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분투 6.10 설치를 마쳤습니다.
글쓴이: kornona / 작성시간: 월, 2007/03/05 - 9:08오후
방금 우분투 6.10 설치를 마쳤습니다.
이글도 우분투에서 쓰고 있구요. 뭐 자랑(?)도 할겸 궁금한점도 있고해서
첨에는 Q&A에 올리려다가 이곳에 글을 씁니다.
6.10에 보니 OEM 설치모드가 있던데 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실은 첨에 설치하고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자꾸 사용자명과 비밀번호가
틀렸다며 앙탈을 부리는 겁니다.
그래서 왜 이렇지 하고 다시 설치를 하면서 보니 OEM설치는 사용자명을 쓰게하는
부분이 없더군요. 바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하던데...
그래서 설치를 하면서 잘 보니 기본적으로 OEM이라는 계정을 사용하게 설치가 되던데..
이게 일반 텍스트 설치모드하고 아무런 차이가 없는건지??
단순히 계정명 하나를 OEM으로 설정하고 설치하기 위해서 따로 그런 설치 모드를
만들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아직은 일반 텍스트 모드 설치와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한수 가르침을 바라면서
우분투 설치 자랑(?)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S 원래는 6.06버전을 설치하려고 씨디도 신청해서 받았는데 어떻게 된건지
설치 화면부터가 뜨지 않고 X서버 에러메세지를 토해 내면서 설치를 거부하더군요.
덕분에 최신 버전 사용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
P.S 두번째 엥.. ㅡㅡ; 이 글을 쓰면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했는데
시스템 업데이트를 완료하려면 시스템을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하네요..
이런건 윈도우즈에서나 그렇고 리눅스에서는 없을줄 알았는데..
뜻밖이네요... ㅠ.ㅠ
Forums:
말그대로 OEM인 것 같습니다.
새 PC에 우분투 리눅스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우분투를 설치하는 거랄까요.
만약 제가 PC에 리눅스 깔아팔면서 유저아이디를 다 제 아이디로 넣어둘 순 없을테니까요. ^^
업데이트 후에 시스템을 재시작해야 적용된다는 경우는
리눅스에서는 커널이 업데이트 된 경우 뿐 입니다.
새로 받은 커널을 시스템에 적용하려면 리부팅되어야 하니까요.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결국은 사업자들을 위한 모드인가요??
mintcherry님 말씀을 읽고 보니 oem모드란게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용자 아이디를 oem으로 하다니 조금은 더
재미있고 리눅스(?)적인 발상의 아이디였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예를 들면....... ??? ^^
저두 얼마전에 집
저두 얼마전에 집 PC에 6.10 설치하고 듀얼 모니터 설정까지 완료했습니다.
이제 디비코 HDTV 설정이랑, mplayer, berly 등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berly는 아직 시도도 안해봤고 hdtv, mplayer는 잘 안되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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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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