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쇼핑몰 개발자들의 담백한 이야기 -20071207

kenu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GS이숍 EC정보팀의 허광남입니다.
저희 팀에서 작은 세미나 준비했습니다.

http://ecs.gseshop.co.kr/devday/web/

은둔해 있는 E-Commerce 개발자들이 모여서 현실과 미래를 얘기하려 합니다.
열린 마음과 솔직 담백한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12월 주말 저녁의 부담없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
다.
GS이숍의 개발자들의 고민과 해법들을 공유하고, 같은 업무도메인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형
성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특징
엄청난 뭔가를 발표하지는 않는다.
같은 고민을 가진 개발자들의 얘기를 들어보자.
뒷풀이에서 개발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해보자.

ps. 글 한 번도 안 쓰다가 광고글 후딱 남기고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geneven의 이미지

예전에 학교를 잠시 휴학하고 회사에 가서 HTML과 PHP를 배운지 1~2개월도 안되어 제 사수와 쇼핑몰을 만든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설계도 없고 어떤 목표도 없이 개발하다가 결국 말아먹은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된 사전준비도 없이 일단 개발만 들어가면 다 될줄 알았던 그때를 생각해 보니 제가 그렇게 한심했던 적이 없었는데, 이런 모임이 있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