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찾아갈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권순선님께서 제가 여러 익명 아이디로 장난을 친다고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은 다릅니다. KLDP에는 저를 옹호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익명의 폐해를 없애기 위래서는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 입력 받고 고정아이디를 사용하도록 회원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이미 회원가입단계에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고 또 익명으로도 댓글을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저를 찾아서 고소를 하고 또 익명사용자를 골라내고 이 모든 것이 그저 피곤한 일일뿐입니다.
저는 권순선님에게 사과 드렸고 다시는 KLDP에 글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제가 운영하는 우분투 커뮤니티에도 권순선님이나 KLDP에 관련된 글은 쓰지 않겠다 약속했습니다.
제 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은 다 했습니다. 그런데도 고소를 취하해주지 않으신다면 이는 한마디로 괘씸죄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한 행동이 괘씸하니까 용서해줄 수 없다는 뜻인데, 이미 한 행동을 주어담을 수도 없고 제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굳이 누군가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서 지금껏 별 말하지 않았지만, 이런 글을 적는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꼭 처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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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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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요며칠 올라오는 관련 타래의 상당수가 신정아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는 요즘 언론을 보는 것 같습니다(당연히 전부라는건 아닙니다). 그나마 이 아줌마는 한눈팔면 놓칠지도 모르는 수상한 힘이라도 있어보이지 rosebuntu씨는 암것도 없어보이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얘기들이 그다지 rosebuntu씨의 처벌에 힘을 실어주는데 도움될 것도 없어보이고요.... rosebuntu씨가 휠체어탄 마스크맨으로 변신하면 법도 피하고 감옥도 피하는 거물인사도 아닐거 같고요. 이제 더 도움될 정도를 권순선님께 드리거나 연합작전을 짜거나 하는게 아니면 그만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벌금을 물든 컴퓨터 접근금지 처분을 받든 콩밥을 먹든 하겠지요... rosebuntu씨는 안보이는데 rosebuntu씨 얘기는 왜이리 많이 보이는건지...
신정아씨보다 영향력이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현재도 익명으로 자유롭게 글을 쓰던 수많은 kldp 분들이 글을 못쓰도록 만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경우에는 익명 분이긴 하지만 그 분과 정말 재밌게 토론하게도 했습니다. 로즈분투는 이런 (작기는 하지만) 사회자체를 망가뜨리려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끼어드는 것은, kldp에 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익명으로 글을 못쓰게 하라는 부분에서 사실 아주 화가 났습니다. kldp가 열린 생각을 가지고 익명으로 글을 적을 적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다른 분들이 익명 글임에도 불구하고 진실되고 매너있게 대하지 않았다면 확실히 저는 지금 여기에 없었을 겁니다.
지금 익명을 허용하느냐 마느냐는 어떻게 별 것 아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익명성뒤에 숨어서 나쁜 말하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그렇다고 제가 익명성을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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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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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영향력이라고 표현하시니 애매하지만 영향력이 휘두를 수 있는 어떤 힘이라고 한다면 절대 없다고 보고 파장력이라 해석한다면 semmal씨의 말씀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만 제 얘기가 그렇게 읽혀지다니 상당히 의아합니다. 익명성 얘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중요하다고 보고 rosebuntu씨 사건이 안중요하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뭘 그런것갖고 고소까지 하느냐고 권순선님을 말리고 있었겠죠.
법망에 가둬놓고보면 종이호랑이에 지나지 않으며(물론 모든건 가봐야 압니다만) 별다른 권력에의 커넥션도 없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많은 얘기들이 rosebuntu씨의 처벌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는 얘기였고요. 자칫해서 rosebuntu씨에 대한 노골적 인신공격으로까지 가면 오히려 처벌에 방해가되지 도움은 안될 것 같은데요. 그 수준까진 아니라고봅니다만...
그리고 보기가 안좋습니다. 선인을 욕보이든 악인을 욕보이든 욕보이는 행위 자체가 별로 고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상한 인간이라는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남이야 고상하게 놀든 상스럽게 놀든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하면 할말은 없지만요...
그리고 다른 건설적인 주제로 유도되지 못하고 rosebuntu씨에게 쏠리는 많은 분들의 에너지도 아깝고요.
제 얘기가 rosebuntu씨 이제 용서해주고 덮어주고 잊어주자로 보이십니까? 일단 이제 좀 지켜보자는 겁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거든 다시 논의를 하던가하고... 그리고 제가 처벌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같은 것도 다 그만두자고 한 것도 아니고요... 몇달을(제 기억으론 거의 반년은 되지 않나싶습니다만) rosebuntu씨가 일으키는 물의에 대해 많이들 성토했으나 실질적으로 운영진들의 차단이나 권순선님의 고소말고 rosebuntu씨에 대해 직접적 제재를 가한게 뭐가 있습니까? 몇몇 사람들이 무플이 악플을 외쳤으나 rosebuntu씨 배만 불리고 별로 효득이 없었지요...
오히려 저는 로즈분투의 진정성이 더더욱 의심이 됩니다. 이런 플레임은 사실 끼어들기 싫습니다만...
만약 로즈분투가 진정으로 권순선씨에게 사과를 하고 고소를 취하할 목적이 확실하다면, 고소를 취하할 수 있는 사람은 권순선씨 당사자 밖에 없으니 직접 권순선씨를 컨택해서 일을 해결할 것이지 굳이 다른 사람들도 보는 공공 게시판에 글을 포스팅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로즈분투는 또 게시판에 은근히 "권순선씨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자랑(?)을 늘어놓고 셈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앞으로 권순선씨가 고소를 취하하면 로즈분투에게 좋은 일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권순선씨를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부칠 끈덕지가 생기는 셈이겠죠.
또하나,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면 로즈분투가 사과를 하려고 하니 그만 받아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는 동정론도 생길 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여론(?)을 이용해서 권순선씨에게 영향을 미쳐 해결할 성질의 것이 아니거든요. 만약 권순선씨가 연락이 없다면 담당 경찰관을 찾아가서 통사정을 해서라도 재주껏 권순선씨를 컨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국 로즈분투가 어떤 생각으로 이 글을 올렸든지 간에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로즈분투의 진정성은 납득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이번 사건을 그냥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번 일은 단호하고 강경하게 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사건이 심각해서 고소까지 했는데 고소한 사람이 전화해서 안 받는다고
게시판에 나불대는 것은 어느나라 예절인지 모르겠군요.
당연히 직접 찾아가서 무릎을 꿇든가 울든가 말던가 애걸복걸 해도 풀릴까 말까인데 말이죠.
진정으로 자기가
진정으로 자기가 잘못한 줄 알고 반성한다면
찾아갈 시간 하나 없을까요...
눈앞에서의 호소에 마음이 흔들려 합의해주면
보통 입 싹 닫고 돌아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런땐 정말 이뭐벼..ㅇ.. -_-^
어쨌든 결자해지,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세상 무서운줄도 알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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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im Do-Hyoung Ke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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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흠... 정말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굳이 누군가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서 지금껏 별 말하지 않았지만, 이런 글을 적는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꼭 처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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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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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우와 ㅡㅡ;
정말 주먹이 우는 글이네요..; 남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받는건 얼마만인지..
요점을 말하면..
고소하면 경찰도 피곤하고 당신도 피곤하니까 이제 정리해부려라~ 내가 그거 어떻게 사과를 하니? 다 지난일인데..
이런거네요.
초범으로 잡히더라도 꼭 어떻게 해줘야 할것같습니다
Can't stop watching this;;
정말궁금..
우즈분투는 어떤사람일까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사람은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둡시다...
요며칠 올라오는 관련 타래의 상당수가 신정아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는 요즘 언론을 보는 것 같습니다(당연히 전부라는건 아닙니다). 그나마 이 아줌마는 한눈팔면 놓칠지도 모르는 수상한 힘이라도 있어보이지 rosebuntu씨는 암것도 없어보이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얘기들이 그다지 rosebuntu씨의 처벌에 힘을 실어주는데 도움될 것도 없어보이고요.... rosebuntu씨가 휠체어탄 마스크맨으로 변신하면 법도 피하고 감옥도 피하는 거물인사도 아닐거 같고요. 이제 더 도움될 정도를 권순선님께 드리거나 연합작전을 짜거나 하는게 아니면 그만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벌금을 물든 컴퓨터 접근금지 처분을 받든 콩밥을 먹든 하겠지요... rosebuntu씨는 안보이는데 rosebuntu씨 얘기는 왜이리 많이 보이는건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신정아씨보다 영향력이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현재도 익명으로 자유롭게 글을 쓰던 수많은 kldp 분들이 글을 못쓰도록 만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경우에는 익명 분이긴 하지만 그 분과 정말 재밌게 토론하게도 했습니다. 로즈분투는 이런 (작기는 하지만) 사회자체를 망가뜨리려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끼어드는 것은, kldp에 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익명으로 글을 못쓰게 하라는 부분에서 사실 아주 화가 났습니다. kldp가 열린 생각을 가지고 익명으로 글을 적을 적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다른 분들이 익명 글임에도 불구하고 진실되고 매너있게 대하지 않았다면 확실히 저는 지금 여기에 없었을 겁니다.
지금 익명을 허용하느냐 마느냐는 어떻게 별 것 아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익명성뒤에 숨어서 나쁜 말하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그렇다고 제가 익명성을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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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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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군요.
영향력이라고 표현하시니 애매하지만 영향력이 휘두를 수 있는 어떤 힘이라고 한다면 절대 없다고 보고 파장력이라 해석한다면 semmal씨의 말씀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만 제 얘기가 그렇게 읽혀지다니 상당히 의아합니다. 익명성 얘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중요하다고 보고 rosebuntu씨 사건이 안중요하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뭘 그런것갖고 고소까지 하느냐고 권순선님을 말리고 있었겠죠.
법망에 가둬놓고보면 종이호랑이에 지나지 않으며(물론 모든건 가봐야 압니다만) 별다른 권력에의 커넥션도 없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많은 얘기들이 rosebuntu씨의 처벌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는 얘기였고요. 자칫해서 rosebuntu씨에 대한 노골적 인신공격으로까지 가면 오히려 처벌에 방해가되지 도움은 안될 것 같은데요. 그 수준까진 아니라고봅니다만...
그리고 보기가 안좋습니다. 선인을 욕보이든 악인을 욕보이든 욕보이는 행위 자체가 별로 고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상한 인간이라는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남이야 고상하게 놀든 상스럽게 놀든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하면 할말은 없지만요...
그리고 다른 건설적인 주제로 유도되지 못하고 rosebuntu씨에게 쏠리는 많은 분들의 에너지도 아깝고요.
제 얘기가 rosebuntu씨 이제 용서해주고 덮어주고 잊어주자로 보이십니까? 일단 이제 좀 지켜보자는 겁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거든 다시 논의를 하던가하고... 그리고 제가 처벌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같은 것도 다 그만두자고 한 것도 아니고요... 몇달을(제 기억으론 거의 반년은 되지 않나싶습니다만) rosebuntu씨가 일으키는 물의에 대해 많이들 성토했으나 실질적으로 운영진들의 차단이나 권순선님의 고소말고 rosebuntu씨에 대해 직접적 제재를 가한게 뭐가 있습니까? 몇몇 사람들이 무플이 악플을 외쳤으나 rosebuntu씨 배만 불리고 별로 효득이 없었지요...
요즘은 KLDP에
요즘은 KLDP에 익명으로 글을 안썼지만 KLDP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 익명으로 글쓰는걸 즐기는 저같은 사람에게 이런일은 제 즐거움을 하나 뺏어간거나 마찬가지죠. ㅠ.ㅠ
제발 법적인 처벌이
제발 법적인 처벌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거라면 치료해야 할 것이고요.
자기가 지금까지 해 온 일들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권순선님께서도 가급적이면 합의해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피해자는 권순선님만이 아니라 이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니까요.
제대로 고소
제대로 고소 들어가도 벌금 몇푼 나오는게 전부일 겁니다.
다만 그런 경험이 rosebuntu님께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저도... 시간
흠... 저도... 시간 만들면 있고... 길을 못 찾으면 도움 받아서라도 사람을 만날 일이 있으면 찾아 가는데... 못 간다는게 그렇습니다... 만약 아직 학생이라면 부모님을 통해서라도 갈 방법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회 생활을 일단 접고서라도 가야죠...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된 거 같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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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88/
Wiki(Read-Only): http://lys.lecl.net:88/wiki/
Blog: http://lys.lecl.net:88/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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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고소가 뉘집 개 이름입니까?
고소 취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소는 취소해달라고 쉽게 취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취하하는 사람이 더 할일이 많고 고달픕니다.
성질 있는 데로 긁히고, 그러고 용서해주자고 힘들게 돌아다니는 경험을 하고 싶지는 않군요.
[제 판단입니다]
사과했으니 소를
사과했으니 소를 취하하라?
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하군요.
흠씬 두들겨 패고 나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제 기억으로는 로즈분투는 분명 그런 행태를 계속하면 고소하겠다는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로즈분투가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지 않는 한 취하는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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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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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절대로 고소를 취하하면 안될듯합니다
같은 게시판에 익명글로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http://ubuntu.or.kr/forum/viewtopic.php?f=2&t=1619
고소를 취하하면 다시는 걸 수 없는데, 이 분 말씀대로 로즈분투의 행각으로 미루어 보아서는 취하하자마자 다시 설칠 듯 합니다.
권순선님 자녀 분 사진에다가 '니가 애 낳았냐? 사진이 그게 뭐냐'의 식의 글을 쓰는 사람이 과연 제대로 반성을 했을까요.
한편 제가 쓴 글에는 이런 말을 달았더군요
원문링크: http://ubuntu.or.kr/forum/viewtopic.php?f=2&t=1614
어익후 미췬놈들, 경찰이 무슨 너희들 시다바리인 줄 아나부지? 경찰이 그렇게 할 짓없냐?
할 짓 없으면 발 닦고 잠이나 자...
괜히 열심히 일하시는 최경장님한테 전화걸어서 귀찮게 하지 마라. 경찰은 그런 일 하는 거 아냐.
나 명의 도용한 적 없어.
용서해주면 안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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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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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이게 사실인지요?
아 이건 정말 너무했네요.
관심이 그닥 없어서 몰랐는데
정말 심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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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Pity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 David Herbert Lawrence (1885-1930)
정확히하면
글 제목: 니가 애낳았냐?
글 내용: 지 와이프가 낳았지
-ㅅ- 하도 황당하고 어이가 싹 달아나 아직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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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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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제가 여기 뜸한
제가 여기 뜸한 사이에 일이 터졌군요.
로즈분투는 좀 혼날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악플러들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선례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앙마님 반가워요~
앙마님 반가워요~ ㅋㄷ :) 아직도 휴지통은 울집에 잘있어요 ^^/
잘 쓰고 계신다니
잘 쓰고 계신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
오리님 서명란 부근에서 모니터에 벌레 2마리가 기어다녀서 손가락으로 눌렀더랬습니다. --;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오히려 저는
오히려 저는 로즈분투의 진정성이 더더욱 의심이 됩니다. 이런 플레임은 사실 끼어들기 싫습니다만...
만약 로즈분투가 진정으로 권순선씨에게 사과를 하고 고소를 취하할 목적이 확실하다면, 고소를 취하할 수 있는 사람은 권순선씨 당사자 밖에 없으니 직접 권순선씨를 컨택해서 일을 해결할 것이지 굳이 다른 사람들도 보는 공공 게시판에 글을 포스팅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로즈분투는 또 게시판에 은근히 "권순선씨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자랑(?)을 늘어놓고 셈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앞으로 권순선씨가 고소를 취하하면 로즈분투에게 좋은 일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권순선씨를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부칠 끈덕지가 생기는 셈이겠죠.
또하나,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면 로즈분투가 사과를 하려고 하니 그만 받아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는 동정론도 생길 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여론(?)을 이용해서 권순선씨에게 영향을 미쳐 해결할 성질의 것이 아니거든요. 만약 권순선씨가 연락이 없다면 담당 경찰관을 찾아가서 통사정을 해서라도 재주껏 권순선씨를 컨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국 로즈분투가 어떤 생각으로 이 글을 올렸든지 간에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로즈분투의 진정성은 납득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가능하면 로즈분투씨에게 최고수준의 처벌(?)이 내려졌으면 합니다.
하긴 처벌이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
넷상에서 로즈분투같은 사람처럼 행동하면 어떠한 말로를 겪는지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고기맛을 알아버린 스님 !!!
지금까지 이번
지금까지 이번 사건을 그냥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번 일은 단호하고 강경하게 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사건이 심각해서 고소까지 했는데 고소한 사람이 전화해서 안 받는다고
게시판에 나불대는 것은 어느나라 예절인지 모르겠군요.
당연히 직접 찾아가서 무릎을 꿇든가 울든가 말던가 애걸복걸 해도 풀릴까 말까인데 말이죠.
고소도 고소지만...
용한 정신과 의사 한 분 소개시켜 드리는 것도 중요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