했는대... 그것 또한 사기당하셔서 회사를 말아 드시고...
투자자를 손해보게 하셨다면...
최소한 경제대통령을 내세우면 안되는 거죠...
그러니까 능력 미달로 안된다는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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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한발자국씩...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렇게...
- By Fallen - :)
http://blog.lunatine.net/chu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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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한발자국씩...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렇게...
- By Fallen - :)
http://churack.tistory.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얼마전 모박사한명 그동안의 성과는 뒤로한채
윤리어쩌고부터 태클걸더니 별거없자 논문조작으로 넘어가더니 얼렁뚱땅 연구비 횡령죄를뒤집어쒸운뒤
매장시켜버리는 [짬썽]과 [미줄맨뒤] 그리고[천당가고싶어정신못차리는광도들]의 능력을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죠.
포기했습니다.

jungho_gun의 이미지

종교문제, 정치문제는 여기서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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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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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최소한 당신만큼은 의식있어.
이명박이 자격미달인 거 다 알고, 삼성비자금에 대해서도 당신만큼 다 알고 있다고.
맞춤법에, 띄어쓰기는 커녕 조악하고 유치한 표현과 허접한 논리로 요따위 꼴 같잖은 글 나부랭이 쓰면서 당신만 의식있고, 당신만 분별력 있다고 생각하지?

캬~ 제목 봐라. '비판의식 싫어하시는 분은 보지 말라'네. 푸하하하
왜 이렇게 인터넷에는 무식한 주제에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모르겠네?

제발 부탁하는데, 자유소프트웨어를 다루는 KLDP에서 혼자만 의식이 있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아무런 의식없이 똥이나 만드는 기계인 양 취급하면서 주제넘게 가르치려 들지 말고 당신의 알량한 블로그에나 글 써줘. 물론 나는 거기까지 가서 이런 유치한 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여기서 하는 당신의 오지랖 넓은 설교는 방정식도 너끈히 푸는 사람들 앞에서 구구단 강의하려는 짓이란 말야. 그것도 구구단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람이 말야.
당신의 그 블로그에서 어떤 글자는 색을 넣어서, 어떤 글자는 크기를 키워서...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마음대로 글 써.

무식한 사람들이 혼자만 의식있는 척, 혼자만 똑똑한 척 하려고 할 때마다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1. 글을 보면 겁나게 무식한데, 똑똑한 척 쓰고 있어. 그러다 보니 소화하지도 못하는 단어와 표현으로 글이 졸 어색하지.
2. 똑똑하게 글을 잘 쓰고 싶은데 능력이 안 되니까, 표현이 겁나 과격하고 유치해! 저 빨강색으로 강조한 '어글리한 조국의 꼬라지에 실소'를 봐. 우와, 읽고 있는 내가 다 챙피해~
3. 뭔가 주장하고 있기는 한데, 구체적으로는 설명을 못해. 당연히 큰 그림만 그리는 척하고 정밀묘사는 생략해. 모르니까.
4. 똥 오줌 못 가리고, 사람 많아 보이면 아무데나 글 써. 그것도 전혀 새롭지도 않은... 똑같은 말 반복하면서 말야. 당신이 이명박에 반대하고, 삼성에 비판적이라면 여기 말고 다른 데서 글 써야 맞지 않아? 가령 그 지지자들이 많은 사이트에 말야. 여기에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 몇 없어. 삼성 상품 팔아 주자는 사람도 없고.
5. 캬캬캬캬 나는 이게 젤루 웃긴데, 졸라 예의있는 척 한다는 거지. 주제넘게 남들을 눈 아래로 내려다 보며 무시하고 강의하려 했던 인간이 자신에 대한 비난의 글에는 깍듯한 척하며 '나는 의식있는 젠틀맨' 한다는 거야.

당신의 글에는 이 모든 게 다 들어있다고.
그러니까 여기서 쓸데없는 짓 그만하고, 조용히 리눅스 쓰다가 질문이 있거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그 때 글 써.
어설픈 정치/사회 운동은 여기에서는 이제 그마안~ 알았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도 존내 길게는 썼지만 결국은 "난 니 글이 싫어, 니 글은 무식해" 이거 한줄을 엿가락 늘리듯 늘려놓은거잖아. 상대방보고 무식하다 하고, 난 니 머리꼭대기에 가있다고 주장하려면 뭔가 근거가 있어야지. 니 하고싶은 말 다 싸질러놓으면 그게 장땡인거냐?

원글보고는 "이런 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니 글은 정말 쓰레기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알아, 알아~ 이해해.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노인과 바다'도 고작 늙은이의 낚시 얘기를 엿가락처럼 늘려놓은 거잖아?

뭐? 상대방에게 무식하다고 말할 때는 근거가 필요하다고? 캬캬캬캬
무식한 사람들이 똑똑한 척할 때 볼 수 있는 특유의 그 뜬금없는 근거타령 또 나왔네.
희한한 게 뭐냐면... 오히려 무식한 인간들이 근거와 논리타령을 더 많이 한단 말야~ 뭐 너처럼 경우에 맞지 않는 타령이 대부분이지.

그래, 근거가 뭔지는 알고?
하늘을 파랗다고 하고, 꽃을 예쁘다고 할 때도 근거가 필요하드냐? 아님, 네가 내 글을 쓰레기라고 할 때도 근거를 가지고 했드냐? 푸하하하

주말 잘 쉬고 들어왔더니, 무식한 글이 또 하나 있었네?
가만! 당신 혹시 비판의식 가지고 있다는 저 무식한 사람 아냐? @.@

semmal의 이미지

저보고 하는 말인 것 같아서.

앞으로 글 쓸 때 두번 세번 숙고해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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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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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imyejin의 이미지

정치 예기는 네이버나 다음 야후 같은 데 가서 하세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치 얘기를 꼭거기서만 해야하는이유가 있나요?
여기서 못한다면 아예 자유게시판이던 어디든 그런말을하지말라는 싸이트차원의 규정이라도 정했어야죠..

님에게 임예진씨 사진이나 이야기는 임예진다음카패(팬클럽?) 에가서나 하라면 어떨까요..

사실 임예진사진올리지말라는거 운영진으로 보터 들은적은 있지만 정치 예기하지말라는소리는 못들었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하지만 자신을 반성하는 모습은 한국사회에서 더이상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선행쯤 되어 버렸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실 여기도 보면 우리나라 IT 현실이 어떻고 회사가 개발자의 처우에 관한예기 참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방향으로 진출하려는사람들의 조언이나 한숨소리.

한나라의 대통령이나 정치가 개판이되던말던 나몰라라하고 그런소리하는건 하늘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는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자기만깨끗하여 정치나 기타 시끄러운일에 물들지않고 개발만하고 싶겠지만 그러면 그런불만도 말하지말고 개발만해야죠.
또한 아무리 그렇다해도 진정 IT를 위한길은 아니죠.
그저 여기잠시 머물러있다 갈뿐 잘되든못되든 무슨상관인가 하는식밖에 안됩니다.

totohero의 이미지

KLDP 게시판에 정치에 대해 한탄하는 글이 없으면, 정치가 개판되어도 나몰라라 한다는 건가요?

여기 있던 사람들이 모두 시끄러운 일에 물들지 않고 개발만 하고픈 어리숙한 공돌이들로 보이나 보죠?

다 알고 있는 내용 쓰는 주제에 "비판의식 싫어하는 분은 보지 말라"니 "의식이 박혀있다면 내 글 무조건 읽어라"고

강압하고 "정치가 개판인건 국민 수준"이라니 글쓴이 혼자 그 '개'가 아닌줄 알고 있나보네요.

4ipperz의 이미지

-by 야가미 라이토 in 데스노트

우리나라를 보면 도저히 부정할수 없는 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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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e!
개인서버 : http://4ipperz.com
4ipperz@gmail.com

김일영의 이미지

너무 당당해서 기자들을 보고 환호하던데... 범죄자 아니고 영웅인지...
여하튼 이럴때 드는 생각은 "아 주식 안하길 정말 잘했다"라는 것이었다는...
역시 전 제 수준에 맞는 재태크를 해야겠습니다~

mycluster의 이미지

아마 모씨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범죄율이 상당히 낮아질 것입니다.
웬만한 위장전입이나 위장취업, 탈세 등은 범죄가 아닌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 범죄율이 굉장히 낮아지는 좋은 나라가 되겠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D인프라코어 주식은 팔아야할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굴착기 보다는 삽질맨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더 이상 굴착기 장사가 잘 안될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오늘 오후에 오다 보니 확성기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오더군요
"서민경제를 책임지는 한나라당..."
이 구호를 들으면서 갑자기 "사자가 초식동물이었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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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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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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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또는 헌법을 무시하는 발언은 노무현이 전공이 아닌가 하옵니다만..
그러니 너도 나도 법은 내 맘에 안 들면 무시해도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만연해졌죠.
그지 않아요? ^^
그리고 울 나라 정당이 사자가 아닌 정당이 어디 있음 한번 알려주시구료.
갑론을박 싸우는 정책을 비교해보면 그런 무식한 소리 함부로 못할텐데.
뭐라구요? 큰 그림을 볼 줄 모른다구요? ㅋㅋㅋ 누구도 검증 못할 큰 그림이라...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대 법철학의 아버지 라드부르흐는 "악법은 법이 아니라 개정의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회창씨가 열렬한 라드부르흐의 지지자였죠. 흔히들 알고있는 소크라테스의 발언은...... 사실은 소크라테스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고. 왜정때 경성제국대학의 모 교수가 왜곡한 내용을 박통이 써먹은거죠.

노통의 악법을 고쳐야 된다, 혹은 폐지해야된다는 발언을 법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매도하는 것은 아마도 조중동으로부터 줏어들은 것을 판단됩니다. 언론의 영향 없이 본인 스스로의 생각이라면 당신은 창의력 대장......

현실에 맞지않다고 생각되는 법에 대해 폐지해야된다, 혹은 개정해야된다는 발언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되고, 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행정부는 법에 대한 개정안을 제시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법에대해 입다물고 있으란게 말이나 되나요? 잘못된 법이 있어도 대통령은 입 꾹 다물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맹박이 문제가 되는것은 악법이 아닌 자본관리법, 상속법, 주식거래법 등등의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의 여러 실정법을 "위반"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미 전과 17범이죠. BBK덕에 별을 몇개를 더 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람 통으로 뽑아놓으면 사람들이 잘도 법에대한 존중을 하겠습니다 그려...... 라는 것이 님 위에 써놓은 분의 글의 요지입니다.

이런말 하고싶지 않았지만, 님처럼 신문쪼가리로부터 얻은 비뚤어진 가치관을 자신의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무식하면 가만히라도 있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론이 명박이 자격 미달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지지하겠습니까? 도데체 자격 미달인 명박조차 꺾을 사람이 없으니 할 수 없이 지지하는 것이죠.

게다가 여권쪽 지지자들의 조중동 핑계대기는 이제 신물나도록 들은 만큼 들은 것 같은데요. 누가 노통보고 법 개정안 발의 하지 말라고 그럽디까? 하지만 법을 개정하는 것은 엄연히 입법부 소관이니 대통령도 노통 말대로 정치인이라면 입법부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노력을 해야죠. 그런데 노통이 5년동안 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맨날 조중동이라는 핑계와 한나라당은 수구꼴통이라는 대결의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죠. 노통이 주도해서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뭐하나 제대로 한 일이 있습니까? 대통령의 법안 발의는 그동안 못찾아먹은 대통령의 권리이고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쉽 발휘는 법전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무시해도 되는 책무인가보지요? 게다가 대통령이 능력이 딸리면 여당에서 나서야 하는데 열우당이 그 동안 리더쉽 발휘해본게 뭐가 있나요?

이러니 여권쪽 대통령 후보를 지지할래야 할 수 없는 겁니다. 노무현과 열우당의 집권은 5년도 지나쳐요. 그런데 이 역사적 사명감에 불타는 대통령께서는 임기가 끝나는 하루 전까지 수구 세력이 집권하더라도 국가 시스템을 예전으로 못 돌려놓게 할 일은 다 하고 가시겠답니다. 대통령께서 스스로 이것을 대못 박기라고 표현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여권쪽 대통령 후보를 더 지지할 수 있나요?

그러니 남은 선택지는 야권 밖에 없고, 야권은 명박밖에 후보가 없어요. 회창씨가 나오기는 했지만 이 카드야 여권의 재집권을 확실히 방지하는 게 최선의 목적인게 눈에 뻔히 보이고... 명박보다 나은 후보가 야권에서 나오면 제 경우는 지금이라도 그 사람을 찍어줍니다만 여긴 이미 경선이 끝났죠. 아니면 확실히 기존 여권과의 관계를 단절한 괜찮은 후보가 여권쪽에서 나온다면 그 사람 역시 찍어줍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선택이 안나온다면 차선으로 명박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소비자 보호원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국내 3대 신문사를 대상으로 피해 보상을 요청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통의 파퓰리즘 홍보에 과다 노출된 것 같군요. 노통 퇴임후 손해배상 청구를 할 의향은 없는지요?

endofhope의 이미지

경마 좋아하시나 봐요.
하지만 선거는 1등 맞추기 - 될놈 밀어주기 가 아닙니다.
자격이 미달인데 더 이상 이야기가 어떻게 더 진전될 수 있는지???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말해질 수 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한다.
논리철학논고 -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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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말해질 수 있다;
말해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한다.
논리철학논고 -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음식은 이렇고 저렇고 해서 또 먹기가 싫다.

그래서.....

난 똥을 먹겠다.

이거군요.

훌륭한 생각입니다. 많이 드세요.

c0d3h4ck의 이미지

이명박을 꺾을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관심이 없을 뿐 입니다..그러나 현실을 감안한다면 국민들의 무관심도 이해가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문국현씨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문국현씨는 "넌 도데체 누구냐?"라는 질문에 좀더 명확히 답변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신문 기사만 봐도 김대중씨가 정동영과 문국현이 나란히 있으니 보기 좋다는 멘트를 날렸던데 그렇다면 범여권과 문국현씨는 같은 세력입니까 다른 세력입니까? 문국현씨가 정동영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합병이 아닌 둘 중 하나가 양보해야 한다는, 즉 자신은 범여권과 다른 세력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한편으로 같은 김대중씨의 우산 아래 있는 듯한 이런 제스쳐는 이 사람의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한편으로, 문국현씨 역시 대기업을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그의 공약은 사실상 정부의 규제가 증가하는 좌파적인 성격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런데 왜 과거 경력으로 따지면 우파적 정책을 지지해야 할 사람이 무엇때문에 자기 부정으로 이어지는 좌파적 공약을 내놓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별다른 해명이 없습니다. 이건 두루뭉실하게 사람이 희망이라는 레토릭으로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신념이 바뀌었다면 왜 바뀌었는지 설명을 내 놓아야 유권자들이 판단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두가지 질문에 명확한 답이 나오기 전에는 문국현은 참신해 보이는 이미지로 이명박에 각을 세우고 어정쩡한 공약으로 중도의 이미지를 메이킹해서 지지도를 확보한 후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 사람의 범여권과의 어정쩡한 관계는 빨리 명확한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쪼매 흥분 하셨구려..

자..달랑 하나만 예를 듭시다.

노무현이가 티비에 나와서 국가보안법 박물관에 보내야 된다고 했죠?
국가보안법에 문제가 있으면 공론화 시키기 위해 문제점 등을 거론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법안 제안을 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노무현이는 엄연히 실정법을 티비에 나와서 저 한마디로 개무시 해버리는 거거든요.
그럼 그걸 보는 국민들은 어쩌라는 거지요?
이게 대통령이 할짓은 아니죠. 그쵸? 뭐 길게 얘기할게 뭐 있겠습니까.
찌라시 지식을 조합하지도 못하는 자에게..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뭐 명박이 편을 들 생각이 그다지 없긴 하지만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에게 도덕 잣대로 나오지 말라고 하면 그게 몰상식한 주장이지요.
그러니까 실정법 위반한 사람은 대통령 나오면 안된다는 건가요?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러한 이야기가 조중동이 저지른 병폐중에 하나죠..

대통령은 공론화시키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인데
.... 조중동 프로세싱....을 거치고나면

국가보안법은 중요한 건데 노대통령이 개무시하는 발언하다로...

국민들은 신문의 보도에 따라 노대통령은 실정법을 개무시하더라라고 이야기하죠.

신문을 보지말고 발언하는 이야기를 직접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신문들은 많은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ㅡ,.ㅡ
신문읽는것보다는 원문기사를 찾아 읽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동산 투기지역 10억대의 부동산에 세금걷겠다...

조중동 프로세싱거치면

현정부 서민 세금폭탄 두드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추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선량한 피해자가 아주 많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박물관으로 보내야할 법입니다.

관점을 다리 생각해 보면 개무시란 단어를 쓰는거보단...

"불합리한 법에 대한 강력한 개정의지를 보이다"가 정상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개무시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신문에 세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좋지 못한 쪽으로 수정하게 되었을때 개무시란 단어를 사용하는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에 하다 더 덧붙이자면....
기사를 읽을때 발언의 취지가 뭔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것만 노력하면 신문이 뭐라고 헛소리하는지 다 보이실겁니다.

요즘 신문은 판타지 소설이 되었습니다. 타도의 대상이 되는 적은 ?
황당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넘 흥분하신다~~~
저는 그 티비를 보고 하는 소린데요.. 자꾸 조중동이 어쩌구 하시는데 그 신문들 애독자신가 봐요..^^
그리고 발언의 취지라..
호호. 이젠 더 갈곳도 없나보죠? 취지 운운하시는 걸 보니.
형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겠습니까. 형법을 없애도록 하시지요.
적어도 대통령이라면 실정법에 대한 명백한 비하 의사는 보여서는 안되는 거랍니다.
대통령이 법에 대한 개정 의지가 있다면 그정도의 강도로 얘기하지 않는거지요.
사람들 말을 들을땐 쫌 뉘앙스를 읽어보아요...아셨죠? ^^

p.s. 어디서 누가 조중동이 어떻더라...하니 자신도 그렇게 조중동만 물고 늘어지면 좀 나아졌다 생각하나봐요..그쵸?
난 조중동 말 꺼낸적도 없구만... 제발 누가 뭐라 하는데 휩쓸리지 말고 하나하나 본인 머리로 생각하며 살아보아요..세상이 좋아진답니다. 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비유법의 병폐지요 ^^; 왜 그런지는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
그러길래 누울자릴 보고 다리를 뻗어야..
저도 그럼 이만..^^

ratsbomb의 이미지

밑에 분처럼 선거는 1등 몰아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_= 사실 뽑을 사람 없다는 게 제 생각이지만, 투표는 할 예정입니다.

경제 살리겠다는 사람은 안 뽑을려구요.
지금 울 나라 GDP 세계 12위입니다.

울 나라가 못 살면, 수많은 다른 나라들은 헐벗고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핸드폰 이용하면서, 밥 잘 챙겨먹으면서 못 살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투정이라고 말하던 제 친구가 생각나는 군요.

부의 균등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나라도 멕시코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선거는 개인의 소중한 권리이니, 한 표씩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누굴 뽑더래도.

/**
* We need Divide and Conquer 美德
* @return Nothing
*/

白頭山石磨刀盡,豆滿江水飮馬無,男兒二十未平國,後世誰稱大丈夫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재미삼아 읽어보시길. 삼성이 링크가 되니 명박과 노통이 하나가 되는군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http://bagua.egloos.com/107483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세상이 도덕책이나 윤리교과서처럼
바람직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는걸 깨닫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지.

하지만 책에 나오는 바람직한 세상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얼마나 걸릴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인적인 견해 한건으로 이런 토론은 역시 다른곳에서 해주심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유" 게시판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퀴즈 : BBQ 쳐먹고 오리발 내민 인물은 누구게요~

alfalf의 이미지

답답한 마음에 이명박 후보를 다룬 예전 신문 기사에 대한 어떤 분의 글을 링크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제가 직접 확인한 사실이 아니어서 삭제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tiffang의 이미지

웃는 사람..
탤런튼가??
딱 중견 탤런트 삘인데..

삼송 근로자 분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목만 읽었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드는군요.
민주주의에서
그 나라의 정치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수준과 동일 그자체죠.

일저질러도.... 또 우리동네 사람이니까 뽑아주고 또 뽑아주고

현재 국민수준이 낮은 가장 큰 표시가
신문이 원하는 데로 따라 다니는 겁니다.

글을 조금만 깊이 읽어도 말이 안되는것들도.......

antz의 이미지


저도 들은 얘기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http://blog.naver.com/winwon0721/100032041331

"부패국가로 전락한 필리핀이 한때 한국보다 부유한 나라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불과 40여년전인 1964년에만 해도 필리핀은 1인당 국민소득(170달러)이 한국(76달러)의 2배를 넘는 잘사는 나라였다. "

그래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을만한 능력이 아시아에서 필리핀 밖에 없어서
필리핀 사람들이 지었다고 합니다.

부정부패를 쉽게 봐서는 안됩니다.

명박이와 한나라당을 좋아하는 국민들로 봐서는 우리나라도 필리핀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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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부정부패가 한나당으로 이어지죠?
대선자금 갚지도 않고 입 싹 닦은 넘들은 노무현이고 열린우리당인데..
부정부패에 더 나아가서 철면피까지 갖고 있는 넘들이 오히려 옹호되는 세상이라니..

antz의 이미지

옹호는 누가 무었을 옹호했나요?
한나라당 잘못만 생각해서 저는 얘기한거거든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딴나라당인데...

그런식으로 다른놈이 더 나뻐 해봤자 나쁜놈은 나쁜놈 이예요.
그리고 저는 한나라당이 다른놈보다 더 나쁜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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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니까 님도 열우당이 더 나쁘다는것은 인정하는 것이네요.
위에서 제가 언급한 점에 대해서.

그럼 님이랑 저랑 같은 생각이랍니다.
동지를 만난 기분이랄까.. ^^

antz의 이미지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어쩌면 이렇게 바보 스럽고 멍청한지 모르겠거든요.

비슷하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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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오래되었다면 오래된 KLDP의 눈팅유저입니다.

그런데 2002년때도 그러더니자기자신의 잣대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비난하고 매도하는건 여전합니다.
지역감정,조중동 이런거 다 떠나서.

수도권인구의 거의 40프로 넘는,아니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노무현이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맨날 수구꼴통에 알바에 조중동에 기득권 타령같은 유통기한 5년지난 선사시대 유물같은 논리좀 그만 펴대시고요

이러한 반성없이,2002년식의 열혈지지자들이 인터넷을 개판을 만들고 다니는데다가,
한마디로 대통령이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이 5년을 해놓으니 나라가 요모양 요꼴,
또 어떤 쇼를 해도 범여권이 국민의 외면을 받는겁니다.

아무리 그 대통령의 그 지지자라지만,
남탓은 좀 그만할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2002년이 아니고 2007년입니다.똑같은 소리,똑같은 의견..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했으면,이런현상에 투사처럼 비판할 생각마시고,
겸허히 받아들이세요.그리고 나라가 잘되길 바라세요.

antz의 이미지

반성은 뭐고 노무현 탓은 왜하나요?
본인 부터 반성하시죠~

이명박으로 바뀌면 뭐가 좋나요?
찍을 사람 없다는 말로 이명박이 뽑히는게 맞나요?

부정부패는 무능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빼고 한번 찾아보시죠~
그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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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무현이는 엄연히 나라를 개판을 만들었기때문에 국민이 탓을 할 수밖에 없는거고(수도권 민심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노무현이나 지지자들이 남탓하는건,능력 의지 단호함 모두 없는 자신들의 대통령을,
2002년에 그야말로 미친듯이 인터넷마다 도배하면서 지지한게 아깝기 때문에 비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것 뿐입니다.
뻔하잖아요..조중동 수구꼴통 알바 기득권 등등의 레퍼토리들..

아무튼 이명박 빼고 생각하시라고 했는데,
그러다 정권교체 못하면 님께서 책임 지실겁니까?
님께서 생각하시는 최선은 그야말로 님만의 최선인겁니다.

정권교체 하려면 가장 유력한 후보를 뽑는게,야당 지지자들로서는 가장 타당한 행동이고,
또한 기대감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지지하는겁니다
글쓴분이나 안츠님 같은 분이 그렇게 말씀하셔도 무시할 수 있을만큼,
노무현이 망쳐놓은 나라,바꿔주면 잘하겠지 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무조건 정권교체는 해야 됩니다
도저히 노무현 대통령과 연관된 쪽에는 어떠한 지지도 보낼 수 없는게,현재 많은 국민들의 마음이죠.

redneval의 이미지

마치 중앙일보를 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몇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1. 지역감정, 조중동, 이회창 이런거 다 떠나서, 국민의 60프로가 이명박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를 먼저 설명해주세요.

2. 5년 전에 했던 말은 지금 무조건 하면 안되나 보지요?

그렇다면 5년 전에 했던 `정권교체'란 말도 식상하니 하지 마세요.

3.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부패한 후보를 지지해도 되는 건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이명박이 나라를 부패하게 만들면, `익명 사용자'님이 책일지실겁니까?

4. 마지막으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은 왜 `익명 사용자'가 쓴 글뿐인지 설명해주세요.

아마 아이디를 걸기에는 부끄러워 감히 지지하겠다는 글을 올릴 수 없나 봅니다.

--------------------Signature--------------------
Light a candle before cursing the darknes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친개가 많은곳에서는 원래 미친개에게 물리기 싫은 사람들이 익명으로 글을 쓰는 법이지요.
원래 각각의 사이트의 게시판마다 그런 속성을 갖고 있는 겁니다.
여기도 특유의 미친개들이 많다는 반증이지요.

leeyongho의 이미지

님께서 '너는 B다' 라고 생각하고 계시는한
제가 A라고 말한다고 A라고 받아들이실거 아니잖습니까?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그게 제일 편하다고 봅니다.
또 자문자답식으로 아예 답을 내려버리셨네요.뭘 또 물으십니까.설명들으려고 하실필요 없이 그냥 임의대로 생각하세요

antz의 이미지

우리나라 수준이 그 정도겠지만,
부정부패 뻔히 알면서 대통령 후보에다
40% 지지를 받고 있는게 정상이라고 보이시나요?

국민소득 몇만달러 선진국 운운할것 없습니다.
돈만 많이 벌면 선진국인가요?
국민의식이 발전을 해야죠~

어떻게 저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에 있고,
차기 대통령이 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가능한가요?

부끄러운 일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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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 선진국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이처럼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물론 전두환 같은놈처럼 해서도 안되지만
중요한건 노무현이처럼 무질서를 방조하는듯한 행동을 해서도 안됩니다.국가의 수장이.
뭐 질서를 잡을 능력도 없었다고 보지만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을텐데요.
막말로 님 말씀대로라고 봤을떄,왜 사람들이 그런 지지를 보낼 수 밖에 없는지.
특히나 수도권에서는 절반정도의 지지를 말이죠.

정권교체를 무조건 해야되기 때문입니다.노무현과 범여권으로는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
정말 이번엔 어떻게 해서든 바꿔야 겠고,그로인해 지역색과는 거리가 멀던 수도권 사람들이 진짜 대동단결을 한겁니다

자꾸 부끄럽다느니 말씀하시면서 한나라당 지지자를 비아냥 비난하시지 마시고,
정말로 왜이런 현상이 벌어졌는가를 한번 잘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츠님은 이해못하지만 수도권의 절반의 사람들은 이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antz의 이미지


그래서 대한민국의 수준이 그 정도라고 말하는거예요.
기준이 없지요.

"교회봉헌", "고급안마시술소" 에서부터
"도곡동땅", "BBK"
어느것 하나 쉽게 넘어가기 힘든것 일 수 있습니다.
특히 뒤에 것들은요.

무슨 기준으로 그 사람이 인정 받고 있는지 모르겠고요.

사실 현 정권을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도 지겹네요.
조중동 언론 재벌들과 이정도 까지 한 것은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대 대통령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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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분도 무슨 신문찌라시 보며 조합 못하시는 분이네.
위에서 어떤분위 취지 어쩌고 이해라고 하더만.
근거도 없이 쉽게 넘어가기 힘들다..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leeyongho의 이미지

일단 댓글로 달았어야 되는데 실수해서 죄송합니다.

안츠님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2002년에 누구못지 않게 노무현을 지지했던 그런 분인것 같습니다
님께서 저를 부끄럽다느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것처럼.저도 지레짐작을 하자면 말이죠.

그러나 역대 대통령중 노무현 대통령이 좋다고 말씀하시는것 부터가
일단 저나,수도권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과는 마인드 자체가 틀려버리는겁니다 사실..
현정권을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지겹다고 하시지만 엄연한 현실이고,
노무현이의 직분이 조중동과 투쟁하는 직분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잘 통합을 하고,욕안먹게(덜먹게) 열심히 발로 뛰고 했으면 님께서 생각하는 이런 수준(?)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거라고 확신하네요

계속 똑같은얘기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지지율 1위인 후보가,안츠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음에도
왜 절반에 가깝거나 넘는 (이회창 포함)국민들이,노무현쪽에서 나온사람은 죽어도 안돼' 라고 생각을 하는지,
이해까지는 하실 필요 없으시고(어짜피 다른후보 뽑으실걸로 정하셨을테니) 한번 생각정도는 가볍게 해 주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 김대중대통령 싫어하지 않고,전모씨는 제일 싫어합니다.서울경기 토박이에 서민중의 서민이고요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정말 되지 말았어야 될 사람이 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조중동에 기득권이라서가 아니라 현실이 말이죠.
노무현 후보를 열혈지지한 그 열정이,아쉬운 마음은 있으시겠지만..엄연한 현실이라는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일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봅니다.

antz의 이미지

서민이신데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정말 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노무현 대통령을 무시한 기득권과 언론재벌들이 왜 그랬을것 같습니까?

자신들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지 않을까요?

계급을 시민이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누가 대통령 감인지?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왜 이렇게 힘들게 정치를 하게 되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조용한 세상을 원해서

부정부패와 돈많고 권력있는 기득권층에게 대통령 자리를 줘야 한다는것은 서민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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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점에서 정말 안스럽니다.
국민수준=정치수준라는게 여기서 확연이 들어나죠.

누구를 위한 정치였고,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를 생각하면.
적어도 역대 정권들 보다는 나은 정권이었습니다.

언론, 검찰, 대기업, 국민연금, 의료보험, 사학법...
국민연금의 경우는 국민이 권력이 되었죠.

초강력 권력들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칼을 빼들었지만
국민이 지원을 안해주니....

노대통령이 능력이 떨어지는건 국민 수준을 이해하지 못했다는거
구지 개혁할 필요없이 예전 정권과
동일하게 사바사바~ 정치했으면 또 연장했을겁니다.

노대통령과 대부분의 측근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했죠.
막말로 바보(?)죠.

antz의 이미지

제가 정치관련되서는 지식이 짧습니다.
별로 관심도 없는데... 이번에는 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로그인까지 하셔서 성의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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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ho의 이미지

저도 정치에 관해 잘 모르는건 마찬가지죠.
그런데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이런이야기들은 어쩔 수가 없는거 같아요 사실..
생각이 너무나도 달라버리니 무슨얘기를 해도 사실 토론같은건 안되는거 같습니다 괜히 얼굴만 붉히구요,,
아무튼 저한테 감사하다뇨..저도 좋은얘기 나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