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업그래이 했습니다. p35 메인보드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5년 사용한 컴퓨터를 이번에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하나씩 업그래이드 해서 쓰던 컴터가 기본적인 하드웨어의 성능문제로 어쩔수 없는 조치 였습니다.
문제는 너무 최신의 장비를 같다 붙인것이 화근이 된것 같습니다.
메모리,하드,모니터,플로피 를 재외한 나머지 주요 구성품이 힘들게 하는 군요.

MSI p35 보드 입니다.
Hdd 는 Sata 방식 이고 Cdrom 역시 Sata 방식입니다.
처음 이것을 골랐을때 Msi 의 메인 보드에서 Mavell 사의 전송규격 재공 이라는 말만 밎고 모험을 해 봣습니다. 물론 현재 좌절 중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ATI X1950Pro 입니다.

첫째. 각종 배포판의 Cdrom 부팅은 됩니다만 이후 모듈이 로드되고 setup 모드로 들어가면 Cdrom 을 활성화또는 장치를 찻지 못했다는
에러가 뜹니다. ACPI 방식을 Disble 시켜도 마찬가지 입니다.
둘째. 레드햇 계열의 배포판은 ISO 이미지를 직접 로딩하는 방식으로 설치는 가능합니다만.. instal 작업이 완료 된후에도
역시 CDROM 인식을 시킬수 없었습니다.
세째. ATI 사의 X1950Pro 드라이버 이것은 현재 1900 드라이버로 작동은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3D Desktop 구현에 성공하신분 있으시면 정보를 나누어 주실수 없으신지요?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많은 돈을 들여 업그래이드 하느라 다운 그래이드 를 시도 해볼 자금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IDE CDROM 은 벌써 예전에 맞이 가서 쓰지 못하고 있었고. 플로피 디스크 역시 디스크 넣는 즉시 읽는 것보단 깨먹는 디스크가 더 많아서
바이러스 걸린 디스크 파괴용 장치로 적합할 정도이고.. 기존에 쓰던 AGP 그래픽 카드는 P35 보드에선 지원하지 않는 인터 패이스라 그림의 떡이고... 기존의 보드 역시 한번 때었다 다시 붙였더니 Fatal 에러가 뜨면서 안되는군요.

랜 은 인식은 하지만 인터넷이 안되고 .. 이문제는 커널을 업그래이드 함으로 해서 해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운드 카드는 리얼택 사에 접속하니 전용 리눅스 드라이버가 나와 있더군요. 현재 5.1 체널 구현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이럭저럭 따져 보니 어쨋튼 돌아 가긴 하지만.... 정작 CDrom 을 쓸수 없고 화려하다는 3D Desktop 을 구현 해볼수 없다는거 인터넷은 해결될 가능성이 있으니 논외로 쳐놓고라도...... 유저의 욕심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의 활용 아니겠습니까? 부디 많은 유저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