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에서 개발한 지눅스(GINUX) 실체가 ??

nonots의 이미지

SK C&C에서 개발한 지눅스(GINUX) 라는걸
신문기사에 몇번 나온걸 본적이 있는데
도대체
관련 홈페이지 주소가 어딘지 안나오더군.
..
한번 다운받아서 테스트 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알아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공개용이 아닌지, 아직 개발이 덜 된건지..
..
혹시 관련 정보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1. 외부에 배포본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컨퍼런스 등지에는 보이긴 합니다만..

2. 부요 기반입니다.

3.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

==
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nonots의 이미지

요즘 리눅스 불여우 등에서 정부 공공기관 홈페이지 잘 안돌아 간다고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한다고 하더군요
..
리눅스 등 MS 익스플로러 사용하지 않는 국민들도 같이 세금을 내는데
특정회사 제품에서만 돌아가게 하는건 옳지 않다라는 논리도 있더군요.
..
부요 기반 리눅스들도 국민 세금으로 개발/지원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물에 그밥으로 폄하될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면
관심을 가지고 비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그냥.. 우분투 페도라 등 외국과 국산 리눅스 차이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
안쓰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ydhoney의 이미지

눈에 띄일때마다 밟아주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sephiron의 이미지

자유소프트웨어에는 국적이 없습니다. 제가 우분투 씨디에 금테 둘러서 1만원에 팔면 국산입니까? 외국산입니까?

국산리눅스라는 말을 볼 때마다 조금 답답합니다.

sugarlessgirl의 이미지

국적은 없어도
만든이들의 자부심은 있습니다.

우분투 씨디에 금테 둘러서 1만원에 팔면 국산인지 외국산인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우분투는 '오오오 우리나라에서 이런걸 만들다니!!' 하고 자부심가질만한 물건이랑은 거리가 멀죠.

물론 부요도 '오오오 우리나라에서 이런걸 만들다니!!' 하고 자부심말한 물건이랑은 거리가 아주 멉니다만.. -_-;

sephiron의 이미지

atie님이 공식 메인테이너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우분투 개발에 꽤 깊숙히 관여하시고 있습니다. 폰트 설정, 각종 버그리포트, 베릴 번역, 코딩, 패치 등 다방면에 걸쳐 작업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나라는 아니어도 "우리"가 만든 배포판에 자부심을 가지시면 되겠네요. 너무 낭만적인가요?

김정균의 이미지

투입된 인력과 비용에 대해 결과물이 너무 기대 이하이기 때문이죠. 부요는 배포본을 만든 것이 아니라 타 배포본에 몇가지 기능 추가한 것 밖에 안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부요를 보고 있다면 타겟을 전혀 못잡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죠.

서치의 이미지

레드햇을 보고 있자면 타겟을 못 잡고 있다는 느낌은 안드시는지요..?

레드햇이나 수세나 아시아눅스나 다 같은 범용 OS 입니다. DB 에 최적화되었거나 웹서버에 최적화되었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부요는 상품이 아닙니다. 단지 추가 개발을 위한 표준 스펙의 일환일 뿐이죠.

스펙을 가지고 타겟을 못 잡는다. 잡았다 그렇게 말하는건 타 배포본에도 그렇게 보여질께 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표준이 목적이라면 굳이 배포본을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펙만 정해 주면 되는 것이었죠. 더군다나, 부요 (Fedora 2 기반) 만 만들어 놓는다고 표준이 되는가요? 아래에 커널 패치를 해서 오픈 소스(화)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몇십억 들어가야 할 구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부여의 문제는 부여 그 자체에도 있지만, 문제는 마케팅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입니다. 그 마케팅이라는 것이 타 배포본들이 부여의 스펙을 표준으로 하도록 유도를 하는데 쓰여졌으면 모르겠지만 CD 나 찍어서 돌리는 등 너무 쓸데 없는 곳에 사용이 되어 졌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부여에 적용된 기술이 들어간 비용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점과, 투입된 해당 인력으로 나온 결과물이 너무 어이 없음과 그 결과물에 대한 마케팅이 너무 어이없는 이 3위 일체에 의해서 평가를 절하 받고 있는 것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부여는 일회성 이벤트로 밖에 보이지를 않고, 현재 그 생각이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P.S
행망 표준이라는 것은 누가 수립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박사님들이 모여서 수립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운영을 담당하고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의 입김이 들어가지 않은 표준은 그야말로 탁상행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부여의 타겟은 도대체 desktop 입니까? 아니면 server 입니까? 그 조차도 명확하지를 못하는 것 같은데..

서치의 이미지

앞서 제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부요는 스펙일 뿐입니다. 스펙 자체가 배포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치도 않구요. 물론 간밤에 쓴 글 중엔 다소 제 논리의 억지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행망 표준이라는 것은 누가 수립하는지 모릅니다 -: 다만 다중분할접속기(?) 같은 장비의 스펙도 일반 기업이 지맘대로 정하는 것이 아닌것만 압니다.

부요의 타겟은 2개 부분으로 서버와 데스크탑 모두 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로 보신다고 해도 크게 논리가 어긋날 것 같진 않지만, 국가에서 진행하는 과제가 기업처럼 이윤을 위해 기술을 적어도 짧게는 몇년에서 10여년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꾸준히 개발할 수는 없습니다. 국책과제는 딱 정해진 만큼만 다른 기업이나 기관들이 추가개발을 할 수 있게 초석을 닦아놓는다고 봐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요에 적용된 기술이 너무 어이없고 비싸고 해당 인력으로 투입된 결과물이 너무 어이없고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쏟았다고 지적하셨는데 아마 다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김정균님께서 개발중이신 안녕리눅스도 그렇고 이전에 개발되었던 많은 배포본들이 사람들의 뇌리에 인지되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부분에서 마케팅 비용은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부요에 적용된 기술이 너무 어이없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물론 몇십억이라고 말하시니까 할말이 많진 않습니다만, 어떤 기술이 투입된 인력과 비용에 비해 어이없으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타배포본들이 부요를 따라가게 하는 편이 더 좋겠다고 말씀하셨지만, 현재 상황에서 더 이상 일반 리눅스 유저들에게 OS 배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배포본들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는 것과 그마저도 개개인의 능력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개인적인 리눅스들과 기업에서 만들어지는 리눅스가 그나마 배포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본의 아니게 기분을 나쁘게할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도 있으니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포장 몇개 덧붙여서 국산 리눅스라고 하지 말고 뭔가 좀 제대로 독창적인걸 하던가, 아니면 실제로 GNU Project에 공헌을 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어디 되먹지 않는 애국심은 7~80년도에나 통할 이야기입니다.

그 잘난 국산 리눅스에서 국산으로 개발한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기준으로 생각하는 일명 "외산" 리눅스에도 한국 개발자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혹은 한국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참가한 어플리케이션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 개발자 양반들 고생하는걸 모르는건 아닌데, 실제로 본인들이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 좀 더 생각해보고 나서 행동했으면 합니다. 실제로 그들을 낚는건 그들의 회사 사장이요, 그들의 갑이요, 정부겠습니다만 말이지요.

백날 부요니 뭐니 표준 만들고 배포판 찌끄레기 만든다고 고생하는거, 아 물론 좋습니다. 적어도 2000년 이전에는 이것이 상당히 옳은 일이었고, 이것이 대세였으며, 이것이 국내 리눅스 산업과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 파악을 좀 더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배포판 사업이 장사가 되고 안되고의 문제 이전에 지금은 저런 국내 배포 리눅스를 가지고 붙들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실제로 검증된 리눅스 배포판을 시장에 적용시키고 "리눅스 성능 이만큼 나오고 이러이러한 곳에 이러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러이러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를 보여주고 시장 지배력을 높여가는데 주력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표준이니 배포판이니 만들고 앉아있는것 이전에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기여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체 시장 제품 품질도 안나오는걸 내놓고는 부요니 뭐니 하면서 하는것? 이젠 그럴때는 지났다는거죠. 한글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한국이 뭐가 그렇게 특수하길래 "국산 리눅스" 까지나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품질이나 좋으면 말이나 안합니다만..
 

p.s

관심을 가지고 까달라고 "요청" 하셨길래 한번 대놓고 까봤습니다. -_-a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sephiron의 이미지

한국이 특수하긴 하죠. 진정한 국산 리눅스(?) 배포판이 되려면 ie4linux를 기본 탑재하고 각종 사이트의 ActivX 호환성 검사를 한 다음에 배포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치의 이미지

뭔가가 이루어지도록 바라는데 기다리는 것만큼 효과좋은 약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ie4linux 가 전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재빌드되고 기능 추가를 통해 배포되는 OS가 꼭 MS 의 ActiveX 기술을 지원해야만 합니까?

이거야 말로 독선이고 오만입니다. 왜 국산 리눅스가 MS 의 발톱이나 빨고 있어야 하죠?

진정한 국산리눅스의 정의를 내리긴 어렵습니다만 왜곡하는건 쉽습니다.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진심과 농담을 구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sephiron의 이미지

진담으로 답해드리면 "데스크톱 시장"에서 리눅스는 분명 소외받고 있고 MS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을 잠식해야 하는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정치적, 법적 수단을 통한 문제 해결은 제외)은 윈도우즈와의 호환성입니다. 윈도우즈같이 이미 훌륭한 OS가 버티고 있는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타성을 극복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또 불가능한 방법이기도 하지요.

짧은 생각이지만 서버시장은 아래 ydhoney가 말씀하신 바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dominion의 이미지

현재 activeX가 지원안되면 국내에서 제대로 인터넷 하기 어렵지 않나요?

하다못해 인터넷 뱅킹조차도 ActiveX지원안하면 못하지 않습니까?

s9712094의 이미지

ActiveX 호환성 검사에서 피식 웃었는데... 왜 이리 기분이 씁쓸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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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의 꿈-화이트3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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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의 이미지

포장 몇개 덧붙여서 국산 리눅스라고 하지 말고 뭔가 좀 제대로 독창적인걸 하던가, 아니면 실제로 GNU Project에 공헌을 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어디 되먹지 않는 애국심은 7~80년도에나 통할 이야기입니다.
>> Booyo Linux 도 커널 부분에 OSDL 에서 제시한 CGL 기능 일부를 구현하고 이를 Open Source 화 했습니다.

그 잘난 국산 리눅스에서 국산으로 개발한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기준으로 생각하는 일명 "외산" 리눅스에도 한국 개발자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혹은 한국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참가한 어플리케이션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 개발자 양반들 고생하는걸 모르는건 아닌데, 실제로 본인들이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 좀 더 생각해보고 나서 행동했으면 합니다. 실제로 그들을 낚는건 그들의 회사 사장이요, 그들의 갑이요, 정부겠습니다만 말이지요.
>> ydhoney 님께선 널리 퍼져있는 여러 리눅스 기반에서 무엇을 개발하셨나요? 전에도 엔지니어 하셔서 아시겠지만, 적어도 한국 프로그래머가 아닌 해외 프로그래머가 우리가 원하는 기능을 만드는 것에 대해선 그다지 부끄럽지 않으신가 보네요.

백날 부요니 뭐니 표준 만들고 배포판 찌끄레기 만든다고 고생하는거, 아 물론 좋습니다. 적어도 2000년 이전에는 이것이 상당히 옳은 일이었고, 이것이 대세였으며, 이것이 국내 리눅스 산업과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 파악을 좀 더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배포판 사업이 장사가 되고 안되고의 문제 이전에 지금은 저런 국내 배포 리눅스를 가지고 붙들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실제로 검증된 리눅스 배포판을 시장에 적용시키고 "리눅스 성능 이만큼 나오고 이러이러한 곳에 이러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러이러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를 보여주고 시장 지배력을 높여가는데 주력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 국내 배포리눅스라.. 이전에 와우, 한컴 리눅스 등이 있었지요. 지금은 그래봐야 아시아눅스, 부요 리눅스 뿐 아닌가요? 한국에서 표준 배포본 만드는게 꽤나 어이없는 짓거리로 보이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꽤 실망입니다. 그 하찮은 리눅스 만드는데도 꽤 고됩니다. 좀 비교되는 배포본으로 아시아눅스를 얘기해볼까요? 아시아눅스가 성능이 이만큼 나오고 이러이러한 곳에 이러이러한 퍼포먼스를 어떻게 보여주고 이러이러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객관적인 수치 있으십니까? 있으면 보여주십시오. 어차피 아시아눅스나 부요나 범용 OS 일 뿐입니다.

그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표준이니 배포판이니 만들고 앉아있는것 이전에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기여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체 시장 제품 품질도 안나오는걸 내놓고는 부요니 뭐니 하면서 하는것? 이젠 그럴때는 지났다는거죠. 한글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한국이 뭐가 그렇게 특수하길래 "국산 리눅스" 까지나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품질이나 좋으면 말이나 안합니다만..
>> 가까운 나라 일본은 뭉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동한다 하더군요. ydhoney 님께선 얼마나 주변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뭉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 품질을 높이셨는지요? 대체 부요가 아닌 아시아눅스 같은 OS 도 국산 리눅스라고 하는데 그들이 하면 OK 이고 부요가 하면 NO 입니까? 품질이 안 좋으면 얼마나 안 좋던가요? 부요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놓고 성능 시험 해보신적 있나요? 객관적인 수치가 없는 비방은 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도대체 한국이 얼마나 뭐 그렇게 특수하냐고요? 한국 초중고에서 시작해 대학교의 모든 컴퓨터 교재를 보십시오. 컴퓨터가 업이 아닌 사람이 리눅스가 그렇게 쉽게 설치하고 운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이던가요? 그것에 부합하게 만드는 것이 그렇게 잘못이던가요?

ps. Linux 를 그나마 조금 해봤던 사람으로서 객관적인 수치 자료없이 비방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이런 비방성 글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괜히 개발하는 개발자들 맥 빠지게 하지 마시고..

김정균의 이미지

저도 개인적으로 배포본을 개발(?)하고 있지만, 부요가 제시하는 표준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감을 못잡겠습니다. LSB 외에 더 특별한 것이 있는지요? 궁금하군요?

부요와 Fedora 를 놓고 성능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부요에서 실망한 이유는 비용/인력 대비해서 나온 결과물이 도대체 Fedora 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kernel patch 하나에 몇십억이 들어야 한다면.. 너무 암울한 것이지요.

서치의 이미지

비교해야 할 이유라고 하셨는데, 억측인 논리가 될 것 같습니다만

부모가 좋다고 하면 자식도 좋은줄 알고 비교평가를 안하는데, 유독 부요에게 엄격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고 싶네요.
이렇게 따지고 보면 Cent OS 나, Asianux 역시 RHEL 4와 Fedora 의 자식이 아니던가요. 너무 마녀 사냥식으로 국책 과제로 수행한다는 것을 빌미로 지독한 잣대를 들이대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커널 패치에 몇십억이나 들어가면 그것도 말이 안되겠지만.. 적어도 한국이라는 테두리 내에서 리눅스 커널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몇 천명이나 된다면 모를까 공식적인 커널 커미터가 한국에 없는 상황에서 커널 기능을 개발하는 것도 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죄를 몽땅 커널에 뒤집어 씌웠군요. 좀 빠져나와서 나머지 개발 비용은 어디론가.. 증발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증발처야 저는 모릅니다.

warpdory의 이미지

문제점들은 좀 해결하고 갔으면 합니다.

잠시 검색 해보니 - 구글에서 '부요' 라고만 검색해 봤습니다. 그중 하나만 링크 겁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4130217

전자신문 wrote:
부요' 프로젝트는 돈먹는 하마?

정부 주도의 한국형 리눅스 개발사업인 ‘부요’ 프로젝트가 아무런 성과없이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지난해에만 부요 프로젝트에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부요 상용화는커녕 테스트용 베타 버전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후략 ...

물론, 이 기사는 2006/04/14 에 나온 것이니 그 뒤에는 더 많은 진전이 있었겠습니다만 .. 배포판 표준 하나 내 놓는데 30억은 좀 심하지 않습니까 ? 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예전에 알짜 리눅스 같은 것은 사실상의 한국리눅스의 표준(더 나아가 한국에 리눅스를 들여다 놓은 주인공이었죠.)이었습니다만, 개발비는 밥 몇끼(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안됩니다. 수십만원 내외 정도 ? 오죽하면 BPL(밥 퍼블릭 라이센스) 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지요. 밥 사주면 해준다. 였습니다.) 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적수님 등의 극단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치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30 억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 전자신문 기사가 틀린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연구비 정산 및 실사를 제대로 해보면 뭔가 흥미로운 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김정균님께서 바로 위에서 말씀하셨지만, 부요에서 정한 기준과 레드햇이 '현실적으로 다른 게' 무엇입니까 ?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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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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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keedi의 이미지

Quote:

물론, 이 기사는 2006/04/14 에 나온 것이니 그 뒤에는 더 많은 진전이 있었겠습니다만 .. 배포판 표준 하나 내 놓는데 30억은 좀 심하지 않습니까 ? 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예전에 알짜 리눅스 같은 것은 사실상의 한국리눅스의 표준(더 나아가 한국에 리눅스를 들여다 놓은 주인공이었죠.)이었습니다만, 개발비는 밥 몇끼(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안됩니다. 수십만원 내외 정도 ? 오죽하면 BPL(밥 퍼블릭 라이센스) 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지요. 밥 사주면 해준다. 였습니다.) 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적수님 등의 극단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치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30 억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 전자신문 기사가 틀린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연구비 정산 및 실사를 제대로 해보면 뭔가 흥미로운 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셨지만... 그래도 비교가 너무 가혹하군요.
그런 비교들이 개발자를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당시 배포판 개발팀의 인력비를 싸그리 빼고 계산(+ 희생)한 개발비라면
그것은 정확한 개발비가 아니지요. 지금와서 그분들 몸값을 생각해서 개발비를 산정하면
꽤 많은 돈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TRI에서 진행한 것이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 인건비는 아주 쎌테고,
대충 4천잡고(아는바가 없어 절대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 * 25명
(커널 5, 드라이버 5, GUI, 5, 어플리케이션 5, 네트워킹 5) 하면 인건비만 10억이 나오네요.
팀별 기자재 비용과 회식비, 잡비, 홍보비 등등~~ 30억 나오긴하겠네요.
국책과제니 실제로 저렇게 산정하지는 않겠지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30억에 비해 부요는 초라하긴하죠... 그래서 문제겠지만...
사기업이 했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사람들이 별로 신경도 안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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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im Do-Hyoung Ke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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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warpdory의 이미지

일부러(?) 그렇게 비교 해 본 겁니다. 30억원이 대체 어찌 된 건가 해서요.
ETRI 에서 진행했다면 대충 책임급 1,2 명 - 연봉 7,8 천 수준
선임급 4,5 명 정도 - 연봉 4,5 천 수준
이고 그 외에는 계약직 포닥이나 계약직 석사급 연구원들이 진행했을 겁니다.
계약직 포닥이 120 에서 200 사이. 연봉 환산시 ... 2 천 정도. 외국 유학 포닥이면 3 천 정도 ... 한 10 명 있다 치고...
석사급 계약직이 대충 1.5 천 정도죠. 역시 10명쯤 있다고 치죠.
ETRI, KIST 등등 국책연구소의 실무는 거의 대부분 계약직들이 담당합니다.

대략 계산해 볼때 ..
책임금 1.5 억
선임급 2 억
계약직 포닥 2.5 억 - 단순무식 평균 2.5 천 x 10 명
계약직 석사 1.5 억 - 역시 단순무식 평균 1.5 천 x 10 명

1.5 + 2 + 2.5 + 1.5 = 넉넉 잡고 8 억 ... 원이 됩니다.
약 25 명 이라고 치고 ... 1인당 200 만원정도의 데스크탑 및 노트북을 지급했다고 치면 한 5 천만원 되겠죠 ?

흠... 연구비 실사를 한번 해보자고 감사청구 해볼까 .. 싶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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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jin의 이미지

부요의 집행 내역은 잘 모릅니다만,
비용 산정을 연봉 추정치로 하지는 않지요..
2007년 소프트웨어 노임단가에 의하면
월단가 기준, 특급 1438만, 고급 1168만, 중급 934만, 초급 739만원입니다.
그리고, 각종 H/W에 대한 시험도 해야 될텐데, 이게 아주 어려운 겁니다.
너무 고가 장비가 많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말하면 싼것도 많은데 뭐하러 비싼장비 사가지고 그러냐고 하시겠지만,
그럼 계속 리눅스는 그 시장에서만 노는 겁니다.
조그마한 리눅스 기업이 그러한 고가 장비에 테스트나 한번 해볼수 있을까요?
호환성 시험도 없이 제품화는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비싼돈 들여서 이런걸 대신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제품출시에 우리는 이러 이러한 장비에서 이런 시험을 했다라고 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만세

warpdory의 이미지

농담은 아닙니다.

30억원을 투자했다는데, 결과물이 과연 기존의 레드햇 과 다른 게 뭐냐.. 라는 거죠.
현실적으로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그냥 Booyo 기반 배포판 하나 더 늘었다. 라는 것 뺀다면 말이죠.

그리고 ETRI 등의 국책연구소의 임금체계는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metaljin wrote:
월단가 기준, 특급 1438만, 고급 1168만, 중급 934만, 초급 739만원입니다.

는 좀 ... 그렇군요. 월단가로 ... 초급이 739 만원이면 연봉으로 치면 거의 9천만원인데 ... 그렇게 초급연구원이 그렇게 받는 국책연구소 있나요 ?

게다가 부요는 배포판이 아닌 배포판 표준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장비 같은 것 사서 테스트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즉, 배포판은 이 글타래 발제였던 SK C&C 에서 개발했다는 GINUX 등을 개발할 때 말씀하신 비싼 장비 가지고 테스트 하면 되는 거죠.

자세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만 .. www.software.or.kr/ICSFiles/afieldfile/2005_7_15/14.pdf 에서 다운 받은 pdf 파일의 내용으로 봐서 - 7 쪽에서 보시면 됩니다.

Quote:
Booyo 서버 표준판의 안정성 확보 방안 및 결과
Booyo 서버의 안정성 확보 방안은 LSB 시험, CGL 기능 시험, LTP 기능시험을 통하여 만족여부를 확인하고 120시간(5days) 동안 스트레스 롱런 시험을 수행한다. 시험범위 확인은 LCOV/GCOV(Coverage Testing)도구를 이용하였다. AIM7 벤치마킹 도구를 이용해서 multi-tasking 부하 환경에서 최대 사용자 지원수를 측정하여 얻은 내부 결과는 기존의 배포판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Booyo Linux에 적합한 DBMS를 선택하기 위하여 CJK OSS 일본회원사와 협력하였으며 측정할 DBMS 대상은 MySQL 4.0/5.0, PostgreSQL 7.4/8.0, SAP DB 7.3.0.23/7.3.0.25였다. DBMS 적합성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DBT-1, DBT-2, DBT-3, DOTS를 사용했다. WAS패키지 테스트 대상은 apache, tomcat, jboss였으며 도구는 SPECjAppServer2004를 이용하였다. 이와 같은 성능시험의 목적은 Booyo 기반의 리눅스에서 적합한 공개 SW 선택 기준을 마련하고 성능평가와 더불어 패키지 성능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커널을 튜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내용이 있다면 좋겠지만, 제가 찾아본 바로는 이정도가 한계군요.

아무리 봐도 30 억원은 좀 ... 물론 헛되이 쓰인 건 아니겠지만, 상당부분 거품이 끼어 있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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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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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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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wish의 이미지

답글 달고 보니 2007년 2월 글이네요. 제가 반론을 제기하고자 했던 댓글도 2007년 2월 글이라서 지웁니다. 괜히 3개월 전 글에 이의를 제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ㅜ_ㅜ

익명 입니다의 이미지

딴 것 보다도 부요에 바라는 것은 몇 가지 안됩니다.

1. 리눅스에서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폰트 기여
2. 좀 더 많은 한글 번역 기여
3. 한국 환경에 어울리는 아이콘셋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인가요? 저번에 스샷을 보니까 아이콘은 그럭저럭 이쁘던데 그걸 공개한다던가 하는 것도 아닌 것을 보면, 오픈소스에 대해 좀 감을 못잡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metaljin의 이미지

부요에 대해서
^^.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부요는 배포판이 아닙니다.
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 사업입니다.
즉, 부요는 공개소프트를 가지고 사업하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국가가 예산을 들여서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사업에는 공개소프트웨어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OS위주의 내용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현재는 OS보다는 확장되어진 부분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기사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면
정부에서 그정도 예산으로 지원을 해주어도 실제 사업화하고 이것을 진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눅스는 하나의 도전입니다.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오픈 소스를 통한 사업화에 대한 시험이라고 생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미숙한 부분도 많고 잘못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바라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ydhoney님 레드햇은 매우 휼륭한 회사이며 또한, 매우 좋은 OS입니다.
그러하기에 실제 시장에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

만세

keedi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쨌든 부요는 논외로 한고 이야기를 한다면...
다음에 30억 정도의 예산으로 리눅스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면...

차라리 말씀하신 것처럼 아래 작업을 하면 가시적인 성과도 대단하고 파급효과도 크겠습니다만...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버전컨트롤 및 이슈트래킹 지원(지금도 있지만...-_-;;;)
미려한 공개폰트 제작, 또는 제작자 지원(30억이면 공개 폰트가 몇개인지!!)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미 유명한)의 지역화(번역 및 해당 프로젝트 개발 지원)
전자 금융(인터넷 뱅킹 등) 기반 환경 마련
한국의 개발자들이 자연스레 커널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커널 트래픽 번역. -_-;
국내 양질 리눅스 어플리케이션의 영문 번역 지원
...

별 생각 안해봐도 많을텐데...

---------------------------
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im Do-Hyoung Keedi

----
use perl;

Keedi Kim

희진군의 이미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농협은 리눅스 인터넷 뱅킹 되는걸로 압니다만...

ydhoney의 이미지

알수가 없군요. 굳이 위로 올라올만한 글도 아닌데..

그나저나 저 보고 뭘 했냐고 물어보시는 분께..한 2년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CentOS의 패키징 툴 개발을 했었습니다. 메인터너 직전까지 갔다가 제 삶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안한다고 했지요.

이 정도면 됐나요?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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