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애들 중에는 잘못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을까요?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금, 2007/10/19 - 10:51오후
저도 어린놈((?))이지만, 오늘 그러지 않아도 우찌되었나하고 우분투포럼에 갔더니 또 로즈분투님이 점령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말을 하네요
http://www.ubuntu.or.kr/forum/viewtopic.php?f=2&t=1634
그쪽 주장이 제가 회사로 찾아와서 무릎꿇고 싹싹 빌라는 입장인데 저는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로즈분투와 채팅을 해보았고, 그의 말에 따르면 아직 로즈분투님은 저처럼 어린 나이인 듯 합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길래 요즘 이런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띌까요? 잘못을 하면 잘못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랬던 걸까요?
저도 제 자신을 두려워해야 할 것같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Forums:
쩝······, 그래도
쩝······,
그래도 님같은 분이 있어서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겁니다. :)
무개념
무개념 대사...
우분투 포럼 관리자분이 들으면 상당히 기분 나쁘시겠군요 -_-;
KLDP랑 우분투 포럼이랑은 리눅스 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라는 공통점이 있을 뿐이지 종속관계가 있는 단체는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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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어린 나이라면
어린 나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습니다.
어리고 철없어서 한 짓, 이런 기회에 혼나고 반성하고 고치고 하면 그나마 베스트 시나리오겠지만..
과도한 집착...
로즈분투의 신상 보고가 그리 인생에 보람찬 일입니까 -_- 참 꾸준하시네요
그 사람이야 그러든지 말든지~
하긴 잘못을 모르는 애들이 많죠...
로즈분투가 명의도용을 했다면 중한 범죄라는데는 이견이 없으면서도
짱꿰들이 리니지 아템 장사하려고 한국인 명의 무단 도용하는건 그럴만 하다는 놈들이 허다하니...
그런 놈들이 자기 명의가 도용되는건 절대 원하지 않는다나...
그러면 자기 말고 다른 한국인 명의가 도용되는 것만 그럴만 하다는 것이니... 정말 가정교육 의심됩니다
그런 넘들이 중국인이 아니고 정말 한국인이라면 이 나라 참 앞길 암담합니다...
"중국인들이 그럴만
"중국인들이 그럴만 하다"는 것은 사회적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지, 자기 주민번호는 도용 당하면 안 되고 남 것은 그래도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시는 것은 아닌 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일을 "당한" 입장의 분이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서 그 답글로써 그런 글이 달린다면, 기분 나쁘실 수 잇다는 것은 압니다. 불 난 집에 부체질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미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많은 해명을 하셨고, 그 상황에서 그 말씀들을 이성적으로 볼 때 (개인적인 일에 대한 감정을 배제한 체) 충분히 의견 제시로써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집에 불 났는데, 그 원인이 전기 누전이어서 불이 났을 경우 "불 날만 했네!"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죠. 하지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곳이 공개된 게시판이고, 따라서 그에 대한 의견 또는 개인적 생각, 공인된 내용등이 댓글로 달릴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그 것에 대해서, 혹은 그 자체에 대해서 그래서는 안 된다라고, 남의 일에 막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네... 막말은 하면 안 됩니다 물론...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의견으로써, 충분하다고 봅니다. 욕설이나 비방을 한 것도 아니므로...
우리 모두는 "나의 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생각한 바를 표현하는 댓글"이 달릴 것에 대해서 각오하고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 뒤 사정도 모르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 일삼는 댓글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지만요.
여기까지 제 생각이었습니다.
PS: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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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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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유감스럽게도
제가 멋대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보셨다시피 당사자가 자기 주민번호는 도용당하면 안된다고 답을 하더군요.
그 대답 대신 "제 생각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라는 답이 달려야 마땅하겠지요.
그리고 중국인들이 한국인의 명의를 도용하는건 리니지를 너무 해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아이템 장사를 하기 위해서 사이트 해킹이나 스파이웨어를 통해 불법 수집한다는건
하도 뉴스에 나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그게 "그럴만한 이유가 되는" 사회적 현실이라곤 절대 생각할 수 없네요.
오히려 지금 이 순간도 제게 몰리는 감점 행렬이 이 사회의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반영해 줄 뿐입니다.
뭔가 오해하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서 감점이 되고 있는 이유는 본래의 주제와 다른 주제로
사람들의 불만을 유도하고 있는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점수제에서 마이너스 점수가 나오기 쉽다는 사실은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도 화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확대해석을 하신 나머지 점수를 주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이 사회의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반영한다'며 화풀이를 하고 계신 것과 다름없습니다.
저는 김일영님께서 지극히 감정적인 대응을 하고 계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조금 맘을 가라앉히시고 답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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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여기서 다른
여기서 다른 스레드의 이야기를 끌어들이는 것은 김일영님 또한 과도한 집착을 보이시는 것같은데요?
적당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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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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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참 보다보다
참 보다보다 가관이어서 한마디 더 하겠슴다.
명의도용을 국내법 적용을 못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중국인만 잘못이라 할 수 없다고 다른 글에서 썼었죠. 글을 제대로 읽으셨고, 조사를 제대로 보셨다면 중국인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란것을 알 수 있겠죠.
나는 이전글에서 중국인들의 한국인 명의 도용이 리니지 아이템 장사때문이라고 글을 쓴적도 없거니와, 다른 사람들의 명의 도용이 합당 하다고 주장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만, 내 스스로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게임을 하지 않을뿐더러,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사이트의 가입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김일영님이 리니지 해킹을 당해서 언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 것에 대해서는 제가 미안해 할 이유도 없고, 가해자를 옹호할 이유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다른 스레드에서 김일영님의 주장은 그저 궤변일 뿐이더군요. 게다가 (다른 스레드에서) 자신이 쓴글에 마이너스 점수 준다고 짱께라는 식의 글을 보면 보면 저도 의심되더군요(가정교육이).
일본인들이 예전에 한국인들을 "조센징"이라 부르며 무시했었죠. 요즘엔 "춍"이라 부르며 무시하더군요. 님의 중국인에 대한 "짱꿰" 발언은 굉장히 나쁜 발상입니다. 상대가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으신 님과 같은 분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을듯 하네요. 그래서, 김일영님, 저는 이 주제로 더 이상 댓글을 안쓸거랍니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빌어 itsocool님, 저 때문에 쓸데없는 논쟁에 빠지셨던점은 죄송하네요.
보다보다 막장일세. 정말 궤변의 교과서군
"중국인만 잘못이라 할 수 없다"
--> 이 말 자체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이지, 한국어를 짱꿰한테서 배웠습니까?
그럼 명의도용을 저지른 중국인 말고 누가 잘못이란거요?
말 같지도 않지만 당신과 똑같은 어법을 쓰는 놈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일본 정치인이오. "일본만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지.
자 이젠 열심히 일본을 비호해보시죠?
"제 주민번호 제공할 의사도 없습니다"
--> 그래 당신 주민번호는 어떠냐고 물어봤었지.
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이면 이 상황에서 당연히
"내 주민번호만큼 남의 신상도 중요한데 피해자 앞에서 못할 말을 했구나"라고
각성해야 정상이 아니오?
그저 어디가서 잘못을 했어도 고개 빳빳이 쳐들고 기만 죽지 말라고
그렇게 배웠는지는 몰라도, 경우 없는 행동을 했으면 사과는 할 줄 알아야지요?
"중국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해서 게임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 참 나 아이템 공장 하려고 명의 도용 저지르는거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까?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안보고 안해서 모르나요?
거기다 무슨 동정할 이유를 생각씩이나 해주시는지?
"나는 이전글에서 중국인들의 한국인 명의 도용이 리니지 아이템 장사때문이라고 글을 쓴적도 없거니와"
--> 자승자박(짱꿰어로 안써도 무슨 말인지는 알지요?)
내가 애당초 "중국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해서 게임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라고 반문했을때 왜 할말이 없으셨던가? 하긴 정말 끝까지 그건 설명 못하데?
이제 와서 비굴하게 "내가 리니지 아이템 장사때문이라고 쓴 적 없다"라니
하하... 그럼 대체 뭣 때문에 도용합니까? 그게 무슨 변명이라도 성립된다고 생각한겁니까?
애당초 "게임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중국인만 잘못이라 할 수 없다"라고 이유를 들먹인게 당신인데, 왜 정작 이유를 반문해도 설명을 못하나요?
도대체 게임 아이디를 명의도용해서 만들어야 할 이유가 뭐나고? 엉?
중국인은 주민번호가 없어서 리니지를 즐기지 못할까봐?
그러니까 당신 것 제공하라고~!!! 남의 것 도용해간 나쁜 놈들 싸고 돌지 말고~
보다시피 궤변덩어리는 당신이오.
참 나 아직도 반성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고... 에라~ 먼저 인간이 돼라~
잘 설명해 드릴께요
자, 잘 보세요 저 문장에는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 되어 있어요.
우선 '중국인이 잘못했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구요
덧붙여 '중국인 외에도 어떤 다른 누군가 잘못했다'라는 의미도 같이 포함 되어있어요.
따라서 '중국인은 잘못이 없다' 이런 내용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저문장이 '중국인 외에도 어떤 다른 누군가가 잘못했다'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님이 이해하기 어려운 중의적 표현을 썼던것 같습니다.
정규교육을 마치신 분이라면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P.S 정규교육을 부득이 하게 못받으셨다면 전에 알려 드렸던 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화이팅~!
언제나 먼저 고려해야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던가?
안되면 대기하라.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정규양심교육 좀 받으시죠.
이제 겨우 국어 좀 이해하셨나요? 학습이 매우 부진하시군요.
그러니까 한국어는 짱꿰한테 배우면 안된다니까요.
--> 그러니까 누가요? 남의 명의 도둑질한 중국인 말고 누가 뭘 잘못했냐고요?
설마 "도둑당한 놈이 기회를 제공했으니 잘못이다" 뭐 이따위 궤변은 아니시겠죠?
짱꿰한테는 짱꿰어만 배우시고 비양심 몰지각 이런건 배우지 마시죠...
게임업체요
이전글 보시면 다 나와 있습니다.
댓글로 보아해서 개인이 보안을 철저하게 못해서 그런거 아니냐의 뉘앙스로
느낀것 같은데요 님 잘못한거 없으니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그런거 아니니까 마음좀 가라앉히고 예전글 복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난또 뭐땜에 발끈했나 했네... ㅎㅎㅎㅎ
언제나 먼저 고려해야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던가?
안되면 대기하라.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우리말 복습 좀 하시죠
개인 보안 문제라고 해서 발끈했다? 참 어이 없구만.
게임업체 문제고 자시고 간에
우선, '경우'가 아니란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면 사전 찾아보고.
불난 집 가서 부채질 하는 격이지
피해자 앞에 가서 가해자만 잘못이 아니네 그런 말은 정신병자나 하는 말이죠.
그리고 게임업체가 잘못했든 말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면
'내 신상정보를' 도용해야 할 이유를 대라는 겁니다.
자신의 신상정보는 도용당하면 안된다면서
남의 신상정보가 도용당했는데 '그럴만 하다'?
어디서 이따위로 가르칩니까?
그런 기본적인 것만 생각해도 그렇게 몰상식한 댓글은 감히 달지 못해야 하거늘...
참 나 이런 사람들이 민주화가 어쩌구 기가 차는구만...
오해와 망상으로 빚어진 논쟁
원문 날조의 기미가 보이는바 원문 http://kldp.org/node/87283#comment-413758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김일영]님의 글
[poss]님의 댓글
[poss]님 댓글에 대한 [김일영]님의 댓글
개인 보안 문제라고 해서 발끈했다? 참 어이 없구만.
게임업체 문제고 자시고 간에
우선, '경우'가 아니란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면 사전 찾아보고.
>> 님이 쓴글도 그다지 '경우'가 있어 보이진 안습니다만....
불난 집 가서 부채질 하는 격이지
피해자 앞에 가서 가해자만 잘못이 아니네 그런 말은 정신병자나 하는 말이죠.
>> 정상인도 그런말 잘 합니다. 물론 불난집에 부채질도 안하구요.
그리고 게임업체가 잘못했든 말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면
'내 신상정보를' 도용해야 할 이유를 대라는 겁니다.
>>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가 아닌
>> '중국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해서 게임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이라고 했습니다.
>> Q)내 신상정보를' 도용해야 할 이유는? A)주민번호 도용해서 리니지 작업장 하려고
자신의 신상정보는 도용당하면 안된다면서
남의 신상정보가 도용당했는데 '그럴만 하다'?
어디서 이따위로 가르칩니까?
>> 본인의 과대망상 아닌가요?
그런 기본적인 것만 생각해도 그렇게 몰상식한 댓글은 감히 달지 못해야 하거늘...
>> 김일영님이 오히려 기본도 되어있지 않고 몰상식한것 같은데요
참 나 이런 사람들이 민주화가 어쩌구 기가 차는구만...
>> 민주화 라뇨? 뜬금 없이 민주화는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언제나 먼저 고려해야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던가?
안되면 대기하라.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몰상식을 상식으로 아는 불쌍한 인생
--> 이게 중국인만의 잘못이 아니고 게임회사가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것도 문제라는 말이라고?
그 말도 억지스럽지만, 그러니까 게임회사가 주민번호를 요구하면
중국인이 한국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된다'고 동조하는 내용 맞잖아?
그리고 내가 애당초 반문했던 내용 :
중국사람에게 동정하신다면 poss님의 주민번호를 제공하시든지요.
여기에 대한 답 :
제 주민번호 제공할 의사도 없습니다
--> 여기까지 스스로 내뱉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다니 막장 교육의 실태로군.
종합해보면 아이큐가 한자리 붕어가 아닌 이상 이런 내용이지요?
1. 중국 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하는 이유는 리니지 작업장 하기 위해서다 (이걸 알면서)
2. 내 주민번호를 제공할 의사는 없다 (당연하겠지?)
3. 하지만 남의 주민번호를 도용하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된다
이런 개막장 버르장머리가 있나... 말이 된다고 생각하셔?
이런 말을 피해자 앞에서 스스럼없이 내뱉는 사람들이 정상인가?
이런 인간들이 경우를 아는 인간들인가? 기본이 된 인간들인가? 상식이 있는 인간들인가?
부끄러운줄 알면 차라리 미쳤다고 하시지.
더 이상 말장난하지 말고 무례를 인정하셔.
피해자 앞에서 이따위로 궤변이나 늘어놓는 인간들이 정치에 관심가져봐야
정치인의 똘마니 하수인밖에 더 될까? 남의 면전에 돌을 던져도 민주화를 위한 투석이라고 할 놈들.
당최 뭔소린지.....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논리를 펼치시는군요
뭐 논리 자체가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약간의 과대망상도 있으신듯하고....
님이 쓰신글을 보여주고 객관적으로 평가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차적으로 포인트라는 객관적 지표가 있긴 하지만...
아마도 정상적인 범주의 사람이라면 님이 쓰신 글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실 겁니다.
더이상의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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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언제나 먼저 고려해야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던가?
안되면 대기하라.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탈출하느라 힘들었겠네
아이큐가 한자리가 아닌 사람은 충분히 이해할텐데
이제 와서 곧 죽어도 사과는 못하겠다고 같잖은 자존심에 꼴값이로군
그래서 가정교육을 잘 받아야지 후레자식 소릴 안 듣지
그나저나 병원에선 병원비 못내서 쫒겨났나? 아님 탈출했나? 고생했겠군
객관적인 포인트 지표 109 <-- 이게 말해주는듯
무관심에 찌들어서 힘들었었구나 쯧쯧
인용:중국사람이
인용:
중국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해서 게임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중국인만 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인용:
중국인만 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이게 중국인만의 잘못이 아니고 게임회사가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것도 문제라는 말이라고?
그 말도 억지스럽지만, 그러니까 게임회사가 주민번호를 요구하면
중국인이 한국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된다'고 동조하는 내용 맞잖아?
R: 왜 반말이십니까? 그리고 "중국인 입장에서" 그럴만한 "이유"이고 "한국인" 입장ㅇ서 "전혀" 그럴만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개임 회사 이야기 나오는데 이게 억지라고요? 사회적 현실을 가지고 문제 삼는 것이 님의 어떤 가치관과 맞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억지라고 하시면 안되죠. 그렇게 치면 다른 사람들도 님의 말씀에 "억찌"라고 말씀 하실 수 있겠지요. 무엇이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내가 애당초 반문했던 내용 :
중국사람에게 동정하신다면 poss님의 주민번호를 제공하시든지요.
R: 왜 그게 나와야 하죠? 왜 현실에 대한 것만 생각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그래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까지 나오냐는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 :
제 주민번호 제공할 의사도 없습니다
인용:
>> '중국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해서 게임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이라고 했습니다.
>> Q)내 신상정보를' 도용해야 할 이유는? A)주민번호 도용해서 리니지 작업장 하려고
--> 여기까지 스스로 내뱉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다니 막장 교육의 실태로군.
R: 저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왜 꼭 "자기 중심적인" 이해만 하시죠? 제가 보기에 다른 분들은 현상 그 자체에 대한 내용을 말씀하셨지, 그리고 이성적으로 보신 것이지 님의 주민번호가 도용당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닌듯 합니다만? 김일영님께서는 한국인이힉 이 것을 중국인과 결부시켜 "한국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해서까지 개임을 하는 이유"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런 이유는 어차피 본인의 말씀을 하신 것은 어차피 사례를 들기 위함이지 논쟁하기 위해서 그러신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종합해보면 아이큐가 한자리 붕어가 아닌 이상 이런 내용이지요?
1. 중국 사람이 한국인 주민번호 도용하는 이유는 리니지 작업장 하기 위해서다 (이걸 알면서)
2. 내 주민번호를 제공할 의사는 없다 (당연하겠지?)
3. 하지만 남의 주민번호를 도용하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된다
R: 왜 전체적인 흐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을 국한시켜서 이해하셔서 오류를 내시는가 모르겠는데요... 내 주민등록 번호 도용은 당연히 안 되는 거고... 여기서 "내"가 "우리 한국인"이 될 수 잇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스니까? 그리고 3번에 대해서도 "남의 것은 된다."가 아니라 그 행위 자체가 중국인 입장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지 전체적인 입장은 2번과 같다고 해석하시면 나오지도 않을 말인데 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이런 개막장 버르장머리가 있나... 말이 된다고 생각하셔?
이런 말을 피해자 앞에서 스스럼없이 내뱉는 사람들이 정상인가?
R: 그건 님께서 해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시고 어차피 온라인이기에 감정과 내용 전달이 안 된 것을 가지고 "이런 말을 피해자 앞에서 스스럼없이"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피해자 앞에서는 주관적인 사태파악과 이야기도 못합니까?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이야기를 주관적 입장에서 사회적인 현실과 결부시켜 님의 이야기를 하나의 사례로써 간주하고 이야기 주제로써 사용한 것으로 판단하면 아무 오해가 없을 것인데... 단지 본인이 "피해자"였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감정 상한 것을 곧구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시는데, 정상이 아니면 어떻게 됩니까? 저는 현상에 대해서 분석한 것이지 그게 정상 비정상과 관계가 없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정상인가?" 하하하!!! 장애인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병신"소리도 듣죠. 그럼 장애인들은 정상이 아니므로 님께 모두 그런 대우를 받아야 겠네요? 정상이 아니므로 정상인 같지 않은 취급을...
이런 인간들이 경우를 아는 인간들인가? 기본이 된 인간들인가? 상식이 있는 인간들인가?
R: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단지 분석한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가지고 사례로써 보고 나온 말에 경우가 나오고 상식이 나오고 그럴 필요까지 있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상식은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하여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잇는 것이어야 하는데 저는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습니다. 단, 감정이 상할 수 있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불 난 집에 부체질 한다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그게 상식에 어긋나고 경우에 어긋난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그리고 도데체 이 경우에서 "기본"은 또 무엇입니까? 저는 모르겠는데요...
부끄러운줄 알면 차라리 미쳤다고 하시지.
R: 왜 또 갑자기 "미쳤"이 나오시나 모르겠고 반말이 나오시나요? 그렇게 잘못되엇나요? 뭐가 잘못되어서 "미쳤다고하시지"까지 나와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더 이상 말장난하지 말고 무례를 인정하셔.
피해자 앞에서 이따위로 궤변이나 늘어놓는 인간들이 정치에 관심가져봐야
정치인의 똘마니 하수인밖에 더 될까? 남의 면전에 돌을 던져도 민주화를 위한 투석이라고 할 놈들.
R: 정치인에 똘만이, 하수인이 되던 말던 그건 그 분의 이야기 같고요... 그리고 정치가, 지도자, 운영자, 관리자, 오퍼레이터,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등등은 불쌍한 자들입니다 늘. 그렇다고 그들이 다 잘했다 또는 다 못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리 말씀 드려 둡니다. 혹시나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싶어서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아니면 다 "이따위 궤변" 이십니까? 그러면 세상 천지 말이 거의가 궤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궤변론자, 개똥철학자 같은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생각이나 견해를 가지고 궤변이니 개념이 없니 뭐니 하는 것은 다름에 대한 인정이 부족하다고밖에 보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가 욕을 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각한 것들을 발설한다거나 생각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할 수가 있죠.
도데체가 주제와 한참 벗어난 거 같군요. 해석을 하다 보면 저렇게도 해석이 될 수 잇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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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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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간단히 정리해봅시다
--> 그렇지요. 조금만 생각했어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고 또 그래야 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상식'이고 '기본'이고 '경우'입니다.
그런 상식을 무시하고 터진 입이라고 아무데서나 "내 의견 말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그러는게 '무례'입니다.
내가 말하는건 무례를 인정하라는 겁니다.
중국인 차별 운운까지 하는 인간이 정작 자기가 사람 면전에서 생각없이 내뱉은 말은 사과도 안합니까?
그래서 민주주의까지 들먹였습니다.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정치인의 똘마니 노릇이나 하며 민폐를 끼치면서도 민주화 운운하며 당치도 않은 자부심에 들떠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다들 아실 줄 압니다.
결론을 내
결론을 내 보자면...
A라는 현상에 대하여...
1. I라는 사람은 X라고 생각한다.
2. J라는 사람은 Y라고 생각한다.
정도면 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또한, 병에 물이 2분의 1 남았을 때 "2분에 1씩이나"와 "2분에 1밖에"로 생각이 갈라지는 것 처럼 봐도 될 거 같군요.
그렇게 사회적 현실과 여러 가지 현상들을 가지고 분석하고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보느냐, 이 "것"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상식", "경우"에 벗어난다라고 보느냐... 그 차이겠지요. 어차피 "상식"이나 "경우"는 그 사람이 살아온 "지역 사회"의 것이라고 봅니다.
숫가락과 젓가락 하나 놓는데도 이 순서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집안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집안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자를 A라 하고 후자를 B라고 가정하고
1. A집안이 B집안을 보고 "당신들은 뭐 그렇게 개념이 없습니까?"
2. B집안이 A집안을 보고 "당신들은 뭐 그렇게 까다롭습니까?"
라고 서로 말 할 수는 없다는 거지요. 아니 안 그러는게 좋다고 봐야 할려나요?
하지만, 한 가지, 말을 듣는 사람이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고 말을 하는 사람이 어던 어법과 말투로 어던 감정을 느끼도록 하는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김일영님께서 그런 상황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어떠한 이유로) 말하신 분이 사과를 하시는게 맞겠으나, 김일영님께서 말씀하신 분의 말씀을 오독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건, 실제로 그럴 경우, 이에 대해서 한 발 물러 나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감정을 누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경우", "상식" 이런 말이 나온 이유가 그런 이유 아닌가요? 감정이 상하고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염장을 질러데는" 발언을 들었기 때문인데, 이 때 과거 일을 생각하며 감정을 더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려 한다면 문제가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생각이고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쪽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은가 싶어 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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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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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즈분투에
왜 로즈분투에 흥미없고 짜증난다고 하시면서 굳이
로즈분투의 관련내용마다 쫒아다니시면서 리플을 다시는 겁니까?
세계에서 가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행어가 "요즘 것들은 철이 없어!" 랍니다. -_-;
http://lordmiss.com
DDD, BMDRC
로마 시대의 한 대중
로마 시대의 한 대중 목욕탕에
그런 낙서가 있다고 하더군요.
"요새 애들은 버릇이 없어~"
그러길래
"그쪽 주장이 제가 회사로 찾아와서 무릎꿇고 싹싹 빌라는 입장인데 저는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잘못했으면, 자신이 잘못한 죄값을 치뤄야죠. 그게 어떤 큰것이 있다고 해도 말이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고 은하계를 여행하고 싶은 달팽 한마리
흠흠.. "너무 가만히
흠흠.. "너무 가만히 두고 키워서" 그렇습니다 애들을... 흔히 어르신들 말씀으로 "오냐오냐"하고 키워서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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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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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후배들과 가끔 예기해보면
첫번째가 돈이면 다된다인데..죄를 지어도 돈있으면 풀려나는 세상이 그러하고
잘못된것을 몇십년 방치하니 잘못된게 당연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남들이 다버리니까
아무도 머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남들도 다 피니까
즉 남들이 다하는건 정당하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오늘 후배에게 이런말을 해주었습니다.
정치가 어떻고 세상이 어떻고 남이 어떻고 하지만
옳다고 느낀다면 나부터 바뀌면 된다.
남이야 어떻든 나는 하지 않고 그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변할 수 있게 계속 예기를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부터 바뀌게 행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완벽은 아니지만
적어도 잘못된걸 그냥 두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볼려고 합니다.
그렇다기 보다는...
요즘 세태가 참 이상해요.
'어떤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라고 하면 예전같았으면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라고들 이야기했을텐데
요즘에는 이 사람이 '왜' 죽였나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잘못되었다, 환경이 문제다 등등...
그런데 중요한 건 그것 이전에 잘못을 한 것에 대한 걸 논하지 않는다는 거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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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잘못도 논하고 거기에 왜도 더해진겁니다.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다각화 됐을뿐입니다. 왜만 있어보이는건 그게 더 논란을 부르기 좋으니 부각하는 몇몇 언론의 상술일뿐입니다. 잘못한걸 갖고 얘기해봤자 얘기할거리가 뭐가 있습니까. 잘못했다. 잘못했는데 뭐? 끝이잖아요. 별로 얘기할게 없지요.
... 전 한쪽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번에 그 GP 사건도 그렇고, 또 미셩년자 성범죄도 그렇고...(컴퓨터가 문제다, 성교육을 못받았다 어쩌구..)
물론 뉴스에서는 '왜'를 말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그런 정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나베르에서는 아예 이런 자극적 뉴스에는 덧글을 달지 못하게 해놓았더군요. 이런 끔찍한 시대는 아마 21세기가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한 포탈에 의해서 대량의 자료들이 어떤 필터나 조언도 없이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니까요. 전 그래서 잘못을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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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시스템이
덧글시스템이 도입된게 21세기 전후일겁니다(전 후라고 기억합니다만). 이미 많이 얘기됐다시피 여타 다른 뉴스포털도 마찬가지지만 네이버 덧글시스템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기사의 근처에서 관심있는 여러 사람들이 의사를 주고받을 수 있는 cymacyma님이 말씀하신대로의 순기능도 있다면 그 순기능을 몰살시켜버릴 정도로 악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덧글시스템이 막혔다기보다는 좀 많이 바뀌었지요. 정치현안이라든가 민감한 사안은 바로 아래 달지 않고 어느 게시판에 가서 얘기를 나누도록 바뀌었더군요(사실 근본적인 차이는 별로 없다고봅니다만).
막혔다쳐도 세상에 네이버기사 아래만 장소는 아니지요. 말씀대로 그냥 아무 조언도 받지 못한채 멍청한 어른으로 자라나는 아이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답과 지혜를 찾는 많은 다른 호기심많은 아이들은 하다못해 디씨인사이드라던가(좀 위험하긴 하지만) kldp(개인적으론 비it영역은 좀 비중이 조절됐으면 합니다만)라던가 다른 곳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은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고요. 부모든, 선생이든, 옆집형이든. 열린 자세로 눈을 맞춰 상대해주는 어른들이 있다면 아이들은 잘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다 중요합니다.
모두 다 중요합니다. "왜" 죽였느냐, 그리고 잘못을 했다는 그 "자체"도...
"왜"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을 "죽이는"행위가 발생하는 데는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책임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책임이 그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있을 수도 있고, "환경"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ㄸ
어떤 사람을 어떤 상태로 방치할 경우 어떤 정신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의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보통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은 사회, 환경 이런 요소들입니다. 또는 그런 부분들 이외의 속하는 구성요소들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럴 경우 사람을 "죽인" 사람 만을 뭐라고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결코 "잘 한" 행위가 아니며, 객관적으로 "잘못된" 행위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 환경적 문제, 개인의 정신적 문제등도 진단되고 치료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주워진다고 봅니다. 해결 되어야 한다면 어떤 문제이던 그 문제와 간련된 다른 문제도 해결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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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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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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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군요...
그냥 잘못을 모르는데 그중에 나이가 어린 사람도 있는겁니다. 잘못저지르는 사람 중엔 애보다 어른이 더 많습니다. 반성을 안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요...
왜이리 애들이 잘못도 몰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발전없이 자라면 보통
애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무슨 정치얘기냐
라고 말몽둥이를 휘두르는 어른이 되지요.
자의적으로 기준을 이리저리 바꾸시는건 아닙니까?
우엥....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제가 말몽둥이 휘두르는 어른이 된다는 건가요? -ㅅ-
근데 제가 좀 싫어하는 어르신들이 '애들이 무슨 정치타령이냐'라고 하시는 분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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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싫어하는
결국 싫어하는 어른을 닮아가는거죠. 일전에 글올리신 것에 비해 이번 경우를 보니 좀 실망스럽습니다. 어른이 이렇게 쓰면 머리가 굳었으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똑같이 '애'를 자청하는 사람이 다른 '애'를 나이를 보고 나무라는 것은 좀 과장하자면 위험한 세태입니다.
글쎄요. 저는 좀 그렇지만
만약 같은 애가 아니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잘못을 했다면 그렇다고 말해줄 겁니다. '당신은 잘못했습니다'라고요
그리고 불비님은 속단하시지 마세요. 제가 머리가 굳어버렸는지, 아니면 뭔가 잘못되었다는지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상당히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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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시다면
불쾌하시다면 유감입니다만 얘기가 다르십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한거라 알려줘야한다 말씀하시면서 제가 잘못한거라고 말씀드리는 것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없이 거부감만 보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애든 나이가 많든 잘못을 한 사람이 있는겁니다. 나이에 따라 경험치라는 것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무시할 요소는 아니지만 나이를 부각하는 것은 별로 슬기롭지 못한 행동이지요. 전 그 얘기를 하고싶었을 뿐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좀 말을 잘못해서 오해가 생겼군요
제가 다른 동일나이의 사람들보다 잘났다는 뉘앙스가 풍긴다는 걸 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알았습니다 -ㅅ-
그런 뜻은 아니고요... 다만 저는 잘못이라고 말해주면 인정하는데, 요즘에는 확고하게(?) 잘못을 한것을 부정하는 친구(??!!)들이 좀 많아진 듯 해 안타까워 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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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사회적인 인식이 점점 불어나고 있는 요즘,
여러군데에서 자행되고 있는 범죄에 남녀노소가 없다는 사실이
'사회 전반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사회적인 시각, 개인적인 시각 모두 좋습니다.
자신들이 벌인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처벌"도 받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처벌 후에 사람들의 삶은 정상적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까?
아마도 법적 처분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비도덕한 무리'들이
법적인 처분을 받으면 사회적인 처분을 모두 끝낸 것으로 오인하여
나중엔 더욱 더 안하무인하게 될 까 걱정될 뿐입니다.
예전에 한창 떠들썩 했던 연쇄살인사건의 주인공들(이름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은 '법의 무능함'을 비웃고 있지 않습니까?
한비자에서도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절벽에 떨어져 죽는 사람보다 많다"는 예로
법이 깎아지른 절벽처럼 무섭고 위협적이면 결코 범죄를 시도할 생각을 안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사회적 요인'을 원인으로 지목한 나머지,
법적 처분도 완화해주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처벌을 받은 후에도 처벌이 계속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생계형 범죄가 늘어난다지만, 그러한 범죄 후에도 그들의 삶은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적지 않은 케이스가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들이 전과나 여러가지 신분적 증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면 또한 사회적 처벌이
계속 반복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범죄를 시도할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무서운 법령과
올바른 내용을 통해 사회적인 의무를 알려주는 엄격한 교육,
법이 정한 처벌 이후로 추가적인 처벌이 이어지지 않도록 배려하는 사회의 포용력.
이것들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일은 계속 반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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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제가 말씀 드리고자 했던 바를 더 정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왜"를 따지고 봐야 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여러 가지 현실들과, 이런 현실들이 어디서 부터 오는가, 그리고 죄인이 가지게 되는 환경 조건등을 가만하고 원인을 분석해서 앞으로의 범죄를 막고 잘못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말이 좀 꼬이네요.)
하지만, 제가 적지 못했던 부분이 다분히 많았는데, jachin님 께서 잘 지적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요.
맞습니다. 우선 문제점에 대한 원인 분석과 사회적/윤리적인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처벌 또한 이에 걸맞게 매우 강화되어야 할 부분이고, 이미 처벌을 받았으므로 이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처벌들이 사회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조치와 사회적인 포용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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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혹시나 해서 묻습니다.
예전 게시물중에 로즈분투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예전에 신지라는 아이디를 썼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묻습니다.
그 로즈분투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안양에 살고 93년 1월생의 김XX라는 이름을 씁니까?
만약 그렇다면 2년 전에 제대로 한번 걸렸다가 15살이 안되어서 나이제한때문에 고소못하고 넘어갔던 사람과 동일인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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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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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글쎄요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그녀석이 고정아이피를 쓰고 경기도 안양부근에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아이피 어드레스로요. 신지란 아이디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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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물 인것
동일인물 인것 같군요.
정말 동일인물이라면 정말 악질입니다.
오래전에 이미 모 홈페이지 주인 및 여러사람을 장기간 인신공격하다가 걸려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사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때는 나이제한으로 고소당해도 별피해없다는 이유로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경고하고 끝났죠. 그 때 그 사람 보기싫어서 홈페이지 떠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홈페이지 주인장이 군대가고난 틈을 타서 오더니 예전에 물의 끼쳐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19금 이미지로 홈페이지에 테러하더군요. 대체로 어린분들이 많이 오는 홈페이지였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제가 삭제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지우고 끝났지만. (그 이후로는 아직 들리지 않더군요.)
홈페이지 주인이 군대가지 않았으면 바로 고소 했었겠지만 지금은 군대에 있는터라. 인터넷 상 명예훼손죄는 공소 시효가 3년이었으니 지금도 충분히 공소시효 안 일껍니다.
여러번 경고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말로만 넘어가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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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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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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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소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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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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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Pity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 David Herbert Lawrence (1885-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