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 0x0000007f 127
f : 0xe0000000 -2681562188864480088195677179150289723869896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분명 c에 들어있는 127은 float형에 넣을 수 있는 크기 이지만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참조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값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더 큰 타입으로 캐스팅해서 대입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코드에서 이상한 값이 나오는건 printf()의 conversion specifier를 잘못 사용해서 그런것 같네요. 하지만 아래와 같이 메모리에 있는 값을 직접 캐스팅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되겠죠.
캐스팅은 최대한 하지 않고, 컴파일러가 에러 또는 워닝이 날때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가 char -> short -> long이라면 문제가 없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범위가 바뀌는 경우(signed <-> unsgined)와 (정수<-->실수)가 되겠습니다.
(signed<->unsigned)는 unsigned는 음수를 표현할 방법이 없고, unsigned에서 무지 큰 값은 signed의 양수 범위를 넘어쓰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실수에서 정수로 가는 경우야 당연히 소수점이 잘리는 값의 손실이 있습니다.
정수에서 실수 변환시에도 유효 자리 때문에 값이 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효자리는 수학 시간에 배운 것처럼 몇째자리까지만 사용한다는 개념입니다.
float의 유효자리수가 7자리라면.
정수 123,456,789에서 7자리만 잘라서 저장합니다.
1.234567 * 10^8(반올림인지 내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로 표현되기 때문에 89라는 값이 손실됩니다.
생각나는 대로 문제가 안 되는 경우만 적으면 아래와 같겠네요. 각 Type의 바이트 수와 수 표현에 사용하는 비트만 이해하면 명확해지실 겁니다.
char -> short
unsigned char -> short
short -> long
unsigend short -> long
float -> double
아래예제를 보세요..
캐스팅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프로그래밍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죠.. 캐스팅을 할 때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아래 예를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껍니다.
gcc 3.4.4 cygwin 버전으로 컴파일 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분명 c에 들어있는 127은 float형에 넣을 수 있는 크기 이지만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참조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값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Char 형을 float형에
Char 형을 float형에 넣는건 좀 이상하군요.
물론 특별한 경우에는 그렇게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대개 이런식으로는 사용안하지 않나요?
질문자는 숫자형 -> 더큰 숫자형의 예를 원한것이 아닐까요?
보통 동일 type의 경우 안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short int -> int -> long int 이런식으로..
저 또한, 동일타입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정수와 실수의 구분 없이 단지 수치타입이라는 표현을 쓰셨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보여드리려고 그렇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char형은 1byte의 저장공간을 가지는 정수형 타입으로도 해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와 같이 쓰는 경우가 많죠..
더 큰 타입으로
더 큰 타입으로 캐스팅해서 대입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코드에서 이상한 값이 나오는건 printf()의 conversion specifier를 잘못 사용해서 그런것 같네요. 하지만 아래와 같이 메모리에 있는 값을 직접 캐스팅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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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perk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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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casting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데요...
printf와 같은 가변인자에 format과는 다른 type의 변수가 넘어올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x는 unsigned int를 받지 float을 받지 않습니다.
이부분이 잘못되어 나머지 인자의 해석과정도 틀려집니다.
예제를 잘못 만들었군요.. ^^;
방금...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 %x identifier에 unsigned int형 캐스팅을 추가하니 값이 제대로 나오는군요.. -Wall 옵션을 빼고 컴파일 했더니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
캐스팅은 최대한
캐스팅은 최대한 하지 않고, 컴파일러가 에러 또는 워닝이 날때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가 char -> short -> long이라면 문제가 없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범위가 바뀌는 경우(signed <-> unsgined)와 (정수<-->실수)가 되겠습니다.
(signed<->unsigned)는 unsigned는 음수를 표현할 방법이 없고, unsigned에서 무지 큰 값은 signed의 양수 범위를 넘어쓰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실수에서 정수로 가는 경우야 당연히 소수점이 잘리는 값의 손실이 있습니다.
정수에서 실수 변환시에도 유효 자리 때문에 값이 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효자리는 수학 시간에 배운 것처럼 몇째자리까지만 사용한다는 개념입니다.
float의 유효자리수가 7자리라면.
정수 123,456,789에서 7자리만 잘라서 저장합니다.
1.234567 * 10^8(반올림인지 내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로 표현되기 때문에 89라는 값이 손실됩니다.
생각나는 대로 문제가 안 되는 경우만 적으면 아래와 같겠네요. 각 Type의 바이트 수와 수 표현에 사용하는 비트만 이해하면 명확해지실 겁니다.
char -> short
unsigned char -> short
short -> long
unsigend short -> long
float -> double
답변 잘 보았습니다 ...
정성껏 달아주신 답변들 잘 보았구요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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