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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신표준을 만들어도 기준은 윈도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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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금, 2007/10/12 - 6:29오후

얼마전에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와이브로밍'이라는 것의 안테나(?)를 보았습니다...

근데 요놈이 '리눅스'에서는 안된다던 말을 들었는데요... 도대체 KT는 저번에 공유기문제부터 사사건건 뭔가 걸리는 것을 만들어내는 듯 합니다. 에효 -ㅅ-

언제쯤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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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yun / 작성시간: 금, 2007/10/12 - 6:53오후

"와이브로밍"이 뭐죠?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인터넷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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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금, 2007/10/12 - 8:44오후

죄송합니다. 머리가 어떻게 돌았나봅니다 ㅎㅎㅎ '와이브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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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inner / 작성시간: 금, 2007/10/12 - 9:54오후

기술이 기준이라면 답은 다르게 나왔겠지만...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없겠죠. 자본주의사회에서.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토, 2007/10/13 - 9:59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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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라는 기술과 그 기술의 통신표준과 윈도우/리눅스가 무슨관계가있나요?

통신쪽에 일은 안하지만 관심이있어서 새로운 통신표준이라길래 글보러 왔는데
엉뚱한 말만 있는것 같네요.

김일영의 이미지

글쓴이: 김일영 / 작성시간: 토, 2007/10/13 - 11:12오전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크기도 교묘하게 딱 맞네요.
하기는 "모니터에 벌레가 붙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걸 마우스로 잡으려 한 제 자신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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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yB / 작성시간: 화, 2007/10/16 - 11:23오전

ㅋㅋ
저도 저거 첨 보고는 모니터를 열심히 닦았었죠.
요즘 유행이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 무조건 낚일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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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aze11 / 작성시간: 토, 2007/10/13 - 12:06오후

기준문제가 아니라 지원문제 아닌가요?
윈도우 보다 리눅스에서 드라이버 지원이 잘 안되는건 하루이틀 문제는 아닌 듯. :(
새 제품이 나올때 윈도/리눅스 드라이버가 같이 제공된다면 좋겠지만, 시장 측면과 개발비 측면에서 볼때 리눅스가 눈에 안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맥에서는 지원 되나요?

cymacyma의 이미지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일, 2007/10/14 - 11:21오후

아마 10에 9,8은 맞아들어가듯이 지원을 안할 듯 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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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ee80의 이미지

글쓴이: kslee80 / 작성시간: 월, 2007/10/15 - 11:10오전

주변에 와이브로 신청한 사람이 있어서,
USB 수신기를 끼워 봤는데 아무런 동작도 하질 않더군요.
드라이버가 필요한 것 같은데....드라이버가 있어야 말이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7/10/15 - 1:54오후

사용자가 몇천 명밖에 안 되는 OS을 위해서 사기업이 돈을 써야 하나?
자기가 KT 사장이라면 어떻게 할지 볼만하구만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월, 2007/10/15 - 7:03오후

전세계 통신시장에서 통신 표준이 되기 위해서는 리눅스 커널 드라이버를 포함하지 않으면 안될걸요?

각국의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이 리눅스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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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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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hurack_angel / 작성시간: 화, 2007/10/16 - 10:37오전


한회사의 사장이라면 시장의 파이를 넓히고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하나의 사업으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해 내도록 노력을 해야할겁니다.
사용자는 몇천이 안 된다고 하지만... 디바이스 쪽으로 가면...
이용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할텐대...
그런것을 보지 못하고 버린 다는 것은 근시안적인 생각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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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한발자국씩...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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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unatine.net/chu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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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B의 이미지

글쓴이: ByB / 작성시간: 화, 2007/10/16 - 11:29오전

글쎄요.. 저도 통신 장비 개발쪽에서 일하지만 그 드라이버 하나 만드는데
한명의 개발자가 넉넉 잡아도 1~2개월이면 되거든요. 테스트 포함.
혹, 기간이 나 인력이 그것보다 두배로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돈이 그렇게 많이 들까요?

제 생각에 최소한 그 정도 들여서 인터넷 기사라도 하나 나오면 더 이득일 것 같은데 말이죠.
마케팅적으로요.

이렇게 잠시만 생각해도 충분히 기업입장에서는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안한다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형편없는 경영자이고, 근시안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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