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네이트온 KDE4용 개발자 모집~ :-)
KLDP.net에 개발자 모집 공고를 올렸습니다. :-)
http://kldp.net/people/viewjob.php?group_id=1143&job_id=74
안녕하세요.리눅스 네이트온 프로젝트(http://kldp.net/projects/nateon/)
에서 KDE4용 차기 버전 개발자를 모집합니다.되도록 Qt 개발을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C++을 다루실 수 있는 분도 환영합니다.차기 버전은 기능 하나하나 좀 더 정성을 들여서 만들고 싶은 게 개인적인
욕심입니다.
그래서 윈도즈 네이트온보다 예쁘고 편리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KDE4(Qt4)의 장점을 살려서 괜찮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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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teon 오픈베타를 하고 2주 이상 지났군요. :-)
knateon 개발만 해오다가 이제 이쪽저쪽 다른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knateon의 개발이 생각처럼 빠르게 진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번 knateon의 역할은 어느 정도 잘 한 것 같습니다.
차기 버전이 이제 제대로 만들어 주면 괜찮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knateon에서 제가 원했던 것은
첫째로 리눅스 네이트온 프로그램이 오픈소스로 나오는 것이었고,
둘째는 차기 KDE4용 네이트온과 같은 오픈소스에서 네이트온 소스가 참조되어 개발 되는 것 입니다.
kopete이나 pidgin에서도 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KDE(Qt)를 전문적으로 몇 년 동안 개발해 온 게 아닙니다.
그래서 Subversion으로 받아 보시면, 조잡하고 두서없고 황당하기까지 한 코드들이 있을 것입니다. ^^;;;
차기 버전은 시간을 조급하게 잡지 않고 설계부터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적절한 욕심 가지고... )
저도 배운다는 생각으로 차기 버전에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모두 바쁘고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요?
뭔가 공헌을 하고 싶고 해서 프로그램을 뭘 만들지 고민을 많이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고민만 많이 하지요~ ^^; )
국내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를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의 참여 부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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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pidgin은 이미
pidgin은 이미 개발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사용자 층이 얇군요..^^;
네이트온 프로토콜 플러긴 포럼(?) http://nateon.haz3.com/forum/
아~ :-)
아~ 알고 있었습니다. :-)
개발 뿐만아니라, 파일 전송과 같은 부분을 추가 개발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pidgin을 언급했습니다. ㅎㅎ
오~ 포럼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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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7671's Weblog
자바 개발자를
자바 개발자를 모집한다면 참여할 생각은 있는데
kde, c++ 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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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그러게요. :-)
언제 c++하게 되면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jateon 도 계속해서 발전하길 빌겠습니다. :-)
혹, 개발에 필요한게 있으면 어려워 마시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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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7671's Weblog
↑ 네이트온 개발자
↑ 네이트온 개발자 세분이시군요..
ps. 익명으로 써봤어요;;
c++에 qt4를 사용하고 쓰지만...
kde4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
저 같은 분들 꽤 될껄요? (아닌가...)
:-)
사실 Qt4에서 개발을 하시면 KDE4 개발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Qt4로 개발을 원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은데요.
저도 Qt가 멀티플렛폼을 지원하니, 한번 Qt로 개발로 윈도즈, 맥, 리눅스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좋겠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요.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스크탑이 Gnome, KDE 인데요.
제대로 데스크탑을 지원하려면 Qt만으로는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knateon에서 MIME처리를 KRun에 맡겨버렸는데요. ( 이 부분이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
KDE4 는 Qt4의 확장 라이브러리이니,
좀 더 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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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7671's Weblog
C++, Qt4, PyQt4 등등
C++, Qt4, PyQt4 등등 많이 개발 해 보았는데요.
(Qt는 2.x 부터 사용 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KDE와 NateOn를 거의 안써서 망설여 지네요.
순수 Qt4 만 사용하는 것으로 방향이 잡히면 고민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Qt4 만 사용 하고 esound 정도만 지원 해주면 static binary 버전으로 gnome 같은데서도 무리 없이 배포/사용 할수 있을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음... 고민을 해봤습니다.
Gnome library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느냐? GTK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느냐와 비슷하네요. :-)
사실, 이번에 오픈베타인 knateon도 KDE를 고집하던것은 아니고 이왕이면 데스크탑과 유기적으로 잘 동작되도록 하기 위해서 KDE를 선택했습니다. ( 개발이 편하기는 했는데 사용자들에게 유기적이라고 어필한 부분이 없네요. 사운드를 KDE library를 사용하고 싶었는데요. )
말이 반복 되는데요. KDE는 Qt를 사용해서 만들어졌으니 Qt를 하셨으면 KDE는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Qt class의 상속 class들이 조금 늘어나는 정도로 개발이 가능할 겁니다. 소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 )
어차피 윈도우즈는 VC++로 맥은 Cocoa로 개발이 되있으니,
리눅스에서 Qt만 사용해서 개발된다고 해도 멀티플랫폼에대한 이점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처럼 노력과 자원을 들여서 따로 개발하는것 역시 그 환경에 가장 잘 맞도록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좀 낭비적으로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segfault님이 KDE4 개발에 관심을 보이셔서 개발자(KDE4용 차기버전 PM)로 등록하셨는데요.
같이 논의를 해봤는데요. 역시 KDE4 library도 포함해서 개발을 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부담 갖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KDE library가 필요한 부분은 일부분이고 거의 Qt가 많이 쓰이게 됩니다.
KDE MIME 처리와 같은 곳은 KDE를 따르는것이 편하기도 하고,
( ganadist 님의 처리부분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직 처리는 못했지만요. :-) )
사운드 같은 부분도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이벤트가 처리되면 개발자도 편하고
사용자들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번에는 arts, KRun 등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어렵게 되었던거고요.
저도 많은 부분 배우면서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Gnome 사용자들도 되도록 쉽게 사용하도록 신경쓰려고 합니다.
주저마시고 개발자로 등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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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7671's Weblog
분명 KDE 도
분명 KDE 도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쓰이는 환경이기 때문에 KDE4 Library 를 쓰는것으로 결정하신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이 가면서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KNateOn 이 Qt 를 사용하는것에 전혀 반감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인 하지만 "GNU리눅스기 때문에 Qt보다 GPL 기반의 GTK+ 만 써야한다!" 라는 주장도 굉장히 우수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윈도는 'MFC', 맥은 '코코아' 라는 답이 있지만, 리눅스를 돌아보면 GUI 툴킷 선택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리눅스 GUI 환경은 다양하다라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ㅎㅎ
그런데 KDE나 Gnome을 두고 고민을 하다보면 이것은 GUI 툴킷 선택의 문제를 넘어선 플랫폼 선택의 문제가 되는데요.
분명 리눅스에서 구동 되는 환경이긴 하지만 kdelibs 를 도입하겠다고 하는 것은 KDE 플랫폼용 NateOn 을 개발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KDE4가 KDE3와의 하위 호환성이 유지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KDE3 를 쓰는 사람이 KDE4 기반의 KNateOn 을 설치하는것도 Gnome 사용자가 KDE4 기반의 KNateOn 을 쓰는것 만큼이나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Qt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libQtCore.a 만 static link해주면 배포시의 고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리눅스용" Opera 의 경우도 거의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서 별다른 문제 없이 설치 및 구동이 가능한 qt static version 을 배포하고 있잖습니까?
분명 Opera 도 kdelibs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관련 기능들 (KMime 이라던지 KRun 같은...) 의 사용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을것 같은데요, 더 많은 리눅스 사용자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가급적 Qt 만 사용한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아무쪼록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이 될까해서 의견을 피력 하긴 했습니다만, 괜히 좋은 프로그램 개발하시려는데 잔소리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KLDP.net에 개발자로 등록만 해놓고 아무일도 안할까봐 개발자 등록은 부담스럽고요 아무래도 말보다는 행동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시간과 능력이 되어서 도움을 드릴수 있는 상황이 오면 조촐한 패치라도 보내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화이팅 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우선, 이 부분은 아마 비공개가 더 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 상용 Qt를 사용해서... )
개발 초기에 Skype도 보긴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도 Qt하시는 분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것이
Qt의 큰 장점인 멀티플렛폼 지원을 못하게 된다는것에 안타까워 하시는것 같습니다.
포커싱을 어느쪽으로 두는 것이냐? 하는건데요.
저와 KDE4 개발자 분은 Gnome or KDE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네이트온이 Windows와 Mac에 없으면 Qt가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Windows와 Mac에 맞게 따로 따로 개발된 프로그램들이 있으므로,
멀티플렛폼 이슈가 크지 못한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뛰어난 Qt 개발자 분들이 참여를 하셔서
리눅스 네이트온이 Qt4(KDE4)의 뛰어난 기능을 제대로 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득시키고 싶습니다. :-)
이렇게 답글을 주셔서 고맙다는 생각 뿐입니다. :-)
꼭 코딩이 아니어도, 조언과 방향제시 같은것도 가능하니 부담 갖지 마시고 참여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기에 답글 달듯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시는것도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부디, 부담 없이 참여를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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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 3과 4 라이브러리
KDE 3과 4 라이브러리 간의 호환성은 없습니다. 그 대신, qt3to4와 같은 kde3to4 같은 포팅 도구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쿠분투 7.10의 기본 파일 관리자는 "D3lphin"입니다. "Dolphin"이 아닙니다. D3lphin은 Dolphin을 KDE 3으로 포팅한 것이죠. 이 두 녀석의 모습이 많이 다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KDE 3과 4용 코드는 별도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네이트 온 회원 등록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아주 물어보지 않게 하거나, 필요한 부분에서 대체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면 kde-apps.org에 올리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건 회사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KDE 4 번역 작업 때문에 SVN에서 주기적으로 체크아웃 해서 돌려 보고 있으니, 테스트는 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제가 좀 참여 하면 어떨지..
현재 LinM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고 있고,
Qt4를 위주로 개발하다 보니 KDE4가 나올 시기만 보고 있습니다. ^^;
현재 회사에선 작년서부터 qt4로 개발해왔었고,
KDE3, KDE4 Beta 버전에서도 개발한 터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소스를 보면서 참조하는 면도 있고 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보이는데,
저도 참여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https://github.com/la9527
앗~ 감사합니다. :-)
http://kldp.net/projects/nateon/
에 개발자로 등록을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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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이미 현실이 되었음에도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제 1의 메신져가 이렇게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유기적으로 개발된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 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
Knateon 팀 파이팅!
좋은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 잘쓰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도움은 못 드리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__)b
감사합니다.
:-)
좋아들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예상외로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를 해주시는군요. :-)
개인적으로도 호응을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픈소스가 그렇듯 자율적이고 즐겁게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부담이나 스트레스 없이 놀이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빨리해야 한다는 부담도 갖지 마시고,
개발 멤버에 들어 있으니 뭔가 해야겠다는 압박감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멋진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신을 믿으시면 신에게 잘 만들어지게 해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어주세요. ^^;;;
세상에 하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네이트온과 같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잘되기를 바라는 프로젝트는 어려움 없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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