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프리즘 3.0 화이트 페이퍼
글쓴이: 서영진 / 작성시간: 화, 2007/06/26 - 4:52오후
저희 회사는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으로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S전자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리눅스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현재까지 4모델을 출시했는데 대상 지역이
중국이여서 국내 사용자나 개발자분들을 접할 기회가 없어
아쉬게 생각합니다.
최근 버전의 미지 프리즘 3.0에 대한 화이트 페이퍼를
작성해서 홈 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읽어봐 주시고 의견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굳이 화이트 페이퍼가 아나라 저희 회사(미지 리서치)에 대한
의견을 주셔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www.mizi.com 으로 오셔서 prizm mobile을 선택하시고 왼쪽
구석의 white paper를 누르거나 다음 url을 클릭하십시오.
Forums:
6월 25일자
6월 25일자 버전이라... 상당히 따끈따끈하네요. :-)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오픈소스 플랫폼인 것으로 아는데 첫부분이나 마지막 부분에 block diagram 혹은 SW component별로 어떤 오픈소스가 사용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단락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장 'kernel requirement'에 Linux Kernel을 사용했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고 그냥 kernel core: version 2.6.15 or above로 명시되어 있는데 Linux라고 명시하는 것이 명확하겠습니다.
당연히 Linux라서 버전만 명시했네요.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IPR관계도 명시해야겠습니다.
아직 컴퓨터
아직 컴퓨터 동작원리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지 못해서 prizm이란게 어떤
역할을 하는것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혹시 커널만 리눅스 커널을 쓰고 GUI구현은 완전히 새로 작성하신 건가요? QT나
GTK의 도움 없이요..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 네비게이터가 운영체제로 윈도우를 사용하던데 미지에서
분발해서 네비에 다시 리눅스를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애
플에서 나오는 아이폰에 대항할수 있도록 prizm이 계속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hone 대응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념부터 qt와 gtk+와 다르게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들 툴킷은 윈도우 기반으로 모바일에서 필요한 다양한
효과를 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견)
저희는 캔버스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iphone 대응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몇가지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중간쯤에 있는 그림에서 플레이를 눌러보세요.
http://www.mizi.com/content/view/4
헛소린 것 같아서
헛소린 것 같아서 삭제합니다 ^^
prizm 3.0은 기존 prizm
prizm 3.0은 기존 prizm 2.5의 업그레이드 판인가요?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인가요?
이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prizm 2.5를 봤었는데, 2.5버전은 qt/x11 2.x기반으로 customize되어 x11기반위에(tinyX) 올라간 형태로 보였었는데,
지금꺼는 새롭게 만들어 진것인가요? framebuffer/x11 둘다 지원하고 Glib로 보이는것으로 봐서는 새롭게 한것 같기도 한것 같은데요.(SDK 예제가 있으면 금방 알 수 있을텐데요.)
trolltech사의 qtopia phone edition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책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게임지원을 위한 SDL library를 integration을 해주면 어떨까요? SDL용 게임이나 에뮬레이터를 포팅해서 핸드폰에서 실행할 수 있다면 엄청난 메리트일것 같은데요.
글을 다 쓰고나서 http://www.mizi.com/content/view/44/24/ 여기보고 알았는데 python으로...
korone.net qt programming site
korone.net qt programming site
qtopia 폰 에디션과 비교하면 화납니다 :-)
일단 퍼포먼스나 피쳐에서 월등하다고 생각하며
qtupia가 들어가서 나온 상용 폰은 거의 없는데
반해 저희는 이미 4모델에서 검증되었으며 내년
이맘때에는 훨씬 더 많아질 것입니다. :-)
하루 빨리 국내에 출시하여 국내 사용자와 개발자들께
선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trolltech 브리스번에
trolltech 브리스번에 계신분들이 들으시면 서운해 하시겠어요 :-)
하지만 qtopia가 속도가 느리다는것은 인정합니다.
얼른 국내에도 공개가 되어 다른 embedded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rc버전에 대한 공개시기가 대략적이라도 잡혀져 있나요?
korone.net qt programming site
korone.net qt programming site
브리스번에 있는 분들이 한글을 못 읽어야 할텐데요
플랫폼을 하나 만든다는 것은 무척 함든 일이고
트롤텍이 잘 해오고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저를 실망시키는 것은 해가 갈수록 점점
느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qtopia는 벤더 독립적인 솔류션을 제공하며 개발툴도
참을만큼 되어 있어서 일반 공개가 가능합니다만
아쉽게도 저희 솔류션은 아직 벤더 중립적이지 못합니다.
고객의 하드웨어 디자인이나 소프트웨어 피쳐를
출시전에 공개하는 것은 저희 역활 밖이기 때문에 현재 일반
공개는 어렵습니다만 내년 초반 정도에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 그런데 Target Area가.??
지금 보니 Target Area가 방송쪽이 빠져 있네요.
폰쪽부터 시작을 해오시기는 하셨지만. 이 Product가 더 힘을 가지시려면.
방송(정확히 셋탑쪽)쪽에도 영역을 넓히셔야 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도 셋탑쪽인지라. 미지가 이 부분이 관심영역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사실 요즘 셋탑쪽도 하도 사양이 USB Master니, 불루투스니 LAN이니 이야기가 나오면서, 리눅스를 Platform으로 가져가려는 회사들이 많거든요.(실제 가지고 있는 회사도 있구요.)
물론 셋탑을 지원하는 MiddleWare가 되려면..
DVB/MHP/OCAP/MHEG이니 이런 다양하고 덩치큰 것들을 지원하는 MiddleWare가 되어야 하겠지만요.
흑백 스마트폰에 돌아가던 미지폰을 보던것이 기억나는데 지금 이 정도 레벨까지 올라와 있다니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
한국에도 나왔으면
한국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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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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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