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can be an art 행사 안내

iwillbe99의 이미지

CCL을 주관하고 있는 Creative Commons Korea에서 개최하는 행사 소식 하나!

두번째 열리는 ccSalon in Seoul 입니다.
ccSalon은, Creative Commons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미디어 워크샵으로서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이죠.
특히 이번 행사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포커스를 맞춘 행사입니다.
(물론 즐거운 아트퍼포먼스가 주요내용이기 때문에 꼭 개발자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일시 : 5월 19일 (토) 3시부터 밤늦게까지
장소 : 압구정동 포차 노리피플
주제 : Code can be an art
내용 : 미디어잼, 미디어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 Code를 사랑하는 이들의 패널 만담 등
회비 : 소주값 1만원

자세한 내용은 http://ccsalon.tistory.com/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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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전 그 날 선약이 있어서 못가지만, 재밌는 코드를 만드실 줄 아시는 분들은 '발표'를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재밌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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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권순선의 이미지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새로운 시도는 좋지만 실제 입과 글로만 먹고 살 수 있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소위 IT 귀족들 그들만의 유희로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개최 장소도 참 그러한 냄새를 많이 풍기는 곳으로 잡는다고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군요.
아직 국내 IT현실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계를 위해 삽질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뭐 이런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화려한 이력에 한 줄 더 추가하는게 더 급한일일 수 있겠지만
귀족들만의 연회를 즐기기 전에 불쌍한 민초들을 먼저 챙기시는게 진정한
참다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모습 아닐까요?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예술이 싹트겠습니까?
먹고 살만해지면 등 안떠밀어도 예술과 문화를 스스로 찾고 향유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예술이 싹트겠습니까?
> 먹고 살만해지면 등 안떠밀어도 예술과 문화를 스스로 찾고 향유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생산자 입장에서는 아닙니다. 유명한 예술가나 비평가 10명정도만 떠올려 본후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나 알아보세요. 최소한 명작은 그 사람이 가장 어렵고 고달플 때 나온 경우가 더 많습니다.

stadia의 이미지

풉 소리 밖에 안 나오는 괴변을 늘어 놓으시는군요.
cc가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귀족이라니 어처구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