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특히 윈도에서)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좋겠지요~.~
다만, 이 문제들은 대부분 김프보다는 freetype에 기인한 것들입니다만...
그리고 gtk-wimp엔진(win32룩앤필테마)도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김프 그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면... 따로 이렇게 진행하기 보다는 gimp.org팀에 건의하거나 패치를 제출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요?
포토샵은 안에서 창이 나뉘어 있지만 결국 한 창 안에서 내부 창을 띄우는 겁니다. 김프는 메뉴와 툴박스가 하나, 레이어나 패턴 등이 모이는 창이 하나, 여는 파일마다 하나 식으로 됩니다. 파일 외에 김프 자체의 창은 어떻게 합칠 수 있는 것도 같은데, 어쨌든 너무 산만합니다. 메인 메뉴가 따로 있고 파일창에서 메뉴를 열어 접근하는 것도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1. 인터페이스
정말 자신있게 말하는데, 포토샵으로 CROP 하는것 보다 김프로 CROP 하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대충 보면 별로 차이 안나는것 같으면서도 사용해 보면 포토샵의 인터페이스가 월등히 우월합니다.
- 김프의 메뉴구성을 포토샵 처럼 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을 여기 포럼에서 봤습니다.
근데 그것도 부족해요~
2. wacom intuos
리눅스 드라이버부터 문제겠지만, 리눅스 김프에서 intuos 무리죠. 기울기도 안먹고,
압력감지조정이 윈도에서처럼 안되고요.
저는 포토샵도 잘쓰지 못하고 김프도 잘못쓰지만
디카로 찍은 사진을 보정할때 포토샵이 훨씬 편리하고 메뉴를 찾아보기도 쉬웠습니다.
(보정이라고 해봤자 커브조정과 리사이즈&샤픈 뿐이지만..)
김프로 같은 작업을 하려고 하다가 어디 그런 메뉴가 있는지.. 헤매다가 툴툴거리고 윈도우로 재부팅했네요.
1. 여러개의 창이 둥둥 떠다니는 어지러운 UI
이러한 의견은 메일링과 김프팀 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어왔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에 따라 현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프의 도구/옵션 창들이 탭단위로 임의로 떼고 붙이고 해서 조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제 경우엔 이 기능을 이용해서.. 세개의 창(도구모음창, 레이어창, 이미지창)으로 설정해놓고 씁니다. 적어도 제게는 이 화면 구성이 더할 나위 없이 편합니다.
2. 원하는 기능이 없다 또는 어디있는 지 모르겠다. 는 의견...
김프는 포토샵과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다르다"는 것이 "틀렸다"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기능 적인 면에서 둘 간의 공통 분모가 있을 것이고.. 포토샵 만의 기능이 있을 것이고, 김프 만의 기능도 있겠죠. ~만의 기능이라는 것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통 분모는 포토샵이나 김프만이 아니라.. 대부분 이미지 리터칭 툴이 비슷합니다. 김프의 레이어와 포토샵의 레이어는 "다른"것이지 어느 한 쪽이 틀린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얘기들은 오래전부터 김프 메일링에 있어왔고, 김프 팀은 그것에 대해서 자신들의 설계 원칙을 이해시켜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점은.. "한글"로 된 문서인듯 하군요.
한글로 나온 김프 책이 총 3권 있습니다. 한권은 포켓리퍼런스이므로 별 도움이 안될것이고, 두 권은 아쉽게도 김프 1.2 기준이라 현 버전의 관점에선 좀 옛날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김프 유저 매뉴얼(GUM)은 현재 먼지군님께서 번역하고 계십니다.
광고: 김프 사용자를 위한 홈페이지 http://gimp.or.kr 이 얼마전부터 운영 중입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 값비싼 포토샵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포토샵의 UI보다 GIMP의 UI가 훨씬 더 편합니다.
제 경우 Sawfish 윈도우매니저를 쓰는데 Sawfish에 Shade Hover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Shade Hover는 평상시에는 창을 Shade시켜놨다가 마우스를 타이틀바에 올리면 자동으로
펼쳐주고, 창에서 마우스가 벗어나면 다시 자동으로 접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GIMP의 툴박스 등에 적용해놓으니까 포토샵 못지 않게 편합니다.
평소에 툴박스나 레이어 윈도우 등이 죄다 접혀 있다가 마우스를 올리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다시 빠져나가면 자동으로 접힙니다. 게다가 한꺼번에 여러 개의 이미지를 편집할 때에는
포토샵으로는 화면이 좁아서 불편하지만, GIMP를 쓰면 가상 데스크탑을 마음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과 GIMP의 차이는 윈도우와 리눅스의 차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포토샵의 경우 이미 다 정해져 있는 UI를 사용자가 익혀서 써야 하지만, GIMP의 경우
훨씬 유연하게 자신의 입맛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파워유저가 안 되는 일반 사용자들은 대개 기본값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논하죠...
데스크탑 배포판들이 기본 테마를 중요시 여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윈도 매니저고 뭐고, art.gnome 같은 곳 백번 가르쳐 줘 봐야 기본 테마가 구리면
'리눅스 UI = 구리다'에서 생각을 좀체 안 바꿀테니까요. -_-...
(김프 UI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하여간 주제에 대해 이야길 하자면, 김프나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글들을 보니 김프의 UI는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조금 손보면 포토샵과 유사한 형태나 더 쉬운 UI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그렇다면 차라리 인스톨러를 개선해서, 처음 실행시 마치 드림위버처럼
UI의 몇 가지 프리셋(테마)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GIMP는 메뉴얼 수준에서는 모 나름대로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001년인가.. 그때.. GIMP일일이 테스트해가면서 GUM을 몽땅 번역했을 정도니까요.(후 문서가 날아가 버려서.. OTL)
..인터페이스는 포토샵과 김프가 그리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구요. 익숙해진 지금은 김프가 훨씬 편합니다.
리눅스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김프를 사용하는건 당연하고.
윈도우에서도 김프를 사용합니다.
물론 김프를 전문적인 디자인영역에서 사용하는게 아닌 일반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는 거니까.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겠지만.
UI, 필터, 기타등등의 기능에서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서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GUM을 한번 번역해본적도 있고 해서 1년전인가 다시한번 번역해볼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는데, 문서관리 정책이 너무 보수적이라서 포기했었습니다. 거의 상업용문서를 다루는 수준에서 문서를 관리하고 있구요. GUM문서팀이 원하는 규격에 맞아야지만 커미터 권한이 부여됩니다. 지금도 그런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아는 바는 없지만, 현재로서 추가적인 커미터 권한 부여는 없는 듯 합니다.
전에 이 문제로 팀원들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관리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라든가 xml 이라든가 docbook 따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시작한 제가 지금은 어느 정도 당당히(?) 끼여서 활동할 수 있을만큼 많이 완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고 보니 제가 김프 매뉴얼 번역을 시작한게 1년 조금 넘네요. 프로젝트 참여는 약 8개월 정도되는 것 같고요)
커미터가 아니라 단순 참여자라면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철저한 에러체크를 하지 않은 패치의 경우 reject 한다던가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쿨럭 ;;
제 경험입니다. :)
포토샵을 쓰면서 남에게 물어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automating 기능까지 안물어보고 해냈습니다.
김프에서는 각 메뉴가 무슨기능일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해내기도 힘들고,
해당 메뉴들어가서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하는것도 힘들어요.
필요해서 김프를 가끔 틉니다.
최근에 한것 중 그림을 오려야 하는게 있었는데,
김프가 패스그리는것 자체는 포토샵보다 편한데, 패스를 닫을줄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대충 가깝게 붙여서 셀렉션 만들어서 했습니다. 결국 해결은 못한거죠.
여담이지만 패스는 코렐드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배운적은 없어요)
아 대충 이렇게 하면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고 행했을때 그대로 실행되는 그런것이요.
다하고 더블클릭하면 이쯤에서 닫히게 만들면 편하지 않을까 하고 더블클릭했을때 닫혀주는 뭐 그런거죠.
이것을 비단 윈도우나 포토샾에 익숙해져 그렇다고 말하면 더이상 진전하기 어렵군요.
물론 고급기능이야 메뉴얼보고 뒤져보고 해보고 해서 알아낸다 치지만,
기본적인 아이콘이나 메뉴나 사용법은 직관적 이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해 주셨네요.
포토샵과 김프 모두 매뉴얼이나 책 없이 쓰는 것을 시도해 본 바로는 포토샵이 김프보다 더 직관적이라는 주장에 별로 공감을 갖지 못하겠습니다.
이미지 자르고 글자 넣고 레이어 쓰고 필터 조금 쓰는 수준에서 쓰긴 합니다만 저는 포토샵의 UI 구성과 동작 방식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동작에는 이렇게 반응할 것 같은데 아닌 게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디자이너 툴에서 시작한 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그랬습니다.
그에 비해 김프는 무난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리눅스 친화적인 면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따라서 김프가 포토샵보다 UI가 직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은 익숙함의 차이에서 오는 게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둘다 처음 사용해 보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건 똑같고 결국은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자료와 프로그램의 안정성(윈도우 위에서 김프는 어딘가 불안한 동작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에서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전.. 김프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전공학생입니다..
포토샵,보단 김프가 더낳은거 같구요.
페인터보단 조금 기능이 떨어집니다..
오직.. 페인팅쪽에서 만 보면 말이죠.
제가 김프를 웹디자인에 들어가는 배너같은 깔끔한 이미지들을 편집하는 작업은 거의 안하고..
페인팅용도로 사용할줄알아서요.
툴에서는 블러시와 여러 자르기 붙이기 와 크기,로테이트, 메뉴에서는 캠버스사이즈혹은 이미지사이즈
레이어역시.. 많이 쓰고요..
그리고 몇안되는 필터인데.. 거의 이 필터만 씁니다 "왜곡(D)> IWarp "
이 필터는 유명 아티스트가 포토샵에서 쓰는걸 보고.. (동영상튜토리얼) 김프에도 없다 뒤져보니 있더군요..
포토샵에선 Liquid? 리퀴드 라는 필터로 되어있을겁니다.
하이튼.. 있을건 다있는 김프입니다.
포토샵에 기본툴중하나인 이미지레디에 있는 단순 gif애니메이션을 쓸줄아는데..
김프에서는 gap 를 어떻게 쓸지 몰라 -_- 고심입니다..
메뉴얼을 읽지않고 쓰는 타입이거든요..
포토샵을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고 김프를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는 이상
김프의 UI는 포토샵을 따라가야하는게 맞습니다. 김프 사용자가 많아지길 원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포토샵은 있는 이미지 편집하는 성격이 더 강하고
페인터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하는 성격이 더 강한 듯 합니다.
김프의 가장 큰 문제는 포토샵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김프는 포토샵이 아니죠. 김프는 김프일 뿐...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토샵을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포토샵과 다르다는 것은 매우 큽니다. 한번 어떤 인터페이스에 길들여지면 쉽게 바꾸기 힘들죠.
툴바의 레이아웃 등이 포토샵과 다른 것부터 메뉴의 위치, 순서, 단축키 등까지 전부 다릅니다.
특히 단축키가 다르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단축키가 아니라 니모닉이겠지만요.
예를 들어 포토샵에서 Image-Adjustment-Level 을 간다면 Alt+I A L 순으로 누르면 되겠지만,
김프에서는 또 다르죠. 보수적인 포토샵 유저들이 많은건지, 같은 포토샵이라도 맥에서는 니모닉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맥용 포토샵을 쓰지 않는 유저도 있습니다. 심지어 니모닉보다 더 빠른
단축키가 있고, 단축키가 없을 때는 직접 할당까지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기능적인 문제라고 하면, 전 김프와 포토샵 자체는 이미 거의 비슷한 성능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외의 부차적인 면에서 김프가 좀 떨어지는 편이죠. 예를들어 서드파티 플러그인이 부족하다거나,
Adobe Bridge와의 연동이라던거, Adobe Camera Raw plugin이라던지 말이죠.
아! 제발 그리고 Healing brush 랑 History brush 가 김프에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ㅜ_ㅠ
다들 포토샵에 익숙하신 상태에서 주장하시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실제 실험을 해보신것도 아니지 않나요?
자신들이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포토샵이 직관적(직관이라는건 아무런 선행 학습이 없으면
잘 발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이고 편리하게 느껴 지는 겁니다.
저는 포토샵 책한권 본적 없으며 김프 또한 같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쓰는 이상 간단한 그림 편집 같은건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끔 윈도우에선 포토샵, 리눅스에선 김프를 쓰게 되는데
항상 별 차이 없다고 느낍니다. 둘 프로그램을 쓰다가 어떤 기능을 찾을때 옆에 있는 포토샵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면 키워드만 알려주고 전 그에 따른 메뉴를 찾아가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어떤것이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이라는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설학원에서 포토샵만 교육한다고 김프가 포토샵 UI를 따라가야할 한다는 주장은
일단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된 문제를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프로젝트에서 논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A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쓴다고 다른 프로그램들이 A의 그것을 따라하는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하는건 아무리 잘해도 아류일 뿐입니다. 오리지널을 사용하지 클론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실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 본다면 GIMP의 기능은 포샵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UI는 제 생각에 기호, 혹은 익숙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게다가 포샵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UI의 불편한 점을 논하라고 한다면...
결국 포샵은 메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데, 김프는 다르네요.
포샵은 MDI방식인데, 김프는 아니라서.. 이런류의 얘기가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또 뺑뺑이 될거 갔습니다.
아예 응용 프로그램 UI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분석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포샵과 비교하는 것으로는 답을 얻을 수 있을거 같지가 않습니다.
일단 UI를 떼어 놓고 보고, 간단한 이미지 리터칭정도만 필요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본다면..
불편한 점은
1. 정보를 얻기 힘들다.
1. 커뮤니티의 부재.
음.. 커뮤니티가 없으니.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지니 위의 불편한 점과 일맥상통이네요.
1. 메뉴얼 외에도, 다양한 활용기법등에 대한 문서가 없다.
2001년에 gimp를 활용하고 문서만들 적에도, gimp문서가 아닌 포샵문서를 보고 활용을 할 정도였습니다(gimp 좀 제대로 사용해볼려고 포샵책 사서 공부했을 정도였음). 지금도 좀 응용해볼려 치면, 포샵활용팁 보면서 하는게 더 빠릅니다.
분명히 읽었거든요.
"GIMP의 어떤 점을 개선하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GIMP의 어떤 점"에, UI, 문서, 지원 커뮤니티가 포함되면 문제가 있나요?
UI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고, 부족한 문서 때문에 불편해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서 문서를 찾고 도움말을 보고 메뉴얼을 읽고 커뮤니티를 찾는 사람은 "일반 유저"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들은 파워유저죠. 개발자거나..
저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안움직이면(자신이 먼저 알던 프로그램과 다르면)
전화통부터 붙잡는게 일반유저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지 그러셨어요. 쩝..
그리고 김프의 UI가 어떻네 포토샵의 UI가 어떻네 라는 말은 누구 UI가 더 좋네 논쟁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또 일반 사용자층이 넓어지길 바란다면 일반 사용자들이 포토샵UI가 더익숙하니(포토샵UI에 익숙한 사람이 더 많으니) 포토샵UI를 따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라도 포토샵과 거의 같은 UI를 가진 강력한 프로그램이 공짜로 있으면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 포토샵을 불법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지요.
글쓴분은 김프의 개발철학을 꺽고자하는게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을 넓히고자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는 말씀이십니다.
첫 이미지 편집기로 김프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김프의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겠죠.
하지만 포토샵에서 김프로 스위칭하는 사람에게는 김프의 인터페이스는 불편합니다.
불편하다기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겠죠.
전자에 초점을 맞춘다면 상관없겠지만, 후자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게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후자의 경우에 속하는 사람이 훨씬 많고요. 특히나 MS-Windows 를
사용하던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는 말이죠.
윈도우에서 사진편집을 할때는 일단 gimp보다는 오래동안 써온 포토샵을 먼저 찾게 됩니다. 더 익숙하니까요.
그런데 간혹 회사나 PC방에서 사진편집을 위해 포토샵을 설치할라고 해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포토샵을 설치할 수 없지요.
1.지금 당장 포토샵을 구할수 없을때
2.또는 포토샵 인증이 잘 안될때--;
3.admin권한이 없을때
문제는 3번같은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인데
gimp역시 설치시에 admin권한을 요구하기때문에 이런 상황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admin권한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도 gimp가 시스템에 라이브러리를 엄청 설치하기 때문에
pc방이나 회사등에서 설치하기 좀 곤란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PhotoLine이라는 유사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거는 아무데나 복사만 해주면 바로 실행이 되더군요.
프로그램도 쓸만하고... gimp나 포토샵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gimp가 이렇게 복사만 해도 잘 실행된다면 저는 gimp를 사용했을겁니다.
gimp실행파일이 좀 커져도 좋으니 admin권한 없어도 설치 잘되는 gimp버젼이 나왔으면 합니다.
전 윈도우 사용할때도 포토샵으로는 뭔가 원하는 그림이 되질 않아서 Fireworks라는 툴을 가끔씩 사용했었습니다.
웹 디자인에 사용될만한, 사진같은 것이 아닌 백터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그런 그림들은 포토샵 보다는 파이어웍스 방식이 편하더군요. 레이어, 알파채널 이런거 안써도 그냥 화면에 그려놓은 것들(점, 선, 면, 글자 등등)이 각각 개채로 인식되고 선택되서 수정해 나가기도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리눅스에서도 inkscape 사용합니다. 파이어웍스하고 비슷하게 개채 방식으로 그려지구요. svg가 기본 파일 형식입니다.
사진 리터칭 같은 작업 아니면 inkscape도 사용해 보세요. 포토샵이나 김프의 방식에 비해서는 확실히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 김프의 UI 는 뷁스럽다.
: 인정했습니다. 솔직히 좀 그렇지? 하고요..
그런데 자주 쓰다보니.. 그리고 그런 류(?)의 프로그램을 자주 쓰다보니 아니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포토샵을 접했습니다. 나름 포토샵 4.0부터 6.5까지 써오면서.. DTP 한답시고 깝죽거린 때도 있었는데..
근 2년만에 paste into selection 을 못해서(쉽게 말하면 그냥 합성) 김프로 pds 파일을 편집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메뉴도 못 찾았습니다. ㅠ.ㅡ
김프의 UI 가 정말 뷁스러운지 아닌지는 포토샵이 낯설정도로 써보고 말해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2. 실용 강좌가 없다.
: 가장 처절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8년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매뉴얼을 번역했고 책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무것도 없다가 2년 전에 매뉴얼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해외 강좌를 번역하시는 분도 있고, 직접 강좌를 만드시는 분도 있고, 저도 한달에 하나 정도지만 플래쉬로 된 동영상 강좌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를 탓하거나 만들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뭔가 되겠지요. 제일 안타까운 것이 김프 1.x 대에 있었던 활동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라는 것이니까요.(물론 김프 프로그램 번역이나 nzeo 게시판 등의 강좌 등은 있지만)
3. 필터 등 편리한 기능이 없다.
: 은근히 많았습니다. 한글로 번역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그렇지.. 가장 쉬운 drop shadow 만 해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강좌에서 레이어 복사해서 블루어줘서.. 뭐 그런 삽질을 반복하고 있지요.(사실 그게 기본이긴 합니다만..) 그외 기본적인 필터나 기능들(스크립트)은 거의 대부분 있으며, 심지어 2.4 rc1 에서는 라인을 쉽게 따는 기능도 있습니다. 기가 막히게 편하더군요. 계속 메뉴를 번역중이며, 소개나 사용법에 대한 글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설프지만 -_-; 포샵의 액션 스크립트 비스므리한 것도 있습니다.
4. 기타.. 오류.. 미지원
: 오류는 글꼴 문제가 가장 심각하지요. 특히 윈도버전의 경우 (아마도) 테마충돌로 인한 불시에 닫히는 경우가 김프를 버리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 문제는 2.4.rc1 에서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gtk+ 의 gimp-wimp(MS windows Engine) 을 체크해제하시고 설치하시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비스타 지원건은 찾아보니 "별 문제 없다." 나 "비스타가 꼬진거다." 라는 말이 전부인 것으로 보아 완벽지원(?)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설치시의 admin 권한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불만입니다만.. 한번도 불만이란 소릴 해본적이 없네요 -_-; 언젠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윈도용의 경우 portable 버전이 나와 있으므로, 이또한 "그거 써~" 란 소릴 들을 가능성이 높군요. -_-;
우분투를 잠깐 썼고, 요즘 centos 를 설치해봤지만, 설치하고 멍~ 한 레벨인지라..
주욱 윈도용 김프를 써왔습니다.
GTK+ 는 오로지 김프를 위해 설치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윈도용 GTK+ 의 허접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김프는 에러없이 너무 잘 돌아가니까요.
초반에는 글꼴 문제때문에 고생이 많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한 이후로 근 1년 반동안 딱 한번의 다운밖에 없었습니다. 김프로 큰 작업을 하진 않지만, 이런저런 이유로(매뉴얼이나 프로그램 번역, 강좌 구현 및 제작 등) 거의 매일 김프를 켜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윈도용 GTK+ 가 허접스럽다거나 김프의 기능이 마음에 안 드시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사실 저도 오픈소스로 전환한 시점의 페인트닷넷에 마음을 빼앗겨서 김프를 버릴까 고민하기도 했으니까요. 그 외에도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고..)
윈도용 GTK+ 때문에, 아니면 오류가 많아서 김프를 쓰지 못하겠다라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예전의 문제들때문에 생긴.. 마치 리눅스는 어려워라는 것처럼요. (사실 요즘도 어렵지만..)
포토샵에 익숙해져서 그런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도움말이나 교육 없이 쉽게 익숙해지는 UI가 더 좋은 UI라는 가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김프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은 틀림 없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냐라고 물으면 전 장단점이 있다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경험은 이미지 자르고 약간 편집하는 정도의 용도였는데 둘 다 그림판보다 100배 쯤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에 단순한 작업을 하는데는 김프가 훨씬 빨리 익숙해졌습니다. 근데 좀더 복잡한 작업을 하는 건 또 포토샵이 더 쉬웠습니다. 뭐랄까, 포토샵은 레이어 개념만 잘 느끼면(?) 나머지는 술술인데 김프는 처음엔 쉽지만 뭐 하나 할 때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한달까, 그런 느낌이죠. 일단 창이 많아서 신경이 분산되는 것도 그렇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더군요.
근데 사실 요즘 가장 큰 불만은 포토샵이랑 다르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디자이너가 만든 파일을 보고 UI 작업을 하는데 김프에서 띄워서 보면 아까 회의실에서 봤던 그 화면이 아닐 때의 당혹감이란-_-! 이거만 잘 맞춰줘도 전 어려운 인터페이스 다 몸으로 부딪혀 배워가면서 쓸 것 같습니다.
포토샵에 익숙해지지 않았고, 역시 gimp에도 익숙해지지 않은 사람의 의견으론 포토샵이 쉽긴합니다.(어려운건 절대 못합니다.. 단순한 필터 적용 레벨 바꾸기 간단한 레이어 작업 정도 할 뿐이죠.)
개선되어야 하는것이 무엇이냐 라고 했을때 MDI도 문제중 하나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critical 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결국 한글문제, 폰트문제 같은거가 더 치명적으로 걸리긴합니다. 다른 단점으로는 직관적인면에서 포토샵에 떨어진다는점. (이건 사실 인정할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포토샵자체도 6 7 시대를 거쳐서 CS쪽으로 발전해오고 element등이 출시되면서, 계속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려는 쪽으로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premiere같은 다른 툴도 마찬가지고요. MDI논쟁이나 기타 다른분이 말씀해주신것과 같이 GIMP의 개발철학 자체가 직관성이나 빠른 사용에 있지 않고, 숙련자들에게 편한 환경의 제공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것은 MDI를 하지 않았다는것에 장점이기도하고, (키보드 단축키나 기타 여러 윈도우 매니저를 기반으로 한다면 오히려 쉬운 상황이겠지요..) 역시 초심자에게는 복잡해 보이는 역할도 하겠죠.
리눅스는 물론 지금이야 콘솔없이 무엇이든 작업할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긴하지만. 실제로 콘솔을 익히고 명령어와 시스템을 알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콘솔에 명령어만 가르쳐주면 초보자도 따라서 배우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GIMP 같은 툴에서는 그런게 불가능합니다. 자신이 익숙해질때까지 '따라서' 간단한것을 해보기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단점으로 김프 혼자 뚝 떨어져 있고 다른 ADOBE프로그램과 같이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전혀 없다는점이 문제가 되겠죠.
디지털 캠코더를 사고나서, 동영상편집용으로 premiere같은 툴을 쓰고, 혹시 동영상에 기타 그림등을 추가하거나 편집할 필요가 있어서 포토샵을 쓰게되면, 거의 비슷한 메뉴와 구성에 원하던 것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플래쉬도 adobe로 넘어간이후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이 되고요. 그러나 gimp는 사실 그 활용을 더 할수 있게 해주는 백업 소프트 웨어들이 전혀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동영상 편집이라거나 DVD오쏘링이라거나,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의 백업이 없으니 실제로 '사진'편집 말고,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림을 편집할때는 잘 손이 간가게 된다는것이 문제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포토샵은 상단에 모든걸 총괄하는 메인 메뉴가 하나 있다는 점만으로 김프에 비해 상당한 직관성을 확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포토샵은 애초에 맥 프로그램이었다는 태생의 배경이 지금의 형태를 나오게 한 것이어서 포토샵 스스로가 잘 했다기 보다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함으로서 분명 초심자가 접했을때 더 쉬운 프로그램이 된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배울 필요가 없는 인터페이스가 가장 쉬운 인터페이스죠.
단적으로 예를 하나 들면 그래픽 에디팅 같은것까지 갈 것도 없이, 김프를 처음 쓰는 사람이 가끔 하게 되는 실수 중의 하나는 프로그램을 실수로 닫아 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김프는 여러 창이 있지만 사실 그 중에 메인이 되는 녀석이 존재하죠. 하지만 그게 뭐인지 깨닫게 되는데는 통상 한두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포토샵의 경우는 그런 일이 없죠. 맥이라면 맥의 프로그램 종료 방식을 그대로 따를거고, 윈도우즈에서는 누가 봐도 그 커다란 하나의 창이 메인이고, 그걸 닫는게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거라고 이해하지 않습니까? 이런 사소한 부분마저도 김프에서는 학습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직관성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직접적인 직관성의 차이 외에도 심적인 차이가 김프의 대중성을 크게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한눈에 봤을때 쉬울거 같다, 어려울거 같다"라는 사소한 점은 유저에게 상당히 큽니다. 포토샵은 누가 켜도 (윈도우즈 버전의 경우) 포토샵 창이 하나 뜬다고 인식을 하지만 김프는 사실 뜨는 창의 개수가 포토샵과 비교해 딱히 많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게 무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도 하기 전에 주변에서 무슨 창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뜨냐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 시점에서 이미 김프를 어렵거나 사용하기 복잡한 프로그램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생깁니다. 이러면 숙련도를 따지기 이전에 "이건 사실 어려운게 아니야" 라고 설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이건 상당히 큰 페널티입니다. 보통은 저 벽을 넘기 전에 그냥 쉬워 보이는 다른 솔루션으로 가 버리죠. 맥 버전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상단에 딱 하나 메뉴가 있는게 익숙한 사람들에게 각 창마다 메뉴가 따로따로 뜨는 구조가 쉬워 보일리가 없죠. 시작도 하기 전에 질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보이는 레이아웃이 지금보다 간략화 되어야 하고, 최소한 조금이라도 지금보다는 직관적인 형태로 화면에서 배열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은 상당부분 개선될거 같군요. 오피스계열 프로그램이나 IE쓰는 사람들을 보면 매일 쓰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기본 깔리는 형태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죠. "사용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데서 끝날게 아니라 처음부터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알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리눅스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철학은 아무래도 일반인보다는 개발자의 철학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것 보다는 복잡하고 많은 것을 하며 내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중요시 되어 있더군요. 물론 저도 지금 그 덕을 보고 있긴 합니다만 이런 점이 일반인들에게 어렵다고 인식되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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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포토샵도 만만치않게
포토샵도 만만치않게 사용하기 힘듭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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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아시겠지만 (특히
아시겠지만 (특히 윈도에서)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좋겠지요~.~
다만, 이 문제들은 대부분 김프보다는 freetype에 기인한 것들입니다만...
그리고 gtk-wimp엔진(win32룩앤필테마)도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김프 그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면... 따로 이렇게 진행하기 보다는 gimp.org팀에 건의하거나 패치를 제출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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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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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딴건 다 필요없고
딴건 다 필요없고 UI를 포토샵과 동일하게 만들면 됩니다.
(아마... 특허등록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NIX에서는 이만한
*NIX에서는 이만한 툴이 없을 정도로 사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win32 환경에서 한글 관련된 문제가 많아서 그렇지.
그외에는 메뉴 한글화 정도 뿐이죠.
GIMP 힘들다고 하면 호러샵도 힘듭니다. 사용하는 사람의 디자인 능력이 문제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X 뿐만 아니라
X 뿐만 아니라 윈도에서도 김프의 다이얼로그들(Layers, Channels, Paths, Undo 가 있는 창 등)을 항상 위에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을 GIMP가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JPEG 압축 옵션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각 도구의 옵션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도움말의 작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창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토샵은 안에서 창이 나뉘어 있지만 결국 한 창 안에서 내부 창을 띄우는 겁니다. 김프는 메뉴와 툴박스가 하나, 레이어나 패턴 등이 모이는 창이 하나, 여는 파일마다 하나 식으로 됩니다. 파일 외에 김프 자체의 창은 어떻게 합칠 수 있는 것도 같은데, 어쨌든 너무 산만합니다. 메인 메뉴가 따로 있고 파일창에서 메뉴를 열어 접근하는 것도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김프를 자주 쓰지 않아서 익숙한 분보다 대충 되는대로 말했습니다. :p
1. 인터페이스정말
1. 인터페이스
정말 자신있게 말하는데, 포토샵으로 CROP 하는것 보다 김프로 CROP 하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대충 보면 별로 차이 안나는것 같으면서도 사용해 보면 포토샵의 인터페이스가 월등히 우월합니다.
- 김프의 메뉴구성을 포토샵 처럼 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을 여기 포럼에서 봤습니다.
근데 그것도 부족해요~
2. wacom intuos
리눅스 드라이버부터 문제겠지만, 리눅스 김프에서 intuos 무리죠. 기울기도 안먹고,
압력감지조정이 윈도에서처럼 안되고요.
3. 필터
제가 못찾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많이 부족한듯 했습니다.
4.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꾸벅.^^
emerge money
https://xenosi.de/
김프의 UI를
김프의 UI를 포토샵처럼 보이게 패치한 버전도 있습니다. gimpshop이란 놈입니다.
툴박스들이 하나의 창처럼 떠다녀서 캔버스에 가려지거나 하면 짜증나죠;; MDI처럼 동작하게 만든 셈입니다.
윈도용 스샷입니다.
http://photos1.blogger.com/img/33/8159/1024/GIMPShop-Windows2.jpg
김프가 famous한 툴이었다면 포토샵의 UI가 불편하다 느꼈을테죠? ㅎ
저는 포토샵도
저는 포토샵도 잘쓰지 못하고 김프도 잘못쓰지만
디카로 찍은 사진을 보정할때 포토샵이 훨씬 편리하고 메뉴를 찾아보기도 쉬웠습니다.
(보정이라고 해봤자 커브조정과 리사이즈&샤픈 뿐이지만..)
김프로 같은 작업을 하려고 하다가 어디 그런 메뉴가 있는지.. 헤매다가 툴툴거리고 윈도우로 재부팅했네요.
Auto Level
오토레벨 버튼 plz
:)
없을리가 없지
없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
레이어->레벨->자동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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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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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우와 감사!
김프 써본지 5년만에 알았네요 -o-;;
[OT] 원래의 주제와는
[OT] 원래의 주제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김프에 대해서 불편함이 많으신 듯 하네요...
김프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얘기하면...
1. 여러개의 창이 둥둥 떠다니는 어지러운 UI
이러한 의견은 메일링과 김프팀 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어왔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에 따라 현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프의 도구/옵션 창들이 탭단위로 임의로 떼고 붙이고 해서 조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제 경우엔 이 기능을 이용해서.. 세개의 창(도구모음창, 레이어창, 이미지창)으로 설정해놓고 씁니다. 적어도 제게는 이 화면 구성이 더할 나위 없이 편합니다.
2. 원하는 기능이 없다 또는 어디있는 지 모르겠다. 는 의견...
김프는 포토샵과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다르다"는 것이 "틀렸다"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기능 적인 면에서 둘 간의 공통 분모가 있을 것이고.. 포토샵 만의 기능이 있을 것이고, 김프 만의 기능도 있겠죠. ~만의 기능이라는 것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통 분모는 포토샵이나 김프만이 아니라.. 대부분 이미지 리터칭 툴이 비슷합니다. 김프의 레이어와 포토샵의 레이어는 "다른"것이지 어느 한 쪽이 틀린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얘기들은 오래전부터 김프 메일링에 있어왔고, 김프 팀은 그것에 대해서 자신들의 설계 원칙을 이해시켜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점은.. "한글"로 된 문서인듯 하군요.
한글로 나온 김프 책이 총 3권 있습니다. 한권은 포켓리퍼런스이므로 별 도움이 안될것이고, 두 권은 아쉽게도 김프 1.2 기준이라 현 버전의 관점에선 좀 옛날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김프 유저 매뉴얼(GUM)은 현재 먼지군님께서 번역하고 계십니다.
광고: 김프 사용자를 위한 홈페이지 http://gimp.or.kr 이 얼마전부터 운영 중입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 값비싼 포토샵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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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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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
blender쪽에는 이전부터 동영상 가이드가 나왔는거 같은데
gimp쪽에서는 나온게 없답니까..?
농담으로 하는 소리이지만 가끔씩 튜토리얼 읽기가 귀찮아
집니다...;
제가 못찾은 건지..; 아마 일반인이 gimp를 잘안건드리는
이유는 나온 교육용 미디어나 대다수 가르치는 곳에서
포토샵 위주로 나가기 때문일껍니다.
다른 기능 제외하고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저같은 경우는
가벼운 gimp쪽을 손들어 주고 싶습니다.물론 비교하는게 어
불 성설입니다. 포토샵을 정품구매 안했으니..;
김프가 포토샵과 다르다고 불평하는 것은
리눅스가 윈도랑 다르다고 불평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윗분도 쓰셨지만 정말 불편함 점을 적어야지 포토샵은 이런데 김프는 저렇다고 그러는 건 좀...
전 안정성만 좀 올라가면 큰 불편없습니다. 많이 나아졌다곤 하는데 여전히 꽤나 죽어나가서...
어느쪽에 더
어느쪽에 더 익숙하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포토샵의 UI보다 GIMP의 UI가 훨씬 더 편합니다.
제 경우 Sawfish 윈도우매니저를 쓰는데 Sawfish에 Shade Hover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Shade Hover는 평상시에는 창을 Shade시켜놨다가 마우스를 타이틀바에 올리면 자동으로
펼쳐주고, 창에서 마우스가 벗어나면 다시 자동으로 접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GIMP의 툴박스 등에 적용해놓으니까 포토샵 못지 않게 편합니다.
평소에 툴박스나 레이어 윈도우 등이 죄다 접혀 있다가 마우스를 올리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다시 빠져나가면 자동으로 접힙니다. 게다가 한꺼번에 여러 개의 이미지를 편집할 때에는
포토샵으로는 화면이 좁아서 불편하지만, GIMP를 쓰면 가상 데스크탑을 마음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과 GIMP의 차이는 윈도우와 리눅스의 차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포토샵의 경우 이미 다 정해져 있는 UI를 사용자가 익혀서 써야 하지만, GIMP의 경우
훨씬 유연하게 자신의 입맛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파워유저가 안 되는
파워유저가 안 되는 일반 사용자들은 대개 기본값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논하죠...
데스크탑 배포판들이 기본 테마를 중요시 여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윈도 매니저고 뭐고, art.gnome 같은 곳 백번 가르쳐 줘 봐야 기본 테마가 구리면
'리눅스 UI = 구리다'에서 생각을 좀체 안 바꿀테니까요. -_-...
(김프 UI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하여간 주제에 대해 이야길 하자면, 김프나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글들을 보니 김프의 UI는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조금 손보면 포토샵과 유사한 형태나 더 쉬운 UI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그렇다면 차라리 인스톨러를 개선해서, 처음 실행시 마치 드림위버처럼
UI의 몇 가지 프리셋(테마)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프 매뉴얼(GUM)을 번역하고 있는 먼지군입니다.
허접스런 번역질을 계속 하고 있어 죄송합니다. (__)
그리고 교정한답시고 몇달째 방치하고 있어 또 죄송합니다. (__);;;
여튼.. 근래에 매뉴얼 외에 일반 강좌 번역이 문제가 되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데..(저작권 문제)
이 쓰레드를 보니 동영상 강좌의 필요성이 제기된 부분이 있네요.
저도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데, 이번에 문제가 된 김에 동영상으로 자체 강좌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뭐 두드리다보면 방법이야 생길거고..
여튼.. 김프 사랑해주시고요. ㅎㅎ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다른 프로그램이나 OS 를 사용하시듯 주저없이 불편한 점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귀찮다고 그냥 포샵 깔아버리지 마시고요. ㅎㅎㅎ
쓰고 보니 쓰레드완 관계없는 엄한 얘기네요. ;;;
김프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제각기 노는 창의 UI 는 일부러 그렇게 개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매뉴얼에 그렇게 나오더군요. ;;;)
따라서 이 부분은 "개선"될 여지가 전무하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즉, 부족하거나 잘못되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은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도 그러하지만(전 윈도우 사용자입니다. 리눅스는 근래에 우분투만 조금), 리눅스 x-window 에서는 오히려 창 분리가 훨씬 사용하기에 편리하더군요.
역시나 익숙함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GIMP는 메뉴얼
GIMP는 메뉴얼 수준에서는 모 나름대로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001년인가.. 그때.. GIMP일일이 테스트해가면서 GUM을 몽땅 번역했을 정도니까요.(후 문서가 날아가 버려서.. OTL)
..인터페이스는 포토샵과 김프가 그리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구요. 익숙해진 지금은 김프가 훨씬 편합니다.
리눅스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김프를 사용하는건 당연하고.
윈도우에서도 김프를 사용합니다.
물론 김프를 전문적인 디자인영역에서 사용하는게 아닌 일반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는 거니까.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겠지만.
UI, 필터, 기타등등의 기능에서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서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GUM을 한번 번역해본적도 있고 해서 1년전인가 다시한번 번역해볼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는데, 문서관리 정책이 너무 보수적이라서 포기했었습니다. 거의 상업용문서를 다루는 수준에서 문서를 관리하고 있구요. GUM문서팀이 원하는 규격에 맞아야지만 커미터 권한이 부여됩니다. 지금도 그런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프 문서팀의 정책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는 없지만, 현재로서 추가적인 커미터 권한 부여는 없는 듯 합니다.
전에 이 문제로 팀원들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관리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라든가 xml 이라든가 docbook 따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시작한 제가 지금은 어느 정도 당당히(?) 끼여서 활동할 수 있을만큼 많이 완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고 보니 제가 김프 매뉴얼 번역을 시작한게 1년 조금 넘네요. 프로젝트 참여는 약 8개월 정도되는 것 같고요)
커미터가 아니라 단순 참여자라면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철저한 에러체크를 하지 않은 패치의 경우 reject 한다던가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쿨럭 ;;
사실 전문디자인이
사실 전문디자인이 아닌다음에야. 이미지 리터칭 툴에서 쓰는 기능이라는게,
(레이어)합치기/확대/축소/글자 넣기/자르기/돌리기/모자이크/블루어 가 전부 다 잖아요.
이 수준에서 본다면 포샵이나 김프나 페인트샵, 피카사나 별차이가 없죠. 역시 문제는 환경이 얼마나 친숙하냐, 관련자료가 얼마나 많냐 하는 정도가 아닐런지요.
제가 못찾은 걸수도
제가 못찾은 걸수도 있지만...
그림에서 영역을 선택해서 복사하고 새 창에 붙여넣으려고 할때,
클립보드에 복사된 영역 크기만큼 새 창 크기가 지정되었으면 합니다.
미리 구성된 여러 크기중 클립보드 항목은 안 보이더군요.
Ctr+Nl로 새창열면
Ctr+Nl로 새창열면 클립보드에 저장된 크기만큼 열리던데요 ?
Paste as New
Paste as New라고 하면 클립보드가 그대로 새 창으로 뜨지 않나요..? 툴박스 창(메인 창)의 Acquire 메뉴에도 있고 그림 창의 Edit 메뉴에도 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일단 무엇보다 그라디언트 편집기를 좀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라디언트 편집기 한번 써 보시면 알겁니다.
그라디언트 편집하느라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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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in the sw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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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김프의 개발 철학이
김프의 개발 철학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포토샵과 김프로 작업하라고 하면
분명 포토샵으로 더 잘 할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위의 글에도 무슨기능이 없습니까? 이런건 안되나요? 더 편하게 할 순 없나요?
라는 글이 보이고, 그것에 대한 해답들도 거의 답변 되었습니다.
포토샵에서는 안물어봐도 잘 찾을법한 기능들입니다.
포토샵에 익숙해져서 그렇다. 김프는 포토샵이 아니니까 다른건 당연하다.
라고 하기에는 모르는 사람이 익숙해지는데 드는 노력이 너무도 차이납니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하면 맞는 표현일것 같습니다.
김프 편리하게 만드는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좋겠네요.
emerge money
https://xenosi.de/
음.. 제가
음.. 제가 봤을적에는..
이러이러한 기능이 없나요 ? 이런건 안되나요 라고 물어볼수 있는 유저는
이미 포샵을 접해서 그 메뉴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라고 생각됩니다.
생판 처음인 유저에게...
김프랑 포샵 주면.. 별 차이 느껴할거 같지 않은데요.
제 경험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
포토샵을 쓰면서 남에게 물어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automating 기능까지 안물어보고 해냈습니다.
김프에서는 각 메뉴가 무슨기능일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해내기도 힘들고,
해당 메뉴들어가서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하는것도 힘들어요.
필요해서 김프를 가끔 틉니다.
최근에 한것 중 그림을 오려야 하는게 있었는데,
김프가 패스그리는것 자체는 포토샵보다 편한데, 패스를 닫을줄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대충 가깝게 붙여서 셀렉션 만들어서 했습니다. 결국 해결은 못한거죠.
여담이지만 패스는 코렐드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배운적은 없어요)
emerge money
https://xenosi.de/
한마디로 '직관적
한마디로 '직관적 인터페이스' 라는것이죠.
아 대충 이렇게 하면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고 행했을때 그대로 실행되는 그런것이요.
다하고 더블클릭하면 이쯤에서 닫히게 만들면 편하지 않을까 하고 더블클릭했을때 닫혀주는 뭐 그런거죠.
이것을 비단 윈도우나 포토샾에 익숙해져 그렇다고 말하면 더이상 진전하기 어렵군요.
물론 고급기능이야 메뉴얼보고 뒤져보고 해보고 해서 알아낸다 치지만,
기본적인 아이콘이나 메뉴나 사용법은 직관적 이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해 주셨네요.
저는 반대입니다.
포토샵과 김프 모두 매뉴얼이나 책 없이 쓰는 것을 시도해 본 바로는 포토샵이 김프보다 더 직관적이라는 주장에 별로 공감을 갖지 못하겠습니다.
이미지 자르고 글자 넣고 레이어 쓰고 필터 조금 쓰는 수준에서 쓰긴 합니다만 저는 포토샵의 UI 구성과 동작 방식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동작에는 이렇게 반응할 것 같은데 아닌 게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디자이너 툴에서 시작한 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그랬습니다.
그에 비해 김프는 무난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리눅스 친화적인 면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따라서 김프가 포토샵보다 UI가 직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은 익숙함의 차이에서 오는 게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둘다 처음 사용해 보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건 똑같고 결국은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자료와 프로그램의 안정성(윈도우 위에서 김프는 어딘가 불안한 동작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에서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음 이런글이 있었군요.
전.. 김프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전공학생입니다..
포토샵,보단 김프가 더낳은거 같구요.
페인터보단 조금 기능이 떨어집니다..
오직.. 페인팅쪽에서 만 보면 말이죠.
제가 김프를 웹디자인에 들어가는 배너같은 깔끔한 이미지들을 편집하는 작업은 거의 안하고..
페인팅용도로 사용할줄알아서요.
툴에서는 블러시와 여러 자르기 붙이기 와 크기,로테이트, 메뉴에서는 캠버스사이즈혹은 이미지사이즈
레이어역시.. 많이 쓰고요..
그리고 몇안되는 필터인데.. 거의 이 필터만 씁니다 "왜곡(D)> IWarp "
이 필터는 유명 아티스트가 포토샵에서 쓰는걸 보고.. (동영상튜토리얼) 김프에도 없다 뒤져보니 있더군요..
포토샵에선 Liquid? 리퀴드 라는 필터로 되어있을겁니다.
하이튼.. 있을건 다있는 김프입니다.
포토샵에 기본툴중하나인 이미지레디에 있는 단순 gif애니메이션을 쓸줄아는데..
김프에서는 gap 를 어떻게 쓸지 몰라 -_- 고심입니다..
메뉴얼을 읽지않고 쓰는 타입이거든요..
뭐.. 김프에게 바라는점과 위 페인터보다 약한점을..
http://gimp.or.kr/forum/viewtopic.php?t=234
여기다 적어놨었습니다. 잡소리를 줄여야되는데 =3=3 ㅎㅎ
페인터로 그림그리시는 분들은 바로 이해 하실겁니다.
바라는점은 블러시, 임파스토같은 특수한 블러시..
거의 페인터는 이미지의 전장?인
캠버스자체에 특정한 알고리즘으로 작성되어놓은거 같은... 예술적 프로그래밍이 첨가된걸로.. 알고있습니당 퍼퍽.
하이튼.. 김프프로그래머들 역시 이걸 기본으로 하는 옵션을 추가 하겠죠?;; (벌써있으시면 제발 알려주시길~)
포토샵을 가르쳐주는
포토샵을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고 김프를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는 이상
김프의 UI는 포토샵을 따라가야하는게 맞습니다. 김프 사용자가 많아지길 원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포토샵은 있는 이미지 편집하는 성격이 더 강하고
페인터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하는 성격이 더 강한 듯 합니다.
김프의 가장 큰 문제는..
김프의 가장 큰 문제는 포토샵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김프는 포토샵이 아니죠. 김프는 김프일 뿐...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토샵을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포토샵과 다르다는 것은 매우 큽니다. 한번 어떤 인터페이스에 길들여지면 쉽게 바꾸기 힘들죠.
툴바의 레이아웃 등이 포토샵과 다른 것부터 메뉴의 위치, 순서, 단축키 등까지 전부 다릅니다.
특히 단축키가 다르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단축키가 아니라 니모닉이겠지만요.
예를 들어 포토샵에서 Image-Adjustment-Level 을 간다면 Alt+I A L 순으로 누르면 되겠지만,
김프에서는 또 다르죠. 보수적인 포토샵 유저들이 많은건지, 같은 포토샵이라도 맥에서는 니모닉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맥용 포토샵을 쓰지 않는 유저도 있습니다. 심지어 니모닉보다 더 빠른
단축키가 있고, 단축키가 없을 때는 직접 할당까지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기능적인 문제라고 하면, 전 김프와 포토샵 자체는 이미 거의 비슷한 성능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외의 부차적인 면에서 김프가 좀 떨어지는 편이죠. 예를들어 서드파티 플러그인이 부족하다거나,
Adobe Bridge와의 연동이라던거, Adobe Camera Raw plugin이라던지 말이죠.
아! 제발 그리고 Healing brush 랑 History brush 가 김프에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ㅜ_ㅠ
다들 포토샵에 익숙하신 상태에서 주장하시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다들 포토샵에 익숙하신 상태에서 주장하시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실제 실험을 해보신것도 아니지 않나요?
자신들이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포토샵이 직관적(직관이라는건 아무런 선행 학습이 없으면
잘 발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이고 편리하게 느껴 지는 겁니다.
저는 포토샵 책한권 본적 없으며 김프 또한 같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쓰는 이상 간단한 그림 편집 같은건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끔 윈도우에선 포토샵, 리눅스에선 김프를 쓰게 되는데
항상 별 차이 없다고 느낍니다. 둘 프로그램을 쓰다가 어떤 기능을 찾을때 옆에 있는 포토샵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면 키워드만 알려주고 전 그에 따른 메뉴를 찾아가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어떤것이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이라는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설학원에서 포토샵만 교육한다고 김프가 포토샵 UI를 따라가야할 한다는 주장은
일단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된 문제를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프로젝트에서 논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A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쓴다고 다른 프로그램들이 A의 그것을 따라하는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하는건 아무리 잘해도 아류일 뿐입니다. 오리지널을 사용하지 클론을 사용하시겠습니까?
May the F/OSS be with you..
질문하신분의 글을
질문하신분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시겠습니까?
fedious 님은 김프 개선 프로젝트를 하실거라고 하시고
일반사용자들은(포토샵유저가 많겠지요? 일반유저라고 하시니까..) 무엇을 불편해하느냐입니다.
사실 일반 사용자
사실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 본다면 GIMP의 기능은 포샵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UI는 제 생각에 기호, 혹은 익숙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게다가 포샵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UI의 불편한 점을 논하라고 한다면...
결국 포샵은 메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데, 김프는 다르네요.
포샵은 MDI방식인데, 김프는 아니라서.. 이런류의 얘기가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또 뺑뺑이 될거 갔습니다.
아예 응용 프로그램 UI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분석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포샵과 비교하는 것으로는 답을 얻을 수 있을거 같지가 않습니다.
일단 UI를 떼어 놓고 보고, 간단한 이미지 리터칭정도만 필요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본다면..
불편한 점은
1. 정보를 얻기 힘들다.
1. 커뮤니티의 부재.
음.. 커뮤니티가 없으니.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지니 위의 불편한 점과 일맥상통이네요.
1. 메뉴얼 외에도, 다양한 활용기법등에 대한 문서가 없다.
2001년에 gimp를 활용하고 문서만들 적에도, gimp문서가 아닌 포샵문서를 보고 활용을 할 정도였습니다(gimp 좀 제대로 사용해볼려고 포샵책 사서 공부했을 정도였음). 지금도 좀 응용해볼려 치면, 포샵활용팁 보면서 하는게 더 빠릅니다.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적겠습니다.
원글을 적으신 분이 물어본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김프의 UI가 어떻네, 포토샵의 UI가 어떻네가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히
분명히 읽었거든요.
"GIMP의 어떤 점을 개선하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GIMP의 어떤 점"에, UI, 문서, 지원 커뮤니티가 포함되면 문제가 있나요?
UI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고, 부족한 문서 때문에 불편해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프로그램을 배우기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서 문서를 찾고 도움말을 보고 메뉴얼을 읽고 커뮤니티를 찾는 사람은 "일반 유저"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들은 파워유저죠. 개발자거나..
저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안움직이면(자신이 먼저 알던 프로그램과 다르면)
전화통부터 붙잡는게 일반유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프로그래머적인 접근, 이상으로의 접근은.. 별로 시장에서 안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최초 질문 하신분께 한말이 아닙니다..
ironiris 님이 위에서 한말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그리고 ironiris님이 먼저 UI 를 거론하신거 아닌가요?
이건 제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건지..
May the F/OSS be with you..
제 글에 댓글을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지 그러셨어요. 쩝..
그리고 김프의 UI가 어떻네 포토샵의 UI가 어떻네 라는 말은 누구 UI가 더 좋네 논쟁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또 일반 사용자층이 넓어지길 바란다면 일반 사용자들이 포토샵UI가 더익숙하니(포토샵UI에 익숙한 사람이 더 많으니) 포토샵UI를 따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라도 포토샵과 거의 같은 UI를 가진 강력한 프로그램이 공짜로 있으면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 포토샵을 불법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지요.
글쓴분은 김프의 개발철학을 꺽고자하는게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을 넓히고자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는 말씀이십니다.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첫 이미지 편집기로 김프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김프의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겠죠.
하지만 포토샵에서 김프로 스위칭하는 사람에게는 김프의 인터페이스는 불편합니다.
불편하다기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겠죠.
전자에 초점을 맞춘다면 상관없겠지만, 후자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게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후자의 경우에 속하는 사람이 훨씬 많고요. 특히나 MS-Windows 를
사용하던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는 말이죠.
결국 가장 큰 단점은
다른건 다 그냥 쓰면 되겠는데, 제발 둥둥 떠 다니지 좀 말라는거죠!! =_=
그리고 혹시 히스토리 붓은 어디에 있나요? =_=;;;;;
또 한가지는..결국 이건 리눅스상에서 돌아가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문제일수도 있긴 하겠지만, 제발 이쁜 폰트 좀 많아야 하지 않겠나 싶은것 정도?
윈도우도 기본으로만 깔면 개판인건 비슷하지만, 그래도 오피스 깔고 한글 깔고 하면 좀 괜찮아지잖아요 -_-a 이런 부분들에 대한 확충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
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
기능툴(독)은 붙어있게 하면 되죠.
글꼴을 구입하세요.
뭐 그건 그렇지만
하지만!! 그래도!!
==
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윈도우에서
윈도우에서 사진편집을 할때는 일단 gimp보다는 오래동안 써온 포토샵을 먼저 찾게 됩니다. 더 익숙하니까요.
그런데 간혹 회사나 PC방에서 사진편집을 위해 포토샵을 설치할라고 해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포토샵을 설치할 수 없지요.
1.지금 당장 포토샵을 구할수 없을때
2.또는 포토샵 인증이 잘 안될때--;
3.admin권한이 없을때
문제는 3번같은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인데
gimp역시 설치시에 admin권한을 요구하기때문에 이런 상황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admin권한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도 gimp가 시스템에 라이브러리를 엄청 설치하기 때문에
pc방이나 회사등에서 설치하기 좀 곤란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PhotoLine이라는 유사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거는 아무데나 복사만 해주면 바로 실행이 되더군요.
프로그램도 쓸만하고... gimp나 포토샵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gimp가 이렇게 복사만 해도 잘 실행된다면 저는 gimp를 사용했을겁니다.
gimp실행파일이 좀 커져도 좋으니 admin권한 없어도 설치 잘되는 gimp버젼이 나왔으면 합니다.
세줄요약하자면
gimp는 포토샵을 쓸수 없을때 찾게 되는데
이거 설치가 만만치가 않다
설치가 간단해지면 나도 오늘부터 gimp유저
p.s. gimp 설치가 어렵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admin권한 없이는 설치하기 어렵다는 얘기지요.
gimp 컴파일 할때 동적라이브러리 안사용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라이브러리를 포함시키면 됩니다.
윈도우용도 마찬가지
문제는 그렇게 하면 크기가 엄청 커지고 로딩도..
즐린
비스타 좀 지원해
비스타 좀 지원해 주세요.
비스타에선 GIMP가 안돌아가네요. -_-;;;
전 윈도우
전 윈도우 사용할때도 포토샵으로는 뭔가 원하는 그림이 되질 않아서 Fireworks라는 툴을 가끔씩 사용했었습니다.
웹 디자인에 사용될만한, 사진같은 것이 아닌 백터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그런 그림들은 포토샵 보다는 파이어웍스 방식이 편하더군요. 레이어, 알파채널 이런거 안써도 그냥 화면에 그려놓은 것들(점, 선, 면, 글자 등등)이 각각 개채로 인식되고 선택되서 수정해 나가기도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리눅스에서도 inkscape 사용합니다. 파이어웍스하고 비슷하게 개채 방식으로 그려지구요. svg가 기본 파일 형식입니다.
사진 리터칭 같은 작업 아니면 inkscape도 사용해 보세요. 포토샵이나 김프의 방식에 비해서는 확실히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잇
--
마잇
2d bitmap 툴..김프..
http://www.gimp.or.kr/forum/viewtopic.php?t=234
http://gimp.or.kr/forum/viewtopic.php?t=303
이 기술만 들어온다면.. 꽤나 유저들이 늘어 날겁니다.
-_- 이상입니당^^
냐옹~
한국에서 GIMP가 포토샵을 앞설 수 없는 이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6%F7%C5%E4%BC%A5+%B0%AD%C1%C2&x=0&y=0&frm=t1&sm=top_hty
음...
1. 김프의 UI 는 뷁스럽다.
: 인정했습니다. 솔직히 좀 그렇지? 하고요..
그런데 자주 쓰다보니.. 그리고 그런 류(?)의 프로그램을 자주 쓰다보니 아니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포토샵을 접했습니다. 나름 포토샵 4.0부터 6.5까지 써오면서.. DTP 한답시고 깝죽거린 때도 있었는데..
근 2년만에 paste into selection 을 못해서(쉽게 말하면 그냥 합성) 김프로 pds 파일을 편집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메뉴도 못 찾았습니다. ㅠ.ㅡ
김프의 UI 가 정말 뷁스러운지 아닌지는 포토샵이 낯설정도로 써보고 말해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2. 실용 강좌가 없다.
: 가장 처절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8년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매뉴얼을 번역했고 책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무것도 없다가 2년 전에 매뉴얼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해외 강좌를 번역하시는 분도 있고, 직접 강좌를 만드시는 분도 있고, 저도 한달에 하나 정도지만 플래쉬로 된 동영상 강좌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를 탓하거나 만들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뭔가 되겠지요. 제일 안타까운 것이 김프 1.x 대에 있었던 활동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라는 것이니까요.(물론 김프 프로그램 번역이나 nzeo 게시판 등의 강좌 등은 있지만)
3. 필터 등 편리한 기능이 없다.
: 은근히 많았습니다. 한글로 번역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그렇지.. 가장 쉬운 drop shadow 만 해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강좌에서 레이어 복사해서 블루어줘서.. 뭐 그런 삽질을 반복하고 있지요.(사실 그게 기본이긴 합니다만..) 그외 기본적인 필터나 기능들(스크립트)은 거의 대부분 있으며, 심지어 2.4 rc1 에서는 라인을 쉽게 따는 기능도 있습니다. 기가 막히게 편하더군요. 계속 메뉴를 번역중이며, 소개나 사용법에 대한 글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설프지만 -_-; 포샵의 액션 스크립트 비스므리한 것도 있습니다.
4. 기타.. 오류.. 미지원
: 오류는 글꼴 문제가 가장 심각하지요. 특히 윈도버전의 경우 (아마도) 테마충돌로 인한 불시에 닫히는 경우가 김프를 버리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 문제는 2.4.rc1 에서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gtk+ 의 gimp-wimp(MS windows Engine) 을 체크해제하시고 설치하시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비스타 지원건은 찾아보니 "별 문제 없다." 나 "비스타가 꼬진거다." 라는 말이 전부인 것으로 보아 완벽지원(?)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설치시의 admin 권한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불만입니다만.. 한번도 불만이란 소릴 해본적이 없네요 -_-; 언젠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윈도용의 경우 portable 버전이 나와 있으므로, 이또한 "그거 써~" 란 소릴 들을 가능성이 높군요. -_-;
- 김프 공식 페이지 : http://www.gimp.org
- 김프 한글 매뉴얼 : http://docs.gimp.org
- 김프 한국 커뮤니티 : http://gimp.or.kr
- 제가 운영하는 김프 사이트 : http://gimp.kr
- 김프 단축키 : http://gimp.kr/entry/Gimp-hotkey
- 김프 윈도용 FAQ : http://gimp.kr/entry/FAQ-for-Gimp-for-Windows
- 김프 일괄처리(배치) 플러그인 소개 : http://gimp.kr/entry/plugin-Davids-Batch-Processor
- 김프 강좌들 : http://gimp.kr/category/%EC%8B%A4%EC%A0%84%20%EA%B0%95%EC%A2%8C
- 김프 2.4 새로운 기능 소개 : http://gimp.kr/entry/new-features-of-GIMP-2-4
김프 포터블
링크가 빠졌군요.
- 김프 포터블 : http://portableapps.com/apps/graphics_pictures/gimp_portable
gimp for windows가
gimp for windows가 웬만큼만 쓸만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공짜로 깔아주고 그럴겁니다.
근데 거지같은 한글지원과 거지같은 gtk(for windows)는 어떻게 극복이 안되더군요.
가능하다는 것과 쓸만하다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죠.
리눅스용 gimp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paint.net에 더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인이라 뭐 대단한 기능이 필요한게 아니고
사진이나 어느정도 편집할 정도면 족하니까요.
gimp for windows가 GTK를 집어치고 windows 네이티브로 다시 개발되면 좋겠습니다만
그런건 기대 안하는게 좋겠죠?
저는 리눅스를 못 다룹니다.
우분투를 잠깐 썼고, 요즘 centos 를 설치해봤지만, 설치하고 멍~ 한 레벨인지라..
주욱 윈도용 김프를 써왔습니다.
GTK+ 는 오로지 김프를 위해 설치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윈도용 GTK+ 의 허접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김프는 에러없이 너무 잘 돌아가니까요.
초반에는 글꼴 문제때문에 고생이 많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한 이후로 근 1년 반동안 딱 한번의 다운밖에 없었습니다. 김프로 큰 작업을 하진 않지만, 이런저런 이유로(매뉴얼이나 프로그램 번역, 강좌 구현 및 제작 등) 거의 매일 김프를 켜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윈도용 GTK+ 가 허접스럽다거나 김프의 기능이 마음에 안 드시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사실 저도 오픈소스로 전환한 시점의 페인트닷넷에 마음을 빼앗겨서 김프를 버릴까 고민하기도 했으니까요. 그 외에도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고..)
윈도용 GTK+ 때문에, 아니면 오류가 많아서 김프를 쓰지 못하겠다라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예전의 문제들때문에 생긴.. 마치 리눅스는 어려워라는 것처럼요. (사실 요즘도 어렵지만..)
gimp for windows가 GTK를 집어치고 windows 네이티브로 다시 개발..
쎈스가 있으신데요.... 하하..
오늘 크게 웃는 일이 두번 있었는데,
하나는 레알베티스와 레알마드리드가 "레알" 더비라고 해서 웃기는 사람을 봤더니,
요기서 한번 더 웃네요.
ps)
GTK가 무엇의 약자일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GTK 하고 GIMP얘기는
GTK 하고 GIMP얘기는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대 안한다고 쓴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상부만 살려서
네이티브 기반으로 최적화해서 포팅이 됐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바로 이렇게 맥에서 하는 것처럼.
http://seashore.sourceforge.net/
웃깁니까?
그럼 웃기죠.
그건 GIMP가 아니잖아요.
MacOS용 GIMP는 GTK 안쓰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답글을 쓰신분은 gimp
답글을 쓰신분은 gimp for windows 라고 표현하셨지만, gtk에 독립적인 gimp의 fork(윈도우용으로) 개발하길 원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족을 단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위에 분이나 다른
위에 분이나 다른 분들께서는 잘 알아 들으시는데
이분은 왜이렇게 다른사람 할퀴지 못해 안달이실까.
다만 안쓰러울 뿐입니다.
비열하게
익명에 숨어서 자기 씹고 싶은 것은 마음 놓고 씹으면서,
정작 자신이 씹히니깐, 기분은 언짢으신가봐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내가 비열한지
내가 비열한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죠?
참 기가 차군요.
이번 쓰레드에서 댁이 먼저 시작했나요 제가 먼저 시작했나요?
음...
"근데 거지같은 한글지원과 거지같은 gtk(for windows)는 어떻게 극복이 안되더군요."
익명으로 이러한 것을 남기시는 것을 보면 제 판단으로는 충분히 비열하신 것 같네요.
그런데, 기분은 좀 언짢아 지셨나봐요? 살짝 입가에 미소가 흐르려고 하네요.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GTK가 댁 이름
GTK가 댁 이름 이니셜이라도 되는가요?
참 별걸 갖고 다 비열하다고 시비를 거는군요.
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내가 피해야지 나원참.
리눅스 사이트에서는 왜 리눅스 프로그램에 대해 쓴소리 하면
자기 아버님 욕이라도 들은 양 시비거는 사람이 많은가요?
그런 사람은 별로
그런 사람은 별로 없는데 계속 듣고 있자니 기분은 좀 거지같네요.
--
perl -e's@@JEON Myoung-jin@;sub man{s| _|her e|}
sub see{s;^;Just;;u;s;e ;Perl ;;to;print$_,$/}$uperMan=M;
s=^....=U are not=;s~$uperMan~~;&admitIt;s=U are = A=;s|young|_|;&man;
sub admitIt{say;ye;s!-\w+! Hacker!};see U'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위의 익명은 번역
위의 익명은 번역 참여하신 분들 보라고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번역 참여자들께서는 적어도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는 옛 속담을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모두가 본 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포토샵에 익숙해져서
포토샵에 익숙해져서 그런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도움말이나 교육 없이 쉽게 익숙해지는 UI가 더 좋은 UI라는 가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김프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은 틀림 없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냐라고 물으면 전 장단점이 있다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경험은 이미지 자르고 약간 편집하는 정도의 용도였는데 둘 다 그림판보다 100배 쯤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에 단순한 작업을 하는데는 김프가 훨씬 빨리 익숙해졌습니다. 근데 좀더 복잡한 작업을 하는 건 또 포토샵이 더 쉬웠습니다. 뭐랄까, 포토샵은 레이어 개념만 잘 느끼면(?) 나머지는 술술인데 김프는 처음엔 쉽지만 뭐 하나 할 때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한달까, 그런 느낌이죠. 일단 창이 많아서 신경이 분산되는 것도 그렇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더군요.
근데 사실 요즘 가장 큰 불만은 포토샵이랑 다르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디자이너가 만든 파일을 보고 UI 작업을 하는데 김프에서 띄워서 보면 아까 회의실에서 봤던 그 화면이 아닐 때의 당혹감이란-_-! 이거만 잘 맞춰줘도 전 어려운 인터페이스 다 몸으로 부딪혀 배워가면서 쓸 것 같습니다.
포토샵에 익숙해지지
포토샵에 익숙해지지 않았고, 역시 gimp에도 익숙해지지 않은 사람의 의견으론 포토샵이 쉽긴합니다.(어려운건 절대 못합니다.. 단순한 필터 적용 레벨 바꾸기 간단한 레이어 작업 정도 할 뿐이죠.)
개선되어야 하는것이 무엇이냐 라고 했을때 MDI도 문제중 하나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critical 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결국 한글문제, 폰트문제 같은거가 더 치명적으로 걸리긴합니다. 다른 단점으로는 직관적인면에서 포토샵에 떨어진다는점. (이건 사실 인정할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포토샵자체도 6 7 시대를 거쳐서 CS쪽으로 발전해오고 element등이 출시되면서, 계속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려는 쪽으로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premiere같은 다른 툴도 마찬가지고요. MDI논쟁이나 기타 다른분이 말씀해주신것과 같이 GIMP의 개발철학 자체가 직관성이나 빠른 사용에 있지 않고, 숙련자들에게 편한 환경의 제공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것은 MDI를 하지 않았다는것에 장점이기도하고, (키보드 단축키나 기타 여러 윈도우 매니저를 기반으로 한다면 오히려 쉬운 상황이겠지요..) 역시 초심자에게는 복잡해 보이는 역할도 하겠죠.
리눅스는 물론 지금이야 콘솔없이 무엇이든 작업할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긴하지만. 실제로 콘솔을 익히고 명령어와 시스템을 알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콘솔에 명령어만 가르쳐주면 초보자도 따라서 배우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GIMP 같은 툴에서는 그런게 불가능합니다. 자신이 익숙해질때까지 '따라서' 간단한것을 해보기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단점으로 김프 혼자 뚝 떨어져 있고 다른 ADOBE프로그램과 같이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전혀 없다는점이 문제가 되겠죠.
디지털 캠코더를 사고나서, 동영상편집용으로 premiere같은 툴을 쓰고, 혹시 동영상에 기타 그림등을 추가하거나 편집할 필요가 있어서 포토샵을 쓰게되면, 거의 비슷한 메뉴와 구성에 원하던 것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플래쉬도 adobe로 넘어간이후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이 되고요. 그러나 gimp는 사실 그 활용을 더 할수 있게 해주는 백업 소프트 웨어들이 전혀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동영상 편집이라거나 DVD오쏘링이라거나,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의 백업이 없으니 실제로 '사진'편집 말고,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림을 편집할때는 잘 손이 간가게 된다는것이 문제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포토샵은 상단에 모든걸 총괄하는 메인 메뉴가 하나 있다는 점만으로 김프에 비해 상당한 직관성을 확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포토샵은 애초에 맥 프로그램이었다는 태생의 배경이 지금의 형태를 나오게 한 것이어서 포토샵 스스로가 잘 했다기 보다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함으로서 분명 초심자가 접했을때 더 쉬운 프로그램이 된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배울 필요가 없는 인터페이스가 가장 쉬운 인터페이스죠.
단적으로 예를 하나 들면 그래픽 에디팅 같은것까지 갈 것도 없이, 김프를 처음 쓰는 사람이 가끔 하게 되는 실수 중의 하나는 프로그램을 실수로 닫아 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김프는 여러 창이 있지만 사실 그 중에 메인이 되는 녀석이 존재하죠. 하지만 그게 뭐인지 깨닫게 되는데는 통상 한두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포토샵의 경우는 그런 일이 없죠. 맥이라면 맥의 프로그램 종료 방식을 그대로 따를거고, 윈도우즈에서는 누가 봐도 그 커다란 하나의 창이 메인이고, 그걸 닫는게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거라고 이해하지 않습니까? 이런 사소한 부분마저도 김프에서는 학습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직관성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직접적인 직관성의 차이 외에도 심적인 차이가 김프의 대중성을 크게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한눈에 봤을때 쉬울거 같다, 어려울거 같다"라는 사소한 점은 유저에게 상당히 큽니다. 포토샵은 누가 켜도 (윈도우즈 버전의 경우) 포토샵 창이 하나 뜬다고 인식을 하지만 김프는 사실 뜨는 창의 개수가 포토샵과 비교해 딱히 많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게 무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도 하기 전에 주변에서 무슨 창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뜨냐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 시점에서 이미 김프를 어렵거나 사용하기 복잡한 프로그램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생깁니다. 이러면 숙련도를 따지기 이전에 "이건 사실 어려운게 아니야" 라고 설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이건 상당히 큰 페널티입니다. 보통은 저 벽을 넘기 전에 그냥 쉬워 보이는 다른 솔루션으로 가 버리죠. 맥 버전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상단에 딱 하나 메뉴가 있는게 익숙한 사람들에게 각 창마다 메뉴가 따로따로 뜨는 구조가 쉬워 보일리가 없죠. 시작도 하기 전에 질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보이는 레이아웃이 지금보다 간략화 되어야 하고, 최소한 조금이라도 지금보다는 직관적인 형태로 화면에서 배열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은 상당부분 개선될거 같군요. 오피스계열 프로그램이나 IE쓰는 사람들을 보면 매일 쓰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기본 깔리는 형태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죠. "사용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데서 끝날게 아니라 처음부터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알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리눅스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철학은 아무래도 일반인보다는 개발자의 철학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것 보다는 복잡하고 많은 것을 하며 내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중요시 되어 있더군요. 물론 저도 지금 그 덕을 보고 있긴 합니다만 이런 점이 일반인들에게 어렵다고 인식되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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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의 UI 브레인스토밍 블로그입니다. “UI를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에 대한 내용이 다양하게 올라오고있습니다.
로딩 속도가
로딩 속도가 느려요.
하긴 포토샵도 엄청 느리긴 하군.
glua 플러그인 개발환경이 직관적이지 못합니다.
좀더 친근하게 만들어지면 좋을듯.
내 혼에 불을 놓아 ..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요?https://docs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요?
https://docs.gimp.org/2.10/ko/gimp-introduction-whats-new.html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김프를 개선해야할 점이라...
오랬동안 사라지지 않는 토론내용 12년전이네요.. 허참
하나보다 둘이 낫다. 그리고 둘보다 셋이....셋보다 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