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글쓴이: elffylove / 작성시간: 목, 2007/06/14 - 12:10오후
매일 RSS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가입을 하고 이제야 글을 올리는군요. 리눅스쪽은 아직 초짜에다가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어려운점에 대해서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픈소스쪽에 관심은 있지만, 제가 게임 기획자다보니 실제로 업무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하는데에 한계가 있네요. 뭐 그렇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나마 여러가지 배우려고 합니다.(게임은 일단 윈도우에서 플레이를 해야하니...;;) 집에 있는 서브 PC에 리눅스 배포버전을 몇번 깔아보고 정말 매력있다는걸 느껴서 말이죠.
사실 제 꿈은 윈도우 유저들과 리눅스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긴 합니다. 허나 일단 리눅스에 대한 지식이 떨어지고 너무 여러 리눅스들이 있어서 이 꿈을 펼치는데 어렵군요. 뭐 그렇다고 해도 한번 열심히 해보렵니다. 꿈을 꾸는건 자유니까요. 사실 정말 노력한다면야 안될일은 아니니까요.
어쨌든, 여러모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Forums:
넵. 처음 뵙겠습니다.
게임 관련 일을 하시면서 리눅스를 하신다니, 국내에서는 조금 드문 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서버쪽 프로그래밍이 아닌, 일반 게임 클라이언트 쪽이라면 리눅스 쓸 일이 없다시피 하니...
언젠가 온라인 게임 클라이언트도 리눅스 계열 클라이언트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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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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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환영합니다.
또한 목표를 세우신 것을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최초"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타임머신이 없는 한에서..
오랜지 로드
오랜지 로드 마도카다.
나무위에서 책들고 있는 마도카.. 참 이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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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오렌지로드
한 때 마도카에 미쳐있었던 적이 있었죠.
머 지금도 좋아하지만. ㅎㅎ(바탕화면 마도카)
크로스플랫폼...
게임엔진을 OpenGL 기반의 엔진을 이용하신다면 가능합니다.
꼭좀 이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눅스 저변확대에 일조하시는 겁니다.
기획하시는 분이니 힘좀 생기면 밀어부쳐서라도 -_-;;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