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고 수능 잘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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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마이크로 칩을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게 수험생이 귀에 넣은 상태에서 연필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 연필을 시험 문항 위에 대고 그어주면 내용이 그대로 `커닝 교사'에 전달된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10/28/0701000000AKR2007102705740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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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 (Scholastic Aptitude Test)에서 한·미 간의 시차(時差)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퍼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원외고 등 8곳에서 SAT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응시자는 갈수록 늘어 작년의 경우 1853명이 응시했다.

http://kldp.org/node/56685

한국에서 수능시험은 인생 전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그런데 이런 보안버그가 있다는 점이 지금에서야 알려졌습니다.

수능보다 더 중요한 각종 고등고시, 기업과 공공기관의 입사시험, 승진시험, 자격증 시험, 퀴즈프로그램 등에도 이런 헛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와 관련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입사시험장 화장실에서 여러 사람이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지원자가 '친구가 알려준 문제가 많이 나왔다!'라고 큰 소리로 자랑을 하더군요.

그 사람이 오전반의 문제를 친구한테 들었는데 오후반에도 많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저는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바다이야기같은 문제가 일어났고,

요즘은 선거도 자유당 시절만큼 혼탁해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cymacyma의 이미지

무인도에 수험생들을 풀어놓고 시험을 치른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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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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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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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컨닝 도구들
http://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2&wr_id=785864&page=3

전에도 여기에 적은 것 같은데 외국 정보기관이 마음먹고 국내에서 사시, 수능 합격하려고 이런 것보다 더 좋은 걸 쓴다면 어떨까요?

사시를 컨닝으로 합격하는 얘기니 이런 자극적인 내용 영화로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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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