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잘못하면 윈도우까지 날라간다고 하는데..;;
리눅스를 일반 데스크탑 설치가 아닌..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용으로 설치했다가 잘못하면 윈도우 파티션까지 다 날려먹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레드햇 썼었을때 하드 하나를 윈도우 파티션과 리눅스로 나눠서 한쪽은 영화 데이터 백업용 또 한쪽은 레드햇으로 썼었다가 리눅스 잘못건드려서 윈도우 파티션인 영화 160기가를 날려버린 적이 있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고자.. 아예 새로운 하드 하나를 또 달았습니다.
아예 리눅스 전용파티션으로 말이죠. 그렇게 쓴다면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로 설치해도 리눅스 때문에 윈도우xp나 데이터 백업파티션을 날릴일은 없는.. 아무래도 안전하겠지요?? 단순히 하드 하나를 논리적인 공간으로 나눈게 아닌 물리적인 하드 하나를 별도로 마련해서 세팅해주는만큼 말이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 새로 단 하드.. 리눅스 전용 파티션용.. 40기가짜리인데
이것을 반절로 쪼개서 리눅스를 두개 설치하려고 합니다. 레드햇 8.0과 페도라 6요.
아니면 레드햇 8.0과 우분투 그런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되면 총 윈도우xp와 리눅스1,리눅스2의 총 세개의 운영체제가 멀티부팅되는건데 말이죠.
순서가 있나요? 물론 xp는 이미 설치되어 있으니 남은건 리눅스1과 리눅스 2의 설치순서인데..
레드햇,우분투,페도라.. 특별히 순서가 있나요?
게시판에서 검색해보니.. 리눅스끼리의 멀티부팅의 경우 그냥 인식되는것이 아닌.. 따로 설정을해주어야 처음에 설치한것과 두번째 설치한것이 전부 인식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예전에 윈도우 Xp,윈도우 Xp64비트 버전,레드햇8.0때는 별문제없이 세가지를 다 멀티부팅했었는데..
리눅스 두개이상의 멀티부팅은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파티션 날림에 대해...
그냥 설치 시 '빈 공간만 사용'을 선택해 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보통 파티션 날렸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모든 파티션 지우고 설치하기' 옵션이 기본값인 걸 모르고 그대로 진행하다 날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이게 왜 기본값인지 의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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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치시 빈공간만 사용을 당연히 선택했습니다.^^;
설치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그때 당시 윈도우 영화백업 파티션을 날렸던것은 제가 리눅스 파티션을 잘못 건드려서 그랬던거에요..히히;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드 하나를 파티션 나눠서 윈도우와 리눅스로 쓰게 되면은 잘못하면 그렇게 날릴수도 있지만.. 물리적인 하드 하나를 통째로 리눅스용으로 설정해주면 그런 문제는 없지 않을까해서 질문드려봅니다.^^;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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