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로 인해 리눅스나, 맥 기타 운영체제들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죠?

hoyaabc의 이미지

엑티브엑스를 비스타에서 뺀것은, 최소한 한국에서는, 다른 오에스에게 기회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엑티브엑스에 종속적이던 한국인터넷에, 만든놈이 버렸다는건.
또한, 항상 그래왔듯이, 새윈도우 출시는 고사양을 요구해서, 저사양유저에게 반감을 줄테고,

어찌보면 마소가 비스타를 출시하면서 제무덤을 판격이라고까지 보이는데요.
판매저조로 인해 주가하락때문에 마소 주식소유주로서는 비스타가 좀더 팔렸으면 합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그리고 항상 그래왔듯이, 사용자는 윈도 비스타가 기본 탑재된 PC를 구매하고 잘 사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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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씨의 이미지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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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의 이미지

다른 사람의 윈도우 비스타 약 한시간 써본 결과.

"적응하려면 시간이 며칠 필요하겠네" 입니다.

뭐, 어차피 제 컴퓨터는 사양도 낮고 해서 사용할 계획이 향후 수년간은 없습니다만. ^^

bus710의 이미지

스탠포드 졸업 축사 관련 글에 어느 분이 답글을 달았듯이, 마소는 gui와 함께 괜찮은 마우스를 우리에게 내놓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지금 비스타의 에어로 테마가 비록 엄청난 리소스 괴물이라고 해도 언젠가는 그게 대세가 될 거라고 점치고 있을 겁니다....

매트릭스, 코드명J, 버닝크롬, 공각기동대... 여러 작품들이 개발자들의 비전으로도 제시되고 있으니...

그런 작품에서 묘사된 것들이 현실화 됨에 있어서 비스타가 단초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눅스나 맥OSX의 개발자들도 비스타 이상으로 비스타가 향하는 방향으로 뛰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예진아씨의 이미지

MS가 혁신을 한 것이 아니라 대세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내놓으려고 하다 보니 리소스를 먹는 괴물이 나온 것입니다.
베릴은 OS에 직접 넣은 것이 아니라도 비교적 리소스를 적게 먹는데, MS는 진정 하드웨어 업체의 구세주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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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a의 이미지

슬프게도 비스타에도 ActiveX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래시 등이 이미 ActiveX로 구현되어 있어서 완전히 뺄수는 없는듯 하더군요. 다만 기본으로 설치된 ActiveX 외엔 설치하기가 조금 까다롭게 되어 있을 뿐이지요.
뭐 여태까지 해 왔던 걸 보면, 비스타 나왔다고 ActiveX가 사라지진 않을듯 하고, 오히려 비스타의 ActiveX를 사용하기 힘들게 해 놓은 부분을 무력화하도록 유도할 듯 합니다. :(
이미 WindowsXP SP2때에 그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요...
(저런 식으로 사용자의 보안의식은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해 놓구선 보안을 위한답시고 해킹 방지 툴을 강제로 설치하도록 한다는게 정말 모순되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