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6 가장 널리 쓰이는 브라우저!

지리즈의 이미지

모 외국 브라우저 사용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브라우저는 IE6로 4월 기준 전체 37.3%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많이 쓰이고 있는 브라우저는 바로 파이어폭스... 32.9%
차이가 많이 안나지요?

제목이 무색해집니다.

IE6 유저들이 IE7로 이전하는 터닝포인트가 되는 올 하반기에는 파이어폭스가 1위를 하게 될 겁니다.

2005년 브라우저 시장을 태풍처럼 강타하기 시작했을 무렾 파이어폭스가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설 것이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만... 10%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2년 남짓만에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기록하겠군요.

현재 전세계 IE계열과 비IE계열의 시장 비율을 보면 6:4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도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이정도 비율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되겠지요?

winner의 이미지

아무래도 이곳은 web 을 공부하는데라 FireFox 의 사용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실제 일반사람들의 통계는 다를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IE7 의 점유율도 이런 곳이라 꽤 크게 나온 것이 아닐런지요.

시렌의 이미지

Quote:
Anyway, our data, collected from W3Schools' log-files, over a five year period,

저 사이트에만 국한된 통계치입니다.

Quote:
W3Schools is a website for people with an interest for web technologies. These people are more interested in using alternative browsers than the average user. The average user tends to use Internet Explorer, since it comes preinstalled with Windows. Most do not seek out other browsers.

파폭의 점유율이 높게 나온 이유도 친절히 나와있네요. ;-) 위에 winner님이 말씀하신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Blog: http://www.siren99.net

yuni의 이미지

KLDP는 어떻게 나올까요?
혹시 여기서 통계내면 파폭이 압도적으로 1위가 될까요?
그리고 잌스랑 얼마나 차이가 나 있을까요?
그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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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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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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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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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김정균의 이미지

KLDP 의 5월 현황입니다.

1       1127649         34.76%         Micro$oft Internet Exploder
2       1066407         32.88%         Netscape
3        616186         19.00%         Firefox
4         99069          3.05%         Mediapartners-Google/2.1
5         47796          1.47%         GoogleBot
6         27983          0.86%         Liferea/1.0.24 (Linux; ko_KR.UTF-8; <a href="http://liferea.sf" rel="nofollow">http://liferea.sf</a>.
7         25226          0.78%         MSNBot
8         22610          0.70%         Bloglines/3.1 (<a href="http://www.bloglines.com" rel="nofollow">http://www.bloglines.com</a>; 1 subscriber)
9          9209          0.28%         openmaru feed aggregator 0.1
10         8358          0.26%         Bloglines/3.1 (<a href="http://www.bloglines.com" rel="nofollow">http://www.bloglines.com</a>; 2 subscribers
11         7048          0.22%         AppleSyndication/54
12         5936          0.18%         Allblog.net RssSync4 (I Love Bluecat)
13         4152          0.13%         Gigabot/2.0
14         4149          0.13%         Bloglines/3.1 (<a href="http://www.bloglines.com" rel="nofollow">http://www.bloglines.com</a>; 3 subscribers
15         4030          0.12%         RSSOwl/1.2.3 2006-11-26 (Windows; U; ko)

Netscape 이 많은 이유는 KLDP 로 유입이 되는 robot 들의 접속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이 robot 들이 Netscape User Agent 를 달고 들어오는 경우 때문입니다. 실제로 Netscape 브라우저로 들어오는 경우는 아주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IE 와 FF 는 버전을 묶어서 하나로 count 합니다.

bemore의 이미지

와우, 정말 대단하군요!

불여우의 약진을 축하하면서 ~

---------------------------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MacMini CoreDuo, Tiger/SuSE

revoman의 이미지

깜짝 놀랬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
시렌님 인용글에서 아래부분 더 추가하면...

Quote:

These facts indicate that the browser figures above are not 100% realistic. Other web sites have statistics showing that Internet Explorer is used by at least 80% of the users.
ydhoney의 이미지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분들의 브라우저를 보면 예상외로 IE가 6과 7을 합쳐 90%를 넘는걸 보면 일단 죄다 IE를 쓰는구나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게 되어버립니다. -_-;;

이게 뭐 최근 제 블로그의 글의 성향이 바뀌고 나서 생긴 현상이 아니라 이전부터 꾸준히 IE는 85% 이상의 점유율을 보여주더라구요. 참 많이도 써요. IE가 안불편한가봐요? 신기..-_-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keizie의 이미지

IE 엔진을 가져다 쓰면서 브라우저 자체는 다른 녀석들도 많죠. 제가 써본 것만 해도 Maxthon, WebMa, TheWorld 세 가지입니다.

FF도 Gecko 엔진만 가져다가 만든 Flock, Epiphany, Kazehakaze 같은 게 있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보기에는 각 제품의 사용시 발생할 효용도 제대로 판단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게으르거나 무식하다"고 결론내리는 용감한 자세가
감탄스럽군요.

게으르거나 무식해서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오덕후들은 보통사람들에 비해서 자신들이 부지런하고
유식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상당한 편이죠.

그런 오덕후적인 자세덕분에 여전히 시장점유율이 안올라가는거죠.

dionysos의 이미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게으르거나 무식해서 그런거죠.
 
그리고 현실의 요지는 불여우의 점유율 확대인데도 
 
저런 기사제목을 다는 기자들보면 M$에서 돈먹은게 아닐런지 의심도 됩니다.--;

사용자가 ie를 사용하든 불여우를 사용하든 사용자의 마음아닌가요.

나는 alzip 사용하는데 다른사람들 winrar사용한다고 그사람들 보고 무식하다는 말과 다를게 없어보임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bubicom의 이미지

사용자의 마음이 아니라서 문제라는 거죠.

처음부터 선택권은 없었고,

단지 눈앞에 있다는 이유로 사용하게 되고, 그걸로 익숙해지고, 당연히 받아들이게 되는 게... 문제라고봅니다.

현실을 볼수 있게 하고, 비판과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할텐데...

우리나라나.. MS나 하는 짓이 비스므리하죠... 저도 '무식하다'는 표현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무지몽매한 대중에게 올바르게 지도하지 못하는 현실이 서글플 따름입니다.

-------------------------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http://bubicom.winmir.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자의 마음이 왜 아니라는거죠? 댁만 사용자의 마음으로
불여우를 쓰고 나는 사용자의 마음으로 선택못받고 익숙해져서 문제도 못느끼면서
쓰고 있는 무지몽매한 대중으로 보이나요?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고, 불여우의 탭브라우징도 마음에 안들고(왜냐면 나는
여전히 한개씩 창을 여는게 편하니까) 댁같은 사림이 하는 짓이나, 리눅스
오덕후가 하는 짓이나 똑같은거여요.

대중은 지도해서 끌고나가는게 아니라, 대다수 대중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당신을 맞춰나가는 게 인생이란거요.

오만방자하기 이를데 없는 썪은 사고방식부터 고치는게 두고두고 인생을
잘 살아가는 비결이 될거요.

그리고, 왜 그것이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는지에 대해서 최소한의 기술전략이나
분석 혹은 경영에 관한 책이라도 한줄 읽어보세요.

댁같은 사람이 바로 '무식한' 사람이란거요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분석한 건 아니고 이글루스에서 분석한 건데..

운영체제(OS)별 - 2007.05.15 (2007.05.14)
	Windows XP 	86% (90%)
	Linux i686 	7% (1%)
	Windows 2000 	4% (5%)
	Windows NT 6.0 	2% (2%)
	Linux x86_64 	1%
 
브라우저별 - 2007.05.15 (2007.05.14)	
	MSIE 6.0 	68% (67%)
	Firefox/2.0.0.3 	22% (22%)
	MSIE 7.0 	9% (7%)
	Firefox/1.5.0.11 	1% (2%)
	Gecko/20070310 	1%


라고 나오는군요.

확실히 윈도즈와 IE 조합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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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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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글루스도 "게으르고 무식한" 사람들이 한 80% 정도 오나보군요.
그런데 7%는 리눅스를 쓰는데 그러면 윈도우즈에서 파이어폭스 쓰는 13%는
"부지런하고 무식한"건거야? 아니면 "게으르고 유식한"건가요?

답좀 주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저에게 그런 질문을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 저는 윈도즈와 IE 를 쓰는 사람이 많다고 했을 뿐입니다만 ?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는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물론, 회사 등지에서 강제로 이걸 써라라고 하는 경우도 있죠. 또, 국내 환경상 인터넷 뱅킹 등을 하려면 윈도즈에 IE 를 써야만 하고요(극히 일부 예외도 좀 있긴 합니다.)

그걸 가지고 무식이니 어쩌니 하는 거 붙이는 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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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누가 님한테 물어본거여요? 글에 대해서 답글을 다니까
거기 달린거지.

warpdory의 이미지

제 글에 댓글을 다셨으니 저에게 답을 요구한 거라고 밖엔 볼 수 없지 않습니까 ?

앞으로 댓글을 다실 때에는 답을 듣고 싶은 분에게 물어보세요.

저는 http://kldp.org/node/82006 의 지리즈 님에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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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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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nowit의 이미지

http://internettrend.co.kr 에서 무료회원 가입을 하시면, 국내 시장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에 대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2007.4.15 - 2007.5.13 한달간 자료에 의하면 MS IE가 99.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전체 카테고리”의 경우입니다. “커뮤니티”라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같은 기간동안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MS IE 점유율은 93.11% 입니다(외국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중, “쇼핑(종합몰)” 카테고리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보면, MS IE가 99.53%를 차지합니다.

평소에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웹브라우저를 쓰는 이용자도, 온라인 쇼핑을 위해서는 (결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MS IE를 사용할 것을 강요 당한다는 점을 이 자료가 보여줍니다. (실제로 제가 언제나 겪는 일입니다만,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금결원이 장악하고 있는 공인인증서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범용성있는 결제 솔루션 제공자들이 정당하게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됩니다. 페이게이트(http://paygate.net)사는 이미 그러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Dacom도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몇 몇 회사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MS IE 점유율이 80% 대 수준으로 조정되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나머지 상업 사이트들은 바꾸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기술중립적 웹사이트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금결원의 횡포와 반칙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http://openweb.or.kr/?p=114에는 도표가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Bemore라는 사람의 주장에 의하면 게으르고 무식해서 IE의 점유율이 높다고 하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아마 쇼핑을 하는 사람들의 99%는 게으르고 무식하거나 혹은, 게으르고
무식한 사람들만 IE를 써서 쇼핑을 하는 모양인데요.

하긴 리눅스나 파이어폭스같은 것을 쓰는 "부지런하고 유식한" 분들이 쇼핑할 시간이나
있겠어요?

그리고, 금결원에 대해서 항의할 시간에 "게으르고 무식한" IE사용자부터 교육하시죠.
제가보기에는 "게으르고 무식한" "무지몽매한 대중"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주시는게
선결과제라고 보이는군요.

hongminhee의 이미지

위에 답변 읽어보니까 “게으르거나 무식한”이네요. “게으르 무식한”이 아니구요. ㅎㅎ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게으르거나 무식한 것 때문만은 아닌 것 같지만, 대체로 “모르니까” IE만 사용하는 것은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런데 무식하다는 단어가 좀 거슬리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니 리눅스 오덕후가 IE 사용자에 대해서 한 "무식"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여기 오시는 분도 거슬리시는 분이 있나요? 그럼 님도 IE 추종자?

hongminhee의 이미지

아… 저는 딱히 IE에 별 관심은 없습니다. 그저 “무식”이라는 표현이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나 파폭 사용자 눈에는 원래 MS나 IE사용자는 다 무식하게 보이는거 아닌가요?
저님만 그런가?

지리즈의 이미지

망신한번 당하는 군요.. 음하하하...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