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 PC 를 구입했습니다.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7/09/06 - 9:22오전
제가 쓸 건 아니고, 아버지께서 쓰실 건데...
노트북을 제외하고, 완제품으로 PC 를 제 돈 주고 구입해 본 게 ... 대충 ... 거의 예전에 XT 를 대만 TwinHead 사 제품 샀을 때를 제외하곤 처음입니다.
용산의 아x코x 에서 조립해서 파는 건데, 부품별로 사는 것에 비해서 2,3 만원 차이 나더군요. - 다나와 최저가는 아니고 평균값 보다 좀 낮은 값으로 따졌을 때에 비해서.
부품사서 조립하고 ... 이러는 거 귀찮아서 샀습니다.
기존에 쓰시던 건 우분투 깔아서 쓰고 계셨는데, 뭘 깔까 .... 생각중입니다. 그냥 우분투 쓰던 거 깔까 ... 아니면 페도라나 CentOS 쪽으로 깔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택배 배송상황을 보니 이천쯤에 와 있던데, 오늘 중으로 집에 도착하겠네요.
Forums:
...
아*코*... 예전엔 무척 친절했는데, 요즘 프론트에 있는 몇몇 분들 때문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다른 매장에서 물건이 온 것 같은데 부르지도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컴*존이 좀 더 나은듯..
life is only one time
거기가...
친구가 좀 높은 사람(?)으로 있어서 ..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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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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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조립 제품 써 본지가 근 7년 가까이 되는군요.
전역하자마자 부품별로 구입하여 직접 조립해서 쓴 피씨가 마지막이네요.
아... 후배 2명 것도 조립해주었군요.
그리고는 라이프북 한 1년여 사용하다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 사용한지 근 10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절대 나이먹어서가 아니라고 위안을 삼지만, 조립하기도 귀찮고, 또 부품별로 구입해서 조립하는 것도 그다지 싸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예전에는 하드웨어 정보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쪽도 관심이 별로...
에효... 역시 나이 먹어서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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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의 꿈-화이트3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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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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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시던 것은
기존에 쓰시던 것은 어디로.. ㅡㅠㅡ (김치국물 마시는 하이에나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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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 -e's@@JEON Myoung-jin@;sub man{s| _|her e|}
sub see{s;^;Just;;u;s;e ;Perl ;;to;print$_,$/}$uperMan=M;
s=^....=U are not=;s~$uperMan~~;&admitIt;s=U are = A=;s|young|_|;&man;
sub admitIt{say;ye;s!-\w+! Hacker!};see U'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아버지께서 기존에
아버지께서 기존에 쓰시던 건 ...
제가 보관중이고, 주말에 모 보육시설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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