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를 지워 버렸습니다. -_-

페도라 7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페도라코어 1때보다 너무 안정적이고 베릴도 아름다워서 썼스빈다.

그리고 뭐랄까..프로그램들이 가볍고 빠르다고나 할까? (이건 착각일수도있으니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제생각엔 어떤 rpm 들이 충돌을 일으킨거 같은데...

usb 를 꼽고 마운트가 자동으로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dvd 를 구울때 4 장을 구우면 3장을 fail 합니다.

그느낌 아세요? 10 분기다리고 30초에 "축하드립니다. dvd 가 망쳤네요 ㅎㅎ" 라고 말하는 컴터를 부셔버리고 싶은 느낌...

파폭 2.0.0.5 까지 지원을 합니다. 이건 문제가 안됩니다. 뭐 2.0.0.6 이라고 좋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가끔씩 꺼집니다. 이거 정말 화납니다.

그럼 다시 켜야됩니다.

가끔씩 베릴키고 놀다보면 컴터가 프리즈 됩디다.

ctrl + alt + backspace 이걸로 해결되면 좋지만 안되더군요.

그래서 컴터를 할수없이 재부팅합니다. ㅠㅠ

그래서...

싹 지우고 윈xp 로 갈아탓습니다.

자바를 쓰는 저로써는 윈도우건 리눅스건 상관 없습니다.

이클립스는 다 지원하니깐요.

그리고 윈도우xp 에 visual studio 2006 깔수도있습니다.

나중에 페도라 8이 나오면 돌아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깔기전에 우분투를 깔아보았습니다.

와...우분투...진짜 편하더군요. _-

이건 정말...yum install <파일명> 이거 있죠?

예를들어 yum install beryl

우분투에서는 yum install be 까지치고 탭두번치면 리스트가 뜨더군요.

그리고 인스톨 프로그램 목록에서 순위도 보여주고...

언젠가 리눅스로 돌아간다면 우분투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저 입니다.

흑흑... 페도라... 흑흑....

레드햇부터 써온저에게 신선한충격을 준 우분투씨..

흑흑.... 그런데 레드햇 7시절에 우분투 없던거 같은데...

있었나요?

흑흑...

윈도우에 오고나서 재일 힘든건...

모든것을 마우스로 조작하니까 느려!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