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노트북에서 ubuntu 6.10 server 설치후 부팅에서 리셋됩니다 ㅜㅜ

lg ibm의 315ed 라는 구형 노트북을 3만원주고 풀셋으로 구했습니다;

자세한 사양도 모른채 어쩌다가 구하게됐는데 이 모델이 데스크탑용 소켓7 cpu 들을 지원한다고해서

일본웹 검색을 통해 점퍼 설정등을 알아내서 집에있던 k6-2-350을 60x6= 360mhz로 장착했습니다.

발열이 나긴하지만 자체팬이 항상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입니다.

씨피유를 바꾸니 정품 아답터 출력이 딸려서 큰걸 사서달아주긴했지만;

아무튼 windoze 2k pro도 깔아봤는데 정상적으로 깔리는것 같고 헌데

리눅스 배포판들을 깔아볼려고 시도해봤으나 centOS 4.4 server 의 경우 시디를 넣고

설치를 하기위해 엔터를 누르는 순간 커널로딩에서 재부팅이 되버립니다;

이번에는 ubuntu 6.10 server 버전을 설치해봣더니 제대로 설치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부팅때 grub에서 제대로 넘어가고 starting up.. 이 나올때 바로 재부팅되버립니다.

노트북 사양은 k6-2-360, ram 128mb, hdd 20gb, 24x cd-rom 내장, 외장 fdd 포함 입니다

하드는 원래 있던 6.4gb를 떼어버리고 노트북 업글하면서 남은 20gb를 붙였습니다.

원래 노트북이 8기가까지만 지원하지만 그래서 우분투에서 설치할때도 hda1 부팅 파티션에 19gb를

지정하니 grub에서 error 18이 나더군요. 우분투 포럼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던가 파티션 크기를

조정해보라는 q&a를 보고 hda1 부트 파티션을 8gb로 잡고 설치했던겁니다. 그랬더니 grub은 정상적으로

넘어가는데 커널 로딩부분에서 바로 재부팅이되네요. 더 이상의 최신바이오스는 없고 윈도우 계열에서는

20~30기가의 하드도 자유롭게 쓰는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부팅이 안되는게 하드웨어 문제인지..

아니면 배포판이 너무 최신이라 제 하드웨어를 지원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웹서버와 ssh 터미널 samba 공유용으로 쓸려고했는데 뜻대로 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