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공부 ›› 설치 및 활용 QnA

어떤 때 E-mail client 를 사용하나요?

winner의 이미지
글쓴이: winner / 작성시간: 목, 2007/07/05 - 3:01오전

Thunderbird 가 2.04 가 나와서 설치를 하긴 했는데 쓸모를 모르겠네요.
저는 web mail 만 쓰다보니...

Outlook 은 기업환경과 통합되는 형태로 발전한 것 같은데 Thunderbird 는 RSS 외에는 모르겠군요.

그 이전에 E-mail client 의 쓰임새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쓰시는 분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때 쓰는지 궁금합니다.

RSS 는 Firefox 로 충분한 것 같고...
제 생각에는 News Group 구독 이외에는 쓸모를 모르겠어요.

Portal 중 POP3 나 IMAP 을 지원하는 곳이 손을 꼽더군요.
왜 지원을 안 하는 걸까요?
Server 부담이 심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Forums: 
설치 및 활용 QnA
giveitaway의 이미지

글쓴이: giveitaway / 작성시간: 목, 2007/07/05 - 3:21오전

국내 사용자에게는 DAUM 덕에 웹 메일에 익숙해진 탓이 큰 것 같습니다.
메일 확인하려면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로그인 해야 하는 것과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던 메일 클라이언트가 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것은
편의성에서 큰 차이가 있지 않겠어요?

국내 사용자들이 웹 메일 환경을 선호하는 것은
공짜로 메일 계정을 주는 대신에 포탈사이트로서 방문자 수를 확보하기 위해
smtp나 pop3 서비스를 고의적으로 차단하는 서비스 제공자의 이해에 의해
엉뚱한 쪽으로 길이 든 것 같습니다.

winner의 이미지

글쓴이: winner / 작성시간: 목, 2007/07/05 - 9:29오전

왜 tray 로 안가고 일반 taskbar 에 있는지 조금 의문입니다.
항상 켜놓는 것을 전제로 background 에서 자동알려주기를 말하는 것인데 말이죠.

실제로 자신에게 e-mail 보낸 것으로 시험해 봤는데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은 아니더군요.
주기적으로 client 에서 확인하는 것 같은데...

GMAIL 은 Google Talk 에서 자동 알리기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Google Desktop 이나 기타 program 에 의해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MSN 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nate.com 도 Nateon 으로 가능하고...

자동알림기능은 IM 에게 밀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MS 도 Outlook 을 tray 로 안넣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bushi의 이미지

글쓴이: bushi / 작성시간: 목, 2007/07/05 - 5:08오후

글씨만 보고 싶어서 사용합니다.

imap 은 서버 쪽에 부하가 좀 됩니다.
maildir 형식이 아니라 mbox 형식일 때는 설상가상입니다.
사용자의 메일함이 좀 많다 싶으면 금상첨화가 되고,
짧은 시간 간격으로 계속 각 메일함들을 확인할 경우 ... 표현할 말이 없네요.

imap 서버를 운영한다면 maildir 방식으로 메일서버 전체를 갈아엎는게 좋습니다.

OTL

ironiris의 이미지

글쓴이: ironiris / 작성시간: 목, 2007/07/05 - 6:17오후

포탈에서 pop3 와 imap 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단하나 포탈에 접속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봐줘야 메일서비스를 계속 할텐데...
메일을 웹에서 봐줘야 광고를 보여줄수 있거든요.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목, 2007/07/05 - 7:13오후

윈도 천둥새는 tray 확장이 있습니다.
리눅스는 각 데스크탑 매니져의 메일알리미를 이용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winner의 이미지

글쓴이: winner / 작성시간: 금, 2007/07/06 - 3:29오전

맘에 드네요.
제 주 email 계정은 다행히 POP3 를 지원하는데 시험해보고 써볼 것을 고려해야겠습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목, 2007/07/05 - 7:23오후

저에게는 '자신의 메일을 자신의 컴퓨터에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POP3를 지원하지 않는 웹 메일의 경우 메일함 전체를 사용자의 컴퓨터로 백업하는 것이 힘들죠.

지금은 Gmail을 쓰고 있습니다. Gmail은 POP3를 지원하므로, 언제든지 메일함 전체를 사용자의 컴퓨터로 백업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블로그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 듣는 음악 통계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winner의 이미지

글쓴이: winner / 작성시간: 목, 2007/07/05 - 8:45오후

그것을 장점으로 여기는 사람이 주변에 없더군요.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말이죠.

대게는 어디서든 mail 을 열어봐야 하는데 download 해서 보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설정에 따라서 download 하고 나서도 server 의 mail 을 삭제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제가 쓰는 email 중 유일하게 POP3 를 지원하는 녀석이 삭제하더군요. 설정을 바꿀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Backup 을 말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이렇다할 Backup 을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뭔가 Critical 한 부분에 있어서 장점이 되는 것일까요?
기업에서 운영하는 Portal Server 와 일반 client 인 제 computer 중 어느 쪽이 안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viper9의 이미지

글쓴이: viper9 / 작성시간: 금, 2007/07/06 - 2:53오전

그런식으로 생각해본다면 이메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작업을 웹에서 가능하지용.

메일, FTP, 파일주고받기, 백업, 음악듣기 등등 지금은 완전치는 않지만 워드와 표계산까지 가능하지용.

그럼에도 굳이 내컴에서 쓰는 이유는 나름 편한 점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일단 웹브라우저를 열어서 화면이 뜨는 것을 본다음 포털사이트에 들어가 아이디와 암호를 쳐서 로그인을 하고 다시 화면이 전환되는 것을 기다리고 그다음 메일 제목을 클릭을 하고 다시 화면 전환되는 것을 기다리고....

전 이런 과정이 귀찮습니다. 이메일 하나 읽으려고 로그인하고 계속 화면 전환되는 것을 기다려야하고... 물론 그 시간이 1~2초에 해당하는 아주 짧은 시간이긴하겠지요.

위의 모든 과정을 이메일 클라이언트 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나요. ^^ 프로그램을 켜면 알아서 메일을 받아오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분리도 해주고...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준다는 것이 가장 장점 아닐까요. 그것도 아주 단순하고 핵심적인 인터페이스로.

하지만 안전성에 대해서는 메일클라이언트를 쓰는 것보다는 포털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이메일의 경우에는 포탈에다가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