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 TV만 있고, 인터넷 하려면 회사에 나와야 합니다.
회사에서 공부하는 것도 눈치보이고 해서 PC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고시원에 살아서 도난위험이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노트북과 데스크탑에서 심하게 갈등하고 있습니다.
고시원에 데스크탑 컴퓨터 나두고 댕기는 것은 위험한 걸까요?
데스크탑 못가져 가도록 막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예전에 연구소에 있을 때 그 앞에 고시원은 ... 각 방마다 디지털 키로 잠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이 많다보니 ...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벽은 개판이라 옆방에서 숨쉬는 소리도 들릴 정도였지만... 쩝.. - 가끔 여자 데려오는 사람 있으면 ... 그냥 나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 게 .. 정신 건강에 좋았죠.
단순히 그냥 똑딱이로 잠그도록 되어 있다면 ... P3 급으로 15인치 CRT 모니터에, 티비 수신카드 하나 싼 거 달고 ... 해서 쓰는 건 어떨까요 ? 훔쳐가도 별로 돈 될 것 없이 말이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요즘은 값싼 중고PC도 상당히 고성능이라죠.
..
중고 안쓰는게 나아요..... 중고치고 멀정하게 돌아가는거 드물어요. 피시방에서 하드 코어로 돌던게 많아서리
개인한테 사는 중고 아니면 비추천요.
친구와 둘이서 자취한적이 있습니다. 좁은 방에 PC 가 두대가 있었고.. 데스크탑이지만 당시로선 나름 쓸만한 사양이었구요.
방의 잠금장치는 허접하기 그지없는 그 동그란 손잡이 딸랑 하나였습니다. 고시원내 보안장치라곤 작동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알 수 없는 천장의 카메라 몇대..
물건을 도난당한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종종 잘시간인 새벽시간에 누군가 손잡이를 슬며시 돌려보고 가는걸 경험해본적은 있습니다....;
뭐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http://www.waitfor.com/http://www.textmud.com/
일단 훔쳐가도 부담없는 가격의 중고를 추천해 드립니다. 당연히 회사에선 업무용 데탑이 있으실것이나까. 케이스 구려 보이면 좋고, 모니터 당근 배불뚝이여야 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역시 역전의 용사표로 두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딱지 살표시, 이 컴은 펜티엄 이전의 컴으로 부품을 가져 가도 호환이 되지 않아, 팔거나 끼워 쓰기 힘듭니다. 그래도 꼭 가져 가시겠다면 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시장에 팔아도 사갈 사람도 없지만서도, 거저 주어도 도리어 욕먹습니다.^^
그리고 파워 살짝 넣어보면 커먼 콘솔로 떨어지게 해 두면. 그냥 가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고시원 마다 다르겠죠...
예전에 연구소에 있을 때 그 앞에 고시원은 ... 각 방마다 디지털 키로 잠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이 많다보니 ...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벽은 개판이라 옆방에서 숨쉬는 소리도 들릴 정도였지만... 쩝.. - 가끔 여자 데려오는 사람 있으면 ... 그냥 나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 게 .. 정신 건강에 좋았죠.
단순히 그냥 똑딱이로 잠그도록 되어 있다면 ... P3 급으로 15인치 CRT 모니터에, 티비 수신카드 하나 싼 거 달고 ... 해서 쓰는 건 어떨까요 ? 훔쳐가도 별로 돈 될 것 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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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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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중고PC 어때요?
요즘은 값싼 중고PC도 상당히 고성능이라죠.
..
중고 안쓰는게
중고 안쓰는게 나아요.....
중고치고 멀정하게 돌아가는거 드물어요.
피시방에서 하드 코어로 돌던게 많아서리
개인한테 사는 중고 아니면 비추천요.
친구와 둘이서
친구와 둘이서 자취한적이 있습니다. 좁은 방에 PC 가 두대가 있었고.. 데스크탑이지만 당시로선 나름 쓸만한 사양이었구요.
방의 잠금장치는 허접하기 그지없는 그 동그란 손잡이 딸랑 하나였습니다. 고시원내 보안장치라곤 작동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알 수 없는 천장의 카메라 몇대..
물건을 도난당한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종종 잘시간인 새벽시간에 누군가 손잡이를 슬며시 돌려보고 가는걸 경험해본적은 있습니다....;
뭐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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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일단 훔쳐가도
일단 훔쳐가도 부담없는 가격의 중고를 추천해 드립니다.
당연히 회사에선 업무용 데탑이 있으실것이나까.
케이스 구려 보이면 좋고, 모니터 당근 배불뚝이여야 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역시 역전의 용사표로 두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딱지 살표시,
이 컴은 펜티엄 이전의 컴으로 부품을 가져 가도 호환이 되지 않아, 팔거나 끼워 쓰기 힘듭니다.
그래도 꼭 가져 가시겠다면 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시장에 팔아도 사갈 사람도 없지만서도, 거저 주어도 도리어 욕먹습니다.^^
그리고 파워 살짝 넣어보면 커먼 콘솔로 떨어지게 해 두면. 그냥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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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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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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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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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