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클러스터 시장에 진입한다는군요.

jsbase의 이미지

http://news.media.daum.net/digital/it/200704/02/etimesi/v16251675.html

뒷북일지 모르겠네요.

기사내용중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시장의 독점력을 바탕으로 슈퍼컴(클러스터)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MS는 특히 윈도 친화적인 한국시장을 아시아에서 MS 슈퍼컴 시장 확대의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라는 내용은 좀 씁쓸합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거 예전 신문에서 한국 교수가 윈도로 클러스터링 하는거 ms에서 지원해줬다나
암튼 한국에서 최초로 했을거야 윈도 클러스터링은
역시 ms강국 한국

Necromancer의 이미지

돈 되니 발을 들이는군요. M$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bemore의 이미지

MS가 클러스터 관련하여 sgi와 또 기술교류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sgi가 과거 90년도에 윈도우즈+인텔시장을 진입을 넘보고자 MS와 교류를 맺고
OpenGL 기술을 MS에 넘겨주면서 피본경험이 있으면서도 또 클러스터 기술을 넘겨주는군요.

그때 결국 sgi320/540 등이 탄생했지만 얼마못가 단종된 반면 MS에선 그 기술로 DirectX를 만들어 아직도 팔아먹고 있죠.

sgirk 현재 부도위기로 돈이 궁하자 또 피빨리는 짓을 하는군요--;

---------------------------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MacMini CoreDuo, Tiger/SuSE

마이클러스터의 이미지

한동안 저동네 돌아가는데 손떼고 살았는데, 솔솔찮이 저 소리가 들리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직접 본적도 없고, 테스트 해 볼 장비도 이제 없으므로)
일단 64비트 시퓨에서만 돌아간다고 하고... 성능은 확실히... 리눅스클러스터에
비해서 MPI 등등의 기능은 좀 떨어진다고 하네요.

게다가 자동설치를 지원하는 RIS(Remote Installation ? 정확히는 기억이...)도
뭔가 버벅댄다고는 하는데...

어쨌던 장사는 될 듯 합니다. 왜냐면, 일단 쟤네가 궁극적으로 팔아먹을려고 하는
시장은 (대)기업일거고, 기업은 제일로 유닉스를 치고, 그담이 윈도를 고려하고, 리눅스는
관심밖인 정보전략이 대부분이니...

어쨌던, 윈도우는 편하다는 신념을 가진 고객이 있고, 이에 대해서 지원하는 각종
패키지 벤더들이 있는 상태이다보니, 나름대로 잘 될거라고 봅니다.

(음... MS에 레쥬메나 날려볼까나...)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mycluster 도메인은 더이상 운영 안하시나봐요? 좋은자료들 많았었는데....

마이클러스터의 이미지

잠시 먹고 사느라 바빠서 관리 소홀이던 시점에... 도메인 갱신을 안해서 뺐겨버리고 ㅠ.ㅜ
서버는 학교 뒀더니 아주 아작이 나있더라고요....

다시 꾸며야하는데, 기계가 없어서 좀 거시기하네요...
일단 시간이 나면 좀 바꿔볼라고 합니다. 도메인은 뺐겼는데, 그나마 하나 더 있던걸로 바꿀라고요...

clustorage.com 이라는 도메인인데, mycluster.co.kr 은 "내가 만드는 클러스터"라는 뜻으로 만든
도메인인데 ㅎㅎ 이제는 누구나 만드는 클러스터라서 별로고, clustorage.com은 2000년 쯤에 storage
clustering이 뜰거 같아서 GFS 등 스토리지 클러스터링을 생각하고 Clustering + Storage 해서
clustorage.com 으로 만든건데 서버가 하나 생기면 다시 한번 꾸며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블로그 형태로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늘 쓰는 dotproject로 만들어버릴까 생각도 있고...

근 1년만에 전에 쓰던 클러스터를 다시 설치해봤더니 노드중의 반이 하드웨어 에러고, 하드도 달랑달랑하고...
어쨌던 CentOS로 다시 Diskless 클러스터를 만들기는 했는데, 할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마이클러스터의 이미지

으하핫.... 댓글올려주신 분 덕분에 혹시나 하고 도메인 검색해보니 뺐어갔던 애가 도로
토했더군요. 잽싸게 다시 mycluster.co.kr 도메인을 살렸습니다. ㅎㅎㅎ

아 기분이 좋군요. 갑자기 가출했던 자식이 집에 돌아온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