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너무 피곤하네요. 할일들이 개떼처럼 몰려와서 서로 먼저 처리해 달라고 으르렁거리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전 같으면 한번에 한가지씩 즐겁게 했을 텐데 이제는 제때 못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서 발생하고 있어서 마음이 너무 피곤합니다.
이 일들의 상당수는 kldp와 관련된 일들인데 일단은 그 외의 일들이라도 내일은 오랜만에 종이에다 모두 풀어내서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야겠습니다. 휴...
It is essential, if man is not to be compelled to have recourse, as a last resort, to rebellion against tyranny and oppression, that human rights should be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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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essential, if man is not to be compelled to have recourse, as a last resort, to rebellion against tyranny and oppression, that human rights should be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뭐 편하게 생각하세요. 일을 다 하면 좋겠지만 그 일이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내가 안해도 누군가가 하게 되어 있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나도 별로 손대고 싶지 않기 마련이고 남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따라서 중요한 일은 내가 일을 하건 하지 않건 알아서 풀려나가게 되어 있다는 황당한 얘기가 전개되죠. 쿄쿄. ^^ 좀 오버를 심하게 해 보면 뭐 KLDP 운영 안하시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한국내 오픈소스 개발자/사용자 커뮤너티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빼도박도 못하는 현실이니 순선님이 안하시면 다른 누군가가 울며 겨자먹기라도 나서겠죠. ^^
일 때문에 피곤해진다면 대부분 시간이 급한 일에 지나치게 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도 휴가철이고 하니 좀 다른 일을 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보통 인생이란게 급하면서 중요한 일에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와중에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쉽게 소홀해지기가 쉽습니다. 한편으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 급하다는 이유로 내 시간을 뺏아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들의 장점은 일에 집중해도 그다지 피로를 못느낀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내 취미활동이나 여친 혹은 와이프에 집중해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은 것들이겠죠. 이런 일을 하다보면 여유가 생기게 되고 따라서 급하면서 중요한 일도 좀 더 소위 easy-going 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기 마련입니다.
바쁘시겠지만 그 와중에도 여유있게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뭐... 저도 개인적으로 참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만. :)
mind map
mindmap 같은 프로그램들이 정리에 도움되지 않을까 합니다.
freemind가 소스포지에 있더군요.
다른건 써보질 않아서 ^^;;
뭐랄까 머리속의 혼란스러움을 해결해주는 도구이지만 효과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그럴때는...
며칠정도 배를째고 머리속을 쉬게 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힘내시라는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것이 없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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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essential, if man is not to be compelled to have recourse, as a last resort, to rebellion against tyranny and oppression, that human rights should be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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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essential, if man is not to be compelled to have recourse, as a last resort, to rebellion against tyranny and oppression, that human rights should be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만약 리눅스와 인간의
정신이 싱크가 된다면 참 좋을텐데요.... 한꺼번에 다하면서도 안피곤하게요.... (언젠가 만들어보고 싶은 꿈의 물건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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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뭐 편하게
뭐 편하게 생각하세요. 일을 다 하면 좋겠지만 그 일이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내가 안해도 누군가가 하게 되어 있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나도 별로 손대고 싶지 않기 마련이고 남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따라서 중요한 일은 내가 일을 하건 하지 않건 알아서 풀려나가게 되어 있다는 황당한 얘기가 전개되죠. 쿄쿄. ^^ 좀 오버를 심하게 해 보면 뭐 KLDP 운영 안하시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한국내 오픈소스 개발자/사용자 커뮤너티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빼도박도 못하는 현실이니 순선님이 안하시면 다른 누군가가 울며 겨자먹기라도 나서겠죠. ^^
일 때문에 피곤해진다면 대부분 시간이 급한 일에 지나치게 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도 휴가철이고 하니 좀 다른 일을 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보통 인생이란게 급하면서 중요한 일에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와중에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쉽게 소홀해지기가 쉽습니다. 한편으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 급하다는 이유로 내 시간을 뺏아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들의 장점은 일에 집중해도 그다지 피로를 못느낀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내 취미활동이나 여친 혹은 와이프에 집중해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은 것들이겠죠. 이런 일을 하다보면 여유가 생기게 되고 따라서 급하면서 중요한 일도 좀 더 소위 easy-going 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기 마련입니다.
바쁘시겠지만 그 와중에도 여유있게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뭐... 저도 개인적으로 참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만. :)
힘네세요. ---- Lee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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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Blog: http://blog.lecl.net:8888/lanet/
Wiki(Read-Only): http://yeosong.lecl.net:8888/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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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사람천사
날씨탓도 좀
날씨탓도 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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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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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마음이 피곤해지니까
마음이 피곤해지니까 몸이 먼저 이야기를 해 주네요..
연가 내고 며칠 쉴까 합니다.(하계 휴가를 병원에서 보내야 할지도...)
늘 느끼는거지만,
매일 눈팅만해서 그런지 운영자분들 수고하시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괜히 저만 '무임승차'하는 거 같애서 조금은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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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