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다이어리? ^^
글쓴이: strongberry / 작성시간: 목, 2006/03/23 - 11:52오후
올해 초에 다이어리를 구매 할까 생각하다 펜으로 꼼꼼히 적기보다 키보드로 메모장 열어 적는 제 성격상 돈낭비일 것 같아 그만 둔적 있습니다.
사실 그때, 플랭클린 플래너를 비싼 돈 주고 사면 좀 쓰지 않을까 하며 관련된 사이트 돌아다니다 A4 한장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다이어리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비슷한 다이어리 DIY 사이트가 많더군요. 잠시 잠깐 동안 둘러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볼려고 북마크만 해뒀는데, 어제 오늘 주변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플래너 얘기가 꽤 많이 올라오길래 다시 한번 가봤습니다.
일단 사이트 주소부터..^^
A4 한 장으로 만드는 다이어리
DIY Planner
예전에 못보고 지나친것 같은데, 오늘 DIY 플래너에 돌아다니다 보니 다이어리 속지 템플릿을 OpenOffice 문서로도 배포 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컴퓨터 프로그램은 아니더라도, 이런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도 오픈소스 정신을 실생활에서 잘 구현(또 전산용어..^^)한 예가 아닐까 싶네요.
KLDP에 오시는 분들 중에 혹시 다이어리 DIY에 관심있는 분이 있을까도 싶고, 혹 잘써먹고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런 방법 공유 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 남겨 봅니다. :)
Forums:
내용 수정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부자연스러운 문맥이 있어 수정하려는데 DB Query문에 문제가 있는지 수정이 안되네요.
수정된 단락입니다.
"사실 그때, 플랭클린 플래너를 비싼 돈 주고 사면 좀 쓰지 않을까 하며 관련된 사이트 돌아다니다 A4 한장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다이어리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비슷한 다이어리 DIY 사이트가 많더군요. 잠시 잠깐 동안 둘러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볼려고 북마크만 해뒀는데, 어제 오늘 주변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플래너 얘기가 꽤 많이 올라오길래 다시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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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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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이어리에는 약해서;;
학교 다닐때만 해도 뭔가를 정리하고 기록을 남기는걸 아주 좋아라 하던 편이었는데.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쉽지 않네요.
여자친구 꼬셔서 PDA까지 샀는데도;; 금세 다시 팔아버리고..
다이어리 큰돈 주고 사서도 금세 구석에 처박아 놓고 ㅠ_-;;
좋은 습관도 이렇게 한번 안하게 되니 이렇게 되네요.
다시 시작을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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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www.root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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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www.rootbox.co.kr/
CalDav 지원하는 다이어리 찾고 있습니다.
쓸만한 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Mozilla Calendar Project
CalDAV의 VEVENT, VTODO를 모두 지원하는 것중에 모질라 선더버드+라이트닝, 선버드가 가장 무난한 것들입니다.
에볼루션은 VTODO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ㅠㅠ
Chandler가 예전에 Free/Busy까지 지원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요새는 살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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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eard about Debian GNU/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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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eard about Debian GNU/Linux?
좋은 정보 감사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몇년째 묵혀 두고 있는건데.
이제 속지를 저렴하게 만들 수가 있으니 한번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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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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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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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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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오~~ 너무 유용한 사이트네요 ^.^
다이어리가 용도가 아니더라도 바인더에 하루하루 일어났던걸 정리할려고 했는데 ^.^
광징히 유용한 사이트네요 ^.^
It's Cooooooool
와 괜찮은
와 괜찮은 사이트네요 회사가면 한번 뽑아봐야겠습니다.
와~ 너무 좋습니다.
와~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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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음을 잃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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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음을 잃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마음으로.
google calendar의 print
google calendar의 print 기능도 쓸만합니다. PDF로 변환해서 프린트합니다. 캘린더에서 지정한 색상 그대로 프린트가 됩니다. 물론 월간, 1주, 2주, 일 등의 단위로도 프린트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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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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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자기 일정 정리하는거 쉽지는 않지요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디지털보다는 그냥 직접 적는 다이어리가 좋더군요.
프랭클린 다이어리 써보니깐 좋기는 한데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이 없으면 쓰시가 쉽지는 않을듯.
어차피 이건 어떤 도구를 쓰느냐가 아니라 개인의 습관이 많이 좌우하겠지요.
그렇다고해도 때론 좋은 도구가 개인의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은 될 듯 하네요.
프랭클린 다이어리의 경우 하루하루 회의가 많고 정리할 것이 많을 경우 도움은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주단위 다이어리가 낫겠지요. 그래도 월단위 계획, 주단위 계획이 있어서 아주 잘 활용하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해야할 것을 잊지 않고 약간이라도 늦게나마 하게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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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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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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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기 사작 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플랭클린 다이어리의 실패 이유가 속지의 압박이 너무 심했다는 겁니다.
별로 적은 일도 없는데, 그냥 쓸려 가 버리는 속지가 너무나 아깝더군요.
그러면 결국 나중에 유야무야 되어 버리더군요.
덕분에 과감히 속지 걱정없이 쓰게 되는 좋군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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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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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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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셀빅->Compaq PDA->핸드핼드 PC->프랭클린
셀빅을 한 2년 쓰다가, Compaq PDA를 한 1년, HP 핸드핼드(딱 손바닥만함)를 1년쓰고, 지금은 프랭클린을 쓰고 있습니다. 프랭클린도 먼저 사서 쓴건 아니고, 회사에서 지급해서 쓰다가, 습관이 됐네요.
셀빅은 PC랑 씽크문제때문에 안쓰게되고(아웃룩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거랑 씽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Compaq이랑 HP는 씽크는 잘 되는데, 디지탈만 가지고는 안되는게 있어서 ( 예를 들어 명함이나, 기타 잡다한 것들을 수납. 정보라는것이 아날로그로 존재하는게 훨씬 많으니까요 )결국 플랭클린으로 귀착됐습니다. 벌써 4년째 쓰고 있는데, 30이 넘어서 감퇴하는 기억력을 보충하고 이것저것 필요한것들을 넣어다니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할일 목록에 우선도를 매기고, 체크하는 것 정도만 해도 크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간단함과 유용성은 비례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제 다이어리에 있는걸 보면,
잘 안쓰는 각종 멤버쉽 카드, 명함 몇장, 의료보험증, 시립도서관 출입증, 증명사진, 민방위훈련통지서, 각종 할인쿠폰등이 들어있네요.
좋은 말이네요^^
이게 포인트네요^^ 계획은 늘 거창하게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결국엔 Simple i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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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제목을 보고
전 왜 제목을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게 '레드 슈 다이어리'였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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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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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레드 슈 다이어리"가
"레드 슈 다이어리"가 뭔가 하고 검색해봤습니다. *^^*
그나저나 이 글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군요. 원래 글 올린 목적이 다이어리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속의 오픈소스를 찾아보잔 취지였는데 다이어리와 일정관리 글만 올라오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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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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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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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mode on emacs simple,
org-mode on emacs
simple, beautiful and power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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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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