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하나 장만할려고 하는데...
글쓴이: mycluster / 작성시간: 목, 2007/09/27 - 11:47오후
노트북을 하나 장만할려고 하는데,
http://blog.danawa.com/prod/499121 하고 http://blog.danawa.com/prod/549932
중에서 어떤걸 택하는게 좋을지 감이 안서네요
둘의 차이는 하나는 산타로사 시퓨고 하나는 AMD 튜리온64x2인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디서 본거에 의하면 산타로사하고 코어2듀오의 중간쯤에
있는 것이 튜리온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AMD것은 한번도 안써봐서 어떨지를 모르겠네요. 아낀비용만큼으로 메모리를
한4G쯤으로 올려볼까하는 중이라서요.
이번 선택의 큰 기준은 높은 해상도, 대용량메모리, 큰 하드이거덩요..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은 싼가격, 적당한 해상도에 적당한 무게라서 Sony C21모델인데
이번에는 작업용이라서 해상도를 최대한 키워야해서요... (물론 그래도 들고는 다녀야합니다)
조언좀 부탁할께요...
Forums:
노트북 구성이
노트북 구성이 가격대 성능비에 최적화 되어 있는 컨셉인듯 하네요.
어차피 시피유는 큰 차이 없습니다. 둘 다 듀얼코어니 더더욱 여러개 작업을 동시에 돌리기에는 적합할 것이구요. 혹 numerical analysis 코드를 계속 돌려야 한다면 인텔이 낫겠지만 이런 코드는 노트북 보다는 서버에서 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AMD 시피유는 좋습니다. 시피유 안정성이나 품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는 신경을 쓰셔야 할 겁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을 깔려면 ATI 칩셋은 여전히 설정 잡기가 지저분합니다.
메모리 4기가는 처음부터 잘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많은 경우 노트북은 여전히 최대 메모리가 2기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최대 4기가 장착가능 모델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이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numerical analysis 요즘
numerical analysis 요즘 안합니다. ㅎㅎㅎ
들고다니는 서버(?)로 써야할 듯 해서 해상도 큰게 필요해서요... 싼걸로 할까 합니다.
써보고 어떤지는 담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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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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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15.4인치 랩탑이 1680x1050 해상도이면 상당히 탐이 나거든요. 가격도 적당하고... 사용기 시간되시면 부탁할게요.
lcd 스펙이 저거와
lcd 스펙이 저거와 비슷한 노트북 샀는데, 와이드 노트북들 화면크기 의외로 크게 보이더군요.
글 올린지도 얼마 안 됐으니 검색하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15.4인치에 1680x1050이면 글자확대 필수입니다. 가까이 가지 않으면 작은글씨는 잘 안보여요.
산타로사라면 보드가 965인지 확인하시는것 필수고요.
965라면 사우스브리지가 십중팔구 ich8입니다. 리눅스에서는 아주 최근에 지원된거라서 FC7 아니면 잘 안될겁니다.
그리고 core2duo도 코어 양쪽 다 풀로드 걸면 만지지 못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튜리온은 전력소모가 더 많으니 아마 더할걸로 보이네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음.. 제 기억으로는
음.. 제 기억으로는 오히려 turion x2가 전력 소모가 약간 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 벤치마크 자료 링크 아시는 분 없나요? 구글에 넣어봐도 잘 못찾겠군요.
근데 Full-Load로
근데 Full-Load로 돌아갈 일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지기 어려울 정도면 얼마나 뜨거운 거죠? 한 85도 정도?
뜨거운 차를 마시기 좋은 온도가 75도 라고 하는데... 그럴 때의 차잔 온도는... 50도가 넘는듯...
PS: 한 90도 되겠네요.. 95도 정수기 물에 애들이 손을 대이면 1도 화상을 입는걸로 봐서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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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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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msi gx700 (msi 1719)
17인치 1680x1050, 코어듀오 7500, 200GB 7200rpm - 1500~1600$ (
우분투 7.10 dvd로 설치하는데 10분 정도 걸렸고, compiz/nvidia 모두 패키지 설치하라고 잘 알려주더군요. 부팅은 19초 걸립니다.
비슷한 사양의 맥북프로의 60% 가격이니 꽤나 만족스러운 랩탑입니다. xD (한가지 흠은 숫자패드가 있어서 다른 키 몇 개가 보통보다 작다는 것...)
그러고보니
그러고보니 사용후기를 안올렸네요...
일단 만족도는 썩 별로입니다. 한 20만원 더 주고 인텔CPU로 샀어야하는 생각이듭니다.
열이나, 뭐 이런거 때문은 아니고 VMware를 깔아서 쓰고 있는데 시간이 안맞아요...
인텔머신에서는 이런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Speed Step 때문인 듯 합니다. 그래서
바이오스에서 클럭을 고정시켜줄려고 봤더니, 어찌된 일인지, AMD 바이오스에는 시간설정이나
시피유 설정 이런걸 들어갈 수가 없군요.
화면은 충분히 넓고 해상도는 만족스럽습니다. 무게도 생각보다는 크게 무겁지는 않고요.
메모리는 4기가 꼽았다가, 64비트 오에스 이것저것 깔아보고는 그냥 포기하고는 3기가로
내렸습니다. 아무리 PAE 옵션을 줘도 어드레스가 뒤로 밀리지가 않습니다. 32비트 XP로
2.87GB만 잡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쨌떤 해상도 및 키감이나 이런거는 다 만족스러운데, 이왕 사시고 싶으신분은 똑같은
모델에 인텔시퓨 꼽힌거를 사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참 밧데리는 6셀인데, 1시간 반정도 지나면 쫑납니다.
올봄에 개인적으로 샀던 소니VAIO C21 (아마 이제는 C31일겁니다)가 92만원이었는데,
그게 훨 좋습니다. (1280x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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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찾아보니 이런
잠깐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오네요. 참고로 하세요.
http://kontrawize.blogs.com/kontrawize/2006/06/the_vmware_cloc.html
http://www.vmware.com/pdf/vmware_timekeeping.pdf
안해봤겠습니까?
안해봤겠습니까? ㅎㅎㅎ
VM과 Host의 Time Sync 문제가 여러군데서 발생하는 모양이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저 문제가 발생한 사람들의 쓰고 있는 Host Machine의
CPU가 다들 AMD인지가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CPU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단지 VM의 호스트가 Speed step을 지원하는 CPU에서 클럭을 제대로
VM이 인식을 못하는 문제인지가 궁금한데...
일단 예측하기로, CPU의 클럭을 최대로 고정하고 VM에서 Clock을 sync하도록
세팅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단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것은
호스트 시스템의 CPU의 Speed step을 꺼보고 싶은데, 문제는 AMD 노트북(제거만 그런지...)에
CPU 클럭을 고정하거나 변경하거나 하는 옵션을 바이오스에서 볼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왜 보통 노트북 바이오스에 다 있잖아요? Speed Step을 켤거나 말거냐... 뭐 이런거...
그리고, VMware Tools의 Time Sync기능은 VM의 시계가 늦게갈때 쫓아가는 기능이고,
빨리갈때 느리게 하는 방법이 global configuration 파일에서 설정을 해주면 된다는건데,
저 문서대로 해도, 처음 부팅후 조금은 비슷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다시 시계가 엄청
빨리 간다는거죠.
리눅스같으면 매분당 time server와 sync를 해주겠는데, 윈도는 그걸 스크립트에서 해주는
방법도 모르겠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더 웃기는 거는 VM을 한 다섯개 동시에 만들었는데, 시간이 전부 다르다는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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