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고 수능 잘 보는 방법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일, 2007/10/28 - 2:33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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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마이크로 칩을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게 수험생이 귀에 넣은 상태에서 연필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 연필을 시험 문항 위에 대고 그어주면 내용이 그대로 `커닝 교사'에 전달된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10/28/0701000000AKR2007102705740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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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 (Scholastic Aptitude Test)에서 한·미 간의 시차(時差)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퍼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원외고 등 8곳에서 SAT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응시자는 갈수록 늘어 작년의 경우 1853명이 응시했다.
http://kldp.org/node/56685
한국에서 수능시험은 인생 전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그런데 이런 보안버그가 있다는 점이 지금에서야 알려졌습니다.
수능보다 더 중요한 각종 고등고시, 기업과 공공기관의 입사시험, 승진시험, 자격증 시험, 퀴즈프로그램 등에도 이런 헛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와 관련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입사시험장 화장실에서 여러 사람이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지원자가 '친구가 알려준 문제가 많이 나왔다!'라고 큰 소리로 자랑을 하더군요.
그 사람이 오전반의 문제를 친구한테 들었는데 오후반에도 많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저는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바다이야기같은 문제가 일어났고,
요즘은 선거도 자유당 시절만큼 혼탁해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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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인도에 수험생들을 풀어놓고 시험을 치른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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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대륙의 컨닝
대륙의 컨닝 도구들
http://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2&wr_id=785864&page=3
전에도 여기에 적은 것 같은데 외국 정보기관이 마음먹고 국내에서 사시, 수능 합격하려고 이런 것보다 더 좋은 걸 쓴다면 어떨까요?
사시를 컨닝으로 합격하는 얘기니 이런 자극적인 내용 영화로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볼 듯 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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